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2월 27일, 세종시 축산물품질평가원 본원에서 등급 꿀 유통·판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꿀 등급판정 참여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유통간담회를 개최했다. 등급 꿀 유통 활성화 간담회에는 한국양봉농협을 비롯한 꿀 등급판정 참여업체 12개소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2025년 사업 추진 계획 △등급 꿀 첨가 주류 등 등급 꿀을 원료로 활용한 식품 생산 및 유통 협력 방안 △‘마누카꿀’을 벤치마킹한 새로운 등급 기준 발굴 △제도 홍보물 지원을 통한 소비자 인식 확산 유도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최근 소비자 관심이 높아진 탄소동위원소비율과 감귤·벚꽃꿀 등 특수 밀원 정보에 대한 큐알코드(QR코드) 제공 방안은 업계의 큰 공감과 협조를 끌어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많은 고령의 1인 양봉업자들이 생산, 제품화, 마케팅, 판매 등 전 과정을 관리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는 등급 꿀의 물량 확대와 유통 판로 개척을 통한 꿀 등급제도 활성화와 꿀 업계와의 협의체 구성 등 등급 꿀 유통 촉진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전했
< 국장급 승진 > ▲변상문 식량정책관 ▲홍인기 유통소비정책관 ▲강동윤 농림축산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어기구)는 6일 전체회의를 열어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안)등 19건의 법률안을 의결했다. 의결된 주요 법률안으로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은 농지전용 허가·신고·협의가 의제된 농지 중 다른 법률에 따라 공용수용된 농지에 한해 직불금 등록신청연도의 직전 연도까지 보상을 받지 아니한 농지를 기본직불금 지급대상으로 인정하는 내용 등이다. 수산자원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은 수산자원조성금 중 수산자원에 미치는 영향이 큰 항목은 존치하되, 어업면허를 받은 자에게 부과되는 조성금 등 어업인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 조성금 부과항목은 폐지하고, 시・도지사가 금어기・금지체장 등의 규정을 강화할 수 있는 범위를 명확히 하려는 것이며 농어업재해대책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어업재해의 범위에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포함하고, 이중보상・지원 금지의 내용을 명확히 하려는 것이다. 수산업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은 불법적으로 설치 또는 방치된 폐어구 등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소유자를 알 수 없는 불법 어구 등을 철거할 때 행정대집행법의 특례를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국․연수구1)이 인천지역 내 각급학교 개학을 맞아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이끄는데 발 벗고 나섰다. 정해권 의장은 6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함께 연수구에 위치한 인천옥련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주변에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통학로 안전 점검과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등굣길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인천옥련초교 녹색어머니회와 학부모들과 함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정해권 의장과 도성훈 교육감은 통학 안전 캠페인 조끼를 착용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돕는 한편 밝은 미소와 따뜻한 인사로 아이들과 소통하며 친근한 분위기로 등굣길 캠페인을 전개했다. 정해권 의장은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은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중요한 과제이며 학생들이 사고없이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인천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정책 강화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그는 또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에는 인천시교육청 관계 공무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3월 5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3월 5일, 한국 증시는 상승 전환하며 반등세를 보였다. 코스피 지수는 1.16% 오른 2,558.13, 코스닥 지수는 1.23% 상승한 736.95로 마감하며 전반적인 투자 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을 나타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1조 원, 코스닥 7조 9천억 원으로 전일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시가총액은 코스피 2,078조 원, 코스닥 373조 원으로 확대되었다. 글로벌 증시도 동반 상승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14% 상승한 43,006.59 포인트를 기록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1.46% 오른 18,552.73 포인트로 마감했다. 특히 최근 하락세가 두드러졌던 기술주 중심의 반등이 시장 전반의 상승을 이끌었다. NZSI INDEX는 0.76% 상승한 1,047.80 포인트로 마감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지수 도입 후, 한국 시장에 편입된 8개 종목은 평균 6.33% 상승, 글로벌 증시에 포함된 12개 종목은 평균 3.01% 상승하며, 한국 시장과 글로벌 시장 간의 상승률 격차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남도본부(도본부장 신용욱)는 5일 충남 논산시 성동면에 위치한 남부사무소에서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성환 본부장은 “충남도본부 남부사무소가 더 나은 환경을 갖춘 논산시에 사무소 이전하였다.”