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사료(대표 정학상) 서부 제1사업부(사업부장 신동규)는 지난 11월 28일 충청남도 부여농업기술센터에서 100여명의 한우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최고가 되는 법, 변화는 있어야 하고 변함은 없어야 하는 것’이란 주제로 한우 경영 전략회의를 진행하였다. 홍열 축우ISM은 앞으로의 시장상황을 예측해 볼 때, 생산비의 증가로 농가의 수익성이 악화 될 것이라 지적하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농장의 평균가를 올리는 방법과 경영전략을 통해 대내외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팜스코 한우농가들의 특징을 분석하여 최고가에 도전하는 농가 사례를 공개 하여 농가 사장님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신창수 지역부장은 “시장상황의 변화에 따라 농장도 변해야 하지만, 수익성은 변함이 없어야만 우리 한우사업이 지속될 수 있다.”라고 설명하며 팜스코의 제품 소개와 함께 실증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제로 생산비를 더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평균 대비 200만원 이상의 추가 수익을 통해 투자 없는 규모 확장의 효과를 보여준 농가들의 사례를 공유하였다. 상기 농가들은 100두 규모로 운영해도 200두 이상의 수익을 보여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
뉴트리나사료(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이사 이보균)는 지난달28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컨벤션 더힐에서 화성지역 90여명의 축산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2017년을 넘어 더 나은 미래 축산 경영을 위한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급변하는 축산환경 변화 속에서 축산농가에게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경영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사업 전략을 제시하며 회의를 진행했다. 먼저 발표에 나선 우신안 축우전략판매부장은 ‘2018년 축우 시장상황 및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로 “높아지는 생산비, 자급률 하락, 환경 규제 등으로 어려워지는 사업여건 속에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특히 목장의 미래를 결정하는 ‘육성우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였다. 이어서 유주성 지역부장은 ‘겨울철 송아지 살리는 방법’이라는 주제를 통해 추위와 기온변화 스트레스로 다른 계절보다 송아지 질병 발생 가능성이 큰 겨울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철저한 영양관리를 강조했다. 특히, 겨울철 다발하는 설사로 인한 송아지 폐사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카길 뉴트리나사료의 ‘보비메이트’ 제품군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가업승계연구소 김선화 소장의 ‘농장 100년 미래를 위
BOOM UP! 2018 열정을 불태우는 한해 결의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 12월 28일 대전소재 본사에서 2018 경영전략회의를 실시하고 힘차게 한해 사업을 시작했다. 국외적으로는 선진국의 금융 변동성 확대 및 보호무역주의로 인한 대외리스크와 국내적으로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기업의 투자위축, 법인세율 인상에 따라 외국인을 비롯한 기업의 투자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성의 영업을 책임지고 있는 강춘성 영업총괄본부장은 “국내외적 총체적 리스크가 우리나라 축산 시장의 위협요소로 작용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성은 축산업의 규모화와 전업화에 맞게 조직을 영업 지향적으로 강화하고 축산 고객의 성장 발전을 위한 일에 최우선 순위를 두겠다. 