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가 좋은 우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세계 최초로 원유의 위생등급을 결정하는 세균수와 체세포수가 모두 최고등급인 원유만을 전용목장에서 분리 집유해 생산한 서울우유 ‘나100%우유’를 3월 27일 출시하면서 이를 흰 우유 전 제품으로 단계적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나100%’은 세균수 1A등급에 건강한 젖소에게서만 얻을 수 있는 체세포수까지 1등급으로 두 개의 1등급(최고등급)을 충족하는 최고 품질의 원유로 만든 우유 제품이다. 그 동안 우유의 위생 품질 기준을 세균수만으로 가늠해 왔다면, 체세포수라는 새로운 기준까지 적용함으로써 고객들은 본질부터 건강한 우유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체세포수는 세균수와 함께 원유의 위생등급을 결정하는 기준으로, 소의 건강상태에서 기인한다. 스트레스나 질병이 없이 건강한 소에서는 체세포수가 적은 고품질의 원유를 얻을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처럼 최고수준의 원유만을 선보이기 위해 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생산된 원유만을 등급에 따라 분리 집유하기 시작했으며, 지난 1월초부터 집유 라인 및 전 생산공정을 새롭게 정비해 나100%우유의 보급을 현실화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노민호 상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우유를 마시면 속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저지방 유당분해우유 ‘밀크랩 속편한우유 저지방’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밀크랩 속편한우유 저지방은 서울우유의 기능성우유브랜드 ‘밀크랩(Milk Lab)’의 세 번째 라인업 제품으로, 우유를 마셨을 때 느껴지는 배 아픔이나 속 더부룩함의 주요 원인인 유당 (Lactose, 락토스) 성분을 분해하여 장을 편안하게 해주는 락토프리(Lactose-free) 우유이다.밀크랩 속편한우유 저지방은 유당을 제거하지 않고 효소를 활용해 분해함으로써 우유가 가진 양질의 영양소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장 흡수율은 높였다. 분해효소인 락타아제(Lactase)를 적용해 유당을 뇌 활동의 주 에너지원인 포도당과 뇌, 신경조직 등 구성의 주 성분인 갈락토오즈(Galactose) 두 가지로 분해하여 우유의 소화를 돕는다. 뿐만 아니라 밀크랩 속편한우유 저지방은 인위적으로 시럽이나 당을 첨가하지 않았음에도 달달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으로, 흰 우유 고유의 고소함에 달콤함까지 더해 평소에 흰 우유를 잘 마시지 않던 아이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밥을 오래 씹으면 입 안에서 탄수화물 분해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17일 농식품부 장관 주재로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 한국유가공협회, 한국낙농육우협회, 낙농진흥회 및 관련 규제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물 유가공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이라는 주제를 갖고 경기도 은아목장에서 '2016년 제1차 농식품 규제개혁 현장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경기도 여주시에 소재한 은아목장은 1만 5천평 목장에 젖소 70두를 사육(1일 1톤 우유 생산)하여 목장형 유가공업과 낙농체험을 함께하는 낙농분야 6차산업 모델을 개척하고 있는 곳으로 지난해 12천명의 체험객이 방문한 곳이다. 지난해 12월 22일 식약처에서 소규모 유가공 HACCP 기준을 대폭 간소화를 하게 된 규제개선 과제 건의를 은아목장 조옥향 대표가 함에 따라 농식품부, 식약처, 국조실 등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규제개선을 도출하게 된 곳이기도 하다. 조옥향 대표의 건의로 기존에는 대규모 업체의 HACCP 기준과 동일하여 인증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주장을 반영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지난해 12월「식품 및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을 제정 고시 하며서 소규모 업체 HACCP 평가 항목을 72개에서 20개로 간소화 하였으며 은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16일 목장형 유가공업으로 6차산업화에 힘쓰고 있는 전남 영광군의 유레카목장을 찾아 의견을 나누고 농업인들을 격려한다.