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팜스코 (대표이사 정학상)는 2014년 하반기를 알차고 보람있게 마무리하기 위해 사료사업본부 내 하반기 캠페인 미팅을 실시하였다.먼저 국내 축산의 발전방향이 곧 생산성에 있음을 전 사료사업본부 임직원이 공유하면서, 하절기에 실시한 Campaign for OSS에 대한 결과 분석과 효과 등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본사 마케팅실장의 혹서기에 실시한 농장의 생산성을 유지시키려 했던 다양한 활동들이 어떠한 효과를 보였으며, 이 활동 들을 통해 농장과의 생산성 향상의 중요성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가에 대한 분석이 발표되었다.또한 이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확대시키기 위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우수한 성공사례에 대한 지역부장의 발표를 통해 팜스코의 컨설팅 능력에 대해 확신하는 기회를 갖기도 하였다.이어서 하반기의 활동은 2015년 농장 생산성을 유지/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시간임을 재 확인하는 시간을 가진데 이어 각 축종별로 활동 전략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캐치프레이즈로 내건 "Set up a Standard"처럼 농장 생산성을 향상시켜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우리나라 식량 산업에 있어서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18일 전남 남원 소재 교원 스위트호텔에서 전국한우협회남원지부(안길찬 지부장)와 사료 공동구매에 관한 체결식을 가졌다. 안길찬 지부장은 “한우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남원지역 한우경영인들의 결집을 통해 생산비 절감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으며, 남원의 한우 산업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성사료 민지홍 축우과장은 우성사료의 제품과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단순히 사료만을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농가별 분석을 통해 농장의 환경에 맞는 제품과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단계별로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중 장기적인 계획으로 면 단위 세미나, 2세 연구모임, 고급육 세미나 등을 실시하여 남원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수태율 높이기 위해서 분만 전후 어미소의 영양관리 철저“ 이날 행사는 “번식우 사양관리와 영양”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도 함께 실시했다. 이주환박사는(우성사료 기술개발연구소) “번식우의 수태율을 높여 번식성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분만 전후의 어미소 영양관리가 중요하다. 또한, 분만 전후의 저영양 또는 고영양은 번식기능 회복에 나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개체별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는 과천 ‘렛츠런 파크 서울’에서 열린 제 2회 ㈜카길애그리퓨리나 후원경주를 개최하고 제1회 아시아 챌린지컵 후원경주에 참여하였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국내 경주마 산업의 발전을 위해 이틀간 진행된 경주를 후원하였으며, 국내 경주마 산업을 국제적으로 알리는데 기여하였다. 30일 진행된 제 2회 ㈜카길애그리퓨리나 후원경주에서는 경기에서는 문정균 기수가 기승한 ‘슈퍼 플로잇’이 우승을 차지하였고 이보균 대표와 카길애그리퓨리나 임직원들이 수상자들에게 축하시상을 하였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임직원들과 마사회 관계자들이 국내 경주마 산업의 동향에 대해 논의하며 발전 방향과 고객 만족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또한 31일 열린 제1회 아시아 챌린지컵 후원경주는 한국경마 역사상 최초의 국제초청 경주로 올해는 싱가포르가 참가하게 되면서 기존 한일교류경주에서 아시아 챌린지컵으로 이름도 변경 하였다. 