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2차 대규모 락토프리 체험단 이벤트 ‘소화가 잘되는 우유 요리왕 101(이하 ‘소잘 요리왕 101’)‘을 실시해 총 100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매일유업은 우유를 마시면 복통, 설사, 방귀 등의 증상으로 영양이 풍부한 우유를 마음껏 마시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락토프리 우유로 걱정 없이 우유 마실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더욱이 락토프리 우유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소개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소잘 요리왕 101’은 총 1000명에게 ‘소화가 잘되는 우유’ 무료 시음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매일유업 사이트의 브랜드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8일까지 홈페이지에 접속해 ‘아이스크림’, ‘치즈케이크’, ‘파스타’ 등 ‘소화가 잘되는 우유’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 영상 총 6편을 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레시피 하나를 선택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1000명의 체험단에 선정되면 ‘소화가 잘되는 우유’190㎖ 멸균 제품이 제공되며, 자동으로 2차 이벤트 참여 대상이 된다. 7월 9일까지 개인 SNS에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활용해 자유로운 레시피
푸르밀 남우식 대표가 지난 1일 낙농진흥회가 주최한 ‘2017 한국낙농대상’에서 유가공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남우식 대표는 업계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기업의 우수한 품질경영시스템과 지속적 환경개선을 이룬 환경경영을 인증하는 ISO 9001과 14001을 취득했다. 또 산업재해 예방 및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OHSAS 통합인증도 취득하는 등 유제품 품질 향상에 노력해왔다. 이밖에 2000년대 초 검은콩 돌풍을 이끈 ‘검은콩이 들어있는 우유’와 프로바이오틱 비피더스 유산균이 들어있는 22년 역사의 발효유 ‘비피더스’ 개발로 국민 장 건강 및 면역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풀무원다논은 1일자로 정희련(사진)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풀무원다논은 이번 신임 대표 선임이 그동안 풀무원다논이 구축해 온 유제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밝혔다. 정 대표(60)는 2008년부터 2016년까지 풀무원샘물 대표이사를 역임하면서 풀무원샘물과 네슬레 워터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두지휘 했으며, 이전에도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대표, 해태음료 대표, 한국 코카콜라 보틀링 부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국내 식음료시장에 대한 풍부한 이해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브릿지포트 대학교 경영학사와 미국 코네티컷 주립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다. 정 신임 대표는 취임 소감으로 “국내 유제품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중요한 시장이다”며 “글로벌 브랜드력과 강력한 영업유통망, 그리고 제품의 혁신을 통해 국내 유제품 시장을 더욱 확대해 한국 소비자들의 건강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푸르밀이 최근 농심과 손잡고 선보였던 멸균팩 바나나킥 우유의 인기에 힘입어 우유팩 형태의‘바나나킥 우유’를 출시했다. 바나나킥 우유는 ‘바나나킥’의 달콤한 맛을 완벽히 재현한 신개념 가공유로 출시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200㎖와 300㎖ 두 가지로 바나나킥 분말을 첨가해 기존 바나나맛 우유보다 진하고 풍부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국산원유 함유로 더욱 건강하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정식품은 지난달 31일 본사 서울사무소에서 '제33기 혜춘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이한 혜춘장학회는 정식품의 창업자 정재원 명예회장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평소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정식품은 혜춘장학회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번 ‘제33기 혜춘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에서 정식품은 22명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에게 총 6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1984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혜춘장학회를 통해 장학금을 지원받은 학생은 총 2370여 명으로 누계 금액은 약 21억7000만원에 달한다. 혜춘장학회 이사장이자 정식품 명예회장인 정재원 박사는 "혜춘장학회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큰 꿈을 위해 도전하고, 꿈을 더욱 키워나가는 데 함께 동참할 수 있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여러분 각자가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귀한 존재임을 잊지 말고, 각자 원하는 길에서 크게 성공해 국가발전에 도움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양유업은 국내 친환경 목장에서 항생제, 화학비료, 농약 등이 전혀 사용되지 않은 사료를 먹인 젖소가 생산한 유기농 원유를 바탕으로 국내 최대 유기농 원유함량을 지닌 ‘임페리얼 오가닉’ 분유를 출시했다. 임페리얼 오가닉 분유는 유기농 원유 함량이 전단계 모두 국내 최대로 유기농 원유의 기본이 되는 목장 환경부터 최종공정인 제조시설까지 국내 정부기준에 부합된 유기인증 제품이다. 