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대표이사 이보균)는 대전 유성호텔에서 전국의 퓨리나 양돈팀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FY2015 퓨리나 양돈 캠페인”을 힘차게 시작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10월부터 전국적으로 진행되며, “Start Smart! ? 시작부터 스마트하게!”라는 슬로건으로 혁신적인 갓난 돼지 신제품과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여 시장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악성 질병은 크게 확산되고, 한돈 소비 증가에 따라 돈가는 높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런 흐름에 앞서 갓난 돼지 분야의 글로벌 연구가 집약된 신기술을 도입하고 투자한 생산성을 한층 끌어 올리는 신제품과 다양한 시장 전략을 선보여 시장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퓨리나사료 양돈 마케팅 이일석 이사는 “향후 한돈 시장은 농가수가 줄어들고 규모화되는 추세가 계속 강화될 것이다. 위기와 기회 속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올해는 노산돈의 증가와 후보돈 도입 등의 이유로 PED나 PRRS와 같은 질병 피해가 심각할 것이다. 이때 갓난 돼지 구간을 잘 관리하는 것이 수익성 향상을 위한 도전 과제이자 기회 요인”이라며 이번 캠페인 배경을 소개했다. ‘시작부터 스마트하게!’ 퓨리나 맘스밀S 프로그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는 지난 9월 19일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군산에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올해에는 약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춘천, 군산, 진주 등의 현장에서 희망의 손길을 보태었다. 지난 15년간 약 1,100명의 직원들이 총 12,000시간동안 참여하여 꾸준하게 봉사하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이보균 대표는 “기업은 가치창출이라는 목표 이외에도 직원과 고객에게 보람과 자부심을 주고, 긍정적인 가치를 사회에 전파하여야 한다”며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회 공헌활동에 대한 굳은 의지를 표현하였다.
팜스코는 지난 8월 25일 인도네시아 슬라웨시, 고론딸로에 옥수수 건조공장인 PT HARIM 이시무공장을 오픈했다. 이시무공장은 마리사공장에 이어 인도네시아에 세워진 팜스코의 두번째 대규모 옥수수 건조공장이다. 2012년 2월 공장매입을 시작으로 올 6월 리모델링 완공을 통하여 말끔하고 늠름한 모습을 드러냈다. 준공식은 현지주민을 비롯한 60여명의 내빈이 참석하여 가족과 같은 분위기 속에 PT하림 소개, 공로패 증정, 환영사, 테이프 컷팅, 공장견학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PT HARIM은 지난 4년여 동안의 마리사공장운영을 통하여 현지의 옥수수 경작 및 건조사업에 대한 발전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앞으로 마리사, 이시무 두 공장운영을 통하여 2018년까지 취급량 30만톤, 건조량 20만톤, 생산량 10만톤, 매출 750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팜스코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해외사업 추진을 통하여 글로벌 팜스코로 성장해갈 계획이다.
(주) 팜스코 (대표이사 정학상)는 2014년 하반기를 알차고 보람있게 마무리하기 위해 사료사업본부 내 하반기 캠페인 미팅을 실시하였다.먼저 국내 축산의 발전방향이 곧 생산성에 있음을 전 사료사업본부 임직원이 공유하면서, 하절기에 실시한 Campaign for OSS에 대한 결과 분석과 효과 등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본사 마케팅실장의 혹서기에 실시한 농장의 생산성을 유지시키려 했던 다양한 활동들이 어떠한 효과를 보였으며, 이 활동 들을 통해 농장과의 생산성 향상의 중요성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가에 대한 분석이 발표되었다.또한 이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확대시키기 위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우수한 성공사례에 대한 지역부장의 발표를 통해 팜스코의 컨설팅 능력에 대해 확신하는 기회를 갖기도 하였다.이어서 하반기의 활동은 2015년 농장 생산성을 유지/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시간임을 재 확인하는 시간을 가진데 이어 각 축종별로 활동 전략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캐치프레이즈로 내건 "Set up a Standard"처럼 농장 생산성을 향상시켜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우리나라 식량 산업에 있어서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18일 전남 남원 소재 교원 스위트호텔에서 전국한우협회남원지부(안길찬 지부장)와 사료 공동구매에 관한 체결식을 가졌다. 안길찬 지부장은 “한우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남원지역 한우경영인들의 결집을 통해 생산비 절감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으며, 남원의 한우 산업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성사료 민지홍 축우과장은 우성사료의 제품과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단순히 사료만을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농가별 분석을 통해 농장의 환경에 맞는 제품과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단계별로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중 장기적인 계획으로 면 단위 세미나, 2세 연구모임, 고급육 세미나 등을 실시하여 남원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수태율 높이기 위해서 분만 전후 어미소의 영양관리 철저“ 이날 행사는 “번식우 사양관리와 영양”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도 함께 실시했다. 이주환박사는(우성사료 기술개발연구소) “번식우의 수태율을 높여 번식성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분만 전후의 어미소 영양관리가 중요하다. 