이번 경주는 참가국인 싱가포르에도 중계되었는데, 이는 한국의 경주마산업을 국제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말사료 담당 김양희 부장은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앞으로도 국내 경주마 산업이 발전하여 국제적으로 도약할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전국 사일리지 품질 경연 대회’에 출품할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청보리, 호밀 등 겨울 사료 작물의 시료를15일부터 26일까지 신청 받는다.올해 7회째인 이 대회는 우리나라 조사료의 품질 향상과 유통 촉진, 생산자와 이용자 간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이 대회는 10월 말 농촌진흥청, 농림축산식품부, (사)한국초지조사료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사일리지 평가를 원하는 농가는 사료 작물 사일리지의 시료를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분석실로 보내면 된다.시료는 150g씩 4개를 담아 비닐 주머니에 완전 밀봉한 상태로 얼음주머니나 드라이아이스를 함께 넣어 냉동 상태로 보내야 한다.품질 평가는 정책 평가(단위 면적당 생산성, 10점)와 화학 평가(젖산 등 유기산, 상대사료가치, 조단백질, 조회분 등, 40점), 간이 평가(수분함량과 pH, 30점) 등 사전 평가와 행사 당일 평가 위원들이 냄새와 촉감, 색 등을 살펴보는 외관 평가(20점)를 더해 결정한다.사일리지의 품질 평가와 품질 경연 대회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시군 농업기술센터나 농협·축협 조사료 담당자,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에 문의하면 된다.한편, 올해 수
퓨리나사료(대표이사 이보균) 15지구(영업이사 유현덕)는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100여명의 사양가와 함께 “2015 양돈경영전략 및 동절기 질병대책”을 주제로 대군사양가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향후 농장 수익성 향상을 위한 농장경영과 전국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양돈 질병 문제를 예방하고 이겨내기 위한 방안에 대해 고객과 함께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이었다. 석경영 양돈전략판매부장은 지난 10여년간의 돈가, 사육두수, 사육호수 분석을 통해 돈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음을 상기시키며, 지난 해에 감축된 모돈 두수와 질병 피해로 인한 도축두수 감소가 예상되어 하반기 돈가도 높게 형성되고 2015년에도 5천원대의 돈가가 형성 될 것을 전망하였다. 또한 양돈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경쟁력 향상이 필수적이며 번식 생산성 향상만이 향후 양돈 경영의 대안임을 강조하였는데, 특히 과거의 4P로 대표되는 소모성 질병에 의한 폐사율이 중점 이슈가 되던 질병의 시대를 지나 번식 생산성과 사료효율 등 효율의 시대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요구되는 시대의 새로운 양돈 경영전략을 제시하여 사양가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이러한 도전적인 양돈 경영전략과
농협사료(대표이사 채형석)가 지난 8월 28일 농협 서울지역본부 2층 중회의실에서 농협사료 12개 공장의 생산공무 부장 및 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년 생산성 향상 워크숍 』을 개최 하였다. 이번 행사는 제조품질과 생산성을 동시에 향상시키자는 “FI 3UP운동”에 대한 상반기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안전관리 실천”과 “에너지 절감 방안”에 대해서도 발전적인 토의가 진행되었다. 농협사료 FI 3UP 운동이란 공장 혁신운동으로 "무재해 사업장 달성", "생산공정 혁신으로 생산성 향상", "효율적인 설비관리 통한 품질향상"이라는 세부 3개 목표를 가지고 생산현장에서 비용절감과 품질향상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함으로서 안전하고 고품질의 믿을 수 있는 사료를 생산하자는 의미이다. 이 자리에서는 에너지 절감사례를 서로 공유하면서 설비보완을 통한 에너지 절감방안과 완벽한 HACCP 시스템 구축하고 양축현장에서발생하고 있는 “사료 가루발생”등 양축가의 4대 불만사항에 대한 원천적인 해결방안이 심도있게 논의 되었다. 아울러 시설물 안전점검과 작업장에서의 안전모,안전화,안전벨트 등 개인 안전장구 착용 의무화로 재난사고를 사전에 방지함으로서 무재해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까끄라기가 없어 가축이 잘 먹는 사료용 청보리 ‘무한’을 개발했다.