며 “앞으로도 사무소 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정된 업무수행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신용욱 도본부장은 “남부사무소의 이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함께 “개선된 사무환경에서 안정적인 업무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도본부 남부사무소는 지난 ’03년도 부여에 처음 사무실이 개소되어 3개 시·군(서천, 부여, 논산)의 가축방역 및 축산물위생 업무를 22년간 적극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직원들의 사무환경 개선과 자산관리의 안전성 등을 고려하여 이전하게 되었다.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3월 3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3월 3일, 한국 증시는 대체 휴일로 휴장했다. 반면, 글로벌 증시는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48% 하락한 43,191.24포인트, 나스닥 종합지수는 2.64% 폭락한 18,350.19포인트로 마감했다. 특히 나스닥 지수의 급락은 반도체 및 AI 기술주의 연속적인 조정에서 비롯되었으며, 이는 최근 글로벌 증시 변동성을 확대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NZSI INDEX는 1.32% 하락한 1,039.76포인트로 마감되며, 9일 연속 하락세가 지속되었다. 지수 도입 후, 한국 시장에 편입된 8개 종목은 평균 5.02% 상승, 글로벌 증시에 포함된 12개 종목은 평균 2.27% 상승하며 한국 시장과 글로벌 시장 간의 상승률 격차가 다시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오늘은 최근 지속적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솔리드파워에 대해 간단히 의견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솔리드파워(Nasdaq: SLDP)는 전고체 배터리(ALL Solid-State Batter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3월 4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2월 28일, 한국 증시는 미국 지수의 최근 하락을 반영하며 폭락했다. 코스피 지수는 3.39% 내린 2,532.78, 코스닥 지수는 3.49% 하락한 7434.96으로 마감하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1조 원, 코스닥 8조 원으로 소폭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시가총액은 코스피 2,058조 원, 코스닥 372조 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글로벌 증시는 크게 반등하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39% 상승한 43,840.91포인트로 마감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1.63% 오른 18,847.28포인트를 기록하였다. 그 동안의 큰 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가 나온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NZSI INDEX는 1.39% 하락하며 1,052.91포인트로 마감되었으며, 이는 8일 연속 하락세가 지속된 것이다. 지수 도입 후, 한국 시장에 편입된 8개 종목은 평균 5.02% 상승, 글로벌 증시에 포함된 12개 종목은 평균 4.27% 상승하며 한국 시장과 글로벌 시장 간의 상승률 격차가 크게 좁혀
농식품부, 2월 소비자물가 조사 농축산물 전년 대비 0.6% 상승 가공식품·외식 전년 대비 각각 2.9%, 3.0% 올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월 소비자물가 조사 결과 농축산물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 0.6%상승(전월비 1.8↑)한 것으로 나타났고, 가공식품과 외식은 전년 대비 각각 2.9%(전월비 0.3↑), 3.0%(전월비 0.4%↑)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농축산물 및 식품·외식 소비자물가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농산물은 과일류와 시설채소류 가격이 내려가면서 전년 보다 1.2% 하락(전월비 3.8%↑)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배추, 무, 당근 등 노지에서 재배하는 채소류는 공급부족으로 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농식품부는 3월 각급 학교 개학 이후 급식 재개로 주요 채소류 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정부 비축 물량 등을 집중적으로 공급하고,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할인지원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배추·무 등 공급량이 절대 부족한 품목은 할당관세 적용 등을 통해 수입량을 늘려 김치업체, 식자재업체 등 실수요자 중심으로 공급하고, 또한 봄동·열무·얼갈이 등 대체 품목도 할인지원과 소비 홍보를 병행한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오는 7일부터 2025년 무료입장권 이벤트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5년 무료입장권 이벤트는 공식 캐릭터 ‘말마’ 로고와 함께 ‘렛츠런파크 원데이패스’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찾아왔다. 렛츠런파크 원데이패스를 발급받는 방법은 간단하다. 렛츠런파크 공식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 콘텐츠를 통해 신청하거나, 이벤트 페이지 링크에 직접 접속해 신청하면 15분 이내에 문자로 원데이패스를 받아볼 수 있다. 문자로 발급된 바코드를 렛츠런파크 서울, 부산경남, 제주 입장 게이트에서 사용하면 무료로 공원 입장이 가능하다. 원데이패스는 3월 7일 자정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2025년 12월 14일 일요일까지다. 기간 내 1인당 1회만 발급 가능하다. 렛츠런파크 무료입장권 이벤트는 주말에 이색적인 여가생활을 즐기고 싶은 2040세대 국민들에게 톡톡히 인기를 얻고 있다. 개시 이래 매년 신청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 2024년 해당 이벤트 신청자는 약 12만 명을 기록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더 많은 국민들이 렛츠런파크를 접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렛츠런파크의 박진감 넘치는 경주와 다양한 시설들을 맘껏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