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와 지자체가 유기동물 입양을 장려하고 나선 가운데 CJ제일제당이 유기견 보호단체인 ‘동물사랑실천협회’에 프리미엄 애견사료 ‘오프레시’ 제품을 기부하며 유기견 보호단체 후원에 적극 나섰다.CJ제일제당은 지난 4일 중구 쌍림동 ‘동물사랑실천협회’가 운영하는 ‘구호동물 입양센터’를 방문해 ‘오프레시’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기부 행사는 CJ제일제당이 지난 6월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한 유기견 공익 캠페인 ‘LIKE ONE, GIVE ONE’ 행사의 일환으로, 총 2,000만원 상당의 제품 2,000개를 기부했다. 후원 사료는 입양센터 내 유기견과 유기견을 입양하는 가족들에게 유용하게 전달될 예정이다.‘LIKE ONE, GIVE ONE’은 유기견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CJ제일제당 공식 페이스북을 방문해 ‘좋아요’를 한 번 클릭할 때마다 ‘OFRESH’ 제품 100g씩 적립된 행사다. 총 2,000명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최종적으로 200개 물량이 적립됐고, CJ제일제당 PET사업팀도 직접 동참해 총 1,800개의 제품을 기부하며 물량을 전액 ‘동물사랑실천협회’에 전달하게 된 것이다.CJ제일제당 PET사업팀 이권일 부장은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절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8월 22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2013 팜스코 하반기 양돈 캠페인 회의를 실시하였다.이번 하반기 캠페인 회의는 사료사업본부, 마케팅실, 축산과학 연구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땀의 가치! 농장에게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으로 농장의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한 하반기 캠페인 전략을 공유하였다.강병선 양돈PM은 “땀의 가치! 농장에게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을 강조하며 2013년 하반기 이후의 양돈 전망 및 대응전략을 소개하며, 2013년 하반기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활동을 통하여 2014년 호황기를 맞이할 것을 강조하였다. 글로벌 돈육시장에서의 생존 전략으로 생산성 향상 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 또한 캠페인 전략을 통하여 고객밀착현장활동으로 신제품(리더맥스GT 트렌스) 급여를 통한 70일령의 돼지 품질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소개하였다. 지흥근 종돈영업팀장은 하이포크 봉동농장의 PSY 30두 달성한 팜스진 종돈에 대한 소개를 통하여 국내 양돈 생산성향상이 글로벌 수준으로 향상될 수 있는 비젼을 제시하였다. RT팀의 최영조박사는 신제품 “리더맥스GT 트렌스”제품과 “팜스진 모돈 급여프로그램”을 소개하였다. 리더
퓨리나사료는 평창 카길애그리퓨리나 리더십센터에서 전국의 퓨리나 양돈팀과 지원팀이 모여 "FY2014 퓨리나 양돈 캠페인" 회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페인은 9월부터 전국적으로 진행되며, “한돈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하였다. 특히 하반기에 예상되는 저돈가 시기를 넘어 앞으로 한돈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한 중장기적인 로드맵을 제시하여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일석 퓨리나 양돈 마케팅 이사는 “지난 해 하반기부터 지속되어 온 장기적인 양돈 불황으로 업계 전반에 경영난이 가중되었다. 불투명한 시장 전망으로 농가의 사육의지가 약해졌고,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가 심각한 수준이다. 이런 상황을 보면 하반기 일시적인 저돈가 후 매우 가파른 회복세가 예측된다. 생산성을 높이는 것은 농가에 큰 사업적 기회가 될 것이고, 특히 소비자가 찾는 우수한 돈육 생산으로 수입육에 뺏긴 시장을 찾고 한돈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중장기적인 과제이다”라고 강조하며, 회사, 농가 그리고 유통이 함께 파트너십을 가지고 더 높은 한돈의 가치를 만들고자 하는 이번 캠페인의 진행 배경을 설명하였다.고품질 돈육 생산을 위한 퓨리나 린텍플러스 Q 매직플러스
축산농가의 강력한 항의로 농협사료의 사료값 인상이 유보됐다.축산생산자 단체장(이창호 축단협회장, 이강우 한우협회장, 손정렬 낙농육우협회장, 이병모 대한한돈협회장)는 농협중앙회를 항의 방문해 축산농가의 경영난 악화 등을 이유로 사료값 인상에 강력히 반대입장을 표명했다.이에 28일 농협중앙회는 축산생산자단체들의 입장을 수용해 사료값 인상 유보 의사를 밝혀왔다.축산생산자단체는 "사료값 인상이 철회가 아니라 유보된 만큼 추후 사료값 인상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