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 주요 사회공헌 활동 중 사랑의모임은(회장:김상국부장) 직원들이 직접 운영하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에 더하여 회사 매칭펀드로 후원하고 있다. 고아원, 양로원, 장애인 및 노약자 복지시설의 정기적인 지원과 방문을 통해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사랑의모임 회장 김상국은‘주위의 불우이웃과 장애우 시설에 김장 담그기와 자장면 봉사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으나 지난 2012년 돈가가 폭락으로 축산물 소비 증가와 한돈 농가를 돕고 국내 축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자장면 봉사활동을돈까스봉사 활동으로 변경하였다. 지난 7월 11일 구리 살롬의집에 방문하여 사랑의 모임 회원들이 돈까스 시식을 위한 재료를 구입하여 돈까스를 정성껏 만들어 원생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원생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무더위에 구슬 땀을 흘리지만 원생들이 맛있게 먹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카길애그리퓨리나사랑의모임 총무 이윤정은 ‘봉사활동도 중요하지만 대부분 신체적 어려움이 많은 장애우 이기에 활동 시 주의해야 할 부분들이 많다.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지능이 낮은 원생의 경우 돌발 행
내년에 창립 150주년을 맞이하는 다국적 기업 카길은 고객 중심, 혁신, 인재 관리, 협력, 책임과 같은 사업 원칙을 가지고 1956년부터 한국 내에서 사업을 시작하였다. 사업이 확대되고 기업의 규모가 커지는 상황에서도 사업의 원칙을 고수하기 위한 노력으로, 카길은 엄격한 기준으로 공장을 평가하고 우수한 공장을 선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카길 베스트 플랜트 어워드’는 이러한 취지에서 시작되어 2년에 한번씩 카길의 1400개 공장 중 가장 우수한 공장을 선정해왔다. 2014년 ‘카길 베스트 플랜트 어워드’에는 한국의 정읍 공장을 포함하여 미국, 브라질, 멕시코의 공장들만이 최고의 공장으로 선정 되었다. 이는 카길이 전 세계적으로 보유한 1400개의 공장 중에서 엄격한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판정한 결과라는 점에서 한국 사료 공장을 대표하여 우수성을 인정받은 쾌거라고 할 수 있다. 정읍 공장을 비롯한 4개의 공장들은 운영에서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원동력이자, 고객의 만족을 향상시키면서 제품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이며 내부 직원들에게도 노력에 대한 보상이며 동기를 부여하는데 의의가 있다. 정읍 공장 강태우 공장장은 ‘3년에 걸쳐서 정읍공장 팀과 함께 지속적인 개선을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섬유질배합사료(TMR1)) 일대일 상담이 축산 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6월과 7월 한우 농가를 대상으로 ‘TMR 자가배합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다.그러나 소의 성장 단계마다 필요한 영양소와 사료 성분이 다르고, 컴퓨터에 익숙지 않은 농가가 많아 추가로 기술 지원에 나섰다.농가에서 작성한 배합비를 전화와 전자우편으로 받은 뒤 각각에 맞는 기준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농식품 부산물의 영양 특성을 분석하고 환경에 맞춘 최소 사료비로 최고 품질의 고기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사료 배합 상담을 받은 충북 청원의 한 농가는 “농식품 부산물을 어림잡아 자가 배합하면서 소가 살이 찌지 않아 걱정했는데 직접 배합비를 작성하고 상담을 받아 사료의 영양성분이 부족했다는 걸 알게 돼 많은 도움이 됐다.” 라고 말했다.또 다른 농가는 “자가 사료배합을 하면 비타민 광물질을 넣어야 되는지도 이번 상담을 통해 알고 도움이 됐다.” 라고 전했다.농촌진흥청 영양생리팀 백열창 연구사는 “배합비 기준에 맞추지 않고 사료를 배합하면 영양소의 균형이 맞지 않아 증체량과 육질 등급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라며, “농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의 고객 성공을 위한 의지가 한 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천하제일사료는 지난 7월 24일부터 2박 3일간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오색그린야드호텔에서 150여명의 영업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수련회를 가졌다.