남양유업은 유기농 원유의 꼼꼼한 품질관리를 위해 오직 3곳의 한정된 유기농 목장만을 운영하고 있으며, 개별 목장은 모두 100여 마리의 젖소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드넓은 초지와 중금속 등 토양오염 우려가 없는 청정목장으로 관리되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신선한 국산원유 100%(원료 원유 기준)로 만든 프리미엄 자연치즈 ‘목장나들이 스트링 치즈’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집유한 1A등급 국산원유 100%(원료 원유 기준)로 만들어진 자연치즈로, 스트링 치즈(String cheese) 특유의 부드럽게 찢어지고 쫄깃하며 탄력이 살아있는 식감이 특징이다. 특히 보존료 및 색소를 전혀 첨가하지 않았으며, 자연치즈 고유의 담백한 맛과 향이 살아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치즈만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 간식으로 먹거나, 샐러드, 튀김, 베이커리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또한 이 제품은 이지오픈 필름이 적용된 진공팩 방식으로 포장되어, 치즈의 신선함을 유지하고, 편리성을 향상시켰다. 서울우유 임정미 가공품사업본부장은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식문화가 서구화되면서 국산 자연치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100% 국산원유로 만들어 기존 수입 치즈와는 차별화된 자연치즈의 신선한 맛과 풍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목장나들이 스트링 치즈의 권장소비자가격은 4,000원(72g 기준)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아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캐릭터를 패키지에 적용한 액상 요구르트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요구르트’를 출시했다.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은 장난감을 소개하는 영상 컨텐츠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로, 어린이들 사이에서 일명 ‘캐통령’으로 불리며 누적조회수 15억, 채널 구독자수 1,500만 명에 육박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의 캐리, 케빈, 엘리 캐릭터를 패키지에 그려 넣어 어린이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디자인이 특징으로, ‘놀이’하듯 재미있게 마시는 어린이 요구르트라는 제품 콘셉트를 살렸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어린이 입맛을 겨냥해 요구르트 특유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살렸으며, 소화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과 비타민C,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한 칼슘이 들어있어 놀이와 어우러진 간식으로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캐릭터를 통해 보는 재미는 물론, 풍부한 영양성분으로 건강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요구르트의
매일유업이 오는 27일 서울삼성농구단과 함께 ‘매일우유 저지방 2% 키 쑥쑥 농구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매일유업이 지난 10월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공식 후원하는 서울삼성농구단과 함께하는 것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매일우유 저지방2%’ 캠페인의 일환이자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에게 무료로 농구교실을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매일우유 저지방2% 키 쑥쑥 농구교실은 27일 용인시에 위치한 삼성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되며, 스트레칭 및 준비운동 후 두 개의 팀으로 나눠 드리블, 패스, 슛 등을 배워보고 팀별 대항전 농구 경기를 실시하는 순서가 준비돼 있다. 농구교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자녀가 있는 경우, 매일우유 페이스북 ‘우유는 매일이다(https://www.facebook.com/milk.maeil)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23일까지 농구교실 모집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농구교실 수강 기회를 제공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농구교실은 ‘매일우유 저지방2%’와 매일유업이 공식 후원하는 삼성농구단이 뜻을 모아 준비한
롯데푸드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 파스퇴르 밀크바가 고객 접점확대에 나선다.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5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파스퇴르 밀크바’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오픈으로 롯데푸드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파스퇴르 밀크바는 전국 7곳을 운영하게 됐다. 파스퇴르 밀크바에는 파스퇴르 브랜드 홍보를 위해 저온살균 우유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물, 파스퇴르 제품 등이 전시돼 있다. 매장 인테리어도 젖소의 얼룩무늬를 적용해 원유의 우수성을 표현하도록 했다. 또 파스퇴르의 고급 원유로 만든 19종의 밀크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도 우유 100%로 만드는 정통 그릭요거트, 마리앙투아네트 밀크티, 티라미수 라떼 등 다양한 밀크 디저트가 메뉴를 구성하고 있다. 체리블라썸 등 시즌에 맞춰 계절성 메뉴도 운영한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고객을 찾아가는 마케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파스퇴르 밀크바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파스퇴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긍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