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하니 찾아온 무궁무진한 떡의 세계, 성소담(대표 김근호)이 100% 우리쌀과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영양부추를 원재료로 만든 6가지 영양부추떡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모두 쌀가루가 아닌 국내산 멥쌀과 찹쌀만을 사용했으며, 우리땅에서 자란 신선한 영양부추와 꽉 찬 앙금과 진한 고물로 깊은 풍미와 고소함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오랜 노하우의 압축 반죽 교반기(술)로 굳지 않고 쫀득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성소담이 주목한 원재료인 영양부추는 일반 부추 대비 다소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단백질, 비타민C, 칼슘, 철분 등 영양소가 풍부하여 항산화, 다이어트, 변비 예방 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영양부추떡을 개발한 성소담 김근호 대표는 “영양부추 특유의 향과 맛을 살리면서 쫀득한 식감을 위해 고민과 연구를 많이 했다. 앞으로도 국산 식재료를 활용하여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찐한팥팥, 두텁견과, 달달촉촉, 임자만난, 너두나두녹두, 달콩고소 등 성소담 영양부추떡 6종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구성은 총 중량 400g에 10개입이며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쇠고기, 돼지고기 등 소비 성수기인 설 명절을 맞이하여 축산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1월 6일부터 1월 24일까지 3주간 쇠고기, 돼지고기 등 관련 포유류 도축장 위생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에는 검역본부 소속 공무원(16개반, 32명)이 전국 포유류 도축장 84개소 중 2024년 HACCP 운용 적정성 조사·평가 결과 순위가 낮은 업체와 검역본부의 위생점검을 받지 않은 업체를 불시에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가축의 위생적 도축·처리 여부, 영업자 및 종업원의 개인위생 상태, 도축장 시설 적정 여부 및 식육(부산물 포함)의 위생적 관리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된 작업장에 대해서는 축산물위생관리법령에 따라 즉시 처분 조치할* 계획이다. 이동식 동물질병관리부장은 “앞으로도 축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명절과 하절기 등에 축산물 작업장의 위생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메이니 프린스 프리바 회장 방문, 구체적 실행 방안 논의 두바이 등 중동 지역 스마트팜 기술 수출 공동 진행 프리바 회장 "우듬지팜과 기술 협력 통해 시너지 극대화" 스마트팜 종합 솔루션 기업 우듬지팜이 글로벌 스마트 농업 선도 기업인 프리바(PRIVA)사와 손잡고 해외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우듬지팜에 따르면 지난 14일 메이니 프린스(Meiny Prins) 프리바 회장은 우듬지팜을 방문해 첨단 농업 기술과 지속 가능한 농업 모델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동에는 마누엘 마다니(Manuel Madani) 프리바 아시아 대표와 프리바의 한국 공식 에이전시인 ㈜MiFKO의 나영욱 대표 등도 함께했다. 지난 2023년 스마트팜 기술 혁신과 유통 사업 확산을 위해 협약을 맺은 우듬지팜과 프리바는 글로벌 시장에서 스마트팜 개발과 보급 확산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우듬지팜과 프리바는 두바이와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과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농산물 유통과 스마트팜 기술 수출에 공동으로 나선다는 계획도 세웠다. 건조한 기후로 척박한 농업 환경을 지닌 중동 국가들이 우듬지팜의 스마트팜 기술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이를 기회 삼아
▣ 고위공무원(전보) ▲ 김진형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장 ▣ 과장급(직위승진) ▲ 정강호 연구정책국 민관협업전략팀장 ▲ 이남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장 ▣ 과장급(전보) ▲ 신성휴 연구정책국 연구관리과장 <2025.1.15일자> ▣ 과장급(직위승진) ▲ 황택상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장 <2025. 1. 16.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제3차 농림축산검역검사기술개발사업 중장기계획을 발표하며, 국가재난형 동물질병 대응과 미래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연구개발 비전을 제시했다. 검역본부는 ‘신뢰받는 동식물 질병연구로 세계적 연구기관 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 동물질병 예방 및 제어기술 고도화 ▲ 개방형 연구 생태계 구축 ▲ 미래 환경 변화 대응 체계 확립이라는 3대 전략을 중심으로 국가재난형 동물질병 선제적 대비·대응 기술 구축 및 국제협력 강화 등 7대 중점과제를 설정했다. 이번 중장기계획을 통해 국가재난형 가축질병 및 고위험 식물병해충에 대한 선제적 대응 연구를 강화하고, 인수공통감염병 대응 체계를 고도화하여 사람과 동물이 함께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는 원헬스(One Health) 기반 기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역학분석 모델 개발, 동물복지 및 수의법의학 연구, 그리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반려동물 진단·치료 기술 개발 등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를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민간 연구개발(R&D)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생물안전 연구시설 개방을 확대하고, 산업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K-급식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5일 ‘주요국 급식 관련 식품 위생 규정 및 현황’을 식약처 누리집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단체급식의 