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가 운영하는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벚꽃축제가 4월 3일 금요일부터 12일 일요일까지 10일간 매일 11시부터 21시까지 열린다. 지난해에는 25만 명이 방문했으며, 드론쇼가 열린 날에는 하루에 13만 명이 찾아 역대 최다 방문 기록을 세웠다. 벚꽃길 야간 개장과 드론쇼, 문화공연 등이 함께 진행되면서 수도권 대표 봄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 축제는 ‘말과 벚꽃이 어우러진 야간 축제’를 주제로 한다. 벚꽃길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며, 20~40대 세대와 가족, 연인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구성된다. 축제 기간 중에는 포니 체험, 경마 관람, 승마대회 등 말 관련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플라워포토존과 미디어 파사드 등 야간 콘텐츠가 마련되어 봄밤에 벚꽃과 말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인기를 끈 드론쇼는 올해 4월 4일과 11일 두 차례 토요일 오후 8시에 관람대 비전127 상공에서 펼쳐진다. 작년 축제는 전국적인 산불 상황과 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민·관·군의 협업으로 안전하게 진행됐다. 올해도 현장 안전관리, 교통 통제, 관람객 동선 관리 등을 강화해 안전한 축제 운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농업 가뭄 대응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의 농업용 공공관정 관리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이상기후로 저수지와 하천 등 지표수가 단기간에 마르는 ‘돌발 가뭄’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공사는 지표수 중심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지하수를 활용해 수자원을 다변화하며 가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다만 신규 지하수 개발은 탐사와 인허가 등 준비에 시간이 많이 소요돼 빠른 대응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농식품부와 공사는 기존 지하수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했다. 전국 약 4만 개 농업용 공공 관정에서 수집한 이용량과 수위 데이터를 인공지능에 학습시켜 지하수 수급 현황을 사전에 예측하는 모형을 개발 중이다. 이 모형은 지하수 부족량과 가용량을 미리 파악할 수 있어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 도움을 준다. 현재 2차 연도 사업이 진행 중이며, 인공지능 고도화를 통해 예측 정확도를 높이고 실증을 거쳐 전국 확산 기반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은 가뭄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임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인공지능 기반 관리체계 구축과 함께 기존 관정 개선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키 성장 관련 식품과 의약품에 대한 온라인 부당광고 및 불법판매 게시물을 집중 점검한 결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과 ‘약사법’ 위반 사례 166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38건은 식품 부당광고, 28건은 의약품인 성장호르몬제 불법판매 사례다. 먼저, 키 성장 관련 식품 또는 건강기능식품의 광고·판매 온라인 게시물을 조사한 결과, 138건의 부당광고가 확인됐다. 주요 위반 유형은 ‘키 성장’, ‘키가 쑥쑥’ 등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하게 하는 광고가 119건(86.2%)이었다. 또한, 인정되지 않은 기능성을 내세운 건강기능식품의 거짓·과장 광고 8건(5.8%), ‘골다공증’ 등 질병 예방·치료 효능으로 표현한 광고 5건(3.6%), 식품을 의약품으로 혼동하게 하는 ‘키크는 약’ 등 광고 4건(2.9%), ‘약사가 추천합니다’ 등 소비자를 기만하는 광고 2건(1.5%)이 포함됐다. 둘째로, 성장호르몬제 등 의약품을 온라인에서 불법으로 판매하거나 알선한 게시물 28건도 적발됐다. 식약처는 온라인에서 식품 구매 시 건강기능식품 인증 마크와 기능성 내용을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지역순회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농어촌 기본소득의 효과성 제고, 재원 확보, 국민 수용성 확대 방안 등을 심층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 농어촌기본소득특별위원회(기본소득특위) 주관으로 진행된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주민이 참여해 시범사업에 대한 인식과 정책 체감, 제도 운영 과정의 애로사항 및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중심으로 소규모 그룹 토의와 종합토론을 통해 의견을 나눈다. 일정은 3월 20일 충남 청양군을 시작으로 3월 25일 강원 정선군, 4월 1일 경남 남해군, 4월 2일 경북 영양군에서 열린다. 