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바리스타(BARISTAR)’가 프로페셔널리즘과 전문성이 돋보이는 6인의 아티스트와 함께 바리스타 병 ‘스페셜 아티스트 패키지’ 한정판을 출시하고, 판매 수익금을 서울문화재단에 젊은 예술가의 후원금으로 기부하는 ‘바리스타 나누기 1%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바리스타가 지향하는 ‘1% 커피의 룰’의 가치인 ‘프리미엄, 전문성, 스타일’을 각 영역에서 실현하고 있는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미래의 1% 아티스트를 지원한다는 취지를 담았다. 앞으로의 1%가 될 예술 꿈나무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스페셜 아티스트 패키지’ 수익금의 일부는 서울문화재단의 ‘예술로 희망 드림 사업’을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바리스타’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자신만의 1%를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 6인을 선정했다. 뉴비주얼 아티스트 ‘신덕호’, 몬스터즈를 세계에 알린 시각 창작집단 ‘스티키몬스터랩’, 그림일기로 인터넷 스타 1세대를 연 ‘이다’, 그림에 말을 건 화가 겸 작가 ‘노석미’, 한국 최초의 윈도 페인터 ‘나난’, 북 디자인의 개척자 ‘정병규’ 등 6인이다. 이들은 바리스타의 1%의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우유가 들어가는 커피 제조에 특화된 바리스타 전용 우유로 만든 커피음료 ‘바리스타즈 카페라떼’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바리스타즈 카페라떼는 바리스타 전용 우유인 ‘바리스타즈 밀크’의 첫 번째 라인업 제품으로 유기농 아라비카 커피원두 추출액과 ‘바리스타즈 밀크’를 블렌딩 해 카페라떼 본연의 부드러움을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에 사용된 바리스타즈 밀크는 전문 바리스타가 6개월간의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해 만든 서울우유만의 커피 전용 우유로 카페라떼, 카페모카, 카푸치노 등 우유가 들어가는 커피의 맛을 최적화시키는데 안성맞춤이다. 바리스타즈 밀크는 작년 10월 출시 이후 일 평균 7만개 이상이 판매되는 등 커피 바리스타 및 부드러운 라떼를 즐기는 고객들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바리스타즈 카페라떼는 고객들이 프리미엄 커피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인공 커피향, 안정제, 유화제 등이 전혀 첨가되지 않았다. 또한 100% 국산 1급A원유를 사용하면서도 제품을 무균 상태로 보관할 수 있는 프리미엄 카톤팩에 담아 선보임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정통 카페라떼를 즐겨
매일유업(대표 이창근)의 유아용 주스 ‘맘마밀 요미요미 야채와 과일’은25일,크리스마스 당일 뽀로로파크 잠실점방문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의 어린이에게 제품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이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할아버지가 직접 뽀로로파크를 방문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맘마밀 요미요미 야채와 과일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그 외, 매일유업은 뽀로로파크 5개 지점i에서 미디어월의 터치스크린을 통해 야채를 맛있고 즐겁게 즐기는 영상을 제공하고,뽀로로 캐릭터와 함께하는 요미요미 체조시간을 통해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며 즐거움을 주는 체험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맘마밀 요미요미 체조공연은 재미있는 멜로디와 귀여운 율동이 구성된 다양한 야채 이야기를 가사에 담았다.공연은 놀이를 통해 쉽게 야채와 과일의 장점을 이해하고 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이 프로그램은 매일 하루 2번 해당 지점에서뽀로로 캐릭터와 함께 체험할 수 있다.‘맘마밀 요미요미 야채와 과일’은 당근, 유기농, 단호박, 양배추, 피망, 토마토, 시금치, 레드비트, 파슬리 등8가지 이상의 몸에 좋은 야채와 과일만으로 자연의 맛을 살려낸 유아음료이다.할인점에서 유통되는 유아 주스류
매일유업(대표 이창근)의 유아식 `맘마밀’은지마켓에서 연말 고객감사 이벤트로 매일유업 유아식 베스트를 한자리에 모은 단독기획전을실시한다.이번 기획전은 23일부터 1월 5일까지 지마켓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맘마밀 요미요미,앱솔루트 첫두유,맘마밀 보글보글 총 8종류 제품을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됐다.지마켓 단독 할인 이벤트로아기의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을 위해 소아과 전문의와 함께 영양 설계한 ‘맘마밀 보글보글’은 최대 47%까지 할인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7개월 9개월 12개월별로 올바른 식습관을 위해 소금, 설탕 등의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맛과 영양을 모두 충족한 영양이유식이다.매일유업 유아식 브랜드는식약청에서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제품에만 부여하는 품질 인증서인 스마일 마크를 획득한 ‘맘마밀 요미요미’,국내 유일 100% 국산콩 유아두유인 ‘앱솔루트 첫두유’,이천쌀과 100% 국내산 야채,고기 등 믿을 수 있는 원료를 사용한 ‘맘마밀 보글보글’이 있다.또한, 이번 단독 기획전은 할인 이벤트뿐만 아니라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준비되었다.