해외 진출이 매년 증가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해외 수출상대국의 급식 안전관리 규정과 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우리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우수한 K-급식의 해외 시장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총 7개국의 급식 안전 법령, 인허가 절차, 담당기관,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행정처분 기준 등을 담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2월 ‘해외진출 급식업체 간담회’에서 업계가 전략적 진출 국가로 꼽은 베트남과 중동 국가의 정보를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업계는 이번 조사 결과를 활용해 주요국의 급식 안전관리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수출상대국 규정 위반에 따른 행정제재 등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최신 제외국 식품안전제도 정보를 지속 제공하고 해외 규제당국과 다양한 협력을 추진해 K-급식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실속과 품격을 모두 갖춘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고물가 시대, 실속 있는 선물이 각광받는 가운데, 도드람은 우수한 품질의 도드람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며 실속형부터 프리미엄 라인까지의 선물세트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돼지고기는 뛰어난 맛과 경제성으로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다. 실제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인당 육류 소비량(60.6kg)은 쌀 소비량(56.4kg)을 넘어섰으며, 이 중 돼지고기가 약 절반을 차지해 선호도가 높음을 보여준다. 가성비와 활용도를 중시하는 MZ세대를 위한 ‘캔돈 선물세트’는 캔돈 삼겹살 4캔, 허브솔트, 전용 집게로 구성되었으며, 삼겹살이 캔 형태로 포장돼 보관과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기 전용 집게와 허브솔트가 포함되어 있어 어디서든 손쉽고 간편하게 삼겹살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가성비와 가심비를 중시하는 MZ세대는 물론,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특히 매력적인 선물이다. 가족이나 지인, 기업체 선물용으로는 ‘도드람한돈 으뜸구이세트’와 ‘도드람한돈 한마리세트’를
한국농어촌공사는 고령 농업인이 농사를 그만두고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의 신규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고령 농업인이 사용하던 농지를 청년 농업인이나 후계농에게 양도하면 매월 일정 금액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은 고령 농업인의 안정적인 은퇴 생활과 청년 농업인의 농지 확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올해 약 9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예산 소진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신청 대상은 최근 10년 이상 계속하여 농업경영을 하고 있는 만 65세에서 만 84세까지의 농업인이며, 신청 가능한 농지는 3년 이상 본인 소유의 농업진흥지역 내 농지 또는 경지 정리가 완료된 농지로 최대 4ha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식은 두 가지로, 매도 또는 매도 조건부 임대가 가능하다. 매도 방식의 경우 농지 매매 대금 외에 1ha당 매월 50만 원(연 600만 원)을 최대 10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보조금을 한꺼번에 받을 수 있는 일시 지급 방식을 새로 도입하여 가입자 개인의 경제 상황에 따라 보조금 지급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매도 조건부 임대는 은퇴직불형 농지연금, 농지임대료 외에 1ha당 매월 40
인천테크노파크 1월 15일자 인사 발령 ◇ 실·단장 △지역혁신지원실장 이진욱 △모빌리티사업단장 조성민 △바이오탄소제로사업단장 한재길 △기업지원단장 허제도 △일자리사업단장 김근식 △디자인N콘텐츠사업단장 이완석 △디지털벤처창업사업단장 정승수 ◇ 팀·센터장 △감사담당관 정승욱 △안전담당관 박상호 △혁신정책팀 유광민 △RISE팀장 박현철 △경영기획팀장 정성훈 △인사총무팀장 추상현 △재무회계팀장 신용덕 △산업기술단지팀장 추교진 △자산관리팀장 임유정 △미래차센터장 임동기 △항공센터장 최기상 △로봇센터장 한규환 △파브센터장 김호 △바이오센터장 김재춘 △녹색반도체센터장 강인철 △미래에너지센터장 임현용 △경영지원센터장 심원보 △기업성장센터장 박창언 △청년일자리센터장 김순하 △뿌리산업일자리센터장 김정식 △디자인지원센터장 배민호 △환경디자인센터장 오유선 △디자인교육센터장 오유선(겸직) △콘텐츠기업지원센터장 김동민 △문화콘텐츠센터장 이윤영 △디지털기술융합센터장 이진형 △벤처성장센터장 김종윤 △혁신창업센터장 정덕희 △스타트업파크센터장 김병수 △벤처투자지원센터장 유혜원
전종덕 의원과 농민의 길은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에게 계엄령 농민에겐 강제감축, 벼 재배면적 강제감축 즉각 폐기'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종덕 의원은 “벼 재배면적 강제감축은 수입쌀 들이겠다고 우리 쌀 죽이는 농업말살 정책이라며, 농민의 경작권과 재산권을 침해하는 위헌적 행위로 윤석열의 불법적 비상계엄과 다르지 않는 농민 계엄 포고령” 이라며 “식량주권을 훼손하고 벼 재배 강제감축으로 농업을 망치는 송미령 장관은 즉각 사퇴하라”고 비판했다. 전국 쌀생산자협회 김명기 회장도 “농식품부는 8만ha 에 달하는 벼 재배면적 강제 감축을 강행하며 이번 주부터 50만 전체 벼 재배농가에게 13%~15% 에 달하는 강제 감축 통지를 고지해 쌀값 폭락과 내란으로 불안한 농심에 기름을 끼얹고 있다” 며 “정부가 한국농업을 온 힘을 다해 밀어내는 것과 진배없다” 고 분통을 터트렸다. 이어, 내란 잔당들이 벌인 ’농정쿠데타‘ 벼재배면적 강제 감축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며 윤석열 파면과 송미령 장관탄핵, 벼 강제감축 즉각 폐기, 농민기본법 제정과 양곡법 개정으로 농민생존 보장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