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하늘안과가 최신 초단파 리프팅 장비인 올타이트(Alltite)를 도입하며, 눈가 탄력과 안면 리프팅을 함께 고려한 통합 뷰티 케어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연세하늘안과는 이번 올타이트 장비 도입을 통해, 단순한 시력 교정을 넘어 눈가 노화•피부 탄력 저하까지 함께 관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올타이트는 DLTD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강도 초단파 리프팅 장비로, 진피층은 물론 근막층까지 고출력 열에너지를 전달해, 피부 처짐 개선과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장비다. 연세하늘안과 김성은 대표원장은 “노화로 인해 시력뿐 아니라 눈가 탄력 저하, 주름, 꺼짐 등의 복합적인 고민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다. 올타이트 리프팅은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빨라, 눈 건강 진료와 동시에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는 피부 리프팅 솔루션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타이트는 환자의 피부 상태에 따라 출력과 시술 깊이를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어, 눈가처럼 민감한 부위에도 정교한 시술이 가능하다. 시술 직후부터 피부가 당겨지는 느낌과 리프팅 효과를 경험하는 환자들이 많아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김성은 원장은 “앞으로도 눈 건강과 안면 미용을 아우르는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7월 9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5년 7월 9일, 한국 증시는 대형주와 중소형주의 고른 강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60% 오른 3,133.74를 기록하며 이틀 연속 3,100선 위를 유지했고, 코스닥 지수도 0.78% 오른 790.36으로 마감되며 강한 회복세를 보였다. 이날 거래대금은 코스피 10조 8천억 원, 코스닥 6조 9천억 원으로 전일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며, 시가총액은 각각 2,546조 원, 403조 원으로 집계되었다. 글로벌 증시는 전반적으로
최근 빠른 회복과 낮은 부작용으로 주목받는 ‘스마일라식’이 시력교정술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장비가 다양화되면서 환자의 눈 상태에 따라 정밀한 맞춤 수술이 가능해지고, 수술 결과의 질 또한 크게 향상되고 있다. 스마일라식은 각막을 약 2mm만 절개해 각막 실질층의 얇은 조직을 제거하는 최신 수술 방식이다. 기존 라식과 달리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아 각막의 구조를 그대로 보존할 수 있으며, 절개 부위가 작아 수술 후 통증과 회복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이로 인해 일반적으로 수술 다음 날부터 세안, 운전, 메이크업 등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해 바쁜 현대인에게 적합한 수술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스마일라식은 기존 라식이나 라섹 수술에서 자주 발생하던 안구건조증, 빛 번짐, 각막 혼탁 등 부작용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다. 각막 절편이 없기 때문에 외부 충격에 대한 내구성도 뛰어나 운동선수나 활동량이 많은 사람들에게도 적합하다. 이러한 점들 덕분에 빠른 회복과 안전성을 중시하는 이들에게 ‘스마트한 선택’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스마일라식이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다. 눈 상태와 생활환경, 시력 변화 추이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7월 8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5년 7월 8일, 한국 증시는 대형주 중심의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81% 오른 3,114.95를 기록하며 다시 3,100선을 넘어섰고, 코스닥 지수 역시 0.74% 상승한 784.24로 마감되었다. 시장 전반에 투자 심리가 개선되며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순매수세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거래대금은 코스피 10조 8천억 원, 코스닥 6조 9천억 원 수준으로 전일과 유사한 흐름을 보였고, 시가총액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7월 7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5년 7월 7일, 한국 증시는 제한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장을 마쳤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17% 오른 3,059.47로 마감되었고, 코스닥 지수 역시 0.34% 상승한 778.46을 기록했다.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중 등락을 반복했으나, 전반적으로는 관망세가 우세한 하루였다. 이날 거래대금은 코스피 10조 8천억 원, 코스닥 6조 9천억 원 수준으로 전 거래일보다 소폭 축소됐으며, 시가총액은 각각 2,487조 원, 397조 원으로 집계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선창완)은 지난 8일 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손순란)와 함께 롯데마트 성정점을 방문하여 시중에 유통 중인 등급란에 대한 품질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등급란의 포장지에 표시된 정보(등급·이력번호·중량 등)의 정확성과, 등급판정 이후 판매단계에서 제품 품질이 적정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양 기관은 등급란의 표시사항, 제품 외관, 품질 수준 등을 실제 등급판정 기준에 따라 공동 점검했다. 현장 점검 이후에는 등급란 제도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 방안과 소비자 편의 향상을 위한 실무 협의도 진행됐다. 조사에 참여한 박현섭 사무국장(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은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등급란의 품질이 유통단계에서 적정하게 유지·관리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등급란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전충남지원은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축산물 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6월부터 계란, 벌꿀, 저탄소 인증 한우 등 주요 축산물을 대상으로 소비단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단체와의 합동 점검 활동을 꾸준히 확
