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사료(대표 이보균)는 대전광역시 호텔 인터시티에서 전국의 카길사료 영업조직과 지원팀이 모여 청마(靑馬)의 기상을 담은 “카길 축우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1) 새로운 한우 거세우 전용 ‘카길 韓牛雪花’와 송아지 제품, 2) 세계 최고 기술력이 탑재된 고능력우 전용 프로그램 ‘건유에서 피크까지’(From Dry to Peak)와 새롭게 선보이는 ‘어린송아지’ 제품, 3) 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있는 ‘흑염소’시장에 카길사료의 가치를 차별화 시킬 수 있는 카길 ‘흑염소’ 신제품이 출시 되었다.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시킨 한우 거세우 전용 “카길 한우설화” 출시 안대봉 카길사료 축우마케팅 이사는 정부의 등급판정 제도 변화와 함께 C등급 출현의 급격한 증가로 수익성이 떨어지는 한우 거세우 시장을 주위 깊게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따라 새롭게 개발된 한우 성장 모델을 적용한 신제품 “카길 한우설화” 사료와 프로그램은 최신 기술을 접목한 3단계 급여프로그램으로, 거세우 도체중을 생후 28개월 420kg이상, 1+등급이상 출현율 70% 목표로 출시되었다. 농가 사육 환경과 도체 성적을 감안하여 여건에 따라 3종류의 보충사료(알티블루 조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2014우성사료 사업전진대회”를 전국의 대리점 사장단과 영업조직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월 8일 대전 ICC호텔에서 실시했다.“Action 2014, 목표를 향해 창의적으로 행동하라.” 라는 사업슬로건 아래 시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의 사업성과를 분석하고 2014년 사업계획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지평은 대표이사는 “올해 세계 경기는 다소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나 축산업계는 한.호주 FTA등 외부요인의 변수가 많으며 업체간 경쟁은 더욱 치열할 것”이라 말하고 “이러한 위기 속에서 성장과 안정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강한 조직력, 기술력, 생산성 향상만이 무한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조직강화전략 TOP3 실천으로 축산고객 리드할 것”우성의 영업을 이끌고 있는 김동운 상무는 “가축 사육두수 감소 추세로 축산물 가격은 안정을 찾겠지만, 사료시장의 경쟁은 어느 때보다 심화 될 것이다. 하지만 45년의 축적된 노하우로 무장된 우성의 저력을 믿는다. 특히, 우성의 경쟁력은 품질우위을 꼽을 수 있다. 우성이 핵심가치로 삼고 있는 품질과 신뢰를 바탕으로 조직강화전략 TOP3를 실천하여 시장을 리드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팜스코는 '더 나은 미래의 No.1 파트너 팜스코'라는 슬로건 아래 2014년 성공적인 사료사업을 위한 특약점 전진대회를18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특약점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2014년 경영목표 및 팜스코와 특약점과의 상생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권천년 상무(사료사업본부장)의 성공적인 목표달성을 위한 판매기반 구축 방안으로 고객중심의 영업조직을 완성하고, 특약점사업강화 및 판매경쟁력확보에 대한 발표를 필두로 공식행사가 시작되었다. 권천년 상무는 각 축종별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객 맞춤 현장 활동 등을 거듭 강조 하였다.오명호 이사(마케팅실장)의 사료시장 축소로 경쟁이 심화되고, 농장의 생산성 향상 욕구가 증대되고 있는 등의 축산시장 전망과 우수고객 육성 및 초기 성장 극대화의 강점 유지 등의 구체적인 대응전략 및 마케팅전략 발표에 이어 각 축종별 2014년 사업전략을 특약점 사모님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각 축종별 PM과 축산과학연구소의 연구원들이 함께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영업본부장들의 본부별 시장환경과 영업정책에 따른 사업전략을 발표함으로써 본부의 지역부장과 특약점이 목표달성을 위해 하나
