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최근 5년간 농업용 면세유 부정 사용 사례가 총 295건 적발됐다고 밝혔다. 농업용 면세유는 농기계와 난방·건조용으로 사용하도록 공급되며, 교통세와 개별소비세, 부가가치세 등이 면제돼 시중보다 낮은 가격에 제공된다. 정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부정수급 적발 건수는 2022년 89건, 2023년 68건, 2024년 83건, 2025년 41건으로 집계됐으며, 올해는 4월 기준 14건이 적발됐다. 적발 사례로는 농업용 면세유를 개인 차량에 주유하거나, 재배 여부 확인 없이 면세유를 잘못 배정한 경우, 면세유를 타인에게 양도한 사례 등이 포함됐다. 정 의원은 면세유 가격 상승으로 농업인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부정 사용을 차단하는 동시에 보조금이 목적에 맞게 집행될 수 있도록 관리 강화를 촉구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창업을 지원하는 ‘농식품 창업 아이디어 실현’ 과정 교육생을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예비 창업자와 SNS 콘텐츠 제작자를 대상으로 하며, 지역 농산물에 창의적 아이디어를 접목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비즈니스모델 개선, 선배 창업가와의 대화, 상품기획, AI 활용 사업계획서 작성, SNS 마케팅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 신청은 교육원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8월에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농식품 창업 사례분석과 아이디어 도출’ 과정도 별도로 운영될 예정이다. 오창준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청년의 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소자본 기반의 농식품 창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축산물 생산단계까지 스마트 해썹 적용이 가능하도록 관련 고시가 개정됨에 따라, 디지털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 개발과 현장 구축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간 제조·가공 중심이었던 스마트 해썹을 도축장과 집유장까지 확대하면서, 축산물 생산 전 단계에 걸친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해썹인증원은 2024년 집유장, 2025년 포유류 도축장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가금류 도축장까지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산부터 유통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의 디지털 관리 기반을 마련한다. 특히 가금류 도축장에는 비전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분변오염 여부를 자동 판별하고, 염소소독 및 냉장 보관 등 중요관리점 데이터도 자동으로 기록하도록 했다. 집유장 역시 항생물질 검사 데이터를 API 연계로 자동 전송해 수기 입력 한계를 보완한다. 현장 적용을 위한 지원도 병행된다. 정부 사업과 연계해 전국 8개 작업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 자문과 안전관리 지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상배 원장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축산물 생산 전 단계의 디지털 해썹 기반이 마련됐다며, 향후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확대 적용해 품질 경쟁력
한국농어촌공사는 13일 극한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배수장 운영에 인공지능(AI) 기반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로 시간당 50mm 이상 강우가 증가하면서 기존 원격 제어 중심의 대응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정밀 대응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이번 시스템은 강우량, 수위, 유속 등 실시간 계측 데이터와 과거 운영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배수펌프 가동 시점을 제시한다. 현장 담당자는 이를 바탕으로 수문 개폐와 설비 운영을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농경지 침수와 인명 피해를 줄이는 동시에 설비 과부하와 고장 위험을 낮춰 안정적인 재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올해 국비 20억 원을 투입해 전남 37개소, 경북 22개소 등 총 59개 배수장에 시스템을 우선 구축하고 향후 전국 확대와 기술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인중 사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데이터 기반의 정밀한 재난 관리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재해시설 간 연계 운영을 통해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11일 과천 경마공원 벚꽃축제 현장에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와 국내 사행사업기관 7곳이 함께 ‘불법도박 예방 및 건전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불법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합법 사행산업의 건전한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한국마사회와 사감위를 비롯해 강원랜드, 국민체육진흥공단, 동행복권, 청도공영사업공사, 한국스포츠레저 등 관련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불법도박 신고제도와 구매 상한선 안내, 건전 이용 서약, O/X 퀴즈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약 1,200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도박 근절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건전한 레저문화 정착과 예방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선교 의원(국민의힘)은 10일, 농협의 지배구조 개선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금품선거와 임직원 비위 논란으로 농협 운영의 투명성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농협개혁위원회 혁신안을 법제화해 제도적 개선을 추진하겠다는 취지다. 