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8 (토)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CJ제일제당 생물자원, Global Top 10 위한 거침없는 행보

한국국제축산박람회와 중국 동북아박람회 참가해 고객과 소통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기분 좋은 바람이 불어오는 2015년 가을,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대표 유종하, 이하 CJ)이 국내 & 해외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어 화제다.

먼저 지난달 9일 대구에서 열린 ‘201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서 CJ CJ FEED 기술력 소개와 글로벌 진출 현황 등을 홍보하며 박람회장을 찾은 많은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았다.

 ‘201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이하 박람회)’ 9 9()부터 12()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행사로 10개국 263개의 축산 관련 업체가 참가하며 역대 최고의 참가 기록을 세우며 성료했다. CJ는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CJ R&D 6대 핵심기술(천연물 제재, 발효 미생물, 친환경 기술 등)과 국내 업계 가운데 가장 활발한 글로벌 진출 성과인 5개국(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20개의 사업장 등 CJ만의 차별화된 역량을 홍보하며 현장의 많은 고객들과 끊임없이 소통했다.

 

CJ는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던 퀴즈 이벤트,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및 액자 증정 등 방문고객들의 즐거움을 위해 다양하고 생기 있는 이벤트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달걀 소비 증대를 위해 전국 양계인대회에서 진행된 이벤트에 이어 릴레이로 진행한 ‘CJ 프레시안 알짜란 증정 이벤트CJ 양계사업팀은 양계 농가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CJ 부스에 방문한 한 농가는 국내 사료업계 중 해외 진출이 가장 활발한 기업이 CJ라고 알고 있는데 그 이유가 궁금해서 방문했다“CJ에 대한 역사, 기술력, 해외 확장 등 직접 설명을 들어보니 현재 위치에 오르기까지의 지난 노력들이 대단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CJ 신성장사업담당 손홍인님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자리를 갖게 되어 큰 기쁨이자 보람찬 자리였다앞으로도 CJ는 글로벌 역량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축산의 미래, 더 나아가 한국 축산의 세계화를 위해 힘찬 행보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며 끊임 없는 활동을 다짐했다.

 

 

앞서 CJ는 지난달 1일 중국 상무부의 주최로 열린 10회 동북아박람회(주최 : 중국 상무부 등)’에도 참가하여 전세계에 한국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일조했다. 동북아 박람회는 중국에서 국가급으로 관리되는 행사로 9 1일부터 6일까지 장춘 국제컨벤션센터(国际会展中心)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동북아박람회에는 동북아지역 국가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아프리카, 동남아 등 111개 국가의 1,000여 개 기업이 참가하였고 한국에서는 CJ, 롯데, 농심 등 참가하며 세계 시장에 한국 브랜드의 관심을 제고시키고 한국 제품의 호감을 높였다.

CJ 중국신사업개발팀 김무진 부장은중국을 포함한 전세계에 국내 축산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게 됐다앞으로 CJ는 한국과 중국 양 국가 간의 교류와 발전은 물론이며 CJ 더 나아가 대한민국 이미지 제고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며 활발한 행보를 예고했다.

 국내, 해외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CJ의 향후 활동이 기대된다.

 

배너
배너

포토이슈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