‘무한’의 줄기수는 1㎡당 711개로 기존의 청보리 ‘영양보리’(560개)품종보다 많고 길이는 102cm 정도로 쓰러짐에 강하다.또한, 보리호위축병에 강하고 말렸을 때의 수량은 10a당 1,238kg으로 다수성 품종이다.조사료 품질은 ‘영양보리’와 비교해 조단백질 함량이 6.6%로 같고, 가소화 영양소 총량(TDN2))은 66.3%로 약간 낮으나 젖산 함량이 3.86g/100g으로 높아 우수한 품종이다.‘무한’은 추위에도 강한 품종으로 재배 적응 지역은 1월 최저 평균 기온 ?8℃ 이상으로 북부 산간 지방을 제외한 전국에서 재배가 가능하다.이번에 개발한 ‘무한’ 품종은 종자 증식 과정을 거쳐 2016년 이후부터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농촌진흥청 맥류사료작물과 오영진 박사는 “앞으로도 연중 조사료 생산을 위해 가축들이 잘 먹는 품종을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팜스코 신선식품사업본부는 국내산 돼지고기의 소비 균형과 최고의 식문화를 창조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그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하이포크파워블로거 ‘하이맘8기’와 함께 요리연구가 빅맘 이나열 선생을 초빙하여 부산물을 활용한 쿠킹클래스를 진행하였다. 이나열 씨는 이 날 ‘하이포크 양념곱창’을 베이스로 콩나물, 대파, 양파, 깻잎 등의 채소, 그리고 청양고추, 설탕, 간장, 후춧가루, 마늘, 굴소스 등을 넣어 만든 특제 양념장이 어우러진 “콩나물 오리엔탈 양념곱창 냉채”를 선보였다. 간단하면서도 계절에 맞는 색다른 요리법에 파워블로거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이 쏟아졌다. 팜스코 신선본부는 일반 소비자들이 부산물 요리에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돼지고기 저지방 부위뿐만 아니라 부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하고 전파해 나갈 것이다.
㈜팜스코 신선식품사업본부는 경부선 죽전부근의 하이포크 옥외광고에 이어 서울 도심 한복판에 전광판 광고를 시행하였다. 남산 3호터널 진행 방면 한국은행 사거리 신세계백화점 본점 맞은편에 위치한 전광판에서 회당 20초의 제품광고가 2~3분 간격으로 매일 200회 이상 상영되고 있다. 롯데 백화점, 신세계 백화점 본점과 명동 진입로에 위치한 인구 밀집지역으로 상시 유동인구 평일 150만 명, 주말 230만 명에 이를 정도의 집객 효과가 높은 곳이다. 또한 롯데호텔을 비롯하여 다수의 고급호텔을 출입하는 외국인 관광객과 주요관공서 및 대기업이 밀집해 있는 고급 소비지역으로 차량 이용자뿐만 아니라 유동인구에게도 하이포크 브랜드 및 육가공 제품 홍보가 가능한 최적의 대표 상권 지역으로써, 그 광고 효과가 기대된다. 팜스코 신선본부 마케팅팀은 다양한 광고 시도와 효과 측정을 통해 효율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고객과 함께 상생하는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할 계획이다.
농협사료(대표이사 채형석)는 전국 중소가축 농가 74개 농가를 대상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동안 음수라인 소독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와관련하여 농협사료는 지난 13일 홍천에 있는 육계농가에서 음수라인 소독 시연회를 실시하고 음수라인 소독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였다.물은 가장 중요한 영양소임에도 불구하고 농가에서 간과하기 쉬우며 깨끗한 음수의 공급이 질병예방과 성적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농협사료의 설명이다. 물은 사람과 같이 가축 또한 물의 섭취가 매우 중요해 충분한 수분의 공급이 안되거나 오염된 음수를 섭취한 경우 정상적인 성장이 어려울뿐만 아니라 음수관리를 잘못하면 대장균 및 일반세균의 증식으로 가축질병까지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농가에서는 기본에 충실한 철저한 물관리가 필요하다고 한다.농협사료 관계자는 농가에서 소홀하기 쉬운 음수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시연회를 개최하였고 농가를 대상으로 음수라인 소독 서비스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하며“앞으로도 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해 농가에서 꼭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농협사료는 음수라인 소독 서비스 이외에도 7월-8월동안 전축종에 대해 종합영양제(비타민 및 미네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