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팜스코 정학상 총괄사장은 연암대학교와 인적, 물적 교류를 포함한 상호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지난 5월 10일 산학협력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의 주요 내용으로는 우수한 실무 인력의 양성과 양 기관 발전을 위하여 상호 지원 및 협력을 하며, 상호 협의하여 특별교육과정을 편성하여 교육을 실시할 수 있으며, 필요에 의해서는 직원의 직무능력 및 학생들의 전공능력 향상을 위한 위탁교육에 필요한 인력 및 교육시설을 적극 지원한다 하는 취지로 협약서를 체결하였고, (주)팜스코의 사명 Mission인 "축산식품 산업을 선도하여 고객의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라는 주요내용으로 함축하여 협약식의 의의를 더했다. 이에 항상 소통을 통하여 대한민국 축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Global시대에서 함께 선도할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하는데 뜻을 모았다. 또한 지난 14일에는 2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한국 축산업 발전을 위해 학업과 실습에 정진하여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자 라는 마음을 담아 각각 100만원씩, 총 20,000,000원을 상반기 장학금으로 연암대학교 학생들에게 전달식을 가졌다. 이로써 (주)팜스코는 미래지향적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축산 전문가를
㈜팜스코는 지난 5월 30일~31일 2일에 걸쳐 2017년 팜스코 멘토링 프로그램 3기 발대식을 시행했다. 팜스코 멘토링 프로그램은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으며, 지금까지 총 40명(2015년 17명, 2016년 23명)의 신입사원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엿한 팜스코인으로 자리를 잡았다.올해는 2017년 신입사원 멘티 13명과 우수사원들로 구성된 멘토 13명이 멘토링 프로그램 3기로 참여하게 되었다. 팜스코 멘토링 프로그램의 취지는 멘티인 신입사원들의 빠른 조직적응을 이끄는 것 그리고 멘토사원들을 미래 관리자로서 양성시키는 것이다. 나아가 멘토와 멘티의 콤비활동을 통해 업무적 관계를 넘어 인생의 동반자로서의 관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1일차였던 지난 5월 30일에는 경영지원실장 홍권식 이사의 축사로 멘토링 프로그램 3기의 시작을 알렸으며 멘토, 멘티들은 2일동안 멘토링 프로그램의 목적, 역할, 운영 프로세스 등 멘토링에 참여하는데 필요한 기본 스킬들을 익혔다. 그리고 2일차 ㈜팜스코 정학상 총괄사장의 슈퍼멘토 특별강연을 통해 팜스코의 No.1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미래 비전을 그려볼 수 있었다. ㈜팜스코의 멘토링 프로그램은 총 6개
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는 지난 9일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소재한 명진 컨벤션에서 강화지역의 150명여명의 비육우 사양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팜스코 강화축우특약점 사업설명회 및 제품 소개회의를 개최하였다.신현민 부장(대군 판매 부장)은 “농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선 시장상황을 고려한 전략적 사고가 중요하며, 지금은 생존경쟁의 시대로, 경쟁력에 의해 농가의 존립이 좌우 된다”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꾸준한 농장 경영 분석이 필요하며, 고도의 전략과 전술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체계적인 사양관리를 통하여 등급 출현율, 육량 그리고 회전일을 극대화하는 것이 현재 시장상황에 수익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전략임을 강조하였다. 이어 본격적으로 팜스코 소개회의 및 실증자료를 통한 수익성 분석 발표가 이어졌다. 최상준 부장(강화담당 지역부장)은 현재 개량된 한우에게 맞춤 영양소설계가 된 팜스코 최신 비육우 사료 고급육 명작 프로그램 및 특장점을 소개하고, 이를 통한 우수한 실증자료들을 공유 하였다. 또한 두당 추가 수익 160만원 이상의 최근에 팜스코 우수 성적 사례를 소개하여 참석한 사장님들을 놀라게 하였다. 이어 김복주 대표(팜스코 강화축우특약점 대표)
