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 평택공장이 준공식 이후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져 주위 눈길을 끌고 있다.
평택공장은 공장 준공식에서 받은 쌀을 평택공장 소재지인 평택시 포승읍 사무소에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기탁하였다.
이 쌀은 지난 12일 카길 최대 공장인 평택공장 공식 준공식에 화환대신 받은 것으로, 기탁 받은 백미 52포(10kg)는 포승읍 차상위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52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보균 대표는 “연말연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보다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