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김병원) 도농협동연수원은 10월 21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도농협동 MOU기관·단체 회원 100여 명과 함께 ‘러브미 농촌사랑 마라톤대회’에 참여하는 ‘마라톤 동호회와의 만남’과정을 실시하였다.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협동, 행복한 동행’을 슬로건으로 하는 농협 도농협동연수원은 도시민이 건강을 증진하고 우리 농업·농촌의 가치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과정을 마련했다. 도농협동MOU단체회원들은 ‘러브미 농촌사랑 마라톤대회’참가, 쌀 에너지바 만들기, 우리농산물 시식체험 등을 통해 우리농업과의 행복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도농협동연수원 권갑하 원장은 “쌀을 비롯한 우리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해서는 도시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애용의식이 중요하다”며“이번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느끼고 쌀을 비롯한 우리농산물 애용으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한국여성생활문화회 최돈숙 회장은“우리 농업·농촌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특히, 자극적인 패스트푸드에 무분별하게 노출된 청소년들의 건강증진을 위해서는 우리쌀로 지은 밥과 함께 영양가 있고 안전한 우리농산물을
농협(회장 김병원) 미래농업지원센터와 농협경제지주 축산지원부 공동 주관으로 축산 창업과 승계 활성화를 도모하여 축산업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축산 창업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축산 창업 우수사례를 주제로 축산 후계농업인 및 축산 창업농가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10월 20일부터 11월 24일 18시까지며, 참가양식은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홈페이지(www.nhparan.com)에서 다운받아 이메일(nhparan@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대상 1명(농협중앙회장 표창 및 300만원) ▲최우수상 2명(농협중앙회장 표창 및 각 200만원) ▲우수상 2명(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표창 및 각 100만원) ▲장려상 5명(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표창 및 각 50만원)을 선정해 시상하며, 우수 사례는 창업 컨설팅 및 후계 축산인 육성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축산 농가의 빠른 감소와 고령화로 축산업 생산기반 약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농협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래지향적 축산 창업 모델 제시로 축산업 분야 성장 활로가 모색되기를 기대한다.
농협은 14일 충남 금산군 금산인삼엑스포광장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동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 건강 나눔, 농협 인삼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특별히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기간 중 축제가 함께 진행된다.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충남도와 금산군이 공동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문화재청, 한국관광공사, 한국인삼협회가 후원하는 국제행사로 24개국 67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올가을 수확한 전국 햇수삼 중 우수삼을 선발하는‘수삼품평회’, ▲민간 인삼홍보대사를 선발하는‘인삼사랑 아지매 선발대회’, ▲농업인과 소비자가 수확의 기쁨과 건강을 함께 나누는‘인삼 건강비빔밥 나눔 행사(1천인 분)’, ▲전국 36개 팀이 참여하는 ‘건강 나눔 인삼요리대회’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올해‘국민 건강 나눔, 농협 인삼축제’는‘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와 함께 해서 더욱 뜻 깊다”며,“이번 행사를 인삼 대중화와 세계화의 시금석으로 삼아 앞으로 농협 인삼이‘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를 여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는 22일부터 10월 29일까지 안성 코스목동 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핑크빛 코스모스, 목장을 만나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가을축제는 2만평 규모로 확장된 분홍빛 코스모스가 방문객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코스모스와 푸른 초원이 어우러짐은 전국에서 보기 드문 가을의 경관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과 함께하는 달리기 체험, 양떼몰이 등 가축 공연, 목동 모자 이벤트,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되어 가족의 나들이 코스로 적합하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가을의 안성팜랜드는 푸른 초원과 분홍색의 아름다운 코스모스가 가을바람과 한데 어우러진 묘미를 느낄 수 있다”며, “즐거운 가축체험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끼는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농협(회장 김병원)이 2018년 신규직원 총 1,450여명을 채용한다. 농협은 21일 우선 2017년 하반기에 농협중앙회 및 농협경제지주 계열사 170여 명, NH농협금융지주 계열사 260여 명, 전국 농·축협 690여 명 등 총 1,12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나머지 330여 명은 내년 상반기에 채용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대비 1.3배 확대 수준이다. 지원서 접수는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이뤄지며,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11월말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금번 실시되는 채용은 학력, 연령, 전공, 자격 등의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OPEN) 채용이며(일부전문분야 제외), '국가유공자등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한 취업보호대상자와 장애인 지원자는 우대한다. 농협 관계자는“금번 21일부터 실시되는 채용은 유통, 제조, 은행, 보험 등 업종별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각 사 별로 구분 채용한다”며“중앙회 및 각 계열사 간은 중복지원이 불가능하니 소신껏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곳에 지원해야한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www.nonghyup.com)에 게시되는 채용공고를 참조하