돼지 몸무게는 늘려주고 돼지 분뇨 악취는 줄여주는 사료첨가용 미생물 처리제가 제품으로 나온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사료 흡수율과 장내 미생물 활력을 증진시켜 돼지 몸무게를 늘리고 악취를 줄이는 혼합사료용 미생물제를 개발, 산업체에 기술을 이전해 본격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 예정인 미생물제는 우리나라 전통발효식품인 된장에서 분리한 신규 미생물 ‘피치아 화리노사(Pichia farinosa)’와 토양에서 분리한 ‘바실러스 서브틸리스(Bacillus subtilis)’를 이용해 만든 것으로, 기존 사료에 첨가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건조 분말 형태로 제품화했다. 이 미생물제에 대한 현장 적용 실험 결과, 기존 사료에 0.2 % 비율로 120일령 비육 돼지에 섞여 먹이면 30일 후에 미생물제를 먹이지 않은 돼지에 비해 몸무게가 약 14 %(101.3 kg→112.3 kg) 정도 더 나갔으며, 출하시기도 90일에서 80일로 10일 정도 앞당겨졌다.또한 1주일에 한 번 돼지분뇨 중량 3 %의 비율로 돼지분뇨 위에 뿌렸을 때 악취의 원인인 아민가스가 돈방(축사 안의 구획된 공간) 내에서는 약 38 %, 돼지분뇨에서는 약 74 % 줄어드는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4일 충주 그랜드호텔에서 한우 경영인 1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지역의 챔피언 농장 5명의 성적을 소개하는 “대한민국 한우리더 K-Farm day” 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한우 가격의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한우산업의 어려움에 대한 해법을 찾고자 마련한 자리로 한우 경영인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우성사료 안재찬 축우부장은 “웃을 수 있는 한우농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최상의 등급, 체중의 대형화를 통한 농장의 수익을 끌어 올려 생산성을 올리는 길 뿐이라고 강조하였으며, 이날 소개된 챔피언 농장들의 공통점은 개체관리, 육성기 조사료 관리, 그리고 농장주들이 많은 열정으로 배우고 이런 부분을 현장에 실천하여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 소개된 챔피언 농장 중 한우 거세우 71두를 27개월에 출하하여 1+등급 이상 56%, 1등급 이상 96%, 도체중 422kg의 전국평균보다 우수한 결과를 나타낸 박근철(충주시 엄정면)사장은 “두당 30여만원의 추가 수익을 올렸다. 그뿐만 아니라, 사료 효율까지 계산한다면 두당 73만원의 경쟁력을 만들어 냈다”고 설명하였으며, 이런 부분들이 우성사료의 지역내
재단법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이보균)은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2013년 카길애그리퓨리나 축산·사료 연구기술대상” 시상식을 열고, 각 분야에서 공헌 개인 및 단체에게 시상하였다. 이보균 재단 이사장은 “삶을 풍요롭게, 지역사회를 풍성하게라는 재단의 비전에 맞게 올 한해도 여러 활동을 가져왔다”고 말하며, “축산업이 경쟁력을 더욱 만들어가도록 재단이 노력하여 연관 산,학 분야의 우수한 업적들을 발굴하는데 경주하겠다” 고 인사하였다. 이 날 개인부문으로는 이병천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 채병조 강원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교수 / 최희철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금과장에게 상패와 상금이 수여되었다. 단체분야로는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가 상패와 상금을 수여하였다. 문화재단은 올해로 16회를 맞는 시상식뿐 아니라 여러 활동으로 업계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2013년 카길애그리퓨리나 축산·사료 연구기술대상개인부문 수상자 소개□ 이병천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이병천 서울대 수의과 교수는 세계 최초 복재 개 스너피 탄생을 비롯한 복제 늑대의 생산 및 탐지견 복제에 이르기까지 개과 동물의 복제분야에서는 국제적 연구우위를 선점하며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이번 겨울 날씨가 춥고 눈이 많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밀, 보리 등이 한파와 폭설, 습해 피해를 받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줄 것을 당부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12월 중순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내년 1월은 기온이 낮고 변동 폭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밀과 호밀은 추위에 강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재배가 가능하지만 귀리와 맥주보리, 쌀보리는 추위에 약하므로 배수로 정비 등 보다 철저한 월동관리가 필요하다.