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하이포크 제품과 후원 물품을 기부하고, 연탄 배달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먼저 2015년 12월 28일에 팜스코 본사 판교사업장 임직원 40여명이 송파구 장지동 화훼마을을 방문하여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 수급자에 연탄 3천장 배달 및 자사제품인 ‘하이포크 슬라이스 순대’를 전달하고, 장지동 화훼마을 주민들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또한 매월 제품기부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성남시 소재한 소망재활원과 정성노인의 집에 방문하여, 과자동산 만들기 및 미술치료, 식사보조 봉사를 한 후, 하이포크 새우젓으로 맛을 낸 비엔나와 팜스코 전 직원들이 사랑의 저금통에 1년간 모아온 기부금과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두 기관에 각각 전달 하였다. 팜스코는 각 사업장이 속한 안성, 정읍, 음성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음성공장에서는 12월 29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도움을 드릴 것을 약속했다. 안성 중부공장에서는 새해 1월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2016경영전략회의를 실시하고 힘차게 올해 사업을 시작했다. 우성사료의 영업을 책임지고 있는 강춘성 영업총괄본부장은 “지난 한해 국제 곡물 시장은 지속적인 안정세를 보였으나 세계 경기둔화 및 미 연준의 금리 정상화,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의 성장둔화는 국내 축산시장의 위협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축산업의 규모화 전업화 되는 상황에서도 생산성은 크게 향상되기보다 정체기에 있는 반면 정부의 축산환경을 포함한 안전성 규제와 소비자의 요구는 높아졌다”. 고 말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사료회사로서의 책임을 당부했다. 고객과의 동반성장 다짐 우성사료는 축산업의 규모화와 전업화에 맞게 전문성 있게 조직을 강화하고 농장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의 다양한 요구와 시장상황에 맞게 제품을 비롯한 서비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고객농장의 성장 없이는 사료회사의 존재 가치가 없다.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우성사료의 존재감을 높이자고 결의했다. 한편, 조직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2016년 정기승진과 보직변경에 대한 인사명령을 시행했으며 공채 42기 13명의 신입사원에 대한 현업배치를 실시하였다.
지난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아침, 성탄절을 축하하기라도 하듯 ㈜팜스코로부터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팜스코 안성 중부공장 전면에는 ‘사료 100만톤 판매달성, 감사합니다 고객님! 더 좋은 품질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을 담은 현수막이 걸렸다. 팜스코는 지난12월 24일 오전 9시 17분을 기해 사료 판매량 100만톤을 달성했다. 고객들에게 최고의 제품과 더 좋은 서비스를 공급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묵묵히 걸어온 팜스코의 마음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다. 팜스코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기념비적 사건을 축하하기 위해, 같은 날 오후 2시 팜스코 안성 중부공장 사업장을 포함한 전국의 사업장에서 동시에 100만톤 달성 축하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은 팜스코 임직원, 팜스코 특약점 대표를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특히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이 팜스코 사료 판매량 100만톤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안성 중부사업장 행사에 참석했다. 권천년 사료사업본부장의 100만톤 달성 경과보고로 문을 연 기념식은 정학상 대표이사와 김홍국 회장 축사로 이어졌다. 정학상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쉽게 달성할 수 없는 목표를 이뤄냈다. 그러나 항상 경각심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연말연시 따뜻한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가졌다. 팜스코는 지난 22일 안성시청 주민생활지원과 무한돌봄센터에 위탁하여 안성시 관할 보육원, 양로원 등 위탁시설과 기초수급 대상자를 대상으로 안성시 인근 양계 농가에서 직송된 신선한 계란 500만원(신선란 52,000개) 상당의 ‘사랑의 계란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팜스코는 이번 행사 이외에도 월 1회 지역봉사활동 등 지역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팜스코 사료사업본부장 권천년 상무는 “산란계 사육수수 증가로 인해 산란계 농가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계란 소비에 동참해 조금이나마 양계 농가를 돕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행사를 추진했다”며 모두에게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기원했다.