응모 방법은 지마켓 매일유업 유아식 베스트 브랜드 기획전에서 각 제품의 후기를 남기거나,우리아이에게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과 한국목장형유가공연구회(회장 장미향)는 함께1일 농촌진흥청 금요장터에서 제8회 목장형 자연치즈 콘테스트를 개최했다.목장형 자연치즈 콘테스트는 낙농가들이 만든 자연치즈의 객관적 품질평가를 통해 품질개선과 소비확대를 위해 2006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자연치즈 콘테스트에 출품된 치즈제품 전시와 함께 국내산 목장에서 제조한 자연 치즈와 발효 유제품 등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직접 알리기 위해 시식회도 함께 진행했다.국내 유제품 소비는 음용유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으나, 최근 소비가 줄어들고 있는 반면, 치즈 소비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국내 소비되고 있는 치즈의 대부분은 수입산이 차지하고 있어 국내 낙농업의 활로를 찾기 위해서는 국내산 자연치즈의 소비홍보가 필요한 시점이다.국내 1인당 백색시유 소비량은 2000년 30.8kg에서 2012년 28.1kg으로 조금씩 줄고 있는 반면, 치즈 소비량은 2000년 0.94kg에서 2012년 2.0kg(자연 1.5, 가공 0.5)으로 2배 정도 늘었으며, 우유로 환산할 경우 22kg에 해당한다.치즈는 우유에 비해 영양분이 10배 정도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고, 우리나라 1인당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좋은 먹거리를 지향하는 신규 건강 브랜드 ‘잇츠굿(Eats Good)’을 선보이며 그 첫 제품으로 츄잉밀크 3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신제품 ‘잇츠굿-츄잉밀크’는 부드러운 우유 맛이 살아 있는 플레인과 향긋한 딸기향이 가득한 스트로베리,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콜릿 등 3가지 맛으로 만나볼 수 있다. 우유 맛 외에도 다양한 맛을 추가함으로써 각각 기호가 다른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인 것이다. 무엇보다도 ‘잇츠굿-츄잉밀크’는 지난 76년간 고객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우유를 제공해 온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직접 생산한 국산 분유를 45% 이상 사용해 우유 본연의 맛과 영양이 그대로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잇츠굿-츄잉밀크’는 고객에게 잇츠굿 브랜드가 추구하는 누구나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합성착색료, 합성보존료, 설탕 등을 일체 첨가하지 않았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신상품기획단 조신재 단장은 “잇츠굿은 더 좋은 먹거리 문화를 창조하기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서울우유의 건강 브랜드이다”라며 “이번 씹어 먹는 우유인 잇츠굿-츄잉밀크 3종의 출시를 시작으로 누구나 신뢰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과일을 껍질째 넣어 만든 고급 발효유 ‘상큼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크랜베리, 블루베리, 사과의 3가지 맛으로 기존 발효유와 달리 과일을 껍질째 썰어 넣어 상큼한 맛은 물론 껍질에 담긴 좋은 성분까지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크랜베리, 블루베리, 사과에는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환절기 피부건강과 활력을 챙기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상큼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는 각각의 과육을 풍부하게 함유해 과일 고유의 맛을 음미하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번 신제품을 투명한 PET에 담아 과육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패키지를 슬림한 곡면디자인으로 제작해 그립감과 휴대성을 높였다. 주로 떠먹어야 하는 과육혼합 발효유의 불편함을 줄이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발효유마케팅팀 이상진 팀장은 ”이번에 출시한 ‘상큼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는 씹히는 과육으로 원료를 고급화해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한 프리미엄 제품이다”라며 “보다 생생해진 과육의 씹는 맛과 영양으로 일상 속에서 보다 간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원유가격 인상에 따라 지난 9일부터 시행하고자 했던 제품가격 인상을 8월 30일부터 시행한다고 전하며, 대형할인점 기준 서울우유 1L를 2,520원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어려운 국내 여건과 우유가 소비자 생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하여 서울우유 1L의 소비자희망가격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한편 원유가격 연동제에 의해 인상된 원유가격이 8월 1일부터 적용되었지만 제품가격 인상까지 이어지진 못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서울우유는 약 60억원의 원가부담 가중으로 경영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