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바이오(대표이사 김지범)는 지난 3월 25일 서울 엘타워에서 ‘Format User Group Meeting’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지바이오는 1989년에 대한민국 최초로 최소원가 배합비(Least cost Formula)의 최적화(Optimization) 프로그램인 영국의 포맷시스템을 국내의 사료업계에 소개한 바 있는데, 현재 국내 90% 이상의 사료회사에서 포맷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지속적인 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프로그램 사용과 동시에 3~5%의 원료비 절감을 실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영국의 Format International사의 프로그램 개발자인 Mr. Ian Mealey을 초청하여 Format NCTM 프로그램의 최신 버전 및 유용한 팁에 관한 소개와 차세대 배합비 프로그램인 Format iNDIGOTM 에 대한 연구개발 현황을 소개하였고, 배합비 담당자간의 논의를 통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이지바이오와 Format International사는 지속적인 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와 팁의 개발 그리고 실시간 서비스 제공을 약속하면서 세미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