회의는 오후 1시 30분부터 군청 대회의실 등에서 진행되며, 경남 남해군 회의는 남해유배문학관에서 열린다.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은 기본소득특위에서 본사업 제도 설계에 반영하고, 관계부처와 공유할 예정이다. 김호 위원장은 “농어촌 기본소득의 안착을 위해 각 지역 여건과 주민 인식을 살피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번 간담회가 시범사업 추진 과정에서 현장 상황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확산으로 육계 공급 부족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은 닭고기 수급 불안을 해소하고자 공급 확대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물가 안정과 육계 산업 기반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올겨울 고병원성 AI로 30만 마리 이상의 육용종계가 살처분되었는데, 이는 국내 전체 육용종계의 5%를 넘는 규모다. 질병 확산에 따른 이동 제한으로 유통도 원활하지 않아 3월 상순 기준 닭고기 소비자가격은 1kg당 약 6,200원으로, 전년 대비 8.5% 상승했다. 하림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수급 안정 대책에 동참한다. 특히 정부가 3월부터 시행하는 800만 개 육용종란 수입 정책에 적극 협력한다. 이를 통해 부화된 병아리를 농가에 안정적으로 입식시켜 5월부터 8월까지 삼계탕 등 수요가 높은 여름철 성수기 물량을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하림 관계자는 이번 종란 수입과 공급 확대가 소비자의 닭고기 가격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안정적인 병아리 입식이 사육 농가의 회전율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AI로 인한 국내 육계 농가 기반 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탈모 예방 원료로 사용되는 보리밥나무 가지 추출물에서 모발 성장 조절에 관여하는 모유두세포 활성화 핵심 성분 4종을 밝혀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보리밥나무 추출물의 탈모 예방 효과가 어떤 성분에 의해 나타나는지 과학적으로 규명한 데 의미가 있다. 연구진은 보리밥나무 가지 추출물을 분석해 모유두세포의 증식과 활성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β-sitosterol, α-amyrin, loliolide, kaempferol 4가지 천연성분을 확인했다. 세포 실험 결과 이들 성분은 인체 모유두세포를 자극하는 효과를 보였다. 특히 β-sitosterol은 보리밥나무 가지 추출물에서 3.187mg/g 함유되어, 피스타치오(2mg/g)와 아몬드(1.2mg/g)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두피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는 α-tocopherol, euscaphic acid, ethyl linoleate 등의 성분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최식원 박사는 “보리밥나무 추출물의 성분들이 모유두세포 활성화를 돕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모유두세포를 직접 조절하는 성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농식품 분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제품의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인공지능(AI) 응용 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한다. 모집 기간은 3월 19일부터 4월 17일까지다. 해당 사업은 스마트농업, 그린바이오, 첨단 식품 기술(푸드테크) 등 농식품 분야에서 AI 기술을 적용한 제품의 상용화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예측·의사결정 지원, 생산·공정 혁신, 제어·자동화 등 다양한 기능에 AI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보유한 기업이다. 농진원은 25개 내외 기업을 선정한다. 기업당 평균 2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이 중 70%는 정부가 지원한다. 나머지 30%는 기업이 부담한다. 지원 유형은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1년 이내 상용화를 목표로 한 빠른 시장 진입 지원이며, 다른 하나는 2027년 12월까지 기술 개발과 제품 고도화를 지원하는 유형이다. 