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떡볶이 전문점 ‘떡밀밀’이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인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제75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SETEC’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떡밀밀은 이른바 ‘밀밀세권’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분식 창업 브랜드이다. 23년 창업 경험 노하우가 있는 김윤성 대표가 전 연령층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K-푸드인 떡볶이를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확장시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론칭했다. 떡밀밀의 경쟁력은 크게 세 가지이다. 첫째는 홀, 포장, 배달의 멀티 매출을 추구하는 메뉴와 인테리어 콘셉트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음식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는 가맹점주들에게도 더 많은 매출 기회를 제공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두 번째는 창업자들에게 지원 혜택을 제공하여 창업비용을 줄여주는 것이다. 현재 최대 5,000만원의 무이자 대출과 2,000만원의 현금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마지막 세 번째는 23년간 1000호점 이상을 성공적으로 개설한 본사의 프랜차이즈 경험이다. 이를 통해 가맹점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여
국내 F&B 기업 (주)고씨네푸드 고석현 대표가 LG 임직원 대상 외식 브랜드 필드트립을 진행하며 현장 트렌드 조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플랫폼이 주최로 한 이번 교육은 고석현 대표가 LG 임원들에게 감도 높은 외식 브랜드의 현장을 소개하며 현장 목소리와 현재 트렌드는 어떠한지 등의 조사를 기반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급변하는 시대, 외식 트렌드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만큼 경영철학, 조직문화, 시스템, 프로세스 등을 깊이 고려해야 외식 업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만큼 외식 브랜드 필드트립은 선택 아닌 필수가 됐다. 이에 ‘양문’, ‘넛츠비어’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를 창업한 고씨네푸드 고석현 대표는 LG 임직원 대상으로 현재 외식 문화를 직접적으로 알려주기 위해 임직원들과 현장에 직접 방문해 교육을 실시했다. 고석현 대표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에 출연하며 이색적인 메뉴를 선보인 외식업계 전문가인 만큼 현재 외식 업계 분위기, 장단점, 안정적인 시스템 등 실전 경험이 녹아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씨네푸드 고석현 대표는 “좋은 기회를 통해 LG 임원분들을 대상으로 현장 트렌드 조사 교육을
2024년 11월 11일 농업인의날 기념식을 맞이하여 이천한우회 환진농장 임관빈 대표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임관빈 대표는 농업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수상했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지난 12일과 14일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 현지 기업체 및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인천 단독 로드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 지역 마이스얼라이언스 11개 회원사와 의료기관 6개사가 함께 현지 업계 관계자들과의 비즈니스 상담과 설명회에 참여해 관광·마이스 최적도시로서의 인천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관광 및 마이스 단체를 인천으로 유치하고자 함께 노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진행된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총 280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이 중 30%가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와 MICE 행사의 인천 개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상담으로 이어졌으며 베트남 관광객들의 실질적인 인천 방문을 확대했다는 평이다. 이외에도 베트남 주요 국영 방송사 중 하나인 베트남 VTC 방송사와의 업무협약 체결과 베트남 호치민 TV 방문을 통해 현지 주요 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인천을 홍보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하노이 관광협회와 베트남 현지 여행사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포석을 다졌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베트남은 방한 관광객 및 마이스 단체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지원장 이승곤)은 14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 및 영세농가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 활동으로는 김해시 진례면 신월마을에 방문하여 환경정화용품을 기부하고 마을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하였다. 또한 축사 분뇨냄새 저감을 위해 마을인근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김숙희 농가에 생균제를 전달하는 등 농촌환경을 가꾸는데 힘쓰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등급란 소비 릴레이도 함께 이어나갔다. 한편, 영세농가 컨설팅을 위해 진례면 양경모 농가를 방문하여 축산물원패스를 활용한 등급판정 결과, 생산성 분석, 유전체 분석 데이터를 제공했다. 1년간의 출하내역을 바탕으로 농가 사양 관리 개선에 도움을 주었으며, 가축사료 및 지역 특산물을 전달했다. 이승곤 지원장은 “축산업 관련 민원 대다수가 악취 민원으로, 관련된 준수사항과 규제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농가주변 환경이 개선되고 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바탕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농촌환경 조성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충주 암소한우전문점 ‘우하하’가 최근 식당 리모델링을 마친 가운데, 재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하하의 리모델링 기념 이벤트는 생일, 칠순, 환갑 등의 가족 행사를 맞아 방문한 고객들에게 맑은 한우곰탕을 테이블당 1개 무료로 제공하며, 생일자 또는 한우모듬 주문 고객분들께도 무료로 제공중이며, 이벤트는 25년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공사를 마친 우하하는 숲 속에 온듯한 아늑한 인테리어로 연인들의 데이크 코스, 가족들의 모임 장소, 회사 회식이 많은 곳으로 각광 받으며 내수 고객들 사이에서 한우 성지로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인근 충주댐, 충주호유람선, 충주활옥동굴, 등과 함께 충주에서 가볼 만 한 곳과 인접해 있으며 충주로 여행 온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많은 방문이 이루어지고 있다. 우하하 관계자는 “여행에서 먹거리가 가장 큰 꽃인만큼 충주 여행객들을 위해 모듬한우 주문자 및, 생일자에 한하여 테이블당 한우곰탕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대한민국 한우 최고 등급인 암소한우 1++ 최고품질 만을 제공할 것”이라 전했다.
