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올해로 창사 50년을 맞는다. 1968년 12월 27일 창업주 故 운암 정인범 회장이 하루 생산량 30톤 규모로 대전시 동구 효동에 설립한 삼성사료가 지금의 우성사료 전신이다. 그간 국가 식량산업의 발전에 매진한 결과 현재는 국내 3개 공장, 해외 2개 공장, 운수, 동물약품, 유통, TJB방송을 통해 사업 다각화로 축산 관련 산업과의 시너지를 높여 축수산전문회사로 성장했다. 우성사료는 창사 50주년을 맞아 앞으로의 미래 50년을 바라보는 큰 그림을 그리고 조직을 개편하는 등 위대한 여정을 시작했다. 그 중 큰 시작으로 37년간 서울, 경기, 강원, 충청 지역에 사료를 공급하던 천안공장의 가동을 중단하고 충남 아산에 지난 9월 11일 새로운 시스템의 스마트공장을 준공하여 가동중이다. ICT기술이 접목된 아산공장은 4차 산업시대를 맞아 빠르게 변화하는 축산환경에 맞춰 스마트공장으로 지어졌다. 월 4만 톤 생산능력의 아산공장은 입고 원료의 하차부터 무인화로 통제되는 시스템으로 운영하여 효율을 높였으며 모든 생산 라인은 반추 동물과 단위 동물로 완전히 분리하여 교차 오염을 차단하여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특히, 품질 향상을 위해 고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충남 예산의 리솜스파캐슬에서 ‘All 4 One’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9년 사업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특약점 대표와 사료사업본부 임직원 약 400여명이 행사에 참석하여 2018년 회고와 2019년 성공적인 사업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노경탁 사료사업본부장의 환영사와 ‘All 4 One’의 의미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사업전진대회는 시작되었고, 2018년 사업실적 및 우수특약점에 대한 시상, 각 본부의 사업전략, 목표수여식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특약점과 함께하는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도 함께하여 의미 깊은 시간을 가졌다. 팜스코의 최근 10년간의 변화는 아주 주목 받을 만하다. 매출액에 있어서는 300% 이상 성장을 해온 회사이며, 사료판매량 또한 올해의 경영목표도 달성하였다. 매년 약 10만톤씩 성장을 해온 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일이다. 정학상 대표이사는 “4차 산업시대에 변화해 가는 축산 환경 속에서 우리의 역할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고, 앞으로도 우리의 고객에게 진정한 No.1 파트너로서 함께 할 것”임을 다짐했다.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 12지구(영업이사 이선복)는 파주 프리마루체에서 ‘퓨리나 천호목장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갖고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낙농사업을 만들어가는 천호목장의 성공비결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호목장 이천호 대표는 “목장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성이라고 생각한다.환경, 사양관리, 영양 등 모든 것이 꾸준히 안정적이어야 목장운영이 잘 되는 것 같다”며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천호목장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윤융현 퓨리나 축우특판부장은 우수한 성적의 농장이라도 계절, 상황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낙농의 사업 특성상 목장에서 안정성이 목장 운영에 중요하다고 집어주면서 “낙농 목장의 안정성은 외부 환경 변화를준비하고, 목장 내부 경쟁력 확보로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변화되는 외부 환경으로 조사료 수급 어려움, 계속되는 폭염·한파, 원유 안정성, 점점 가중되는 인력문제를 꼽았다. 이에 윤부장은 국내산 볏짚 적극 수확, 경영개선으로 충분한 자금 확보, 폭염·한파를 2개월전부터 준비, 철저히 품질 관리 사료 선택, 편리한 목장 운영 방식 채택을 목장 내부에서 준비해야하는 경쟁력으로 집어주었다. 천호목장 이천호 대표는 낙농 2세 농가로 2010년 구제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 12지구(영업이사 이선복)는 평창군 평창영월정성축협 본점에서 ‘퓨리나 대관령한우 육우마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한우고급육 생산을 위해 지난 15년을 함께 해온 대관령한우는 2018년 놀라운 출하 성적으로 또 한번 대한민국 한우의 가치와 경쟁력을 재조명했다. 특히 한 개별 농장의 우수한 성적은 농장의 우수성을 나타내지만, 대관령 한우 브랜드 단체의 우수한 성적은 한우 사업 전체의 성장과 발전을 의미하는 것으로이날 소개된 출하 성적은 더 큰 의미를 갖는다. 