맥류는 월동 전에 잎이 3~6개가 나오면 뿌리를 잘 내려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으며 이삭을 맺을 수 있는 가지를 확보하는데 유리하다.물빠짐이 나쁜 포장에서는 수분과다로 뿌리를 깊게 뻗지 못해 얼거나 어린잎이 노랗게 변해 말라죽게 되므로 땅이 얼기 전에 고랑의 마무리 부분을 철저히 정비해 습해를 방지해야 한다.습해가 심한 포장에서는 요소 3 %액으로 엽면시비하고 뿌리의 발육을 위해 규산질 비료를 10a당 25kg을 뿌려 피해를 줄이도록 한다.또한 조기파종으로 밀, 보리가 웃자란 밭에는 월동 전인 12월 상·중순에 밟아줘 얼지 않게 해야 한다.피해가 우려될 때에는 10a당 미숙퇴비는 1,500㎏, 왕겨는 1,000㎏,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부문장 유종하)이 양돈 불황 타개를 위해 진행된 한해동안의 양돈 액티비티 및 현장 컨설팅의 베스트 사례를 공유·전파 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식 명칭은 “2013 Swine Activity Consulting Conference” 로 2013년을 정리하고, 다가오는 2014년의 양돈 사업을 준비 하는 행사 이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 2013년 양돈 Activity Review ▲ My Farm Best Practice 발표 ▲ 수태율 컨테스트 Best Practice ▲ 새내기 DM(District Manager) 성공기 ▲ 2014년 My Farm 운영 계획 등이 발표 되었다.‘2013년 양돈 Activity Review’ 에서는 한해동안 각 지역에서 촬영된 사진들을 감상하면서 서로의 활동에 대해 격려 하고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난 하절기에 시행된 수태율 컨테스트의 우수 사례와 신입직원의 지역 활동 성공 사례등이 공유 되는 시간도 진행되었다.특히 ‘My Farm Best Practice 발표’는 각 지역별로 1년간 운영 되어진 My Farm 컨설팅 우수 사례를 발표 하는 시간으로 DM들에게는 컨설팅 역량을 배가 시키고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달22일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전국 33농가 419두 송아지 일당 증체 1.21kg 성공사례 발표회”를 가졌다.주인호 축우PM은 전국적으로 실시된 33농가 419두의 팜스코 “송아지 명작”, “입식우 명작”사료 급여 송아지의 체중측정 결과를 소개하였다. 전국적으로 집계된 419두의 결과, 34일 동안 개시 체중 평균 150kg, 종료 체중 192kg, 일당 증체량 1.21kg의 놀라운 결과를 보였다. 이는 이 구간의 송아지 국내 평균 일당 증체량 0.8kg를 감안하면 전국평균 보다 0.41kg 우수한 성적으로써 월간 12.3kg 추가 증체가 이루어진다. 이를 한우 생체 10,000원으로 계산하면 월간 마리당 12만 3천원 정도 추가 수익을 준다. 즉 팜스코 “송아지 명작”, “입식우 명작”을 급여하면, 국내 평균보다 한우 마리당 월간 12만 3천원 정도의 추가 수익을 가져온다. 이 구간의 한달 사료급여량은 3.5포 임을 감안하면, 포당 35,142원의 절감효과를 보인 것으로 비육농가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이어서 진행된 각 지역 우수사례에서는 전북 익산의 신기농장(대표: 안 종서)에서는 일당 증체량이 1.87kg로 집계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사료작물 재배 시 파종 후 또는 월동 전·후 동해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접이식 진압기’를 개발하고 현장 활용도 제고를 위해 사료작물재배 농가들을 대상으로 경주와 진주, 강진 등 전국 3개소에 현장적용 실증시험을 실시했다.겨울 사료작물 파종 후 진압을 하면 토양 수분이 보존되고 뿌리를 토양에 밀착시켜 겨울철 건조 및 동해 피해가 줄어 조사료 생산량이 15 % 이상 많아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10ha 재배 시 207만 4천 원의 소득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일반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진압기는 크기가 작아 소규모 면적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대규모 면적에서 작업할 경우에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등 효율성이 떨어졌다. 또한 포장간 이동이나 도로 운행 시에 이동은 가능하지만 도로 파손의 위험이 크고 소음이 발생하며 이동시간이 오래 걸리는 불편함이 있었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접이식 진압기는 기존의 원통형 단일롤러 대신 접이식 링 원통형 3단 롤러 바퀴를 부착해 이동시에는 양쪽 롤러를 접으면 폭이 2.5m로 좁은 농로와 장거리 이동이 쉬우며 진압 작업 시 롤러를 펼치면 폭이 4.5m로 한 번에 넓은 면적을 진압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