신청은 4월 3일부터 17일 오후 4시까지 접수 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농진원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호근 농진원장은 농식품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 제품의 신속한 시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농업용수 공급 능력이 부족한 가뭄취약지역에 지하수 관정 개발, 양수시설 설치, 저수지 준설 등 용수공급시설을 확충하도록 80억 원(지방비 포함 10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업용 저수지의 전국 평균 저수율은 3월 16일 기준 81.3%로 평년 77.9%보다 약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올해 들어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1.1~3.16)이 52.0mm로 평년 90.8mm의 57.3% 밖에 되지 않아 3월 이후 영농철을 앞두고 강수량이 적을 경우 강수 의존도가 높은 밭작물은 생육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지역별 농업용수 공급시설 현황을 조사·분석하여 공급 능력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11개 시·도, 39개 시·군, 78개 지역에 관정 78공, 양수장 6개소, 취입보 5개소, 저류지 3개소, 저수조 7개소를 설치하고 저수지 7개소 준설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지원을 통해 작년 여름 가뭄이 극심했던 강원 영동 지역을 비롯하여 전국 논 419ha와 밭 592ha 등 총 1,011ha(축구장 1,416개 규모)의 농경지에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3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2026년 스마트축산단지 조성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이 사업을 통해 1개소 이상을 선정하고 2029년까지 조성을 지원할 방침이다. 스마트축산단지는 노후 축사나 민가 인근 축사를 가축 사육 여건이 양호한 지역으로 집적화하고 스마트화를 추진하는 기반 조성 사업이다. 2019년 시작된 이후 2025년 충남 당진에 13.9ha 규모의 최초 스마트낙농단지가 준공됐으며, 현재 경남 고성(양돈, 8.7ha), 전남 고흥(한우, 19.1ha), 충남 논산(양돈, 7.5ha), 전남 담양(한우, 3.1ha)에서 단지 완공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단지 조성 규모를 3~30ha로 확대해 지역별 토지 이용 현황과 공간 계획을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조성 방법도 신규 부지 조성 외에 기존 노후 축사 밀집 지역을 재개발하는 방식을 허용했다. 조성된 단지는 ‘농촌공간재구조화법’에 따라 축산지구로 지정해 축산 관련 시설의 정비와 관리를 강화한다. 농식품부는 스마트축산단지 조성 활성화를 위해 전국 5대 권역별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공모 평가 시 일자리 창출과 정주환경 개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병원 방문이 어려운 농촌 주민을 위해 지방정부, 농협과 함께 운영 중인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2026년부터 여러 기관과 협업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3월12일 전남 영암을 시작으로 112개 시·군 353개소에서 전년 대비 20% 이상 확대 운영한다. 3월에는 경남 하동, 충남 태안, 충북 청주 등 21개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농협과 협력해 2025년에 2개 시·군에서 시범 운영한 정신건강 상담서비스와 재택진료 대상지역을 10개 시·군, 22개소로 늘리고, 경로당 등 마을 내 소규모 거점을 정기 방문하는 소규모 정기왕진버스도 도입한다. 주민 예방적 건강관리를 위해 지역 보건소·지소와 협력하고,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운영 실적은 2024년 74개 시·군 169개소에서 9.1만 명이 이용했고, 2025년에는 91개 시·군 264개소 19.8만 명으로 늘었다. 한편, 3월 18일 충북 청주시부터 법률구조공단과 협업해 찾아가는 법률상담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일부 지역에서 시작해 주민 만족도와 성과를 분석한 뒤 협업 횟수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법률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3월 16일 전북 김제시 산란계 농장(4만 2천여 마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5일 해당 농장에서 닭 폐사가 증가해 농장주가 김제시에 신고했다. 이후 정밀검사 결과 3월 16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됐다. ’25~’26 동절기 국내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이번 사례를 포함해 총 57건이다. 3월 발생 6건 모두 기존 방역지역 내에서 발생했으며, 지역별로는 경기 2건, 충남 1건, 전북 2건, 경북 1건이다. 이에 따라 방역지역 내 가금농가는 차단방역을 철저히 이행해야 하는 상황이다. 중수본은 확진 즉시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투입하고 출입 통제, 발생농장 가금 처분,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3월 16일 1시부터 17일 1시까지 전북특별자치도 내 산란계 관련 농장과 시설, 차량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 중이다. 발생 농장 방역대 10km 내 가금농장 55호를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전국 철새도래지와 소하천, 저수지 주변 도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3월 한식콘서트’가 오는 3월 27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개최한다. 3월 한식콘서트의 강연자는 농부시장 마르쉐 공동설립자이자 시장운영자그룹 마르쉐친구들의 이보은 대표이다. 