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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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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8번 순번 경쟁 자유통일당과 조국혁신당의 전면 대결

비례대표 순번, 신생당들의 격돌 8번 순번의 주인공은 누구? 정치 지형을 바꿀 순번 경쟁

총선에서 비례대표 투표용지의 순번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자유통일당과 조국혁신당이 8번 순번을 두고 격렬한 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번 순번 경쟁은 더불어민주연합과 국민의미래가 각각 3번과 4번 순번 확보를 위한 준비에 나선 상황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현역 의원 10명을 바탕으로 기호 3번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으며, 국민의힘에서 의원들이 이탈하여 국민의미래로 합류하면서 현역 의원 8명을 갖춘 국민의미래 역시 기호 4번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녹색정의당과 새로운미래는 각각 5번과 6번 순번을 놓고 유리한 위치에 서 있다. 개혁신당은 현역 의원 4명을 기반으로 7번 순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가장 주목받는 경쟁은 조국혁신당과 자유통일당이 펼치는 8번 순번 경쟁이다. 두 당은 각각 현역 의원을 1명씩 확보하며 순번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러한 순번 경쟁은 최근 민주당을 탈당한 황운하 의원이 조국혁신당에, 국민의힘을 탈당한 황보승희 의원이 자유통일당에 합류하면서 더욱 치열해졌다. 이는 각 당의 전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이번 총선에서의 순번 경쟁은 한국 정치의 다양성을 확대하는 중요한 지표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지지율 상승, 연예계·종교계 입당 물결에 국민 관심 집중

자유통일당 지지율 상승세, 새로운미래 추월 연예계, 종교계 입당 물결, 자유통일당 탄력 한국 정치 지형 변화 예고, 자유통일당 주목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유통일당의 비례대표 지지율이 4.2%를 기록해 주목받고 있다. 이는 이낙연 전 총리가 중심이 되는 민주당계 정당인 새로운미래의 4.0%를 앞서는 수치다. 이 여론조사는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의 의뢰로 11일부터 15일까지 실시했다. 조사 결과 자유통일당의 지지율 상승이 확인됐다.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가 31.1%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그 뒤를 이어 조국혁신당이 26.8%, 더불어민주당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18%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서 개혁신당은 4.9%의 지지율을 얻었고, 자유통일당은 4.2%로 그 뒤를 이었다. 새로운미래와 녹색정의당은 각각 4.0%, 2.7%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 밖에 기타 정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2.1%였고, 무당층은 6.2%로 나타났다. 이는 다양한 정치 세력에 대한 국민들의 분산된 관심을 반영한다. 리얼미터는 이번 조사를 위해 총 5만7475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적으로 2504명이 응답을 완료했다. 응답률은 4.4%로 나타났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이는 여론조사의 신뢰성을 보장하는 중요한 지표로 작용한다. 최근 연예계, 종교계

국힘 김용태 전 최고, 맞춤형 10대 공약 화제

14일, 국민의힘 경선 포천시·가평군 최종 결선 후보에 올라 포천 출신 김용태 전 최고위원, “신성장 동력과 미래먹거리 개발로 포천·가평 발전에 새 지평 열어야”

경기 포천시·가평군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예비후보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이 총선 주요 공약을 발표하며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어린 시절을 포천에서 보내 포천과 가평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김 예비후보는 “세상은 빠르게 변해만 가는데 포천과 가평은 정체돼 있었다”고 안타까움을 내비췄다. 이어 “지역소멸이 운운되는 절박한 시점에서 포천·가평 발전에 새 지평을 열어야 할 때”라며 출마하는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세상을 바르게 하고 싶다는 신념으로 정치를 시작했다. 이제 포천과 가평의 미래를 위해 모든 지혜와 자원을 쏟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포천시와 가평군의 신성장 동력과 미래먹거리 개발에 집중해 공약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포천시 맞춤형 공약으로 드론 및 UAM산(한국형 DARA산업) 육성, 지하철 7호선 옥정-덕정선 조기 착공 등, 에코에너지단지(스마트농업단지·스마트축산) 조성, 시민안전보장 매뉴얼 점검, 다문화 글로벌 인재 1만 명 양성, 고령친화도시 조성, 그린스마트시티(도농융합) 건설, 육아·보육·교육도시 구현, 포천 양수발전소 건설, 맞춤제공형 복지체계 개편 등 10대 공약을 제시했다. 가평군 맞춤형 공약으로는