농협(회장 김병원)은 19일 경기 안성 소재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김영록 장관,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 전국 축협조합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농협 상시방역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선포식은 ▲상시방역 및 방역 앱 시연 동영상 시청 ▲방역 퍼포먼스 ▲결의문 전달 ▲공동방제단 방역차량 400대 전수식 ▲ 소독시연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농협은 지난 1일 방역전산시스템 개발을 완료하여 철새이동 및 빅데이터를 통한 신속한 상황전파 및 예측정보 제공은 물론 농가별 백신 접종실적과 사전 접종 알림시스템 구축하였다. 또한, 115개 축협에서 450개반을 운영하던 공동방제단을 올 10월부터는 90대가 추가된 540개반을 가동하여 소독 대상농장 확대를 통한 농협의 차단방역 역할을 제고할 계획이다. 올해 10월부터 내년도 5월까지 범농협 상시방역 및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농협 중앙본부와 지역본부에 비상 방역상황실을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그리고 내년도 2월에 진행되는 평창올림픽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경기장 인근 지역의 농가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소독횟수도 확대할 방침이다.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농협은 앞으로 1년 365일 가축질병 예방
그동안 어려운 형편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고있는 다문화부부 19쌍이 합동결혼식을 통해 진정한 부부로 태어난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와 농협재단는19일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안성팜랜드 종합행사장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전국의 다문화 가족 400여 명, 결혼이민여성들과 친정엄마 결연을 맺은 멘토 및후견인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농촌 다문화가족을 격려하고 서로 다른 문화적 다양성을 공감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통해 농촌에 다양한 문화를 상생·발전시켜 지역사회의 활력화를 증대하기 위해 농협재단의 후원으로 마련하였다. 작년 10쌍의 합동결혼식에 이어 이날은 다문화부부 19쌍(이민여성 국적 : 베트남 10명, 필리핀 4명,우주베키스탄·중국 각 2명, 태국 1명)의 합동결혼식이 진행되었으며, 농협재단에서는 이들 다문화 부부들에게 모국 방문권을 제공하였다. 합동결혼식 주례로 나선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농촌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과 더 나아가 농촌사회의 주축이 되어 다문화가족이 농촌·농업 활력화의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다문화가족이 농촌에
농협재단(이사장 김병원) 장학생 봉사단은 지난 9일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에서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효도사진 촬영과 이·미용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미래 농촌정주 농대장학생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농촌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사진을 찍어 드렸다. 촬영을 기다리시는 동안 어르신들의 지루함을 덜어드리기 위해 봉사단원들이 기분 좋은 넉살과 애교로 말벗과 안마를 해드려 봉사현장 여기저기서 어르신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또한, 미용 봉사자들이 함께하여 촬영 전 이발, 헤어손질 및 메이크업 봉사를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장학생은“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다 보니 고향에 계신 할아버지 할머니를 못 뵌 지 꽤 오래되었는데 이번 봉사활동으로 할아버지, 할머니를 미리 찾아뵙는 기분이다”라며, “어르신들이 고향에 온 손자를 맞이하듯 크게 기뻐하는 모습에 봉사의 보람을 느꼈고, 지금처럼 건강하게 장수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날 효도사진 촬영 봉사활동은 봉사단원들이 준비부터 사진보정 등 모든 과정을 정성을 담아 직접 하였고, 완성된 사진을 액자에 넣어 어르신께 전달함으로써 더욱 뜻깊은 봉사활동으로 마무리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7일 수도권, 호남권 농·축협 상임이사·전무, 중앙본부 부실장 등 5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NH농협 희망 농담(農談)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날 컨퍼런스는 올해 전국 시군지부장 대상 리더십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두 차례 조합장 열정농담, 범 농협 3급 이하 직원, 여성복지역, 경제지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컨퍼런스에 이어 올해 총 7번째 밤샘 토론이다. 컨퍼런스를 주재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참석자들과 지역변화를 선도할 지도사업의 복원, 도농균형발전을 위한 도시농협 정체성 회복, 농가소득 제고를 위한 구체적 실현방안에 대해 열띤 밤샘 토론을 펼쳤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농가소득 5천만원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농·축협 전문경영인들의 가교 역할과 리더십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농업·농촌의 현실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 속에서 의식의 베이스캠프를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14일 충청권, 영남권 농·축협 상임이사·전무를 대상으로 한 두 번째「NH농협 희망 농담(農談)」 컨퍼런스가 개최될 예정이다.
소비자와 함께하는 서대문 목요장터개 개장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재단법인 소비자재단과 함께 7일부터 매주 목요일 농협중앙회 신관(서울시 중구) 앞에서‘서대문 목요장터’를 개장한다. 접근성이 뛰어난 서대문역 인근은 주거인구와 유동인구가 많아 상설장터 운영이 우리농산물 판로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적인 생산자 단체인 농협과 소비자 단체인 소비자재단이 상생협력 하여 준비한 장터에는 ▲산지직송 우리 농산물과, ▲우수 농업인 생산기업 제품, ▲보조개(우박피해) 과일,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소비가 위축된 화훼 등을 시중가격 대비 10~20%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