㈜팜스코 하이포크 음성공장은 지난 5월 28일 충북 음성 실성공원 일원에서 열린 ‘음성 품바축제’에 참가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2009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18회째를 맞이하며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고향에서 펼쳐지는 음성 품바축제는 어렵게 생활해야 했던 우리 조상들의 삶을 풍자와 해학으로 재조명하여 신명과 웃음을 선사해주는 축제로 음성품바의 상징인 사랑과, 나눔, 평화, 봉사를 통하여 보다 더 아름다운 사회를 구현하고자 하는 정신문화 축제이다. 이에 하이포크 음성공장은 2011년도부터 올해 7회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을 위해 하이포크 음성공장 구성원들은 원활한 축제를 위해 주변 환경 미화활동과 약 1천여명의 참가자들을 위한 엿치기 행사 도우미, 비빔밥 행사 배식을 맡아 가족들과 참가자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축제 마무리에는 공원 일대 쓰레기 정리와 지도를 하며 환경미화 담당으로서 역할을 해냈다. 주말에도 불구하고 원활한 음성 대표 축제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팜스코 하이포크 음성공장 구성원들의 노고를 볼 수 있었다. 음성지역은 특히 자원봉사 문화 확산이 전 지역으로 전파되어 활성화 되고 있는데 음성군 자원봉사
(주)카길애그리퓨리나 이보균 대표는 서울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한국능률협회 '제49회 한국의 경영자상' 시상식에서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이보균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 허일섭 녹십자홀딩스 회장과 함께 올해의 경영자상을 수상했다. 한국의 경영자상은 한국능률협회가 지난 1969년부터 제정·시상해왔으며 국내 경제 발전을 주도해온 훌륭한 경영자를 매년 선정해 발표하는 전통 있는 경영자상이다. 이보균 대표는 카길 세계 최대 규모 공장을 경기 평택에 유치했고, 외국계 기업이지만 한국 축산과 사활을 같이 하는 한국기업임을 강조하면서, 국내 생산기반을 강화하여 축산을 미래 성장 사업으로 만들고,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 공급해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에 기여하고 있는 점이 크게 인정 받았다. 이보균 대표는 “이 모든 것이 고객 가치를 키우고 고객 성공을 만들어간 우리의 노력이 인정 받았다”고 말하고 “열정과 몰입으로 고객가치를 만들며 한국 축산을 리드하고 있는 모든 카길애그리퓨리나 가족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에서 밝혔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올해 창립50주년을 맞으면 새롭게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한국 축산의 지속 가능한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29일 충남 태안에서 충남도청, 충남농업기술원, 태안군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사료작물 생산?이용 기술교육과 현장 연시회’를 연다.이번 연시회는 지난 3월 5일 파종한 사료작물을 수확하는 자리로 봄 파종 재배를 확산하고 이상기후에 대응해 안정적인 풀사료 생산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하 IRG)는 조단백질1)과 가소화양분2) 함량이 많아 사료가치가 우수하고, 가축이 잘 먹는 겨울사료작물이다. 귀리도 사료가치가 높고 짧은 기간에 자라는(단기 사료작물) 장점이 있다. 농촌진흥청은 태안군 근흥면 20헥타르에 IRG와 귀리를 봄 파종하고 비료주기 등 재배관리 방법에 대해 농가 기술지원을 해왔다.그 결과, 품질과 수량이 양호하면서 가을 파종과 비교해도 80% 이상의 생산성을 올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날 연시회에는 IRG 재배농가와 풀사료 생산 경영체, 축산농가, 축산담당 공무원 등 150명이 참석한다. 농촌진흥청은 겨울사료작물 재배 방법과 수확시기별 품질향상 기술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또한, 2017년 겨울사료작물 작황을 보고하고 풀사료 관련 지원 사업을 안내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김원호 초지사료과장은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초여름 멸강충 발생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사료작물 재배지를 매일 관찰하는 등 해충 피해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멸강충은 우리나라에서 겨울을 나지 않고 중국에서 날아드는 해충으로, 5월 말부터 나타나 6월 중순 가장 피해가 심하다.멸강충 애벌레는 옥수수, 수수류, 목초, 벼 등 벼과 작물의 잎과 줄기를 갉아먹으며, 식욕이 왕성하므로 피해 초기 빨리 발견해 방제해야 한다.주로 사료용 옥수수 재배지의 피해가 큰데, 심하면 하룻밤 사이에 옥수수 잎을 모두 먹어 치우기도 한다. 