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목우촌의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목우촌치킨 또래오래’가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NH멤버스와 함께 또래오래 모바일쿠폰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NH멤버스 앱 내에서 ‘목우촌치킨 또래오래’ 4종과 사이드메뉴로 구성된 세트를 7천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할인 대상 메뉴는 바삭한 오곡후라이드에 핫스파이스 시즈닝으로 매운맛을 더한 신메뉴 ‘맵부심후라이드’를 비롯해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갈릭반핫양념반’,‘후라이드반양념반’,‘단짠윙봉’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종대 대표이사는 “농협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NH멤버스와 함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농협목우촌치킨 또래오래을 이용해주시는 모든 고객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나은 목우촌치킨 또래오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대표치킨‘또래오래’는 농협목우촌이 운영하는 치킨프랜차이즈로 100%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하여 국민들이 믿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선사하고 있다.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1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축산전문 온라인몰 ‘농협 LYVLY(라이블리)’ 신규 오픈을 선포하는 행사를 가졌다. 1일자로 신규 오픈한 농협 LYVLY는 농협이 직접 운영하는 공판장에서 도축부터 가공, 포장까지 책임 생산한 PB상품과 함께, 전국 농축협에서 생산한 우수한 축산물을 함께 취급하는 온라인 통합 플랫폼이다. 농협 LYVLY 관계자에 따르면 “LYVLY의 제품은 도축부터 포장단계까지 외부노출 없이 위생과 안전성을 극대화하였으며, 중간 유통비용을 절감한 만큼 소비자에게 우수한 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기존에 농협이 운영하던 도매사업자 대상 축산물 온라인몰인 ‘e-고기장터’ 역시 LYVLY와 통합하여 운영한다. 시스템 개선을 통해 일반 소비자 뿐 아니라 정육점, 식당 등 도매고객을 위해서 보다 업그레이드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농협 LYVLY는 신규 오픈을 기념하여 990원 초특가 이벤트, 친구초대 적립금 지급, 재구매 할인쿠폰 지급 등 다양한 신규회원 가입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앞으로도 농협 LYVLY와 같은 온라인 판매채널을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가 29일 농산물 유통혁신에 앞장서고 있는 동천안농협 경제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동천안농협은 충남 지역혁신모델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어‘천안시 통합 로컬푸드직매장’과 함께 ‘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건립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생산부터 유통·판매까지 종합 지원할 계획을 수립하였다. 또한 영세소농과 청년농업인을 위한 ‘스마트팜 협동농장’을 구축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천안시 통합 로컬푸드직매장은 동천안농협과 천안농협이 공동투자하고 천안 관내 8개 농협이 협력하는 방식으로, 관내 농축협 전체가 참여하여 로컬푸드 사업을 공동추진하는 혁신적인 모델로 기대되고 있다.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동천안농협의 혁신사업은 경제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면서,“동천안농협의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사례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농협(회장 이성희)이 ‘농·축산·임·어업용 기자재 및 석유류에 대한 부가가치세영세율 및 면세적용 등에 관한 특례규정’에 의거하여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면세유를 사용하는 농어업인으로부터 ‘농수산물 생산 및 시간계측기 사용실적’ 신고를 받는다. 농수산물 생산실적 신고대상은 '20년 면세유 사용량이 1만ℓ이상인 농어업인과 '20년 면세유 사용량이 4만ℓ이상(휘발유는 2만ℓ)인 어업인이고, 시간계측기 사용실적 신고대상은 트랙터·콤바인 또는 경유와 증유를 사용하는 버섯재배소독기·곡물건조기·농산물건조기·난방기 및 10톤 이상의 농선과 내수면 어업선박(10톤 이상 또는 선외내연기관 부착 선박)을 보유한 농어업인이다. 농어업인은 면세유 관리농협에 비치된 신고서를 작성한 후 생산실적 증빙서류('21. 1. 1.~ 6.30.까지의 농수산물 출하실적 및 입증자료)와 사용실적 증빙서류(해당 농어업기계에 부착된 시간계측기 누계시간)를 첨부하여 면세유 담당 직원에게 제출하면 된다. 특히, 이번 '21년 상반기 생산·사용실적 신고는 농협하나로앱을 통한 모바일 신고가 가능하여 신고대상 농어업인들의 편의성도 높였다. 신고대상 농어업인들은 지정기간('21. 7. 1.~ 7.31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1일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서울시 중구지회(지회장 정용덕)를 방문하여 감사선물 전달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농협중앙회는 6.25전쟁 참전유공자들을 위해 농협홍삼 선물세트 200개와 농협 임직원 가족들이 작성한 감사 그림편지를 준비하여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을 통해 전달했다. 농협은 6월 범농협 사회공헌 실천테마를 “호국·보훈”으로 정하고 보훈가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역사 기억하기와 6.25참전 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감사 그림편지 쓰기 캠페인’을 6월 한 달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농협중앙회 진종문 농업농촌지원본부장은“6.25참전유공자분들께 작은 선물을 준비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그 공훈에 보답하기 위해 보훈가족 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정용덕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서울시 중구지회장은“농협 임직원들이 6.25전쟁을 잊지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와 서울 영동농협(조합장 이종호)은 18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촌 취약계층 어린이·청소년 중증질환 치료를 위한 의료지원금 1억5천만원을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대표 정영일)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의료지원금은 서울 영동농협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농협중앙회는 운동본부와 함께 전국 농촌지역에서 희귀난치병 등 중증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청소년 63명을 선정해 1인당 최대 3백만원 범위에서 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 영동농협은 지난 2015년부터 나눔경영 일환으로 농촌 취약계층 의료지원금을 조성해 운동본부에 기탁해 왔으며, 이번 지원으로 총 7억원의 농촌사랑 의료지원금을 통해 농촌지역 어린이·청소년 118명에게 희망을 전달하게 된다.