올해로 창사 52주년을 맞이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사료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온 천하제일이 고객 성공을 위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장마로 인한 기후적 제약에도 불구하고고객만족과 고객성공을 위한 천하제일人들의열정은식을줄몰랐다. 첫째날‘남극세종기지월동대장으로활동하고있는윤호일박사의특강을통해치열한경쟁속에서조직이살아남을수있는경쟁력에대해고민하는시간을가졌다.윤박사는“원칙과기본을지키고, 정직함을갖춰야한다”고강조하며치열한경쟁속에현장활동을펼치는지역부장들에게다시한번‘정직’이라는기본을되새길수있는기회를제공했다. 또‘사람냄새’를통해관계에있어사람을움직이는리더십의힘에대해서도강조하였다.둘째 날에는 새벽부터 쏟아지는 장맛비에도 불구하고, 10시간이 넘는 설악산 대청봉 등반을 통해 최고의 위치에서도 항상 겸손의 자세를 갖출 수 있는 소양을 다졌다.비로 인한 안전사고의 우려 속에서도 참여 인원 모두가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
농협사료가 연말까지 사료가격을 4% 할인판매한다고 발표하자 축산단체는 환영한다는 입장과 함께 민간사료업체도 가격할인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농협사료의 사료가격 4% 인하 발표는 축산농가에게 희소식이라며 민간 사료업체도 즉각 사료가격 인하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농협사료는 당초 지난 5월 28일부터 7월 31일까지 사료가격을 평균 3.1% 할인 판매한다고 발표했으며 이번에도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감안해 8월 1일부터 연말까지 0.9% 추가된 4%를 할인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축단협에서는 농협사료의 가격할인에 요지부동인 민간 사료업체들도 사료가격 인상에만 신속하게 결정하지 말고 사료가격 인하에도 축산농가와 상생하는 차원에서 즉각 동참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하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성명서 전문 성 명 서 농협 배합사료 가격 추가인하..민간 사료업체도 즉각 동참하라! 농협사료가 오는 8월 1일부터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사료가격을 4%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갈수록 경영사정이 어려워져 시름하고 있는 전국의 축산농가에게 모처럼만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농협사료는 당초 지난 5월 28일부터 7월 31일까지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3무 농장(무악취,무방류,무오염 )을 실현한 하이포크 봉동 농장에 이어 또 다른 친환경 모델 농장을 완성하였다.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이 농장은 과거 제일농장으로 불리웠던 시절엔 국내에 우수 종돈 분양과 모돈 2,500 여두의 일괄 사육을 통해 국내 대형 농장의 시금석으로서 자리매김하였었고, 지금 인구에 회자되는 고급육 브랜육인 하이포크의 모태 농장으로서 역할을 해왔었던 이 농장은 오랜 세월 풍상을 겪어 오는 동안 현대식 축산을 이어가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어 상당기간 동안 그 활용이 거의 중단되어 오다시피 했었다.최근 하이포크 봉동 농장을 통해 환경 친화적 농장 운영에 자신감이 생긴 (주)팜스코 계열화사업본부에서는 이곳 재래식 돈사 설비/시설을 완전 철거하고 환경 친화적 돈사로 리모델링 할 것을 결정하고, 오랜 공사를 통해 무오염,무악취 등의 환경 친화,지역 친화적 컨셉을 갖는 농장으로 재탄생토록 하였다.완전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된 이 농장은 전돈사 바이오필터를 통한 무악취 설비 완비와 활성오니법을 통한 수처리 설비, 슬러지 고속발효를 통한 부산물 비료 생산 설비를 구축하였고, 완변한 환기시스템 등을 통한 내부 설비로 돼지
농협사료 (대표이사 채형석)가 축우용 완충제를 「바이오버퍼」라는 이름으로 출시하였다. 농협사료는 지난 7월 17일 부산바이오 공장에서 신제품 출시 기념행사 갖고 양축농가의 생산성 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고자 「바이오버퍼」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바이어버퍼」는 제품명칭과 같이 편안하고 안정된 반추위를 유지할 수 있는 완충제라고 설명하면서 주로 젖소 착유농가와 한우 비육을 위주로 하는 농가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효능은 반추위내 미생물조절과 환경개선을 통해 사료섭취량증가, 사료효율 개선, 성장촉진, 항병력 및 면역력 증가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반면 산중독증이나 고창증은 사전예방에 최적이라 한다. 