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대표이사 이보균)가 주최하고 협신식품(대표 김익환)이 후원하는 “제2회 퓨리나 한우사랑 품평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품평회에는 총 59개 농장에서 59두의 한우 거세우를 14일에 출하하여, 16일 ㈜협식식품에서 우수축의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종축개량협회와 전국한우경진대회 심사 기준과 동일하게 진행되었으며, 총 6두의 시상축이 선정되었다. 최고육량상 가야목장 김수경, 최고 등심상 현도농장 임상호, 동상 서경한우목장 강용신, 은상 워워축산 함형민, 금상 두원농장 류중원, 대상 기린농장 한기종으로 총 6분이 수상하였다. 특히 대상을 차지하신 한기종 사장님은 도체중 534kg 지육판매대금 총 20,826,000원을 기록하여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와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올해 두 번째를 맞는 퓨리나 한우사랑 품평회는 전체 59두의 출품우에 육질등급은 1++등급 37두 (62.7%), 1+등급 18두(30.5%), 1등급 4두(6.8%)을 기록하였고, 판매가는 6,114,808원에서 20,826,000원으로 평균 8,520,230원이라는 결과를 내었다. 작년에 비해 많은 두수가 출하되었고 전반적으로 높은 육질 등급(1
중부지역의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재배에 청신호가 켜졌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추위에 강한 새 품종 개발과 벼 수확 전 IRG 파종 기술을 보급한 결과, 경북과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재배 면적이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IRG 국산품종 종자 보급량은 2008년 61톤, 2010년 334톤, 2012년 1,086톤, 2014년 1,500톤(추정)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올해 기준 IRG 종자 자급률은 33%에 달한다.중부 지역의 파종 적기는 9월 하순께로 풀사료를 늦게 파종하면 겨울나기가 어렵기 때문에 호밀만 일부 재배해 왔고 추위에 약한 IRG는 거의 재배할 수 없었다.농촌진흥청은 수입 품종에 비해 추위에 강한 국산 새 품종(12품종)을 개발하고 보급에 힘써왔다.‘코윈어리’ 등 조생품종은 이삭 패는 시기가 5월 6일께로 만생종보다 15일 이상 빨라 중부 지역 논뒷그루 재배에 알맞다.조생품종 위주로 10개 업체에 8품종을 기술 이전해 올해 1,500톤 이상의 국산 종자를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중부 지역의 IRG 재배 확대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보급한 성과다.농촌진흥청은 ‘벼 입모 중 IRG 파종 재배기술’을 개발, 2012년 중부 지역에 처음 도입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8일 충북 진천 장미뷔페웨딩홀에서 ‘팜스코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120여명의 낙농가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이전목장의 우수한 사례를 통해 낙농목장들이 국제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큰 관심을 받았다.팜스코 우수목장 중 하나인 이전목장은 1984년 송아지 3두로 시작하여 현재, 현재 65두 착유, 두당 35.6리터를 납유하여 월평균 3,200여만원의 사료비 공제수익을 올리고 있는 우수목장이다. 특히 열악한 환경조건 속에서도 높은 성적을 거두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전목장의 김주돈 대표는 "그만두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 팜스코를 믿고 함께 했고, 마침내 오늘의 결과가 있었다."며, 팜스코와 거래하며 지속적인 유량 증가와 유질개선, 그리고 번식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고 밝혔다.주인호 팜스코 축우PM은 “세계적인 낙농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유량 6kg?규모 50% 상승을 통해 2.2배의 수익을 창출해내어, 낙농의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두현 팜스코 지역부장은 “이전목장의 성공의 비결은 철저한 육성우 관리 및 환경관리, 영양관리에 있었으며, 앞으로도 팜스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에서는 현재 시판중인 배합사료, TMR 및 TMF 사료를 대상으로 (사)한우협회 도지회의 도움을 받아 사료포대에 표시되어 있는 성분표시와 실제 함량이 일치하는지에 대한 사료성분 분석조사를 시행중에 있다. 1차 조사(총 38개)를 지난 5월에 실시하여, A사의 TMF사료 3개 제품과 B사의 TMR사료 3개 제품이 사료성분 함량중 수분함량이 표시치인 40%를 초과한 42.05% ~ 46.9%로 허용치 1.32% 보다 높게 조사되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는 해당 회사에 강도 높은 사료품질 관리를 요청하였고, 향후 재검사를 실시하여 다시 함량미달이 발생할 경우 관할 시도청에 통보예정임을 알려 재발방지를 위한 사료회사의 동참을 유도하였다. 이후 8월달에 실시한 2차 조사(총 43개)에서도 1차 조사시 함량이 미달하였던 A사 제품과 B사 제품에 대한 재검사를 실시하여 수분함량이 27.55% ~ 39.88%로 표시치인 40%를 밑도는 양호한 결과를 얻었으며 나머지 제품들도 사료성분 표시를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총 5회로 12월까지 매달 사료성분 조사를 실시하며, 향후에도 매년 불시에 불특정 사료를 대상으로 수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지난 9월 30일 대전광역시로부터 ‘매출의 탑’을 수상했다.대전시가 200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매출의 탑’ 기업 선정은 적극적인 생산과 판로개척 등을 통해 연 매출 100억 원 이상을 달성한 향토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된다.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4년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 및 매출의 탑 시상식'에서는매출의 탑 수상기업 19개사, 유망중소기업 인증업체 24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천하제일사료는 연매출 7000억원을 돌파하며 ‘매출의 탑’ 수상기업 19개사 중 1위에 자리매김했다.본 행사에서는 매출유공자 시상도 함께 이루어졌다.천하제일사료 양계 R/D 및 양계팀장 권순관 박사는 양계 신제품 및 적용프로그램 개발 보급, 기업의 판매량 증대를 통한 매출 신장 및 국내 양계농장의 경영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매출유공자상을 수상했다.