이보은 대표는 도심형 파머스마켓 ‘농부시장 마르쉐’를 시작하며 농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장 문화를 만들어왔다. 이번 콘서트는 생산 과정과 환경, 그리고 사람 사이의 관계를 함께 고민하는 새로운 미식의 가치에 대해 공동체적 식문화가 앞으로의 미식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이야기 함께 나눌 예정으로, 먹거리와 미식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3월 18일부터 한식진흥원 누리집에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식진흥원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의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농축산물 할인지원 부정수급 신고센터’를 16일부터 aT 홈페이지에서 운영한다.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은 국산 신선 농축산물 중 가격 상승 품목, 대체 소비 품목, 명절 및 김장철 등 주요 시기에 소비자 구매 증가가 예상되는 품목을 대상으로 약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1월부터 물가 부담 완화와 지속 가능한 소비 기반을 위해 전국 온·오프라인 60개 업체 13,452개 매장에서 시행되고 있다. 신고센터는 할인지원사업 관련 부정수급 의심 사례를 누구나 신고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이다. 신고 대상은 유통업체가 부정한 방법으로 할인 혜택을 소비자가 아닌 자신에게 귀속시키는 편법 행위다. 주요 사례에는 ▲행사 직전 가격 인상 후 할인 판매 ▲정부 지원 할인율 미준수 ▲1인 할인 한도 초과 반복 사용 ▲판매량 부풀려 정산 요청 등이 포함된다. 농식품부와 aT는 신고 접수 후 조사에서 부정 사용이 확인되면 지원금 회수, 사업 참여 제한, 페널티 부과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필요할 경우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식물계절 변화를 시민과 함께 기록하는 ‘국립수목원 제1기 시민과학 서포터즈 계절관측단(이하 시민관측단)’ 발대식을 14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시민관측단 50명과 함께 전국 9개 대학교 학생 15명이 참여하여 식물계절 관측의 의미와 방법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 계획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관측단은 3월 14일부터 11월 21일까지 약 8개월간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며, 스마트폰을 활용해 일상 속에서 나무의 개화·단풍 등 식물계절 변화를 관측하고 기록하게 된다. 단원들이 수집한 관측자료는 모바일 식물계절관측 웹서비스(knpn.kr)를 통해 등록되며, 국립수목원이 추진하는 식물계절 연구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식물계절은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변화를 가장 민감하게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로, 장기적인 관측자료의 축적이 중요하다. 국립수목원은 이번 시민관측단 운영을 통해 시민이 직접 과학연구에 참여하는 시민과학 문화를 확산하고, 전국 단위의 지속적인 식물계절 관측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시민관측단은 국민이 직접 과학연구에 참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지난 11일, 서울시 종로구 한식진흥원 이음홀에서 ‘2026년 한식진흥원 주니어보드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규민 이사장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새롭게 선발된 주니어보드 2기 멤버들이 참석해 임명장 수여 및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지난 2025년 주니어보드 1기가 거둔 성과를 이어받아,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경영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식진흥원 주니어보드는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정기·수시회의를 통해 창의적 의제 발굴, ESG경영 실천을 위한 플로깅 및 헌 옷 기부 등 실천 중심의 활동을 전개하며 조직 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올해 출범한 2기도 정기·수시회의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사회공헌 활동, ESG경영 실천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규민 이사장은 “주니어보드는 젊은 세대의 신선한 시각과 에너지를 통해 조직의 변화를 촉진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주니어보드 2기 슬로건 ‘We Speak, We Change’처럼 주니어보드의 목소리가 기관 그리고 세상을 바꿀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