개정안은 독립이사 제도 도입과 조합감사위원 전원 외부전문가 구성 등을 통해 경영 감독의 독립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임원 연임은 2회로 제한하고,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조합원 제명과 함께 공소시효를 10년으로 연장해 처벌 실효성을 높였다. 김 의원은 “농협이 조합원의 실익 증진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투명한 지배구조가 선행돼야 한다”며 “농민 신뢰 회복을 위한 경영 투명성과 철저한 감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립농업박물관(관장 오경태)은 세계중요농업유산이자 국가중요농업유산인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을 주제로 테마전시 를 4월 14일(화)부터 6월 14일(일)까지 개최한다.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은 2025년 세계중요농업유산(유엔 식량농업기구 지정)으로 선정되었으며, 2016년 국가중요농업유산(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제7호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하천에서 숲으로 이어지는 자연 지형을 따라 형성된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을 소개하며, 자연과 사람이 함께 만들어 온 공생과 순환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스탬프 투어를 마련해 책갈피 완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전시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시간의 축적, 봇도랑의 산지농업’에서는 하천을 따라 조성된 논과 보·도랑을 활용한 농업 방식을 살펴보고, 논과 밭에서 금강송 숲으로 이어지는 산지농업 구조를 소개한다. ‘보’는 하천의 물을 막거나 가두는 시설이며 ‘도랑’은 물을 논과 밭으로 나누는 수로를 뜻한다. 2부 ‘금강송과 송이 이야기’에서는 금강송과 송이버섯의 관계를 다룬다. 송이버섯은 숲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주민들의 관리가 더해질 때 잘 자라는 특성을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국산우유 소비 확대를 위해 ‘국산우유사용점’ 참여 매장 모집에 나선다. 카페를 중심으로 일상 속 우유 소비 접점을 넓히고, 국산우유에 대한 인식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사업은 외식 매장에서 국산우유 사용을 확대해 자연스럽게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커피와 디저트 소비가 증가하면서 우유 활용도가 높아진 만큼, 라떼·디저트 등 메뉴 기반의 간접 소비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동시에 수입 멸균우유 증가에 대응하는 정책적 의미도 담고 있다. ‘국산우유사용점’ 사업은 2024년 시작 이후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2024년 100개점, 2025년 200개점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신규 100개점을 추가 모집해 총 300개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참여 매장은 모든 메뉴에 국산우유를 사용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은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실제 사용 여부와 운영 적합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매장에는 ▲국산우유 및 홍보물 지원 ▲우유 기반 메뉴 개발 및 교육 ▲할인행사 및 프로모션 운영 ▲온·오프라인 홍보 등 실질적인 운영 지원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국산우유 소비 확대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후박나무 주요 해충인 제주집명나방의 천적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했다. 후박나무는 남부 해안과 도서 지역에 분포하는 상록활엽수로, 경관적 가치와 산업적 활용성이 높다. 그러나 제주집명나방 유충의 지속적인 가해로 생육 저하와 미관 훼손 문제가 이어져왔다. 연구진은 전남 해남에서 채집한 제주집명나방의 월동 고치를 분석한 결과, 기생벌인 황고치벌이 해당 해충에 기생하는 천적임을 확인했다. 이는 황고치벌이 제주집명나방을 기주로 이용한다는 사실이 국내에서 처음 밝혀진 사례다. 조사 결과, 기생률은 12.5~28.3%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개체의 75% 이상이 암컷으로 확인돼 높은 번식 잠재력을 보였다. 또한 황고치벌은 기주보다 3~10일 늦게 출현해 제주집명나방의 산란 시기와 맞물리는 특성을 보여, 해충 개체수 억제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형태학적 분석과 함께 DNA 바코드(COI 유전자) 분석을 병행해 종 동정의 정확성을 높였다. 연구 결과는 2026년 3월 국제 학술지 Journal of Asia-Pacific Entomology에 공개됐다.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생물적 방제를 활용한 친환경 해충 관리 전략 수립의
한국농어촌공사가 청년 농업인의 경험을 공유하는 수기 공모전을 연다. 공사는 4월 9일 ‘제3회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정착한 청년농의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농업 진입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지원받아 현재까지 계약을 유지하고 있는 청년 농업인이다. 참가자는 농지은행 참여 동기와 영농 창업 과정, 지원 전후 변화와 소득 증가 경험 등을 자유롭게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5월 10일까지 진행되며, 농지은행포털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공사는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 등 총 8점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사장상과 함께 총 35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김윤 농지은행처장은 “청년농의 경험은 또 다른 청년에게 중요한 길잡이가 될 수 있다”며 “많은 청년 농업인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산 벌꿀 제품이 사우디아라비아 수입허용 목록에 처음 등재되며 중동 시장 진출의 길이 열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월 6일 기준으로 우리나라가 사우디 식의약 규제기관(SFDA)의 벌꿀 제품 수입 허용 국가 목록에 포함되면서, 국내 벌꿀 제품의 사우디 수출이 본격적으로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사우디가 2024년부터 강화한 수입위생평가 제도에 대응한 결과다. 해당 제도는 위생평가를 통과하고 제조시설을 등록한 국가에만 수입을 허용하는 방식으로, 시행 초기 국내 기업 제품이 현지 세관에 억류되는 등 수출에 차질이 발생한 바 있다. 식약처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우디 규제기관 및 주사우디한국대사관과 협력해 통관 애로를 해소하고, 수출 재개를 위한 위생평가 절차를 지원했다. 특히 수출시설 등록 과정에서 핵심 절차인 현지 실사 문제 해결에 집중했다. 기존에는 사우디 지정 기관의 직접 실사만 허용됐으나, 협의를 통해 SGS 한국지사가 사우디 지정 기관과 협력해 실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 인해 기업의 실사 비용과 대기 시간이 줄어들고, 언어 장벽도 해소되면서 수출 준비가 한층 원활해졌다. 식약처는 이번 성과를 비관세 규제 장벽을 극복한 사례로
