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재단(이사장 김병원) 장학생 봉사단은 지난 27일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에서 고령 농업인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효도사진, 가족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가졌다.이날 봉사활동에서 농업인 자녀인 농협재단 장학생이 사진기에 농촌 어르신의 장수와 다문화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사진을 찍어 드렸다. 어르신들이 촬영을 기다리시는 동안 지루함을 덜어드리기 위해 장학생들의 정성어린 안마와 담소로 봉사현장 여기저기서 어르신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또한, 미용 봉사자들이 함께하여 어르신 이발, 염색 및 촬영 전 메이크업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에 참여한 장학생은 “요즘 농촌지역은 본격적인 영농철이라 일손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는 보도를 접했다”며“바쁜 농사일로 많이 힘드실텐데 이렇게 잠시나마 미소 짓게 해드릴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촬영된 사진은 봉사단원들이 직접 액자에 넣어 어르신과 다문화가정에 추억과 함께 전달함으로써 더욱 마음이 따뜻해지는 봉사활동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농협(회장 김병원)은 새 정부의‘지속 성장 가능한 농업’과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범농협 일자리위원회를 설치하였다고 25일 밝혔다. 범농협 일자리위원회는 허식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지역별 조합 운영협의회 의장들과 각 계열사 대표 등 총 27명으로 구성하였다.위원회는 농촌 정주여건 조성, 6차 산업 지원, 예비 농업인 맞춤 교육 등 농촌활력화를 통해 청년 농업인 육성 및 농촌 일자리 창출 정책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하고, 그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세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업·농촌 지원에 영향이 최소화되는 범위를 고려하여 범농협 차원에서 청년채용 및 상시·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의 고용안정을 위한 정규직 전환을 신속하게 검토하되, 별도의 절차를 거쳐 단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한편, 농협중앙회 및 각 계열사의 총 직원 수는 현재 35,289명이며, 전문직, 명퇴자 재채용(순회감사역 등), 산전 후 대체직 등을 감안한 정규직 검토대상은 5,245명으로 전체인원 대비 14.9% 수준이다. 이는 농협은 여성의 출산장려를 위해 자유롭게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게 대체인력을 운용하고 있으며, 고령자 취업을 촉진하
서울농협(본부장 오경석)은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와 함께 청계천 예금보험공사 사옥 앞마당에서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행복예감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 서울농협과 예금보험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장터에는 전국 17개 생산자와 농협이 참여하며, 농산물(사과, 참외, 밤), 특산물(홍삼, 곶감, 오미자,버섯), 축산물(한우, 한돈), 수산물(젓갈, 건어물 등) 등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서울농협 오경석 본부장은 개장식 인사말에서“우리 농업인들이 정성들여 생산한 농산물을 도시민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함으로써 농업인 소득증대와 도시민 장바구니 물가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예금보험공사 곽범국 사장 또한 “농촌이 어려울수록 기업과 공공기관이 농산물 판로확대에 더욱 앞장서야 하며, 향후 많은 기관의 동참으로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협(회장 김병원) 임직원과 대학생 홍보대사인 ‘NH 영 서포터즈’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24일(수) 국립서울현충원 26번 묘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26번 묘역은 월남전에 참전하여 전사한 호국영령 1,482명이 안장된 곳으로 지난 2012년 농협중앙회는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헌화와 묘역 정화활동을 해오고 있다. 농협 임직원과 서포터즈는 묘역의 헌 조화를 새 것으로 교체하는 헌화 작업, 태극기 꽂기, 묘역 주변 환경정화 등을 통해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린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은 “현충원 헌화활동은 임직원과 대학생들이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NH 영 서포터즈’와 함께 공익적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NH 영 서포터즈’는 사회공헌활동과 더불어 농업·농촌의 가치와 농협의 역할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활동내역을 블로그 및 페이스북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19일 경기도 안성시 농협 창조농업지원센터 경연장에서 “농업, 6차산업화로 천지개벽하라”는 주제로 ‘제2회 농식품 아이디어(TED) 경연대회’ 결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농식품 아이디어(TED) 경연대회’는 지난 2월 27일부터 4월 14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6차산업화, 귀농?귀촌 창업, 쌀 소비 활성화 부문 등 농업·농촌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해 총 192명이 참여했으며, 사전 심사를 거쳐 최종 15명을 선정하고 이날 결선을 실시했다.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1명), 최우수상(2명), 우수상(2명), 장려상(10명)을 선정하고 총 6천만원의 상금(대상 2천만원)을 수상자들에게 수여했다. 대상의 영예는 충북 충주시 신니면 내포 마을이장인 손병용씨가 차지했다. 국산 옥수수로 효소 팝콘을 생산하는 등 잉여 농산물 소비촉진에 앞장서고, 마을 주민이 공동사업으로 옥수수 재배에 참여하여 마을주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경연대회 수상자에 대하여는 창업컨설팅, 유통컨설팅(판로 지원), 경영컨설팅, 금융컨설팅 등 원스톱 종합컨설팅이 제공된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어