이 청장은 낙농업 분야의 6차산업화를 제시하며 활성화에 저해가 되는 규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수입개방화 시대에 맞춰 낙농체험, 자연치즈 등 유제품 제조·판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농업인의 역할도 강조한다.1999년 문을 연 유레카목장은 120마리의 젖소를 사육하고 있으며, 2009년 낙농진흥회 낙농체험목장으로 인증받았다. 같은 해 유가공장을 열고 발효버터, 발효유 등 유제품과 신선치즈, 숙성치즈를 생산하고 있다.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유제품의 생산·판매와 함께 낙농체험교육목장 운영으로 경쟁력을 키워 성공적인 6차산업화를 이끄는 낙농가가 많아지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 www.seoulmilk.co.kr)이 지난 2015년 3월 출시한 ‘밀크랩 고단백저지방우유’가 출시 1년만에 연간 누적 판매량 4천2백만개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연간 누적 판매량 4천2백만개는 200ml 기준으로 하루 평균 약 12만개씩 판매된 것으로, 기능성 우유 카테고리에서는 이례적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밀크랩 고단백저지방우유는 서울우유협동조합이 기능성우유브랜드인 ‘밀크랩(Milk Lab)’를 공식 론칭하며 선보인 첫 제품으로,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한 질 좋은 우유 단백질의 함유량을 기존 우유 대비 1.8배 높인 것이 특징이다.무엇보다 밀크랩 고단백저지방우유에 함유된 우유 단백질은 일반 단백질 보다 체내 이용률이 높아 남녀노소 누구나 우유 섭취만으로도 양질의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어 간편하다. 뿐만 아니라 밀크랩 고단백저지방우유는 지방의 함량은 일반 우유의 40% 수준인 1.5%로 낮추고 칼슘의 함량은 1.8배 늘려 칼로리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우유의 고소함과 영양은 더했다.서울우유협동조합 윤태영 우유마케팅팀 팀장은 “밀크랩 고단백저지방우유는 양질의 우유단백질을 일반 우유보다 더 많이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고품질의 국산원유를 엄선해 만든 모짜렐라 슬라이스치즈 2종을 출시했다.이번에 선보인 모짜렐라 슬라이스치즈는 고소한 풍미가 일품인 플레인과 마늘과 양파 맛이 가득한 마늘양파 등 2종이다.무엇보다도 모짜렐라 슬라이스치즈에는 자연치즈가 75.5% 함유되어있고, 이 중 품질 좋은 국산원유를 사용한 모짜렐라가 65.5%이다. 여기에 1973년 국내에 첫 슬라이스 치즈를 선보인 이후 올해로 43주년을 맞는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치즈 제조 노하우가 곁들여져 잘 숙성된 조직감과 깊고 진한 치즈의 맛이 일품이다.뿐만 아니라 담백한 맛의 모짜렐라 치즈에 마늘과 양파 등 국내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맛을 가미해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까지 공략했다.서울우유 모짜렐라 슬라이스치즈 하나면 최근 유행하는 쿡방에 맞춰 집에서도 쫀득한 모짜렐라 치즈를 활용한 그라탕이나 스파게티, 토스트 등을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식빵 위에 모짜렐라 슬라이스치즈 한 장을 올리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마늘과 양파 맛이 나는 피자 빵도 즐길 수 있다.서울우유협동조합 치즈사업본부 임정미 본부장은 “국내에 다양한 모짜렐라 치즈 제품이 나와 있지만 국산원유에 국산 마늘, 양파를 가미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고소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단맛을 위해 달콤한 아카시아 꿀을 넣은 저지방 가공유 ‘꿀딴지’ 3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꿀딴지’는 초코, 딸기, 바나나 세가지 맛으로, 꿀이 들어간 우유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꿀을 좋아하는 ‘위니 더 푸(Winne-the-Pooh)’ 캐릭터를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했다. 특히 서울우유 꿀딴지 3종은 2012년 이래로 해마다 약 35%씩 성장하고 있는 멸균 가공유 시장에 야심차게 선보이는 새로운 라인업 제품으로, 아이들은 물론 직장인과 학생층을 겨냥해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에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제품 사이즈로 선보였다.뿐만 아니라 이 제품은 저지방 가공유를 멸균 팩에 담아 별도의 냉장 보관 없이도 책상 위에 올려 두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으며, 휴대도 간편하다. 