또한 사료공장에서 현재 반추위내 복합완충제로 사용하고 있는 중조, 산화마그네슘, 나트륨벤조나이트 등 여러가지 원료를 단일 제품(바이어버퍼)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혼합설계하여 사료공장의 재고관리를 용이하게 하고, 1종의 원료빈만 사용함으로써 작업효율성을 높히는 부수적 효과도 기대된다. 농협사료 부산바이오는 프리믹스용 배합사료 전문공장으로서 사료첨가제인 비타민과 미량광물질을 주원료로 다양한 보조사료와 부형제를 혼합하여 프리믹스형태로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의 흑염소 전용사료 “블랙칸”이 사양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우성사료는 지난 9일 제1사업본부(논산공장)에서 (사)한국흑염소협회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흑염소 전용사료 “블랙칸”의 우수성 소개를 비롯한 핵심 사양관리에 대한 세미나를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를 진행한 전주지구 민지홍 과장은 " 흑염소 지육 단가가 작년 대비 70% 오르는 호황기를 맞았지만 실제 농가에서 폐사율 감소, 부산물 이용 등 경쟁력을 제고 하지 않으면 향후 시장 상황의 변화에 대응하기 어렵다. 우성사료는 앞으로도 흑염소 증체 콘테스트를 통한 실증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입증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사)한국흑염소협회 대의원 총회를 통해 지용국 전북 흑염소 협동조합 회장이 전국 회장으로 선출 되었다.흑염소 전용사료 블랙칸 프로그램은 사료섭취 습성에 적합한 펠렛 가공 형태로 수용성 식이섬유소를 강화했으며 면역증강 물질을 첨가해 영양소 섭취량을 증대시켜 설사 예방과 성장촉진, 골격 및 소화기 발달에 효과적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 5개 공장은 가축 생산성이 가장 많이 떨어지는 하절기에 고객 생산성 향상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하게 사료 품질 강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절기는 고온스트레스와 장마 등으로 인해 사료 섭취량이 줄어들고 사료가 쉽게 변질 되는 등의 문제로 인해 가축의 생산성이 많이 떨어지는 시기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여 고객 농장의 생산성을 향상 시키기 위해 매년 여름철에 하절기 특수배합 서비스, 3 C(Clean, Cool, Care) 캠페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하절기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적용 될 수 있도록 5개 공장에서는 전사적인 품질강화 활동과 무더위로 인해 가축들에게 일어 날 수 있는 조그마한 문제도 발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공장 종업원들은 무더위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이열치열(以熱治熱)의 서비스 정신으로 매년 여름 하절기 품질캠페인을 전개한다. 공장 품질경영부 박천운 부장은 ‘무더운 6~9월 4개월 동안 품질캠페인, 품질분임조, 품질개선 TFT 활동을 이끌어가면서 구슬 땀을 흘리고 있다. 주요 활동은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마음가짐으로 펠렛 화인 관리, 제품 기호성 관리, 제품 흐름성 관리, 자주검사/자주평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농장과 함께하는 Activity Campaign을 2014년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Activity Campaign은 하절기 고온 스트레스 완화를 통한 생산성 저하를 방지함으로써 농장의 생산성 보전과 이를 통한 하반기 높은 생산성 유지로 농장의 수익성을 극대화시키고, 농장과 함께 진정한 땀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현장속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한다.이러한 캠페인은 하절기 고온관리 방법으로 쿨링패드 점검, 환기시스템 점검, 에어컨 설치 및 점검, 모돈을 위한 얼음과자 제공, 스노우쿨링, 급수기,급이기, 급이라인 청소 등 다양한 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그외 서비스 가치 활동으로 FGM/IPM 및 DM, 모닝콜, 출하지원, 체중 측정, 등지방 측정, 전기시설 점검 등 다양한 고객 만족 활동을 포함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 영업조직의 모닝콜 인증샷과 함께하는 고객 서비스 활동 사진은 매일매일 사내 게시판을 통해 공유되어 자연스러운 경쟁이 유도되고 있다고 한다.이번 캠페인 활동은 기존 본부 중심의 대규모 활동 캠페인과 달리 농장 서비스 중심의 사업부단위로 진행되며, 모든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