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12월 말까지, 2차 2022년 중 전문교육 추진 기업대상 리더과정, 중간관리자과정, AI융합전문가 교육 실시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회장 박현출)는 AI 역량 강화를 위하여 스마트팜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농업분야의 AI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전문인력 육성사업은 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진행하는 ‘AI 산업전문인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팜 분야에 종사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AI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교육사업은 기업 CEO대상의 최고위 리더 과정, AI실무과정인 중간관리자 과정, AI를 활용한 디지털 농업교육인 AI융합전문가 과정으로 나누어 추진한다. 이번 교육사업은 2년간 시행하는 사업으로 1차는 금년 12월 말까지, 2차는 2022년 중에 각각 추진한다. 금년도 교육인원은 총 220명(리더 20명, 중간관리자 140명, AI융합전문가 40명)이며, 온/오프라인 교육을 병행 실시한다. 교육시간은 과정 당 48시간(리더과정은 15시간)을 진행한다. 교육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ICT기업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협회와 교육전문기관인 숭실사이버대학과 중부대학, 교육 컨텐츠개발은 스마
정부가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재정지원 실천계획을 발표하고 5년간 세입을 50조7천억원으로 늘리고 세출을 84조1천억원을 줄이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중 농림분야 예산에서 5조2천억원을 줄이겠다는 발표를 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이와 관련 성명을 발표하고 농림축산분야 관련 예산 삭감안을 철회하여야함은 물론 위기에 내몰려 있는 농축산업의 회생과 육성을 위한 진정성 있는 대책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아래는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발표한 성명서 요지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 이행 등 현 정부가 임기 중 추진할 140개 국정과제 수행에 소요되는 재원마련을 위한 “박근혜정부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재정지원 실천계획”, 이른바 공약가계부를 발표하였다. 5년간 세입을 50조 7천억 원 늘리고 세출을 84조 1천억 원을 줄여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중 84조 1천억 원은 SOC(사회간접자본) 투자 축소(11조 6천억 원), 산업(4조 3천억 원) 및 농림 분야 예산 감축(5조 2천억 원) 등 기존 지출을 줄여 마련할 계획으로 농림 분야 예산은 2014년 0.8조원, 2015년 1.3조원, 2016년 1.3조원, 2017년 1.8조원으로 총 5조 2천억 원이 감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