농협 상호금융자산운용본부(본부장 이구찬)는 19일 농번기를 맞아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이천시 소재 진암마을을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며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했다. 이구찬 본부장과 임직원들은 과수농가를 방문해 복숭아 적과 작업을 도우며 자매결연 농가들과 農心을 나누었다. 이와 함께 화재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화재안전에 취약한 농가 50여 호에 화재경보감지기를 전달하고 설치하는 봉사활동도 펼쳤다. 이날 이천소방서 장호원119안전센터 소방대원들도 농촌지역 화재예방을 위한 화재경보기 달아주기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했다. 명예이장 이구찬 본부장은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도 돕고, 화재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또 하나의 마을’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는 18일 농협중앙회(서울시 중구) 본관에서 수도권·충청·강원·제주지역 농협경제지주 임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판매농협 구현을 위한 권역별 熱情토크’를 개최했다. 지난 달 영남권(4.20.), 호남권(4.27.)에 이어 세 번째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산지·도매·소매·양곡·자재·식품 등 농업경제사업 전반에 걸쳐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고, 각종 제도 개선사항 및 상생·협력 아이디어도 교환하는 등‘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을 위한 다양한 생각들을 공유하였다.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농심(農心)과 협동조합 직원으로서의 熱情과 자긍심을 가슴에 품고 다함께 뭉친다면 어떤 어려움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지역농협과 농협경제지주가 혼연일체가 되어‘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판매농협’을 구현하고,‘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를 여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 앞서‘농업경제 온(溫) 마음 CS 3.0’실천을 결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부의, 모두의’란 의미와‘따뜻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CS 슬로건‘온(溫) 마음 담아’는 모든 고객을 따스한 정성과 배려의 마음으로 존중함을 물론, 협력업체와 내부 직원까지‘고객’의 범위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정진형)은17일 애월읍내에 소재한 하소로 지역아동센터(센터장 오효선)를 방문해 행복나눔, 사랑의 후원 행사를 가졌다. 금번 행사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업무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프로그램 일환으로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소정의 등급판정 받은 닭고기 및 계란을 후원하였다. 정진형 지원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의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행복을 배가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17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서울시립수락양로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삼계탕 배식봉사와 과일, 쌀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양로원 식당 시설개선을 위해 후원물품으로 식탁과 의자세트를 전달하였다. 이날 직접 배식봉사에 참가한 김병원 회장은“농협이 마련한 새 식탁과 의자에서 삼계탕을 맛있게 잡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큰 기쁨과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든든한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노원구 수락산 자락에 위치한 시립수락양로원은 현재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저소득생활자 어르신 72명이 입소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책임지고 있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이대훈)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복지시설을 방문해 쌀과 선물세트 등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대훈 대표이사와 상호금융 임직원들은 15일 서울 광진구 자양종합 사회복지관을 찾아 쌀을 기증하고, 농업인 생산기업 지원을 위해 개발된 6차산업 제품인 효(孝)선물세트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담소를 나눴다. 자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영심)은 저소득층과 청소년 등에 대해 가족복지와 지역사회 보호 사업 등을 펼치고 있는 지역 복지시설이다. 이대훈 대표이사는 “사랑이 넘치는 5월에 외로이 계시는 어르신과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농협상호금융은 지역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인 만큼 가족처럼 힘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상호금융은 이날 서울 서초구립중앙노인종합복지관에도 쌀을 전달하며 가정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는 사랑나눔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