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6월 중하순에 수확하는 국내산 보리 종자 약 105톤을 유상공급할 예정이다.이번에 공급되는 보리는 5품종 모두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하였으며,‘자수정찰,‘강호청’등 쌀보리 3품종과 겉보리 2품종이다. 공급량은 쌀보리 종자 45톤, 겉보리 60톤이다.최근 기능성 보리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유색보리에 대한 소비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종피가 청색인 ‘강호청’은 안토시안 함량이 높고 쓰러짐에 강한 메성쌀보리로 보리호위축병에도 강하다. 가공용 유색보릿가루 전용으로 매우 유망한 품종이다.내한성은 약한 편이므로 산간내륙지대 재배는 피하는것이 좋으며, 과도하게 시비할 경우 쓰러짐이 발생하므 로 유의해야 한다.‘자수정찰’은 찰성 쌀보리로 종피는 자색이며 안토시안 함량이 높아 기능성 및 가공용으로 적합한 품종이다. 추위 와 쓰러짐에는 약하므로 적응지역과 시비량을 준수해야한다.겉보리‘다향’은 향이 강해 보리차 가공용으로,‘혜미’는 엿기름 효소역가가 높아서 엿기름 가공용으로 적합하다.보리 종자 구매신청 접수는 6월 하순부터 가능하며, 공급은 7월 하순 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와 “부정·불량식품 등 근절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서” 이행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8일 농협 안성농식품물류센터에서 개최하였다.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새로운 협력과제를 발굴해 양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방안이 논의되었다.실무협의회의 세부적인 내용은 ▲사전 예방적 안전성 조사방안(부적합 농산물 생산자 관리, 산지 안전성 검사 우수 농협에 대한 공동 홍보) ▲식품안전 인증 관련 사항(HACCP 통합인증 시범주체 선정, 농축협 판매장 내 식육판매업소 HACCP 인증 확대, 농협 축산물 안전인증 확대) ▲식약처ㆍ농협간 협력시스템 강화방안(모바일 식품안전 정보교류시스템 구축, 식품안전 관련 정보의 공유) 등이다.유택신 농협중앙회 식품사업부장은“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책임지는 식품 의약품안전처와 먹거리의 생산부터 제조, 가공, 유통 및 판매까지 담당하는 농협이 상호 공조 및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안전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 영)은3일 제69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및 그린농장 파종식 행사를 가졌다.이번행사는 축평원 임직원이 모여 청사주변 나무심기와 그린농장 퇴비 주기 및 감자 파종식 행사를 가졌다.그린농장에 심은 감자는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이 자리에서 허 영 원장은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산림이 주는 고마움과 봄철 산불예방에도 신경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친환경축산물ㆍ농산물과 친환경 축산자재업체가 참가하는 “제2회 대한민국 친환경 농축산식품 페스티벌”이 오는 6월 19일∼21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화려하게 열린다.친환경축산협회는 친환경 농축산업 활성화와 친환경 농축산식품의 소비촉진은 물론 수입축산물과의 차별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국내 농축산업 육성을 위해 ‘건강한 가축ㆍ안전한 축산물ㆍ행복한 식탁’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제2회 대한민국 친환경 농축산식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친환경축산협회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다양한 전시ㆍ판매행사와 학술행사로 진행된다.우선 전시행사는 정책홍보관, 상담관, 체험관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된 주제관과 친환경 축산물·농산물관 및 축산자재관으로 운영된다. 주제관의 경우 정책홍보관에서는 친환경 축산정책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며, 상담관에서는 친환경 농축산물과 동물복지 및 HACCP 인증·축산물등급제 및 이력제·축산분야 귀농귀촌 등에 관한 상담을 진행한다. 