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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전문인력 전진배치로 축산현장 서비스 강화”

우성사료 공채 41기 14명 현업 배치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 2일 자로 공채 41기 신입사원을 현업에 배치하고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지난해 11월 3일 2천여 명이 지원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한 김태훈(충남대 경영학) 사원을 포함한 14명이다.

  이번 현업에 배치된 신입사원은 일주일간의 사회입문교육과정을 마친 뒤 사회경험이 많은 선배 사원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결연을 맺은 후 연수를 시작해 3개월간의 합숙교육을 받는다. 연수 기간 중 업무에 관련된 것 외에도 우성의 기업문화 이해와 사회인으로서의 소양을 갖추기 위해 사회봉사활동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나눔의 정신을 익힌다.

 

  우성사료의 신입사원 교육프로그램은 매우 체계적이며 강도가 높기로 업계에 정평이 나 있다.

사회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교육을 시작으로 축산전문회사의 요원이 되기 위한 각 축종별 전문교육은 현장실습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모든 교육의 핵심은 고객농장의 생산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하지만 올해의 경우 FMD와 AI로 인해 현장 실습을 충분히 하지 못해 해당 부서에서 한달 간의 OJT를 받고 현장에 투입된다.

 

 

  우성사료의 축산 전문인재 육성 의지는 남다르다. 72년 공채 1기를 시작으로 현재 41기 까지 이어오고 있다. 우성사료를 통해 배출된 전문인재들은 국 내외 축산업 분야 전반에 걸쳐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축산업의 핵심에서 관련 산업의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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