발생 2일∼3일 만에 큰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논둑이나 밭둑, 목초지 등을 1일 1회 이상 자주 관찰해 애벌레가 발생하는 즉시 방제해야 한다.방제는 발생 초기 시중에서 판매되는 약제(파프유제, 델타린 유제, 디프록스 등)로 하고, 해당 약제를 1,000배 비율로 희석해 바람이 없는 시간에 옥수수 줄기와 잎에 골고루 묻도록 뿌리면 된다.직접 가축의 먹이로 이용하는 작물은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해 사용하도록 한다. 농촌진흥청 초지사료과 김영진 농업연구관은 “멸강충은 확산 속도가 매우 빨라 수시로 관찰해 애벌레가 발견되면 서둘러 방제해야 피해를 줄일 수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겨울철 최저 기온이 영하 20도를 밑도는 강원도에서 답리작 재배로 국내산 풀사료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하 IRG)를 재배하는데 성공했다. IRG는 조단백질과 가소화양분 함량이 많아 사료가치가 우수하면서 가축이 잘 먹는 겨울사료작물이다.추운 강원도 지역에서는 쉽게 얼어 죽어 재배할 수 없었으나 추위에 잘 견디는 국내 개발 품종(코윈어리)과 벼가 서 있는 상태에서 종자를 뿌리는 기술(벼 입모중 파종)로 재배에 성공했다. 이는 강원지역까지 IRG 답리작 재배를 확대했다는 점, 한·육우와 젖소의 사육 마릿수가 20여만 마리에 이르는 지역의 풀사료 자급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농촌진흥청은 강원도, 횡성군과 공동으로 22일 ‘강원지역 벼 입모중 파종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재배 수확 연시회’를 연다.이번 연시회는 강원도청과 협업해 조성한 횡성군 공근면 수백리 20헥타르 시범포장에서 열린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해 벼 수확 전인 9월 ‘코윈어리’를 파종하고 10월 15일 벼를 벤 뒤, 배수로 설치와 밑거름 주는 등의 재배기술을 적용해 IRG를 재배했다.행사에는 IRG 시범사업 재배농가와 강원지역 농업기술센터, 풀사료 생산 경영체,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 국립축산과학원은 25일 한경대학교에서 TMR연구회(회장 고종렬),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과 ‘자급 풀사료 활용 낙농 TMR 경영’을 주제로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낙농가의 자급 풀사료 활용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국내산 풀사료에 대한 농가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마련했다.토론회에서는 △ TMR 지도와 국내산 풀사료의 역할(서울우유 지일영 팀장) △ 국내산 풀사료 품질향상 및 TMR 이용 확대 방안(국립축산과학원 최기준 박사)을 소개한다. 또한, △ 유사비 30%에 도전하다(중목장 김원태 대표) △ 자급 풀사료 이용에 의한 목장의 소득 증대(황골목장 박창규 대표) △젖소의 케토시스 감소 대책(엘텍 임규인 대표)에 대한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우리나라 젖소의 마리당 원유 생산량(305일 기준)은 10,334kg으로 세계 3위이나3), 사료의 수입 의존도가 높고 생산기반이 취약하다. 나라별·품목별 차이는 있으나 2021년부터 수입 유제품의 관세가 사라짐에 따라 가격 경쟁력 확보가 절실하다.우유 생산비의 50%를 차지하는 사료비 절감을 위해서는 수입 풀사료 위주의 사양관리에서 벗어나 국내산 풀사료를 활용하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19일 경기도 화성에서 경기도농업기술원,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중부지역 건초 생산 기술 연시회’를 연다. 이번 연시회는 중부지역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하 IRG) 재배를 확대하고, 품질이 우수한 건초를 생산해 풀사료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IRG는 조단백질과 가소화양분 함량이 많아 사료가치가 우수하고, 가축이 아주 잘 먹는 작물이다. 건초로 생산하면 오랫동안 보관하면서 가축에게 먹일 수 있다. 이번 연시회는 시범사업에 참여한 IRG 재배농가와 풀사료 생산 경영체, 축산 농가 등이 참석한다.국내 풀사료 수급 현황과 화성시 답리작 재배 현황을 보고하고 ‘양질의 건초 제조와 품질향상 기술’을 교육한다.아울러 건초·헤일리지(저 수분 담근먹이) 제조 방법을 직접 보여주고 토론과 함께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고로, 건초는 이슬이 걷히는 오전 9시 이후 ‘모우어 컨디셔너’를 이용해 풀을 베고 하루 정도 그대로 두어 수분을 뺀 다음, ‘반전기(테더)5)’를 이용해 1일 1회 3일 정도 뒤집어 준다.건조 도중에 갑작스런 비가 예상되거나 비가 와서 건초 생산을 할 수 없을 때에는 곧바로 곤포작업6)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