체험관에서는 햄·소시지 등 육가공제품과 치즈·요구르트·아이스크림 등 유제품의 즉석 제조 시연 및 시식코너 운영은 물론 어린이들이 축산에 대해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양봉연구를 활성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양봉 관련 기관이 손을 잡고 국립농업과학원 전북 신청사 이전지에 밀원수를 심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4월 2일 국립농업과학원 전북 혁신도시 ‘농업생명연구단지’ 에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양봉협회, 한국한봉협회, 한국양봉농협, 양봉농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원수를 심는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밀원수는 꿀벌이 꿀과 화분을 수집하는 나무로서, 이번 행사에서는 약 20,000㎡ 면적에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한 우수 밀원수인 헛개나무, 쉬나무 등 5종과 한국양봉협회에서 제공한 때죽나무를 포함한 10여 종 등 총 2,000그루를 심는다. 농촌진흥청 잠사양봉소재과 김종길 과장은 “이번 밀원수 식목행사는 양봉산업 발전을 기원하는 관계 기관과 양봉농가의 염원이 담긴 뜻있는 행사로서 전북 신청사에서 양봉연구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일본 최대 유통업체인 이온그룹과의 첫 수출 거래를 위해 3일 안성 신고배를 선적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신고배는 일본 소비자가 좋아하는 중소과 규격으로 다음 주부터 이온그룹 매장에서 일본 소비자를 만날 예정이다.이번 선적은 지난 1월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와 이온그룹 전무이사가 한국 농산물 판매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협약한 이후의 첫 성과로 농협과 이온그룹의 본격적인 거래가 시작됐음을 의미한다. 이온그룹은 연 매출 52조원에 227개 자회사와 1만 6천여 개의 점포를 가진 일본 최대 유통그룹으로 중국?홍콩 등 다수의 해외매장도 보유하고 있다.농협은 일본 대형유통회사에 신고배를 수출함으로써 미국과 대만에 편중된 배 수출시장 다변화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신고배를 시작으로 양배추, 멜론, 애호박 등으로 수출품목을 확대하고 이온그룹의 홍콩 매장인 쟈스코에 파파야 멜론을 공급하는 등 이온그룹과의 거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향후 품목 다양화 및 신규 수출 품목 개발을 통해 이온그룹과의 거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농협의 농식품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김회순)은 2일 대전시 반석동 지원사무실에서 충청남도 양돈산업을 이끄는 농·축협 및 영농조합, 산업체를 대상으로 양돈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협의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주요 회의는 양돈업체 교류를 통한 협의회 운영방향과 업체별 담당자 지정 등 협의회 운영 체계에 대한 구성 및 기준을 정하였으며, 축평원에서 제공되는 등급판정결과 분석정보 및 업체별 품질고급화를 위한 방법 및 2014년 전면시행되는 돼지이력제 운영방향등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회순 지원장은 양돈협의회를 구성하여 각 업체별 정보를 공유하여 품질고급화를 유도하면, 충남 양돈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의 성공 스토리가 국내를 넘어 중국 시장에서도 실현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 해로 창사 52주년을 맞이하는 천하제일사료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한 최고 품질의 사료 생산으로 ‘고객 성공’이라는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그 결과 명실공히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자리매김했으며, 꾸준한 성장세와 생산량이 이를 뒷받침 해주고 있다. 지난 2월 21일 천하제일사료의 두 번째 중국 공장인 ‘하림요성유한공사(총경리 김창수)’의 대리점사업전진대회가임직원 및 대리점 관계자,사양가 등 260여 명이 참여한가운데 중국 현지 산동성 요성시 창윤(昌潤, Chang Run)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요성공장 김창수 총경리는 개회사를 통해 고객중심의 경영사상과 식품 안전에 대한 52년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에서도 고객 성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한국의 선진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중국 축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보급을 통하여 국내 축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천하제일사료는 중국 시장에서도 최고의 고객 생산성 달성을 통해 성공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원장 조규담, 이하 인증원)은1일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관내 사법기관인 안양만안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업무협약은 국정과제인 ‘4대 사회악(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중 부정·불량식품의 근절을 위한 양 기관의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되었다.