업무나 학업에 지친 나른하고 출출한 오후 시간에 눈도, 입도 즐거운 영양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서울우유협동조합 윤태영 우유마케팅팀 팀장은 “신제품 ‘꿀딴지’ 3종은 최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높은 인기를 모으며 3년 전부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멸균 가공유 시장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함유된 ‘밀크랩 프로바이오틱스 우유’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밀크랩 프로바이오틱스 우유는 지난 3월 공식 론칭한 기능성우유브랜드 밀크랩(Milk Lab)의 두 번째 신제품으로, 약이나 발효유를 통해 별도로 섭취해야 하는 살아 있는 유산균을 우유 속에 담아 고객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도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살아 있는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가 원유의 살균 과정에서 파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국내 최초로 FD(Flex Dos)공법을 적용했다. FD공법은 원유의 살균 후에 기능성 원료를 충전하는 공법으로, 살균 후 유산균을 첨가함으로써 우유 속에 생생하게 살아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를 담아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밀크랩 프로바이오틱스 우유 속에는 특허 받은 스웨덴 1위 유산균 전문회사 프로비(Probi)의 품질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LP299V)이 들어있다. 이 유산균은 위산에 강하고, 장 정착성이 좋아 장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밀크랩 프로바이오틱스 우유 900ml 1팩에는 유산균 100억 마리가 충분히 함유돼 있다. 서울우유협동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성병덕)이 청정 제주 원유로 숙성시킨 신제품 ‘REAL 뿌려먹는 자연치즈’를 출시하고 최근 가파르게 성장 중인 자연치즈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리얼 뿌려먹는 자연치즈’는 유화제를 첨가한 가공치즈와 달리 최소한의 첨가물만을 더해 자연 발효시킨 신선 모짜렐라 치즈로, 쭉 늘어나는 쫄깃한 식감에 제주 우유의 고소한 향이 더해져 치즈 고유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멀티팩 포장(100g*3팩)으로 1~2인분 조리 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떡볶이, 라면, 덮밥 등 다양한 간편 식품에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뿌려 음식의 풍미를 한껏 높일 수 있게 했다.‘리얼 뿌려먹는 자연치즈’는 원유 과잉생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민들의 갈증을 해소하고자 지난 해 11월 제주축협과 MOU체결 이후 첫 상품화 출시된 제품으로, 농협목우촌과 제주축협이 공동으로 마케팅·생산한다.성병덕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꾸준한 유제품 출시로 국내 축산 낙농가의 고민을 덜어드리는 데 힘을 보태겠다”며“국내산 원유를 이용한 자연치즈 제품 소개를 통해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치즈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리얼 뿌려먹는 자연치즈’는 300g(100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한국목장형유가공연구회(회장 손민우)와 함께 6일 서울 용산역 아이파크몰 광장에서 ‘제10회 목장형 자연치즈 콘테스트’의 출품작을 전시 홍보한다. 이 행사는 우리나라 낙농가들이 만든 자연치즈의 객관적인 품질을 평가해 품질 향상을 유도하고 수입치즈 대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우리 국민의 우유(백색시유) 소비는 줄어들고 있는 반면, 1인당 치즈 소비량은 2000년 0.94kg에서 2014년 2.4kg(자연치즈1) 1.9, 가공치즈2) 0.5)으로 2배 이상 늘었다. 그러나 수입치즈가 소비량의 80.3%를 차지하고 있다. 치즈 100g을 만드는 데는 우유 1kg이 필요하다. 특히, 신선한 원유에 유산균을 접종해 만드는 자연치즈는 우유의 영양분이 10배 가까이 농축돼 있고 종류도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또, 우유를 마시지 못하는 사람도 치즈는 탈 없이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카망베르, 고다, 가우다 등 맛도 모양도 다양한 자연치즈를 비롯해 100여 종의 유제품을 전시한다. 국내 유가공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치즈와 발효 유제품 시식회도 진행한다. 치즈 만드는 과정을 영상과 패널로 소개하고,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