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가 2014년 한 해 팜스코 고급육 출하성적을 공개했다.공개한 고급육 출하성적은 7,576두(거세 4,233두.암소 3,343두)로 팜스코 전체 출하두수 대비 28%(거세31.4%.암소 24.5%)의 성적이다.팜스코 축우팀은 고급육 출하성적 소개를 통해 팜스코 축우사료의 우수성을 증명하고,판매 목표 달성의 의지를 다졌다.출하성적분석 결과 한우 거세 1+ 등급 이상 출현율이 55.8%로 전국 평균인49.8%보다 △6% 높게 나왔다.뿐만 아니라1++등급 출현율 역시 전국 평균에 비해 △3% 높게 나왔으며,도체중은 전국 평균과 비교해 △6kg이 더 컸다.이는 두당 매출액의 증가로 이어져 전국 평균에 비해 약 △22만원의 상당한 추가 매출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표1.암소에서도 팜스코 축우사료의 능력이 입증되었다.팜스코 암소 평균도체중은 345kg으로 전국대비 △13kg 더 나왔으며, 1+ 등급 이상 출현율과 1등급 이상 출현율도 각각 △5.8%, △14% 높아 월등히 우수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표2. 한우를 명작으로 만드는 팜스코 명작시리즈이처럼 ㈜팜스코의 사료를 먹은 한우의 출하성적이 좋게 나타난 이유는 축우시장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예측, 이에 맞
카길(Cargill)은 2일, 배합사료업계 불공정거래 혐의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의 심의결과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카길은 다수의 업체가 치열히 경쟁하는 사료 산업구조상 경쟁업체와의 가격 담합은 절대 없었으며, 고객이 입은 피해도 없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사료 가격은 원재료 가격과 고객의 요구사항, 사료배합비율, 공급물량 등에 따라 결정되며, 개별계약에 따라 농가마다 공급가격이 모두 다르게 책정 되었다고 덧붙였다. 카길은 이번 공정위 결정에 대해 법원 항소를 포함한 다양한 대응방안을 신중히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카길은 공정위가 제기한 혐의가 사료 가격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은 점은 경제적 분석을 통해 확인된 바 있으며 서강대학교 경제학 교수인 전성훈 박사가 공정위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공정위가 가격 담합이 진행되었다고 지목한 기간과 그 후 약 5년간에도 카길 제품의 실거래가격과 공장도가격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새리나 린(Lin Sarena) 카길 동물영양사업부 총괄 사장은 “우리는 이번 사안을 매우 중대하게 여기고 있다”며 “어떠한 가격 담합이나 이로 인한 고객 피해도 없다고 굳게 믿고 있
수년간 배합사료값을 담합해 축산농가들에게 피해를 끼친 11개 사료업체에 과징금이 부과됐다. 2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재찬, 이하 공정위)는 국내 배합사료시장에서 가격 담합을 한 ㈜카길애그리퓨리나, 하림그룹사[㈜하림홀딩스, ㈜팜스코, 제일홀딩스㈜] , CJ제일제당㈜ 등 11개 사에게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773억 3,4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료회사별로는 카길애그리퓨리나(249.2억여원)·하림그룹(하림홀딩스·팜스코·제일홀딩스 3곳, 159억여원)·CJ제일제당(93.7억여원)·우성사료(81.7억여원)·대한제당(74.7억여원)·삼양홀딩스(50억여원)·두산생물자원(27.3억여원)·대한사료(23억여원)·서울사료(14.3억여원) 등이다. 최종 과징금액은 감면고시와 매출액 확정 등에 따라 다소 조정될 수 있다. 공정위에 따르면 국내 배합시장에서 43%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주요 11개 배합사료업체는 2006년 10월 ~ 2010년 11월기간 동안 배합사료시장에서의 경쟁을 배제하기 위하여 총 16차례에 걸쳐 돼지, 닭, 소 등 가축별 배합사료의 평균 인상·인하폭 및 적용시기를 담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11개사 사료업체 대표이사 또는 부문
(주)팜스코 (대표이사 정학상)은 지난 17일 '해피 페달 프로그램'을 통해 기부활동을 전개했다.본 활동은, (주)팜스코 신입사원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30여명의 멘토,멘티가 제작한 자전거 총 8대를 손수 조립하여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주)팜스코의 신입사원 멘토링 프로그램은 14년 입사한 신입사원들과 타 사업부 선배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조직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으며 나아가멘토 사원들의 초급 관리역량을 향상시키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팜스코는 이러한 기부활동 이외에도 각 사업장 주관 다양한 나눔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대표이사 경영메시지를 통해서도 임직원들의 사회공헌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주)팜스코 정호중 경영지원실장은 "구성원들이 어린 학생들의 어려움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있으며, 부디 전달받은 물품에서 이러한 진심이 조금이라도 느껴진다면 무척 의미있는 일"이라며프로그램 운영의 취지를 밝혔다.