인증원과 만안경찰서는 부정·불량식품 단속활동을 위한 축산식품의 위해요소 정보를 공유하고 HACCP적용 작업장의 불량식품 유통 등 불법행위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등 감시자 역할을 공동 수행하며, 불량식품 유통경로에 대한 단속·수사에 신속한 정보 협조를 하기로 협의하였다.이왕민 경찰서장은 “먹을거리 관리를 통한 식품안전 강국을 구현하기 위해 인증원과 손을 잡았다”며 “촘촘한 감시망을 구축해 먹을거리 안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부정·불량식품 근절에도 기여할 것이며, 이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 문화 정착을 도모하고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조규담 인증원장은 이날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민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식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업무협약으로 경찰의 수사력과 인증원의 전문성을 상호 융합함으로써 식품안전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작황 호조와 소비부진 등으로 가격이 하락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2일부터 대대적인 범농협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농업인 행복! 소비자 만족!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캠페인, 강원·전남·제주 등 지역농산물 특판 행사, 전국 우리 농산물 상생장터 등 세 부분으로 나누어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먼저, '농업인행복! 소비자만족! 우리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은 2일에 농협의 全 임직원이 참여하여 광화문 등 전국의 주요 장소에서 일제히 실시되며 소비자단체와 연계한 거리 캠페인과 농산물 나누어주기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우리 농산물의 소비확대를 간곡히 호소할 예정이다. 농업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농산물 특판 행사는 '강원·전남·제주도·농협 상생! 농산물한마당'과 '제주농산물 소비촉진 특판 행사'로 나누어 진행되며 지역별로 생산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농산물을 중심으로 1+1 증정 행사, 할인 판매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농산물을 판매하게 된다. 특히, 지자체와 농협이 함께하는 농산물한마당 행사는 CJ제일제당 등 15개 기업이 후원하는 상생마케팅으로 진행되며2일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카길사료(대표 이보균)는 지난 3월 20일 충주시 주덕농협에서 영농조합법인 충주한우협회(대표 이상배)와 의미 있는 사료공급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전략적 조인식을 통해 양사는 서로 사업적으로 협력하여 안으로는 충주 한우농가들에게 경쟁력 있는 한우사업의 기반을 제공하고, 나아가 경쟁력 있는 한우사업을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민 카길사료 전략판매부장은 정부의 등급판정 제도 변화와 수익성이 떨어지는 한우 C등급 출현의 급격한 증가를 주위 깊게 볼 필요가 있으며 농가의 수익성 증대를 위해 체계적인 경영관리가 시급하다고 강조하였다. 김순호 카길사료 지역부장은새로운 한우성장 모델을 적용한 신제품 ‘카길 한우설화’ 사료와 프로그램을 소개하였다. 최신 기술을 접목한 3단계 급여프로그램으로거세우도체중을 생후 28개월 420kg이상, 1+등급이상 출현율 70%로 충주 한우 농가의 수익성을 증대 시켜줄것이라 설명하였다. 이덕용 카길사료 본부장은 ‘한우산업의 허브로 성장하고 있는 충주 한우 협회와 동물 영양 전문인 카길사료가 서로 협력하여 비전과 사업적인 성공을 창출하는 시발점이라고 확신하며 큰 책임감을 갖고 맡은 바 최선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 약속한다’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우리나라에서 육제품 중 소비량이 가장 많은 소시지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가정용 육가공 조리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가정에서 직접 소시지를 만들어 먹으면 소비자가 직접 고기와 천연첨가제, 그리고 아이들이 먹기 꺼려하는 채소와 잡곡 등도 넣을 수 있다. 가정 등에서 간단하게 소시지를 만드는 방법은먼저 돼지고기 뒷다리 부위를 분쇄기로 분쇄하고, 기호에 따라 고기 양의 5∼20% 정도 분쇄한 지방을 잘 섞는다. 여기에 생마늘, 양파, 후추 등 양념류와 좋아하는 천연 허브를 넣고 혼합해 고기 양념혼합물을 만든다.양념과 혼합한 혼합물을 충전기에 넣고, 원하는 소시지의 크기와 모양에 적합한 케이싱 또는 컨테이너에 채워 소시지 중심부의 온도가 80℃ 이른 후 5분정도 익혀서 만든다.소시지를 만들 때는 분쇄한 고기를 케이싱에 넣기 위한 충전기와 만든 소시지를 익히기 위한 찜기가 필요하다.그러나 충전기와 찜기 등이 대부분 너무 커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못해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충전기와 찜기를 개발했다. ‘충전기’는 수동형으로 간단하면서 위생적인 방법으로 고기혼합물을 소시지 케이싱에 주입할 수
