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성희 회장) 경제지주는 코로나19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한 소비촉진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하고자, 현대백화점과 함께 “농·축협과 함께하는 축산물 동행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6일부터 오는 7월 9일까지 현대백화점 15개 매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동행세일 행사는 제주도 서귀포시축협과 연계한 상생협력 사업의 일환이다. 농협경제지주와 현대백화점은 지역 농·축협의 우수한 한우 브랜드를 소개하는 “대한민국 우수 축산물 브랜드 대전”을 개최하는 등 2019년 부터 국내산 축산물 시장 확대 및 축산물 유통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도 지속적인 사업 확대를 통해 국내산 축산물유통 시장의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천혜의 자연조건인 청정 제주도 서귀포시축협과 연계해 한우브랜드‘보들결’, 한돈브랜드 ‘제주촌’을 전국 현대백화점(15개소)에서 정상 판매가의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여 소비확대를 도모한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대표이사는“코로나19로 인한 국가 경제 위기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하게 되어 의미가 남다르다”며,“앞으로도 적극적인 대외마케팅을 통해 우수한 농·축협 축산물을 소비자
농협(이성희 회장) 경제지주는 6월 22일 농협 본관 회의실에서 2020년 축산경제 디지털 혁신 붐 조성 및 빅데이터 활용 디지털 영업기반 구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20 축산경제 디지털 혁신 위원회’ 5차 회의를 개최했다. 농협 경제지주는 지난 2월 ‘디지털 혁신 추진 보고회’에 이어 3월부터 4차례의 혁신위원회와 실무위원회를 온라인·오프라인 방식으로 잇따라 열고 핵심과제 추진방향 논의와 디지털 혁신 붐 조성,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진행해 왔다. 이날 회의 핵심 내용으로는 디지털혁신팀은 한우개량에서 유통까지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농협 축산경제 한우핵심DB’에 대하여 주요 활용가능 정보를 제시하였으며, 현장에서 사업을 담당하는 부서들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업에 적용하기 위한 영업전략을 수립·보고했다. 또한, 디지털 혁신 24개 핵심과제를 단기·중장기·보류과제로 재정립 하고 과제별 추진 목표(완료 기간)를 설정하였으며, 지난 3월부터 추진한 RPA(로봇프로세스 자동화) 시범 개발과제(9개) 완료 보고도 실시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종이 없는“그린 오피스”환경 조성을 통하여자원 절약뿐만 아니라 자료수정 및 편철 등에 따른 직원들의 시간과 노력을 줄이고
7월 자동화설비 진공스킨용기 포장기 도입 충남 아산 배방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시범판매 농협(이성희 회장) 경제지주 축산물유통사업소는 다양한 소비자 욕구 충족과 축산물 소비트렌드에 부응하기 위해 농협 음성중부미트센터에 7월초 자동화 설비인 진공스킨용기 포장기를 도입해 양산 체계를 마련하고 소포장 축산물 상품을 본격 생산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소포장 축산물은 구이류, 불고기용, 국거리용 상품을 소량(200g~500g이하)으로 진공스킨 포장하여 축산물의 위생은 강화하고 유통기한을 늘려 소비자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를 더했다는 평이다. 또한 본격 양산에 앞서 생산한 소포장 축산물을 충남 아산의 배방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시범판매도 시작했다.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1인 가구, 혼밥족 증가 등의 급변하는 유통·소비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이 국내산 축산물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와 서울 영동농협(조합장 이종호)은 19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촌지역 난치 어린이·청소년 의료비 1억5천만원을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전달하는 ‘2020년 농촌사랑 의료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전달되는 의료지원금은 서울 영동농협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농협중앙회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전국 농촌지역에서 희귀난치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청소년 15명을 선정하여 1인당 최대 1천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 영동농협은 희귀·난치병으로 수술과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지만 가정 형편이 좋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 어린이·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기 위하여 2015년 후원을시작해 현재까지 39명에게 총 4억원의 의료비를 지원하여 왔으며, 이번 지원으로 54명에게 총 5억5천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서울 영동농협 이종호 조합장은 “농촌지역의 복지증진과 농업인 행복을 위해 대도시농협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해보자는 취지로 시작한 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 같아 매우 기쁘고, 보다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유찬형 부회장은 “서울 영동농협의 농촌 난
경기 파주 파평산 전투지구 유해발굴현장 방문 호국영웅 숭고한 희생정신 기려…격려금도 전달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18일 경기 파주 파평산 전투지구 유해발굴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2월 국방부와 맺은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 허욱구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장, 김홍석 1사단장 및 6·25 전사자 유가족인 김인범 조합원(충남 석문농협, 70세), 양상호 조합원(충남 대천농협, 70세), 송국곤 조합원(서울 영등포농협, 64세)이 함께 호국영웅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해발굴 군부대에 격려금을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발굴현장에 함께 참석한 김인범 조합원은 “현장에 와보니 6·25전쟁에서 전사하신 아버지를 곧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가슴이 메어지고 벅차오른다. 유해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군부대와 방법을 안내해 준 농협에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성희 회장은 “호국영웅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국가안보를 생각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유해발굴 현장을 방문하게 되었으며, 농협은 앞으로도 계속