천하제일사료 임직원들은지금까지의 성과에 그치지 않고 “천하제일과 함께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마음 깊이 새기며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전진해나가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퓨리나사료(대표이사: 이보균) 14지구(영업이사: 윤주경)는 지난 1일 전북 정읍시 제2청사에서 “단풍미인-퓨리나 TMR” 소개 회의를 진행하였다. 퓨리나사료는 이날 참석한 단풍미인한우조합법인 약 50여명의 사양가들에게 최신 한우 사양 관리와 단풍미인-퓨리나 TMR 신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풍미인한우영농조합법인(이하: 단풍미인) 김준영 대표은 “농가의 소득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체계화된 프로그램 및 관리가 필요하며 특히 전국 육질등급 출현율이 떨어지는 시점에 농가의 세심한 관리가 더욱 필요하다”다며, “이번 신제품이 정읍 내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요소로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회의를 시작하였다. 퓨리나 기술연구소 축우담당 김정훈 박사는 “단풍미인-퓨리나TMR은 육성기 초기 성장율을 극대화하여 마무리 등급 출현율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라고 소개하였다. “육성기에 양질의 조사료 및 TMR 관리를 통해 일당 증체를 0.94 이상 키워 초기 골격 성장과 증체율을 개선하고, 비육전기에 정육 생산 극대화를 통하여 일당 증체 0.88 수준으로 키워 사료섭취량 저하문제를 해결하고 출하까지 일당 증체 0.73을 유지하여 출하 체중과 수익성
농협사료(대표이사 채형석)는 지난 13일 “관인 축산영농조합법인”(경기도 포천시)에서 농협사료 정진태 전무이사와 관인 축산영농조합법인 안석환 대표이사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TMR밑사료 및 회원농가 배합사료 공급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체결한 관인 축산영농조합법인은 조합원 30명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고 주요사업인 TMR공급은 자체공장에서 97년부터 생산을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고, 월 생산량은 2,000톤 규모이다. 금번 계약으로 농협사료가 ‘12년 서울우유와 사료공급계약을 체결한 이후 ’13년 2월 고양TMR과의 공급을 시작으로 동년 서흥TMR, '13년 11월 가평TMR, ‘14년 5월 평택TMR에 이어 5번째 계약이며, 9월말 현재 5개 TMR공장에 총 11,068톤의 공급실적을 보이고 있다. 또한, 연도말까지 나머지 TMR공장중 2-3개 공장과 공급계약이 예정되어 있고 늦어도 내년까지는 전 TMR공장에 사료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년동안에 이러한 고무적인 실적을 거둔 이면에는 사료품질 및 가격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농협사료에서는 자체 분석하고 있다. 이날 농협사료 정진태 전무이사는 “농협사료와 서울우유는 다른
퓨리나사료(대표이사 이보균)는 대전 유성호텔에서 전국의 퓨리나 양돈팀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FY2015 퓨리나 양돈 캠페인”을 힘차게 시작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10월부터 전국적으로 진행되며, “Start Smart! ? 시작부터 스마트하게!”라는 슬로건으로 혁신적인 갓난 돼지 신제품과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여 시장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악성 질병은 크게 확산되고, 한돈 소비 증가에 따라 돈가는 높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런 흐름에 앞서 갓난 돼지 분야의 글로벌 연구가 집약된 신기술을 도입하고 투자한 생산성을 한층 끌어 올리는 신제품과 다양한 시장 전략을 선보여 시장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퓨리나사료 양돈 마케팅 이일석 이사는 “향후 한돈 시장은 농가수가 줄어들고 규모화되는 추세가 계속 강화될 것이다. 위기와 기회 속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올해는 노산돈의 증가와 후보돈 도입 등의 이유로 PED나 PRRS와 같은 질병 피해가 심각할 것이다. 이때 갓난 돼지 구간을 잘 관리하는 것이 수익성 향상을 위한 도전 과제이자 기회 요인”이라며 이번 캠페인 배경을 소개했다. ‘시작부터 스마트하게!’ 퓨리나 맘스밀S 프로그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는 지난 9월 19일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군산에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올해에는 약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춘천, 군산, 진주 등의 현장에서 희망의 손길을 보태었다. 지난 15년간 약 1,100명의 직원들이 총 12,000시간동안 참여하여 꾸준하게 봉사하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이보균 대표는 “기업은 가치창출이라는 목표 이외에도 직원과 고객에게 보람과 자부심을 주고, 긍정적인 가치를 사회에 전파하여야 한다”며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회 공헌활동에 대한 굳은 의지를 표현하였다.
팜스코는 지난 8월 25일 인도네시아 슬라웨시, 고론딸로에 옥수수 건조공장인 PT HARIM 이시무공장을 오픈했다. 이시무공장은 마리사공장에 이어 인도네시아에 세워진 팜스코의 두번째 대규모 옥수수 건조공장이다. 2012년 2월 공장매입을 시작으로 올 6월 리모델링 완공을 통하여 말끔하고 늠름한 모습을 드러냈다. 준공식은 현지주민을 비롯한 60여명의 내빈이 참석하여 가족과 같은 분위기 속에 PT하림 소개, 공로패 증정, 환영사, 테이프 컷팅, 공장견학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PT HARIM은 지난 4년여 동안의 마리사공장운영을 통하여 현지의 옥수수 경작 및 건조사업에 대한 발전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앞으로 마리사, 이시무 두 공장운영을 통하여 2018년까지 취급량 30만톤, 건조량 20만톤, 생산량 10만톤, 매출 750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팜스코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해외사업 추진을 통하여 글로벌 팜스코로 성장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