유비무환(有備無患). 평소에 준비가 철저하면 후에 근심이 없음을 뜻하는 말이다.특히 축산분야에서는 국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여하한 상황 아래에서도 생산성을 유지·개선시켜 나가야 할 것이며,닥쳐올 문제들을 철저한 준비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면 어떤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올 여름 가장 우려되는 문제는 폭염이다.독일 포츠담기후영향연구소가 ‘사이언스’ 최신호에 게재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올 여름 북반구 중위도 지역에 최악의 폭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40년만의 고온·건조 현상이 우려되는 상황이다.시름이 깊어지는 사양가들의걱정을 덜기 위해, 폭염이라는 장애물에 돌파구를 만들기 위해㈜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6월 15일부터 전 축종 하절기 고온스트레스 방지 서비스에 돌입한다.이를 위해 ㈜팜스코는 하절기 특별 처방을 통해 더위로 인한 고온스트레스를 사전 예방하고 사료섭취량을 유지해 하절기 체력 저하를 방지하는 등 가축들에 ‘보양식’을 제공하는 특별서비스를 실시한다.팜스코 마케팅실은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보강된 이번 계절배합을 통해 하절기 폭염 극복을 도와고객들의 생산성을 유지하고 개선하겠다’며 이번 계절배합을 실시하는 의미를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농식품 부산물을 활용해 섬유질배합사료(TMR)를 생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여름철 농식품 부산물 보관과 이용 방법을 소개했다.비지박, 전통주박, 버섯배지 등은 가격이 저렴하고, 영양 가치가 높은 장점이 있다. 제대로 사용하면 농가 수익을 늘리고 부존자원을 재활용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수분 함량이 높은 특성이 있어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대장균, 보툴리눔, 곰팡이 등 유해 미생물로 부산물이 썩거나 사료 품질이 떨어질 수 있다.여름철 사료용 농식품 부산물을 보관하거나 저장할 때는 원료명, 반입일자 등을 알아보기 쉽게 표시하고, 먼저 들어온 것부터 사용하도록(선입선출) 나눠 보관한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하며 습도 40%~50% 내 건조한 곳에 보관하되, 곤충이나 조류, 설치류(쥐) 등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한다.사료배합기, 사료저장통은 가장자리 부분에 붙은 사료를 정기적으로 없애야 곰팡이독소 오염을 예방할 수 있다.또, 바닥에 깔판을 설치하면 땅의 열기나 습기를 막을 수 있다.아울러 수분 함량이 높은 농식품 부산물은 발효균주를 접종해 보관하면 저장기간이 늘고 부패미생물이 자라는 것도 막을 수 있다.동결건조 또는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 이기수)에서는 17일 전북 새만금 부안지구에서“새만금 조사료 재배 추진회의”를 관내 축협조합장들과 개최하고, 새만금 간척지에 대규모 조사료 생산단지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그간 새만금 간척지는‘새만금사업촉진을위한특별법’과 ‘새만금종합개발계획’에 따라 2020년까지 용도별, 단계적 개발계획으로 사료작물 재배 등이 금지되어 왔다.그러나 정부와 유관기관의 관심 속에 만들어진 ‘용도별 개발계획이 지연되는 노출지에 한해서 조사료 재배를 허용한다’는 방침에 따라 농협 축산경제에서는 새만금 부안지구 내 조사료 생산 가능지는 650ha중 46% 수준인 300ha에 조사료를 파종한다.새만금 간척지내 규모화된 조사료 재배가 이뤄짐에 따라 사회적 편익과 함께 경제적 실익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조사료 재배로 인한 용지 선순환과 경관조성 그리고 연간 2만6천톤에 이르는 조사료 생산과 30억원 규모의 수입대체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며, 축산농가에도 경제적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농협 이기수 축산경제대표는 “새만금 간척지내 조사료 재배가 당장 초기에는 비용이 투입되는 등 어려움이 있겠지만 국내 조사료 자급율 확대와 축산농가 지원 등 공익적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낙농가들이 편리하고, 건강하게 착유할 수 있는 신개념의 착유 신제품 “임팩트 ABC”를 출시했다.