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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Y 3,045kg 대한민국 상위 0.1% ‘대덕농장’

팜스코, 우수농장의 날 개최…세계 상위 0.1%목표 노하우 등 공유

 

혁신이라는 말은 지금 시대를 대표하는 말이다.기술 진보와 세계화가 진행되면서 경쟁은 계속적으로 과열되는 이 시대를 가히 혁신시대라고 부를 만하다.

높은 생산성으로 혁신하지 못하면 도태되어 사라지는 것이 냉정한 현실이며,이 혁신시대는 한돈산업에도 적용된다.성공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높은 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다면 무한경쟁시대에서도 충분히 사업을 지속 영위할 수 있으며,실제로 대덕농장은 부단한 혁신과 기본에 충실하는 경영을 꾸준히 펼친 결과로 대한민국 상위 0.1%의 성적도 이뤄낼 수 있었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이러한 혁신적인 양돈농장, 대덕농장을 지난달 28일 광주 리츠 컨벤션에서 소개했다.

 

양돈사양가와 지역부장,본사 스텝까지 총 120여명의 참석자들은 대덕농장의 생산성 향상 요인에 대해 탐구하며,열정적으로 회의에 참여하였다.

 자리에서 박장수 양돈특판부장은 ‘수입육과의 경쟁과 점진적인 출하두수의 증가등으로 현시점 대비 돈가의 하락은 불가피한 상황으로 판단할 때,생산성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팜스코 양돈사료와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양돈장은 생산성 상향평준화를 노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아가한돈시장에서 대한민국 상위 0.1%의 성적을 유지하는 대덕농장이 팜스코와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 상위 0.1%의 성적을 목표로 전력투구를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세계 양돈환경기술에 대한 토의도 이루어졌다. 축산과학연구소 김정한 시설환경팀장은 세계유수의 양돈기자재에 대해 소개했다.팜스코 실험농장에서 생산성향상이 입증된 여러 기자재 및 공법은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특히 무수축 그라우트 시공을 활용한 급이기 하부몰딩 공법은 적은 비용으로 사료허실을 효과적으로 방지한다는 점에서 사양가들로부터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김팀장은 ‘한돈산업 경쟁이 과열될수록 대한민국에 적용 가능한 선진 기술을 꾸준히 축산농가에 보급하여, 효율적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키도록 팜스코 축산과학연구소가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덕농장 김동철 사장은 “팜스코와의 파트너십을 맺고 나서 생산성이 기존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향상되었다.”며 대덕농장의 No.1 파트너는 팜스코와 이정웅 지역부장임이 분명하다고 자부한다. 이에 대해 이정웅 부장은 사장님의 철저한 사양관리와 양돈에 대한 애정이 우수한 성적의 원동력이며, 팜스코는 품질좋은 사료와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제 부자(父子)가 운영하는 김동철 사장의 대덕농장은 기본에 충실하자는 모토아래 모돈과 자돈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특히 대덕농장 내 CCTV를 각 돈방에 설치하여 어느 곳에서든지 시청각기기를 통해 모돈과 자돈의 상태를 관찰하고 있다. MSY는 간호분만을 통해 철저히 관리함으로써 세계적인 경쟁력을 얻을 수 있었다.국가대표 한돈농장을 만드는데는 이러한 김동철 사장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김동철 사장은 “2016년에는 MSY 30두를 달성하여 세계적인 생산성을 얻고,대한민국 한돈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싶다.팜스코의 품질좋은 양돈사료가 이 꿈을 달성하는데 필수적이다.” 라며 팜스코 양돈사료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보였다.

 

덕농장 김동철 사장과 팜스코 이정웅 지역부장은 물밀듯이 늘어나는 수입육과의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선진기술을 끊임없이 배우고 적용하여 국가대표를 넘어 세계대표가 되겠다고 자부한다.
 

 
국가대표 한돈농장 대덕농장은 ▲FCR 2.9, ▲MSY 26.3두,▲WSY 3,045kg의 명실상부 대한민국 상위 0.1%의 우수농장이다.

히 팜스코 양돈사료 거래 후 월 출하두수는 64두.평균체중 2kg, MSY 3.6두,WSY 465kg이 향상되어 괄목할만한 생산성 향상을 일구어냈다.

 

형준 사업부장은 ‘향후 대덕농장과 같은 국가대표농장들이 한돈산업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치판매활동을 통해 품질좋은 사료와 서비스를 제공해 세계대표 농장들을 확산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 팜스코는 앞으로도 한돈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사료 품질강화와 가치판매 활동에 집중할 것이다.이번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통해 한돈산업이 식량안보 산업의 큰 축임을 인식하고, 이에 따른 의무와 사명감을 갖고 농장 생산성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 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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