박상윤 퓨리나 축우특판부장은 시장 상황 소개를 통해 내년도 쇠고기 등급기준 변화로 육량등급 개선으로 도체중 증가시 C등급 출현율 감소되어 도체중량이 클수록 유리하고, 육질등급 보완으로 등급별 근내지방도 범위가 조정되어 등급간 평균 가격 차이가 감소, 근내지방도 외 평가요소 기준 강화로 육색, 지방색 탄력도가 중요해진다고 설명했다.그리고 시장 상황보다 중요한 사실은 어떻게 가치와 경쟁력을 만들어내는가에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8년 대관령 한우 출하성적이 공개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상반기와 하반기, 전국 성적까지 꼼꼼히 꼼꼼하게 비교하면서, 올해 도체중, 등심단면적
카길 뉴트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 22지구(영업이사 우신안)는지난 10일 충북 괴산 농업기술센터에서 한우농가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카길 뉴트리나 괴산한우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카길뉴트리나 TMR 급여 후 변화된 실증기반의 놀라운 성적을 공개하고 미래한우 경영전략 세미나를 통해 한우 사업의 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따른 대응방안을 제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카길 뉴트리나 이재훈 축우전략부장은 현재 한우 사육두수 증가, 자급률 하락, 소규모 농장 폐업 속출 및 산지가격 하락이 예상되고 있고, 2019년 축산물 등급판정제도 개편을 앞둔 시점에서 변화를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소득격차는 물론 장기적인 성적하락으로 수익하락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서 카길 뉴트리나 윤석 지역부장은 특히 변화되는 등급제 개편을 대비해등심단면적 증가에 집중하고 출하월령을 단축하여 농장 회전율을 극대화 시켜가고 있는 한우가족영농조합법인의 성공비결을 공개했다. 한우가족영농조합의 2018년도 한우 거세우 전체 출하성적(10농가, 304두)은 1++등급 31%, 1+등급 이상 70%, 등심단면적 96.5㎠, 도체중 452.3kg의 성적을 생후 27.6개월령에 달성했으며,
Quantum Leap !, ‘비약적 성장’을 의미하는 말로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2018년 사업 슬로건이다. 팜스코가 말 그대로 기록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10년 동안 300%가 넘는 성장으로 축산식품산업을 선도해 가고 있는 팜스코는 2018년에도 신기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특히 국내와 더불어 인도네시아 사업의 성장도 눈에 띈다. 팜스코의 국내 사료판매량이 올해11월 12만5천톤을 초과하며 New record를 달성했다. 2018년 연간 기준으로 130만톤 이상 추정 예상되며, 매년 10만톤 이상의 성장 공식을 올해도 이어가고 있다. 인도네시아 사업도 신기록의 연속이다. 사업 진출 1년이 채 안 되는 시점인 지난 11월 사료 판매량이 월 2만톤을 초과함과 동시에 BEP(손익분기점)를 달성하는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냈다. 해외 사업 진출 초기에 보기 힘든 기록적인 성과라 할 수 있겠다. 국내 사업에서 입증된 ‘팜스코의 성장 DNA’ 가 인도네시아에서도 그대로 심어져 성과로 재현되고 있는 모습이다. 팜스코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을 핵심가치로 여기며 고객들의 가치 증진 활동에 집중한 결과 국내는 물론 멀리 인도네시아에서도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 14지구(영업이사 윤주경)는 충남 서산 미다옴에서 ‘퓨리나 태광목장 낙농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가졌다. 태광목장(대표 김원석)은 퓨리나 핵심 농가로 평균 유량 37.5kg로 착유하며 1세대에서 2세대로의 안정적인 사업 전환을 이룬 우수농장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안정적 유생산성 증대와 2세 경영으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이룬 긍정적 사례가소개되어, 참석 낙농 사양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다함께 지속가능한 목장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화두를 함께 나누었다. 태광목장 김원석 대표는소감 발표를 통해 1세대로 어려운 시기부터 성공적으로 농장을 이끈 부친 김태영 대표에게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리고 1세대에서 2세대로 성공적인 가업 승계가 전환되는 과정에서 목장 성공을 위해 같이 노력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했다. 