허위 사실 공표죄로 인천 서구갑 국민의 힘 박상수 국회의원 예비후보 고발당해

22대 총선이 2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천서구갑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결정된 박상수 후보에 대한 자질 논란이 부풀어 오르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인천서구갑 국민의 힘 박상수 국회의원 후보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1호 영입인재로 지난 1월 8일 국민의 힘 입당 및 영입 환영식을 통해 정치에 발을 들여 놓았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박상수 변호사를 영입하면서 지난 2017년부터 학교폭력 피해자들의 법률대리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교권을 침해당한 교사들의 교권보호와 제도개혁에 앞장서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박상수 예비후보는 올해 1월 5일 출간한 '학교는 망했습니다'를 통해 지난 2017년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이하 학가협)법률자문을 하며 오직 완전한 학교폭력 피해자만을 변호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A언론사에서 박상수 변호사의 학가협 활동에 대해 의문점을 제시했으며 공식적인 학가협의 입장을 기사를 통해 박 변호사가 지난 2017년부터 학가협 활동을 하지 않았고 법률자문 자문변호사라는 직책도 공식적으로 없다면서 공식적인 활동은 지난해 학가협소속 위로상담가 양성교육 및 보수교육강사로 두차례 참여했을때라고 밝혔다. A언론사 기사에서 박상수 변

[장학일칼럼] 홍수환, 복싱의 영광에서 정치의 새로운 도전까지

홍수환, 복싱 챔피언에서 정치의 새로운 주자로 정치계에 불어올 홍수환의 새 바람 홍수환 전 챔피언, 정치계에서의 새로운 도전

3월 12일, 한국 복싱 역사상 빛나는 이름, 홍수환 전 세계 챔피언이 정치의 무대로 자신의 발걸음을 옮겼다. 복싱계에서의 불굴의 싸움을 통해 전설적인 인물로 자리매김한 그가 이제 정치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번 결정은 정치계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홍수환 전 챔피언은 "날개만 달아주시면 날겠다"며 자신의 정치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 말은 단순히 정치 진출을 넘어, 새로운 분야에서의 도전과 변화를 향한 그의 굳은 의지를 대변한다. 홍수환 전 챔피언과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과의 만남은 양측에 새로운 기회의 장을 열었다고 볼 수 있다. 복싱 무대에서의 성과는 홍수환 전 챔피언을 단순한 스포츠 스타를 넘어 국민적 영웅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그의 복싱 경기 중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라는 말은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이제 그가 정치계에서도 새로운 챔피언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홍수환 전 챔피언의 정치 진출은 한국 정치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복싱계의 전설이 어떤 방식으로 정치계에 영향을 미칠지, 어떠한 변화를 이끌어낼지는 아직

홍수환, 자유통일당 영입으로 '불굴의 정신' 재조명 새 시대 정치의 전환점

자유통일당의 새 바람, 홍수환 입당 정치계의 신화, 홍수환의 새로운 시작 ‘4전5기’에서 정치의 링으로 홍수환, 자유통일당과 함께하는 역전승 전략 한국 스포츠 영웅에서 정치인으로

전 세계 챔피언이자 '4전5기' 신화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홍수환 선수가 자유통일당의 인재 영입 2호로 공식 입당하며 한국 정치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홍수환 전 챔피언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입당 소식을 발표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홍수환 전 챔피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한국민 만세를 죽기 전까지 외치겠습니다. 후손들을 위해서 희생할 수 있는 홍수환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실천하는 홍수환이 되겠습니다. 날개만 날아주시면 자유통일당에서 날겠습니다." 이를 통해 그의 강한 애국심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감을 드러내며, 정치계로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영입인재 1호인 정현미 전 이화여자대학교 로스쿨 원장에 이어, 홍수환 전 한국권투위원회 회장이 자유통일당의 두 번째 영입인재로 입당한 사실은 자유통일당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 있는 인재를 영입하며 폭넓은 기반을 다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홍수환 전 챔피언의 입당은 "자유통일당이 ‘4전5기’의 신화를 다시 쓰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 홍수환 회장은 한국 스포츠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4전5기’ 신화의 주인공이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NGO단체 위브릿지에 감사패 수여