창립 30주년 기념식 개최…비전선포 및 공로패 시상 “글로벌 농식품 전문무역상사로 한단계 도약” 다짐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계열사인 NH농협무역(대표이사 김재기)은 16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서울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농협중앙회장, 수출 유공 조합장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관련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NH농협무역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식품 수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온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무역협회, 한국농식품유통공사에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농식품 수출과 농업인 실익 증진에 힘을 쓴 28개 농축협에 공로패를 시상했다. NH농협무역은 농식품 수출로 농업인의 실익을 증대시키고, 우수한 영농자재 공급으로 농가의 경영비를 절감시키기 위하여 1990년에 설립되었으며, 기존 농협중앙회의 무역과가 확대 개편되어 제1호 계열사로 탄생한 농식품 전문 무역회사이다. NH농협무역은 그동안의 축적된 노하우와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2019년에는 수출액 1억 8천만불, 매출액 4천억원을 넘어서는 농식품 전문 무역상사로 발돋움했고, 특히 각국의 까다로운 검역과 비관세장벽의 어려움을 해소하여 신선농산물을 8천만
지역 중소농업인중심 직매장 운영…안전 먹거리 제공 청년농업인·마을공동체와 협력 지역사회 공헌 지속 추진 농협(회장 이성희)은 중소농업인 소득 안정, 신선먹거리 공급, 지역사회 기여라는 로컬푸드의 가치 확산을 위해 로컬푸드직매장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은 지난 2012년 전북 완주 용진농협의 1호점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전국에 390개소로 확대 운영되며 약 3만5천여명에 이르는 중소농업인에게 안정적 판로 제공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생산자와 소비자의 관계 맺기를 통해 지속가능한 공동체적 가치를 구현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등 로컬푸드의 가치 확산에 주도적 역할도 수행해 왔다. 농협은 이러한 로컬푸드 가치 확산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직매장의 외향적 성장과 함께 ‘농업인 중심, 소비자가 공감하는 직매장 다운 직매장’ 운영을 위한 내실화도 더욱 강화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농협은 로컬푸드직매장 내실화를 위해 ▲현장컨설팅·모니터링 강화, ▲소비자 홍보·참여프로그램 확대, ▲농업인 중심 로컬푸드출하회 운영, ▲지역 내 사회적경제조직과의 협력 강화 등을 실시한다. 로컬푸드 원칙에 입각한 직매장
농협, 축산 종사자 비대면 온라인교육 강화 교육 ‘온라인 지원반’ 운영 농협(회장 이성희) 축산경제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계속됨에 따라 축산관련 종사자 교육의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온라인 교육 지원 강화의 일환으로 먼저 지난 5월 중순부터 지역축협을 중심으로 전국 교육기관에 ‘온라인 지원반’을 설치·운영하여, 정보화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의 축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교육 수강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축산업 종사자는 축협을 포함한 인근 교육기관에 문의하여 방문 일시를 확정한 후 해당 교육기관 직원을 통해 온라인 교육 수강 방법을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이동이 어려운 양돈농가의 경우에는 축산관련 종사자 교육 학습지원센터(국번없이 1833-3917)를 통해 전화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농협 축산경제는 ‘온라인 지원반’ 운영과 더불어 올해 7월까지 축산관련 종사자 교육 전 과정 온라인 교육 수강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어, 하반기 부터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온라인 교육 수강 및 기타 교육 관련 정보는 축산관련종사자 교육정보시스템 홈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나주축산물공판장은 올 9월 신축 공판장 개장 준비와 함께 전남지역 도매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15일부터 축산물 전문 거래인 중도매인·매참인을 신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명으로 서류 및 면접평가를 통해 상시 지정할 예정이며,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제25조 규정에 결격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나주축산물공판장 관계자는 “우수한 축산물 전문 거래인 유치를 통해 전남 도매시장의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올 하반기 신축 공판장이 개장되는 만큼 많은 거래인들이 우리 공판장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거래인 모집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나주축산물공판장 판매팀(061-345 -9723~4)으로 문의 또는 NH농협 홈페이지(입찰공고 게시판)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콕뱅크 600만 고객달성을 기념해 ‘6백만 고객의 NH콕뱅크’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8주간 진행되며, NH콕뱅크를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노트북, 태블릿PC, 무선이어폰, 커피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NH콕뱅크는 국내 간편뱅킹 앱 중 최초로 600만 고객을 달성하고, 일평균 110만명 방문, 월 25백만건의 송금건수(5.17기준)를 처리하고 있으며, 2019년 스마트 앱어워드 마케팅 이노베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대표적인 금융 앱으로 자리잡았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농협 상호금융 NH콕뱅크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금의 규모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국내 최대 가입고객 수를 자랑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의 편리한 금융생활과 함께하는 모바일 뱅킹 리더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