특히, 농장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의 다양한 요구와 시장 상황에 맞는 신제품을 비롯한 대고객 기술서비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2018년은 우성사료가 창사 50년을 맞는 해로 충남 아산에 최신의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를 지향하는 신공장을 준공하는 한편 축산전문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과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우성사료의 존재감을 한층 더 높일 것”을 다짐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2001년부터 충남 홍성 낙농의 든든한 성공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지역과 함께 성공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있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홍성낙농 페스티발’ 행사는 지난 12월 15일 홍성에서 한 해를 반추하고, 다가오는 2018년 성공적인 낙농사업을 위한 천하제일의 준비에 대해 의논하고자 70여명의 낙농 사양가들을 대상으로 개최되었다. 금번 행사를 주관한 이덕영 부장은 “최근 쿼터가격이 하락하면서 쿼터 구입 및 목장경영에 대한 고민과 함께, 무허가축사 적법화 과정이 더디게 진행되는 목장들의 한숨도 커져가고 있다. 또한 내년 조사료 수급 및 품질저하의 어려움이 예상되면서, 걱정 가득한 나날들이 이어지고 있다. 그야말로 어느 때보다도 생산성 향상이 필요한 때인데, 돌이켜보면 천하제일사료와 홍성 낙농은 언제나 힘든 여건 속에서도 함께 슬기롭게 해쳐나갔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러한 시기에 목장 경영의 수익성과 편리성을 기대할 수 있는 천하제일의 대표 낙농제품 ‘원샷’의 가치에 대해 강조하며 “’원샷’은 조사료 기능이 있기에, 건초 1~2가지면 TMR 급여 효과를 낼 수 있으며, 자동급이기를 통해 정밀한 개체급여가 가능
현재 대한민국 낙농업의 2세 확보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통해 목장 경쟁력을 높여나가는 목장이 있다. 우성사료의 30년 고객인 대광목장(대표 이주호)이 바로 그곳이다. 충남 보령에 위치한 대광목장은 1978년 송아지 3마리로 시작해 현재는 착유마리수 80두(총 160두)규모 최신의 시설을 갖춘 대형목장으로 성장했다. 농장의 경영을 맡고 있는 이주호 대표는 현재 30대 초반의 젊은 2세 낙농경영인이다. 젖소 개량을 위해서는 육성우를 잘 키워내야 한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목장을 운영하는 이주호 대표가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철저한 육성우 관리다. 생후 6개월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충분한 양질의 건초와 우성사료 육성우 프로그램을 철저히 준수하고 급여하여 육성우의 체구를 키우고 있다. 이 대표는 “젖소 개량을 위해서는 육성우를 잘 키워내야 한다. 결국, 목장의 성패는 육성우 관리에 달렸다.“ 라고 말했다. 어렸을 때부터 목장과 젖소를 보고 자란 이 대표는 체계적인 목장 운영을 위해 농수산대학을 진학하여 착실히 농장경영 수업을 쌓았다. 특히, “재학시절 미국 네브래스카 목장연수 기간 중 보고 배운 기술을 이번에 새롭게 신축한 최신 시설의 농장에 고스란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가 자돈 총산 생존율(Livability) 개선하기 위해 출시한 신제품 ‘퓨리나 슈퍼맘 케어 500’에 대한 농가 반응이 뜨겁다. 지난 9월에 출시된 ‘퓨리나 슈퍼맘 케어 500’은 전환기 10일간 매일 500g씩 모돈에게 한층 강화된 영양을 공급하는 제품으로 사산두수 및 저체중 자돈두수를 줄이고, 모돈의 원활한 분만과 초유 분비를 도와 분만 초기 자돈 폐사율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다산성 모돈의 도입이 본격화 대면서 자돈 총산 대비 생존율인 자돈 총산 생존율(Livability)의 개선이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사산자돈수의 감소, 생시체중의 개선, 초유의 질 개선을 위하여 분만 전 7일 분만 후 3일, 총 10일간의 전환기 기간이 중요하다는 점이 최근 연구결과 밝혀졌다. 전환기 모돈의 생리변화에 맞춘 슈퍼맘 케어 500의 급여를 한 후 사산돈의 감소와 저체중 자돈 비율의 감소를 통한 이유 두수개선을 이룬 농장들의 사례가 알려지면서 출시된 지 채 3개월이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다산성 모돈 도입으로 고민이 많았던 농가들의 반응이 뜨겁다.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낙농 제품 ‘원샷’ 15주년 고객감사의 날 행사를 통해 한결 같은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천하제일은 지난 6일 대전 유성구 라도무스 아트센터에서 200여명의 ‘원샷’ 고객들을 초청하여 우수성적에 기뻐하고 성공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하제일 대표 낙농 제품 ‘원샷’은 지난 15년 동안 조사료 걱정 없이 영양소의 균형을 책임지는 제품으로 많은 목장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원샷’은 15년 동안 30만톤 이상 판매된 사료계의 스테디셀러다. 그 동안 판매된 ‘원샷’의 양은 총 젖소 1600만두가 섭취할 수 있고, 우리나라 젖소 경산우 20만두가 약 3개월동안 섭취 가능한 양이다. 금번 행사에선 원샷을 사용하고 있는 목장들 가운데 대표로 지원목장을 운영하는 이호광 사장의 강연 “‘원샷’과 함께 최적 유사비 실현”을 비롯한 ‘원샷’에 대한 다양한 논의들을 펼쳤다. 이호광 사장은 “’원샷’ 급여 전에는 수태율이 좋지 않아 도태 개체가 많았는데, ‘원샷’으로 변경한 후에는 공태일수도 줄어들뿐더러, 목장 운영이 한결 편해졌다. 또한 ‘원샷’으로 인해 수익성도 훨씬 높아졌고, 여유가 생겨 다른 농사일을 할 수 있는
