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는 대전시 리베라호텔에서 전국 퓨리나 비육의 고객들을 모시고 “퓨리나 한우사랑의 날”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13년 전국에서 출하된 퓨리나 한우 거세 고급육 성적을 토대로, 퓨리나 한우 고객들이 함께 만나 배우고 나누고, 자신감을 나누고, 새로운 경쟁력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종은 퓨리나 축우 마케팅 담당이사는 한우사업의 경쟁력 발표를 통해 “현재 국내외 여건을분석 하면, 시장 상황은 긍정적으로 전망된다. 도체중, 1+등급이상 출현율을 높혀 출하단가를 높히고, 퓨리나 한우사랑 스마트로 고품질 영양을 공급하고, 높은 송아지 가격을 대비하여 송아지 폐사율을 낮추는 한우사랑 본으로 다가올 시장을 준비하자”고 밝혔다.
이어 퓨리나 축우연구담당 김정훈 박사는 고객을 위해 혁신하는 퓨리나 기술에 대해 설명하였다. 김 박사는 글로벌 기술역량과 국내 비육우 연구를 통해 퓨리나 한우사랑 스마트가 개발되었고, 각종 미래를 위한 신기술 연구도 공유하여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2013년 퓨리나 거세 고급육 성적은 전국 340개 농장, 12389두의 종합 성적으로 전국 평균대비 1++등급은 13%, 1+등급이상은 17%이상 높아, 고급육 시장에서의 퓨리나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참고 표1, 2) 이선복 퓨리나 축우특판부장의 도별 분석도 이어졌다.
특히 일년간 우수한 성적을 보여준 퓨리나 고객분들을 모시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보균 대표는 “한우 사업은 전통산업이며 생명산업이고, 농촌의 성장엔진 사업이다. 오늘 전국 실증으로 보여지듯 현재 한우 사업은 과학적인 산업이기도 하다. 퓨리나사료는 한우 사업의 가치를 되돌아보며, 미래를 위해 끊임 없이 도전하겠다”고 인사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