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운영 방향을 두고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성’이라는 테마를 화두로 삼고 있다. 지속 가능한 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이윤 추구 활동 이외에도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책임 있는 활동이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날로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회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도모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하게 이행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안성에 국내 최대 규모 사료생산공장을 두고 있는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다.
지난 1일, ㈜팜스코는 안성시청으로 부터 지역 사회 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황은성 시장은 “제 61회 경기도 체육대회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어냈을 뿐만 아니라 시민 화합과 안성시 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크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팜스코의 지원으로 인해 경기도와 안성시 주관으로 열린 제 61회 경기도 체육대회는 2015년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총 3일간,약 32,000여명의 선수와 시민들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가 있었다.
㈜팜스코는2015년 사료판매 100만톤 달성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면서도 진정한 고객들의 ‘No.1 파트너’가 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 역시 멈추지 않고 있다. 안성 중부사업장 임직원들은 매월 1회 아동센터 · 요양원 방문,관내 청소 등 지속적인 지역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이와 함께 지역 단체에 대한 지원을 물심양면에서 아끼지 않고 있다.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팜스코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