이찬영 퓨리나 축우지역부장은 태광목장은 2014년 12월 첫 거래 이후 32kg 유생산성에서 최대 39.6kg까지 유량 증가를 만들어냈고, 공태일수를 260일에서 160일 대로 줄여 안정적인 목장 경영을 하고 있는 점을 비결로 꼽았다. 특히 퓨리나 낙농 프로그램(산유량 그래프 분석, 드렌치메이트, 볼러스 시리즈 접목, 착유7단계 프로그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 16지구(영업이사 유재경)는 경남 진주 포시즌호텔에서 장수하는 목장 만들기, 전환기 관리를 주제로 ‘퓨리나 육영농장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우수목장의 날의 주인공인 육영축산 양현덕 사장은젊은 1세대, 1인 목장주로서, 한정된 목장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장수하는 한국 낙농목장의 모범을 보여줬다. 이미 ‘2013년 퓨리나 우수목장의 날’의 주인공이었던 육영축산은 목장을 경영해온 23년동안 무려 13년 동안 퓨리나와 함께 해온 핵심 중의 핵심고객이다. 정확히 5년 뒤인 이번 2018년도에도 어김없이 두번째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하게 되면서 한걸음 더 성장한 낙농목장의 가치를 증명했다. 김남규 퓨리나 축우전략판매부장은 “앞으로 100세 이상 장수 시대로 접어드는 미래에는 낙농목장도 장수시대에 걸맞는 높은 산차목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산차를 늘리기 위한 전략을 내놓고, 3.5산을 만들기 위해 지금부터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함을 긍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시장 상황과 더불어 소개했다. 이어 김관호 퓨리나 축우지역부장은 “우리가 낙농 선진국으로서 산차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퓨리나 네오텍후레쉬과 퓨라텍 후레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지난 23일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전국 양돈지역부장을 대상으로 양돈 스페셜스쿨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양돈팀장과PM이 중심이 되어 참가자 전원이 모두 함께 토의하고 자유롭게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올 여름 사상 유례없는 폭염에 이어 이번 겨울은 극심한 추위가 예상되는데 이러한 시기에 동절기에 대비한 환경관리를 보다 철저히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특히, 단열에 대한 기본 이론 및 중요성을 강조했고 열화상카메라를 통해 농장에서 새어 나가는 열을 잡고 화재의 위험으로부터 사전에 차단하여 농장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 등을 공유했다. 또한다산성 모돈 시대에 모돈의 체형관리 또한 그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이를 보다 쉽게 현장에 접목하기 위한 사우캘리퍼(sow caliper)의 활용법 및 현장사례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최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EuroTier 축산박람회의 주요 내용과 최근의 축산 이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을 토대로 ㈜팜스코는 “우리의 고객에게 진정한 사업 파트너가 되기 위해 현장을 보다 깊숙히 들여다 보고 고객과 함께 생산성을 개선
가축분뇨처리시설 내부와 가축분뇨온도가 10도(℃) 이하로 낮아지면 미생물 움직임이 현격히 떨어져 분뇨처리 효율이 급격히 낮아지게 된다. 겨울철 가축분뇨처리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퇴비화·액비화·정화처리시설 온도관리에 신경을 쓸 것을 주문했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농가에 겨울철가축분뇨처리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를 당부했다. 우선 퇴비단은 남쪽에 쌓아 볕이 최대한 많이 들게 하고북쪽 벽은 찬바람이 들지 않도록 완전히 막아야 한다. 곤포(압축 포장 풀사료) 같이 부피가 큰 물건을 북쪽에 쌓아 바람을 막는게 도움이 될수 있다. 또한 윈치 커튼(높낮이 조절 커튼)이나 벽에 발생한 틈은 미리 수리한다. 송풍기 주변에 투광재를 설치해 송풍기에 눈이 바로 들어오거나 찬 공기가 직접 들어오지 않도록 한다. 액비(액체비료)화 시설은 액비화조 주변 배수로를 정비하고 틈새로 들어온 물이 얼면서 부피가 팽창해 액비조가 손상될 우려가 있으므로 틈이나 갈라진 곳은 미리 방수조치를 한다. 액비화 시설의 송풍 장치도 퇴비화 시설처럼 방수와 보온 조치를 해서 고장이나 전기 관련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한다. 정화처리 시설의 보온을 위해서는 분뇨 이송 배관을 단열재로 덮거나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