㈜팜스코는 ‘Great Challenge with Farmsco!’(팜스코와 함께 위대한 도전을!)라는 슬로건 아래 2016년 성공적인 사료사업을 위한 특약점 전진대회를 지난 17일 대전 리베라 호텔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특약점 대표 부부와 팜스코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료 판매량 100만톤 달성을 축하하고 팜스코 사료사업본부의2016년 경영목표와 2020년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100만톤 달성 축하 세레모니를 시작으로 시작된 공식행사는 2015년 우수특약점에 대한 시상과 전국 최대 판매량을 달성한 안성축우 특약점 엄기웅 대표의 성공 사례 발표로 이어졌다. ‘귀인’과 ‘통섭’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에 대한 발표는 많은 특약점 대표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저돌적인 추진력을 바탕으로 주위 사람을 끌어들이고, 시장환경까지 바꿀 수 있었던 엄기웅 대표의 성공사례는 팜스코 성장의 힘을 엿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이어서 본부별, 축종별2016년 경영목표 및 2020년 비전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사료사업본부장 권천년 상무는 판매량 100만톤에 안주하지 않고 2020년 판매량 200만톤 달성을 위해 경주하겠다는 포부와 각오를 밝혔다.특히,
농협사료(대표이사 채형석)는 지난 23일 중국향 초도물량의 선적완료를 기점으로 그동안 군산바이오를 통해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왔던 생균제품의 대 중국 수출을 개시했다.친환경 축산 및 항생제 대체용 생균제를 생산·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최첨단 바이오생산 설비를 갖추고 2012년 개장한 군산바이오공장은 국내 배합사료공장 및 축산농가에 고품질 생균제를 공급하여 큰 호응을 얻어왔다.그간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만으로 시장을 한정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수출처를 모색해왔으며, 중국 INTECH社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맞춤형 생균제 2종 ‘농비’를 개발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이어 중국 농업부의 까다로운 수입 등록 절차도 조기에 마무리 지으면서 수출준비가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었다.제품 개발을 담당했던 군산바이오 성기철 박사는 “첫 수출로 6톤을 선적한 이후에는 격월에 6톤 이상 수출을 하는 등 점진적인 물량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며 “내년 4월 중국에서 개최하는 축산박람회 기술세미나에 참가하여 군산바이오 제품의 경제성과 효과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농협사료는 성공적인 첫 수출을 발판으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려 바이오제품의 해외 수출을
㈜팜스코 축우 사료 판매량 성장세가 눈부시다. 팜스코 축우 사료 판매량은 지난 9월 2만천여톤으로 2만톤을 돌파한데 이어10월에는 2만2천여톤으로 최고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2010년 1만톤 수준에서 5년만에 두 배 성장이라는 놀라운 결과다. 축종을 나누어서 살펴보면 낙농 사료가 5천7백여톤으로 5개월 연속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이는 지난해 2천톤 판매량에서 두 배가 넘게 성장한 것이다. 비육우 사료 판매량 역시 1만6천여톤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이러한 신기록 갱신의 중심에는 고급육 명작 시리즈와 낙농 임팩트 시리즈가 있다.적시에 출시한 프리미엄급 신제품으로 축우 사료 판매량 신기록 달성을 견인하고 있다.팜스코 사료 판매량 100만톤 달성이 목전에 있는 가운데, 축우 사료가 100만톤 달성의 한 축으로써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있는 것이다. 팜스코 축우팀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3만톤에 도전하기 위한 전략 회의를 11월 12, 13일 양일간 대전 유성 호텔에서 진행했다. 주인호 축우 PM은 이 자리에서 ‘올라가는 판매량 보다 의미있는 일은 최고 품질의 팜스코 축우 제품을 통해 고수익을 얻는 고객을 보는 것이다’라며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모
CJ제일제당 생물자원(이하 CJ, 대표 유종하)이 낙농에 이어 비육에서도 강세다. CJ의 파트너 영호농장(대표 권영호)이 10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세종홀에서 개최된 제 13회 전국 축산물 품질평가 대상 우수농가 시상식에서 한우부문 우수상(한국종축개량협회장상)을 수상하며 CJ의 제품력을 함께 증명했기 때문이다. 축산물 품질평가 대상은 올해 13회째로 농람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여 대한민국 최고 품질의 한우, 한돈, 산란농가를 선정하는 자리로 올해부터 최우수상이 대통령상으로 격상되며 화제를 일으켰다.권영호 대표는 1985년부터 한우 사육을 개시하여 현재 경북 상주시에서 약 160여 두 규모의 영호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권영호 대표는 생산 노하우에 대해 ”CJ 배합사료 중심의 사양관리와 입식 시 혈통정보가 아닌 외모 등 체형을 중시한다”라고 밝혔다. CJ 조일엽 축우 PM은 “비육 농가의 성적개선을 위해 CJ는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며 “앞으로 낙농 뿐만 아니라 비육에서도 국내 M/S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영호농장에서 급여 중인 CJ 우리마블 플러스 300, 500, 700은 특수 향감미제 적용으로 적정 섭취량을 유도하고 By-pa
재단법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이보균)은 분당 본사에서 “2015년 기술자문위원회 정기 세미나”을 열고, 자문위원들은 최근 연구 동향을 알아보고 사료 업계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손지환 교수(양계에서 텔러모어에 관한 연구), 서울대학교 백병기 교수(반추동물복지와 스트레스), 전북대학교 김원일 교수(효과적인 PRRS 백신의 부재:PRRS에 대응하기 위한 대안들), 서울대학교 문정훈 교수(국내 돈육 및 돈육 가공식품 소매시장 분석)는 연구를 발표하면서 업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보균 재단이사장은 “금번 세미나를 통해 학계의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양질의 정보 교류를 장을 만들고, 업계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리가 될 수 있어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한국 축산의 연구와 발전에 힘써주는 자문위원들께 감사를 표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 평택공장이 준공식 이후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져주위 눈길을 끌고 있다. 평택공장은 공장 준공식에서 받은 쌀을 평택공장 소재지인 평택시 포승읍 사무소에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기탁하였다. 이 쌀은 지난 12일 카길 최대 공장인 평택공장 공식 준공식에 화환대신 받은 것으로, 기탁 받은 백미 52포(10kg)는 포승읍 차상위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52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보균 대표는 “연말연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보다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