㈜팜스코는 지난 6월 17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전국 영업 조직과 특약점 판매 조직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농 신제품 “임팩트 ABC” 소개회의를 가졌다. 임팩트 ABC는 “잘 먹고, 편리하고, 건강한 사료”를 모토로 출시된 제품으로 배합사료 내 고 섬유소 기능의 원료를 첨가하여 젖소 반추위 소화 효율을 높이고, 급여방법을 단순화시켜 편리성을 극대화한 사료이다. 또한 “임팩트ABC”는 고 품질의 알팔파, 비트, 면실피펠렛을 사료 안에 첨가하여, 펠렛 가공 시킨 신개념의 사료다. 아울러 착유우에 필요한 영양소의 종합 설계, 기능성 필수 미량물질 강화, 반추위내 최적의 pH조절 기술 등을 적용하여 낙농가의 생산성 개선을 극대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팜스코는 지난 3월, 송아지와 건유우사료, 기능성 탑사료로임팩트큰송아지, 임팩트건유우, 임팩트 탑, 임팩트 피크등 4종의 낙농사료 임팩트 시리즈를 출시하여 낙농 기초 사료를 라인업 했고, 이번 “임팩트 ABC”를 출시하여 임팩트 시리즈 전 라인을 완성했다. 이번 임팩트 시리즈를 통
한국사료협회와 한국단미사료협회가 감사결과 부적절한 위탁업무로 인해 5일간 업무정지를 받는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이동필)는 올해 7.31~8.4(5일간) 사료 수입신고 수리 및 검정업무 위탁단체에 대해 위탁업무의 정지를 명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탁업무가 정지되는 단체는 한국사료협회(이하 사료협회)와 한국단미사료협회(이하 단미협회) 2개 단체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 ’14.10월에 감사원의 ‘축산물 안전관리 실태 감사’에서 단미협회의 위탁업무 처리가 부적절하다는 감사원이 지적에 따른 것이다.이를 계기로 농식품부 자체감사(’14.11.3~11.14) 결과, 사료협회도 유사한 사례가 적발됨에 따른 제재조치이다. 이로 인한 업계 혼란방지와 수입사료 신고자의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공지와 함께 농협을 통해 신고수리와 검정업무를 진행토록 조치할 예정이다. 통관 지연 등의 민원 발생을 최소화를 위해 3개 단체간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업무정지에 대비 준비사항 점검 등 사전 준비와 함께 관련단체를 통해 사료 수입업체에 대해 공문, 전화, 문자 등 다각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최소 2차례 이상 공지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나갈 계획이다. 이
퓨리나사료(대표이사 이보균)는 가뭄과 폭염으로 근심을 겪는 농가에 전 축종에 걸쳐 하절기 품질 보강과 강력한 농장 서비스 활동을 전개하여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퓨리나 스트롱 스타트 캠페인으로 강력하게 하절기 농장 활동도 진행하여 고객 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적극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양돈 시장은 FMD 후유증에 따른 번식돈군 뿐만 아니라 비육돈의 성장 지연과 밀사 문제 가중되고, 높은 돈가로 인해 출하체중 증대와 출하일령 단축 등 생산성에 대한 농가 관심과 요구가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퓨리나사료는 당분간 지속될 고돈가에서 수익을 높이는 승부수는 보다 철저한 여름철 관리에서 비롯됨을 강조하면서 어느 때보다 빠르게 하절기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올해는 체내 이온 조절 기술을 이용, 하절기 열 스트레스를 감소하는 글로벌 영양 신기술 “잇인더힛 Eat in the Heat”를 번식돈 및 비육돈 제품에 적용했고, 지난 5월말부터 하절기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에너지 증량과 글로벌 신 기술 배합비 탑재를 본격 진행하였다. 하절기 생산성 개선 위한 농장 서비스 활동으로 3C(Cool, Clean, Care) 캠페인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고객 농가의 시설, 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