첨단기술과 친환경 시스템이 가미된 ‘Smart Factory’ 팜스코 네번째 사료공장이 칠곡에 들어선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8일칠곡 농기계특화 농공단지에서임직원과 지역 고객, 파트너, 축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제4사료공장 기공식을 갖고 신규공장 건립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칠곡에 신축될 사료공장은 팜스코의 네 번째 사료공장으로, 월 3만톤 이상의 생산능력을 가진 현대식 공장이다. 8000여평 규모의 부지에 건립될 예정이며, 2018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칠곡 사료공장은 첨단기술 및 친환경 시스템이 가미된 ‘Smart Factory’로서 기존 사료공장과 차별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즉 제품의 재고관리, 설비관리, 제조공정 등에 첨단 ICT 기술을 접목시킴으로써 에너지를 절감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함은 물론, 지속적으로 최적화 상태를 찾아가는 스마트 공장의 기반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평가된다. 한편 칠곡 사료공장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사료는 경상남북도 축산농가에 신선하게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칠곡 사료공장은 경상남북도 중심에 자리잡고 있음은 물론 도로 접근성이 매우 용이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단거리 및 최
팜스코(대표 정학상) 서부 제1사업부(사업부장 신동규)는 지난 11월 28일 충청남도 부여농업기술센터에서 100여명의 한우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최고가 되는 법, 변화는 있어야 하고 변함은 없어야 하는 것’이란 주제로 한우 경영 전략회의를 진행하였다. 홍열 축우ISM은 앞으로의 시장상황을 예측해 볼 때, 생산비의 증가로 농가의 수익성이 악화 될 것이라 지적하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농장의 평균가를 올리는 방법과 경영전략을 통해 대내외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팜스코 한우농가들의 특징을 분석하여 최고가에 도전하는 농가 사례를 공개 하여 농가 사장님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신창수 지역부장은 “시장상황의 변화에 따라 농장도 변해야 하지만, 수익성은 변함이 없어야만 우리 한우사업이 지속될 수 있다.”라고 설명하며 팜스코의 제품 소개와 함께 실증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제로 생산비를 더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평균 대비 200만원 이상의 추가 수익을 통해 투자 없는 규모 확장의 효과를 보여준 농가들의 사례를 공유하였다. 상기 농가들은 100두 규모로 운영해도 200두 이상의 수익을 보여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2011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팜스코 ‘2017 사랑의 김장 나눔축제’가 열려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불을 지폈다. 팜스코는 지난 11월 16일 정학상 사장 및 임직원들과 지역 봉사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를 개최했다. 팜스코의 이번 김장축제에는 팜스코 소유 천평농장에서 수확한 무공해 배추를 사용하여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수확된 배추와 정성껏 담근 김치 3000여 포기는 지역 복지관 및 주민센터 등에 전달되었다. 팜스코 관계자는 “팜스코는 상생과 동반성장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No.1 Partner로서의 비전을 가지고 경영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팜스코의 따뜻한 마음을 꾸준히 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