부산광역시 사상구 주례동에 위치할 ㈜미진미트의 새로운 본사 사옥이 착공식을 가졌다. ㈜미진미트는 이번 신사옥을 통해 본사를 확장하며 200평 규모의 대형 레스토랑 "Dear Value"를 함께 운영하여 고객에게 한층 더 다가가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착공식에는 전용정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와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용정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미진미트의 성장과 혁신은 오로지 고객과 파트너의 신뢰 덕분이며, 새로운 본사 사옥은 이러한 가치를 더욱 강화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레스토랑 ‘Dear Value’는 고객과 소통하는 새로운 장으로서 특별한 외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미진미트는 2019년 미진축산 브랜드를 시작으로 외식 및 축산업계에서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2022년 법인 전환 이후 본격적인 가맹점 확장과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160여 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최근 홍콩 샤틴에 해외 1호점을 성공적으로 개점하여 K-푸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신사옥에 자리할 “Dear Value”는 ㈜미진미트가 직접 운영하는 첫 번째 레스토랑으로,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미진미트의 엄
셀트리온스킨큐어 한스킨이 신제품 ‘순수 비타씨 잡티 토닝 세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순수 비타씨 잡티 토닝 세럼은 쉽게 산화하는 비타민C의 단점을 보완하고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리포좀 공법과 캡슐 공법을 적용한 제품이다. 눈에 띄는 잡티부터 보이지 않는 숨은 잡티까지 모두 케어할 수 있도록 식약처 고시 최대 함량의 나이아신아마드를 함유하고 있으며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 케어를 위해 진정 특허 성분 마누카잎추출물과 브라이트닝 특허 성분 효모추출물, 수분 특허 성분 오크라추출물 등 3중 특허 성분을 하나로 모았다. 2주 간의 인체적용시험에서 피부 겉 잡티 개선 5.33%, 착색된 잡티 개선 5.33%, 눈에 보이지 않는 잡티 개선 5.06% 효과가 확인되었으며, 피부자극테스트에서도 피부 반응도 0.00으로 무자극으로 판정되었다. 한스킨 관계자는 “순수 비타씨 잡티 토닝 세럼은 미백, 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기미, 잡티 등을 케어하고 더욱 투명하게 밝은 피부를 완성하고 싶은 소비자를 위한 솔루션”이라며 “순수 비타씨 잡티 토닝 세럼과 함께 자극 없이 매끄럽게 빛나는 피부를 가꾸기 바란다”고 말했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의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가 아이들의 즐거운 식사시간을 위해 ‘미니 아란치니’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주먹밥 튀김 요리인 아란치니를 어린이 입맛에 맞춰 재해석한 간편식으로, ‘바삭고소 미니 아란치니 크림’과 ‘새콤달콤 미니 아란치니 토마토’로 구성되었다. 국산 재료와 영양 고려한 한입 크기의 간편식푸디버디 미니 아란치니는 국산 쌀과 국내산 채소를 무염 버터에 볶아 만든 리조또를 한입 크기로 빚어 튀겨낸 제품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삭한 식감과 다채로운 색감의 채소가 들어 있어 편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식사로 손색없다. 바삭한 빵가루 튀김옷 안에 촉촉한 소스가 배어 있어, 겉바속촉의 매력을 한껏 살렸다. ‘바삭고소 미니 아란치니 크림’ 국산 1급 A우유와 파마산 치즈로 부드러운 크림소스를 구현했으며, 양파, 당근, 브로콜리를 다져 넣어 색감과 식감을 더했다. ‘새콤달콤 미니 아란치니 토마토’ 꾸덕한 토마토 페이스트로 상큼한 풍미를 살렸으며, 브로콜리와 양파로 감칠맛을 더해 아이들이 즐겨 먹기 좋은 맛을 완성했다. 간편한 조리와 휴대성 갖춘 어린이 간편식푸디버디 미니 아란치니는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1일부터 29일까지 ‘2025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산림분야 해외 직장실무 체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맞춤형 인력 지원 사업으로, 지난 09년도부터 24년도까지 총 323명 선발하여 17개국 42개 기관에 청년인재를 파견했다. 청년인재로 선정되면 국내외 파견기관과 매칭을 통해 관련분야 취업기회를 얻게 되며, ▲체재비, ▲항공료, ▲비자발급비, ▲보험료, ▲예방접종비 등 해외파견을 위한 소요비용을 지원받는다. 참가자격은 모집공고 마감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인 자로, 산림분야 전공유무와 관계없이 ▲산림분야 자격증소지자, ▲aT·KOICA 인턴십 수료자, ▲해외탄소흡수원 관련 교육 이수자 등 비전공자들도 신청할 수 있다. 선정규모는 총 16명으로 발대식, 사전교육을 거쳐 1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알림/홍보>공지사항 해외산림정보서비스 누리집>알림>공지사항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무열 원장은 “해외산림 현장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산림분야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