최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 그대‘)의 인기로 중국 내 한국문화 콘텐츠와 관련한 우리 농식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최근 중국 내 한국 농식품 판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 드라마 방영 이후 매출이 크게 증가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별 그대’는 인터넷 스트리밍 방송으로 중국 내 30억뷰를 달성하였다. 특히 드라마 속에서 우리만의 식 문화인 ‘치맥’, ‘라면’등이 직접 노출 되면서 외국인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였다는 분석이다. 중국 내 한국식 치킨점의 경우 2월 13일 드라마 방영 이후 30%이상 신장한 곳이 생겨나고 있으며, 한국 라면의 경우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에서 2월 20일 방송 이후 전 주 보다 60%이상 증가세를 나타냈다. 또한 일부 지역에서 품절 사태를 빚기도 하면서 이 회사는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 중에 있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원의 ‘문화상품 수출이 소비재 수출에 미치는 영향’ 연구 자료에 의하면 한류로 인해 가공식품이 가장 수혜를 받는 품목으로 조사 된 바 있다. 이에 따라 aT에서는 문화콘텐츠와 동반한 관련 붐이 단발성에 그치지 않도록 드라마 제작 초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원장 김대근)은 식재료 품질·안전관리가 우수한 25개 업체를 선발해 '식재료 우수관리업체'로 추가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지정은 농관원의 '식재료 우수관리업체' 지정신청 안내에 따라 접수된 32개 업체들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루어진 것으로, 올해 지정목표인 20개소를 25% 초과하였다. '식재료 우수관리업체'지정 사업은 최근 단체급식 식재료에서 이물질 검출 등 안전사고 문제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식재료의 안전과 품질을 확보하고자,2011~2012년 시범사업을 거쳐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이번 지정업체들은 품질관리 전담인력 배치, 위생관리, 원산지관리, 안전성분석 등 품질관리에 필요한 기준을 갖춘 것으로 3.27일 개최된 전문가심의회에서 확정되었다. 지역적으로 수도권 14업체(56%), 충청권 1업체, 전라권 2업체, 경북권 6업체로 분포되어 소비지 인근 소재업체의 비중이 큰 특징을 보이고 있다. 농관원은 이들 업체에 대해서 “식재료 우수관리업체” 현판부착, 잔류농약분석 지원, 업체 종사자에 대한 교육·홍보 뿐 만 아니라,제품이 학교, 군부대, 관공서 등 단체 급식소에 우선 납품되도록 지원을 하게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 영남사업부 수산판매본부가 주관하는 ‘천하제일 수산판매본부 대리점 사업전진대회’가 지난 3월 18일 전남 여수시 히든 베이 호텔에서 임직원 및 대리점 대표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1998년 경북 함안에 양어사료 전용공장을 준공한 이래, 천하제일사료 수산판매본부는 ‘인간존중과 가치창조를 통한 고객성공’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이를 위해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보급을 통하여 제품 경쟁력 강화와 수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다.이 날 행사 진행을 맡은 황남일 수산판매본부장은 2013년 실적과 시장 분석을 통해 “2013년은 적조로 인한 피해 등으로전체시장이 5% 감소한 다소 주춤했던 해였다’라고 말했다.이어 2014년 계획 발표와 함께 “위기에서 기회가 될 2014년이 될 것이다”라며 선택과 집중을 통한 고객 성공 의지를 밝혔다.영남사업부장 정춘오 전무는 격려사를 통해 “고객 모두가 현장에서 걱정 없이 마음껏 일할 수 있도록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2013년은 해외 수출 기반을 탄탄히 다지는 해였다면 2014년은 기존 제품 개선,신제품 개발 등을 통해 국내 시장 공략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