한국낙농육우협회 전북도지회(도지회장 이상옥)가 7일,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과 ‘우유사랑 나누기’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노인을 위한 영양 지원에 나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도지회는 올해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1년 동안 약 2만 개(200㎖, 1,600개/월)의 국산우유를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지원하게 된다. ‘우유사랑 나누기’는 전북도지회에서 2016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서 전북지역 낙농가들의 자발적 모금과 3개 낙농조합(동진강, 지리산, 임실), 매일유업 등의 후원을 통해 성장기 아동과 영양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우유를 지원해 왔다. 협약식은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되었으며, 한국낙농육우협회 전북도지회 이상옥 지회장 및 심재권 사무국장, 이민환 정읍연합낙우회장, 정승열 이사를 비롯해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 유두희 관장,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승식 농업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전북도청 축산과 이희선 과장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돌봄을 위한 협력을 공식화했다. 이상옥 도지회장은 “2016년에 시작한 우유사랑 나누기 활동은 주로 성장기 아동을 대상으로 해왔지만, 올해는 갈수록 심화되는 농촌 고령화와 노인영양 불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는 지난 6월, 현장에서 활용중인 ‘야생조류 포획기’와 ‘방목가축 보정기’ 방역장비 2종에 대해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2027년 중 정식 특허권 등록을 목표로 심사 대응 절차를 추진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원한 ‘야생조류 포획기’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주요 전파 매개체인 야생조류를 대상으로, 압축가스를 이용해 원격 리모콘 작동 시 그물 유도체를 투척·포획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장비로, 2014년 개발 이후 철새도래지 등 등 고위험 지역에서 방역 인력의 안전을 확보하고, 예찰·포획을 효율화 함으로써 고병원성 AI의 조기 검출과 차단에 기여해왔다. 또한 ‘방목가축 보정기’는 염소, 양 등 소형 반추동물의 시료채취 및 임상검사 시 정강이를 안전하게 고정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장비로, 개발 이후 작업자의 부상 위험을 크게 줄이며 현장 작업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인 장비로 평가되어 왔다. 방역본부는 이번 특허 출원을 통해 공익적 목적의 기술 활용과 보급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향후 특허권 등록이 완료되면 민간 및 유관기관에도 무상으로 실시권을 부여해, 가축방역 기술 발전과 공공성 실현의 기반을 마련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9일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이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에 등재되었다고 밝혔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2002년부터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과 통합적 농촌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세계중요농업유산제도를 도입하였으며, 국가 추천을 받은 대상은 과학기술자문그룹(SAG)의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등재 여부가 결정된다. 2016년 제7호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은 2018년부터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위한 준비를 시작해, 2025년 5월 현장실사를 거친 끝에 마침내 세계가 인정한 농업유산으로 등재되는 성과를 이뤘다. 울진은 산촌과 어촌이 공존하는 지형적 특성을 바탕으로, 금강소나무 숲을 따라 해산물 운반로이자 보부상 교역로가 형성되어 주막촌과 마을이 조성됐으며, 주민들은 숲의 구조에 순응하며 농업과 정주문화를 유지해 왔고, 현재까지도 산림관리, 자연산 송이 채취, 산지 농경지 확보, 전통 관개시설 운영, 주민자치 조직을 통한 금강소나무 숲의 체계적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이어가고 있다. 울진군은 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의 보전·관리를 위해 산림청과 협력하여 보부상 옛길
더운 여름철에는 냉방기기 앞에 오랜 시간 앉아 있거나, 스마트폰과 컴퓨터 앞에서 잘못된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는 일이 잦다. 이렇게 일상에서 반복되는 나쁜 자세는 자각하지 못한 사이 신체 불균형을 만들어내고, 척추 변형과 디스크 등 각종 통증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신체 불균형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지만, 초기에는 특별한 통증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스스로 인지하기 어렵다. 바지나 소매 길이가 한쪽이 유독 짧거나, 양쪽 신발 밑창의 닳는 정도가 다르다면 신체 균형이 무너졌다는 신호일 수 있다. 또한 다리를 꼬았을 때 더 편하게 느껴지는 방향이 항상 한쪽으로만 고정돼 있다면 체형이 이미 틀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불균형은 단순히 외형의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 장기간 방치될 경우 특정 관절이나 근육에 불균형한 하중이 집중되면서, 척추 및 골반에 만성적인 무리를 준다. 시간이 지나면서 요통, 경추통, 어깨통증은 물론이고 척추측만증이나 디스크와 같은 구조적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부산 동래에이스정형외과 오종병 원장은 “특히 척추측만증은 성장기 청소년에게서 주로 나타나지만, 성인에게도 흔한 질환이다. 척추가 S자나 C자 형태로 굽으면서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