또한, 분만 전후의 저영양 또는 고영양은 번식기능 회복에 나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개체별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는 과천 ‘렛츠런 파크 서울’에서 열린 제 2회 ㈜카길애그리퓨리나 후원경주를 개최하고 제1회 아시아 챌린지컵 후원경주에 참여하였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국내 경주마 산업의 발전을 위해 이틀간 진행된 경주를 후원하였으며, 국내 경주마 산업을 국제적으로 알리는데 기여하였다. 30일 진행된 제 2회 ㈜카길애그리퓨리나 후원경주에서는 경기에서는 문정균 기수가 기승한 ‘슈퍼 플로잇’이 우승을 차지하였고 이보균 대표와 카길애그리퓨리나 임직원들이 수상자들에게 축하시상을 하였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임직원들과 마사회 관계자들이 국내 경주마 산업의 동향에 대해 논의하며 발전 방향과 고객 만족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또한 31일 열린 제1회 아시아 챌린지컵 후원경주는 한국경마 역사상 최초의 국제초청 경주로 올해는 싱가포르가 참가하게 되면서 기존 한일교류경주에서 아시아 챌린지컵으로 이름도 변경 하였다. 이번 경주는 참가국인 싱가포르에도 중계되었는데, 이는 한국의 경주마산업을 국제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말사료 담당 김양희 부장은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앞으로도 국내 경주마 산업이 발전하여 국제적으로 도약할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전국 사일리지 품질 경연 대회’에 출품할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청보리, 호밀 등 겨울 사료 작물의 시료를15일부터 26일까지 신청 받는다.올해 7회째인 이 대회는 우리나라 조사료의 품질 향상과 유통 촉진, 생산자와 이용자 간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이 대회는 10월 말 농촌진흥청, 농림축산식품부, (사)한국초지조사료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사일리지 평가를 원하는 농가는 사료 작물 사일리지의 시료를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분석실로 보내면 된다.시료는 150g씩 4개를 담아 비닐 주머니에 완전 밀봉한 상태로 얼음주머니나 드라이아이스를 함께 넣어 냉동 상태로 보내야 한다.품질 평가는 정책 평가(단위 면적당 생산성, 10점)와 화학 평가(젖산 등 유기산, 상대사료가치, 조단백질, 조회분 등, 40점), 간이 평가(수분함량과 pH, 30점) 등 사전 평가와 행사 당일 평가 위원들이 냄새와 촉감, 색 등을 살펴보는 외관 평가(20점)를 더해 결정한다.사일리지의 품질 평가와 품질 경연 대회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시군 농업기술센터나 농협·축협 조사료 담당자,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에 문의하면 된다.한편, 올해 수
퓨리나사료(대표이사 이보균) 15지구(영업이사 유현덕)는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100여명의 사양가와 함께 “2015 양돈경영전략 및 동절기 질병대책”을 주제로 대군사양가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향후 농장 수익성 향상을 위한 농장경영과 전국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양돈 질병 문제를 예방하고 이겨내기 위한 방안에 대해 고객과 함께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이었다. 석경영 양돈전략판매부장은 지난 10여년간의 돈가, 사육두수, 사육호수 분석을 통해 돈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음을 상기시키며, 지난 해에 감축된 모돈 두수와 질병 피해로 인한 도축두수 감소가 예상되어 하반기 돈가도 높게 형성되고 2015년에도 5천원대의 돈가가 형성 될 것을 전망하였다. 또한 양돈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경쟁력 향상이 필수적이며 번식 생산성 향상만이 향후 양돈 경영의 대안임을 강조하였는데, 특히 과거의 4P로 대표되는 소모성 질병에 의한 폐사율이 중점 이슈가 되던 질병의 시대를 지나 번식 생산성과 사료효율 등 효율의 시대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요구되는 시대의 새로운 양돈 경영전략을 제시하여 사양가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이러한 도전적인 양돈 경영전략과
농협사료(대표이사 채형석)가 지난 8월 28일 농협 서울지역본부 2층 중회의실에서 농협사료 12개 공장의 생산공무 부장 및 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년 생산성 향상 워크숍 』을 개최 하였다. 이번 행사는 제조품질과 생산성을 동시에 향상시키자는 “FI 3UP운동”에 대한 상반기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안전관리 실천”과 “에너지 절감 방안”에 대해서도 발전적인 토의가 진행되었다. 농협사료 FI 3UP 운동이란 공장 혁신운동으로 "무재해 사업장 달성", "생산공정 혁신으로 생산성 향상", "효율적인 설비관리 통한 품질향상"이라는 세부 3개 목표를 가지고 생산현장에서 비용절감과 품질향상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함으로서 안전하고 고품질의 믿을 수 있는 사료를 생산하자는 의미이다. 이 자리에서는 에너지 절감사례를 서로 공유하면서 설비보완을 통한 에너지 절감방안과 완벽한 HACCP 시스템 구축하고 양축현장에서발생하고 있는 “사료 가루발생”등 양축가의 4대 불만사항에 대한 원천적인 해결방안이 심도있게 논의 되었다. 아울러 시설물 안전점검과 작업장에서의 안전모,안전화,안전벨트 등 개인 안전장구 착용 의무화로 재난사고를 사전에 방지함으로서 무재해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까끄라기가 없어 가축이 잘 먹는 사료용 청보리 ‘무한’을 개발했다.‘무한’의 줄기수는 1㎡당 711개로 기존의 청보리 ‘영양보리’(560개)품종보다 많고 길이는 102cm 정도로 쓰러짐에 강하다.또한, 보리호위축병에 강하고 말렸을 때의 수량은 10a당 1,238kg으로 다수성 품종이다.조사료 품질은 ‘영양보리’와 비교해 조단백질 함량이 6.6%로 같고, 가소화 영양소 총량(TDN2))은 66.3%로 약간 낮으나 젖산 함량이 3.86g/100g으로 높아 우수한 품종이다.‘무한’은 추위에도 강한 품종으로 재배 적응 지역은 1월 최저 평균 기온 ?8℃ 이상으로 북부 산간 지방을 제외한 전국에서 재배가 가능하다.이번에 개발한 ‘무한’ 품종은 종자 증식 과정을 거쳐 2016년 이후부터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농촌진흥청 맥류사료작물과 오영진 박사는 “앞으로도 연중 조사료 생산을 위해 가축들이 잘 먹는 품종을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