위브릿지 “의료취약계층이 사회에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

국제구호개발NGO단체 위브릿지가 지난 6일,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개원 25주년을 맞아 개최된 기념식에서 취약계층지원 공헌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전했다. 2020년 개원한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경기 안양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우수한 의료진과 첨단 의료시스템을 갖춰 로봇수술센터, 심장혈관센터, 골관절센터, 뇌신경센터, 유방갑상선센터, 항암센터 등 전문센터를 중심으로 특성화 전문 의료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국제구호개발NGO단체 위브릿지는 전문사회복지사업, 국내·외˙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NGO단체로,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는 2021년부터 4년째 협력 관계를 가지며 국내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용품 지원 및 교통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발전 도모에 기여한 공헌을 인정받았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경호 병원장은 “본원에 봉사정신을 기반으로 우호적인 신뢰관계를 구축해 준 위브릿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최첨단 의료 장비 도입과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연구 선도를 통해 지역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브릿지 대표이사 김정규는 “마땅히 해야 할 위브릿지의 구호활동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해 주신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정현미 교수, 자유통일당 합류로 새로운 바람

보수 강화의 새 전략 법학계에서 정치로 자유통일당의 새 인재

3월 1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에 위치한 굿피플빌딩 8층에서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이 진행 중이다. 이 자리에서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정현미 교수가 자유통일당의 첫 인재 영입 대상으로 공식 입당을 발표했다. 정 교수는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전 원장으로, 장기간 동안 법률가 양성에 헌신해온 경력이 있다. 정 교수는 입당 기자회견에서 "보수 강화의 선봉에 서 있는 자유통일당으로 인재가 몰려 온다"고 밝혔으며, 자유통일당에 입당하게 된 것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그는 또한, 좌파 이념이 사회 전반을 휩쓸며 자유대한민국의 법치가 위협받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대응해, 지난 정권 하에서 좌파 이념에 편승한 법률가들이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을 뒤엎으려는 시도에 강력히 반대하는 입장을 천명했다. 정 교수는 2019년 10월 광화문 광장에서의 애국 시민들과 전광훈 목사의 헌신에 깊은 감동을 받아, 광화문에서 애국하는 사람들과 함께 힘을 합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그는 자유통일당이 추구하는 이념과 가치—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 기반의 국가론—에 동의한다고 강조했다. 국가 발전에 기독교

유동규 후보와 장경동 목사, 추위를 뚫고 계양을에 희망의 메시지 전달

추운 날씨 속에서도 뜨거운 열정 계양을을 위한 변화의 첫걸음 주민 소통으로 그리는 미래 현장에서 만나는 자유통일당 공약 전달, 계양의 새로운 시작

유동규 자유통일당 후보와 장경동 목사, 자유통일당 대표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계양을 지역 곳곳을 누비며 자유통일당의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들은 한기가 느껴지는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양의 구석구석을 돌며 명함을 나눠주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유동규 후보의 공약에는 계양을 지역의 교통 문제 해결부터 첨단 산업 유치, 생활 환경 개선, 그리고 포괄적인 돌봄 서비스 강화에 이르기까지,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이고 포괄적인 계획이 담겨 있다. 그 중심에는 계양을을 서울의 관문으로서 교통의 역차별을 해소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며, 홍대대장선과 인천 2호선을 연결하여 계양 테크노 밸리의 접근성을 높이는 등의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유동규 후보는 계양을을 첨단 산업의 허브로 만들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계양산 훼손지 복원과 같은 친환경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정주환경의 지속적인 개선을 위해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전문 병원 유치와 같은 의료 인프라 강화, 구도심 공영주차장 확충 등의 계획도 세웠다. 이날 유동규 후보와 장경동 목사는 계양을

[속보] 황보승희 국민의힘 탈당, 자유통일당 입당 선언

새로운 도전 황보승희 의원, 자유통일당 입당 국회의 새 판짜기 자유통일당의 강화된 입지 보수 진영의 새 바람 정치적 지형 변화의 시작 전광훈목사와 회동 후 결심

3월 8일 오전 10시, 오늘 오전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은 여의도에 위치한 굿피플빌딩 8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통일당 입당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번 입당으로 자유통일당은 현역 국회의원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진보당과 새진보연합과 함께 국회 내에서 1인 의석을 가진 세 정당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황보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자유통일당이 대한민국의 정통 보수 정당으로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한미 동맹 등에 대한 자신의 주장과 가치가 자신이 몸담았던 보수 정당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총선에서의 승리를 통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고,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이어 “현재 좌파 세력의 건국 대통령 이승만 지우기와 산업화 세대의 공적 지우기, 대한민국 건국 이념인 자유민주주의를 흔들고 무너뜨리려는 선동과 음해에 맞서 승리해야만 한다"면서 “자유통일당이 가고자 하는 중대한 걸음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한다”는 입당 소견을 밝혔다. 자유통일당 대표 장경동 목사와 고문 전광훈 목사의 지도 하에, 황보 의원은 "당의 정책과 비전을 국민에게 알리고, 국민의 지지를 모으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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