한국마사회 제주목장이 트랙터 마차 투어 운영을 재개한다. 제주목장은 오는 4월 10일부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트랙터 마차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대형 트랙터가 끄는 마차를 타고 목장 내부를 둘러보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다. 투어는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된 목장 내부를 이동하며 넓은 초지와 제주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씨수말 방목지와 육성마 방목지, 한라산 전망대 등 제주목장에서만 볼 수 있는 공간을 포함한 코스로 구성됐다. 운영 기간은 4월 10일부터 11월 29일까지 약 8개월이며, 매주 금·토·일요일에 진행된다. 금요일은 하루 3회, 토·일요일은 하루 5회 운행된다. 코스는 종합안내소를 출발해 주요 방목지와 전망대를 거쳐 돌아오는 약 3km 구간으로, 소요 시간은 30분 내외다. 이용 요금은 만 13세 이상 3,000원, 만 13세 미만 2,000원이며, 36개월 미만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제주목장 관계자는 “초지와 오름, 한라산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대인의 식생활이 품질과 영양, 가치 중심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한우가 전통과 과학을 모두 기반으로 한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다. 한우는 단순한 단백질 공급원을 넘어 오랜 역사 속에서 보양 식재료로 활용돼 왔다. 조선시대 의학서와 조리서에는 소고기를 기력 회복과 건강 증진을 위한 식재료로 사용한 기록이 다수 남아 있다. 농경사회에서 소는 노동력의 중심이자 중요한 식량 자원으로, 다양한 부위가 식재료와 약재로 활용되며 그 가치가 축적됐다. '동의보감'과 '향약구급방' 등 의서에는 소의 간, 신장, 뼈, 골수 등 각 부위의 효능이 상세히 기록돼 있다. 소의 간은 시력 개선, 신장은 체력 보강, 뼈와 골수는 근골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여겨졌다. 또한 ‘우황’은 해열과 진정 효과를 지닌 귀한 약재로 활용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조선 왕실에서도 소고기는 중요한 보양 식재료였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왕의 체력 유지를 위해 소고기를 정기적으로 진상하도록 한 기록이 남아 있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된 사례가 확인된다. 소가죽으로 만든 아교에 약재를 더해 만든 ‘전약’은 대표적인 궁중 보양식으로, 겨울철 건강 관리에 활용됐다. 이와 함께 ‘가리찜’과 ‘선농탕’ 등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가 시민들의 발길을 끌며 수도권 대표 봄 축제로 떠오르고 있다. ‘馬시멜로’를 테마로 지난 3일부터 진행 중인 이번 축제는 여의도 윤중로와 석촌호수에 이어 새로운 벚꽃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주에만 약 26만 명이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벚꽃과 말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풍경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방문객 유입을 이끌고 있다. 특히 인생사진 명소로 입소문을 타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층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축제는 4호선 경마공원역과 바로 연결된 접근성과 주변 문화시설과의 연계성도 강점으로 꼽힌다. 미술관과 과학관, 대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봄나들이 코스로 적합하다는 평가다. 벚꽃로를 따라 조성된 행사 구간에는 푸드트럭과 플리마켓, 포토존이 마련돼 있으며, 86승마장에서는 한국마사회 승마선수단의 장애물 승마 시연이 진행된다. 승용마사와 포니 포토존 등 체험 공간도 함께 운영된다. 이와 함께 승마 체험 프로그램과 반려동물 보건소도 운영되며, 현장에서는 반려동물 건강 상담과 펫티켓 홍보가 이뤄진다. 야간에는 조명으로 꾸며진 벚꽃길과 400여 대 드론이 연출하는 드론쇼, 미디어파사드 공연이 더해져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 이하 농정원)은 4월 8일부터 4월 29일까지 ‘2026년 한-뉴 FTA 농업협력사업 농촌지역 청소년 어학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뉴 자유무역협정(FTA, ’15.12. 체결)에 따라 한국과 뉴질랜드가 협약을 맺고, 농업인 피해 보전을 위해 농업인 자녀를 대상으로 어학 능력 향상과 글로벌 의식 함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농촌지역에 주소를 두고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거주 중인 농업인(학부모 또는 보호자) 자녀로, 중학교 2·3학년과 고등학교 1·2학년 재학생이다.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최종 선발된 70명은 영어 환경에서 2주간 국내 집체교육과 1주간 뉴질랜드 문화탐방을 포함한 총 3주간의 어학연수를 받는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모집 공고와 신청 서류는 농정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4월 22일부터 29일 18시까지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주민등록등본 등 필수 제출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참가자 선발은 서류 심사와 추첨의 2단계 전형으로 진행된다. 접수 기간 내 제출된 서류를 검토해 지원 자격이 적합한 지원자에 한해 추첨을 실시한다. 사회적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