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영동농협의 농촌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의료지원 기금은 도시농협의 지역사회공헌 대표사례로 손꼽히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도농상생 나눔경영 확산을 통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이루어 가자”고 당부했다. 이종호 서울 영동농협 조합장은 “도움이 필요한 농촌지역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우리 축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한우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후계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5일~18일까지 실시한 ‘2021 한우 후계축산인 교육’의 1회차 과정이 교육생들의 큰 호응 속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우자조금을 재원으로 해 지난 2015년부터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하여 운영해오고 있는 사업으로, 수료인원(누계 382명)은 각 지역사회에서 고품질 한우 생산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비대면으로 교육이 이뤄졌으나, 올해 1회차 교육에는 철저한 정부의 방역지침 준수 하에 17명의 후계 축산인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 생산성 향상을 위한 개량, 사양, 질병관리 관련 교육 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과 DT대응, ICT기기 도입사례, 금융 및 세무관련 등 후계 축산인의 관심이 높은 분야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1회차 교육에 참석한 경북지역 후계축산인은“지난 해부터 부모님과 함께 한우 사육을 하게 되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 관심있던 부문에 대해 새롭게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우리 축산업의 미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유찬형 부회장 주관으로 '2021년 제2차 범농협 CFO 경영전략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범농협 계열사 CFO가 화상회의시스템으로 참여한 가운데 하반기 경영관리 계획을 공유하고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열렸으며, 계열사별로 수립한 중장기 경영전략에 대해서도 전사적인 차원의 비전 실현을 위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유찬형 부회장은 “상반기에 수립한 경영목표를 차질 없이 마무리해 줄 것”을 당부하며, “디지털 혁신, ESG 확산 등 대내외적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각 사업부문별로 마련된 중장기 핵심 전략을 실천해 ‘함께 하는 100년 농협의’ 기반을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NH농협무역이 창립 31주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지역주민을 위해 16일 서울 강동구청에서 ‘함께하는 쌀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눔행사에는 NH농협무역 김재기 대표이사와 이정훈 강동구청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NH농협무역이 전달한 쌀(10kg, 100포)은 서울시 ‘강동푸드마켓’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제공된다. ‘강동푸드마켓’은 식품과 생필품을 기부받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제공하는 나눔공간으로, 이용자가 매장에 직접 방문하여 물품을 지원받는 시설이다. 올해로 창립 31주년을 맞은 NH농협무역은 매년 1억5천만불 이상 해외로 국산 농식품을 수출하고 있는 국내 1위 농식품 전문무역상사로, 2011년부터 지금까지 강동구청을 통해 사랑의 후원품 기부, 강동구 다자녀가정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NH농협무역이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줘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NH농협무역 김재기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근심을 덜어주는 계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지역사회공헌부는 16일 1365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경기 광명시 관내 감자 재배농가를 찾아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1365 자원봉사자와 농협 지역사회공헌부 및 광명시지부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농업인들과 함께 감자 수확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중앙회는 일반인 자원봉사자 및 기업·단체가 참여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작업내용을 등재하여 자원봉사자를 연중 수시 모집하고 있다. 농협은 자원봉사자들에게 실적인증, 이동차량과 식사, 작업장비 등을 제공함으로써 농촌봉사활동을 장려하는 한편,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 확대를 위해 자원봉사 플랫폼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학생 자원봉사자는“오늘 봉사활동을 하면서 농업이 생산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창출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난이 심화되었다고 들었는데 농업인들께 작은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