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30 (일)

  • 흐림동두천 22.7℃
  • 흐림강릉 24.4℃
  • 서울 24.2℃
  • 대전 24.4℃
  • 대구 23.1℃
  • 울산 23.7℃
  • 광주 24.1℃
  • 부산 24.0℃
  • 흐림고창 25.7℃
  • 흐림제주 27.9℃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3.0℃
  • 흐림금산 23.8℃
  • 흐림강진군 24.6℃
  • 흐림경주시 23.6℃
  • 흐림거제 24.3℃
기상청 제공

퓨리나, 제5회 퓨리나 전라도 한우인의 날 성황

전라도 등급출현율 · 도체중 기준 상위 10농가 성적 분석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의 퓨리나사료 14지구(영업이사 윤주경)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6년 한 해 전라도에서 퓨리나사료로 급여하여 출하된 한우성적을 분석하여 “제 5회 퓨리나 전라도 한우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등급출현율 및 도체중 기준 상위 10농가의 성적을 분석하여 공개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참석한 분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임지훈 퓨리나 축우전략판매부장은 “최근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것이 한우 시장상황이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기본에 충실하고 고급육 생산에 집중하는 것이 수익을 만들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라는 화두로 회의를 시작하였다.


이찬영 퓨리나 축우판매부장은 2016년도 퓨리나사료 전라도 지역 상위 10농가의 거세 고급육 성적을 공개하고 분석하였다. 전라도 10개 농장, 474두의 종합 성적은 1++등급 44.7%, 1+등급이상은 85.7%, 도체중은 464kg으로 고급육 시장에서의 퓨리나사료의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평균 성적과 비교하여 퓨리나사료의 경쟁력을 확인할 뿐 아니라 출하우의 KPN별 능력을 분석하여 참석한 분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특히 등심단면적의 경우 KPN 능력 차이와 실제 등심단면적 수치 간의 차이가 우수농가의 경우 등심성적이 KPN 차이보다 많은 차이를 보여주었다. 이는 차별화된 육성기 사양관리가 뒷받침 되어야 좋은 소를 생산할 수 있음을 언급했다.




이어 송아지 자가생산 농가 출하우와 구입농가 출하우를 비교하였다. 자가생산농가 출하우와 구입농가 출하우를 비교하면 평균출하월령의 경우 32.1개월 대비 31.5개월로 0.6개월 더 사육하였고 등심단면적과 도체중의 경우는 각각 100.7㎠ 대비 96㎠, 466.1kg 대비 459.7kg로 자가생산농가가 더 크게 생산되었다. 반면 등지방의 경우 14.5mm 대비 15.7mm로 자가생산농가가 더 얇게 만들어졌다. 이는 육성기 사양관리의 차이를 통해 등심단면적 및 등지방의 차이를 만들었음을 밝혀 사양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10 농장의 사양관리 공통점을 보여주었다. 환경관리의 경우 신선한 물을 먹을 수 있도록 매일 물통 청소를 하고 바닥이 질지 않게 관리하며 급여 전 사조관리는 청결하게 유지하였다. 급여 관리의 경우 육성기 조사료 급여는 양질의 건초 세절 급여 및 최대한 많이 먹을 수 있도록 급여하였다. 이런 차이를 통해 전국 평균대비 두당 추가 수익 1,090,603원을 만들어 내 농가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다.


윤주경 영업이사는 “한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미래를 위해 가치를 투자하고 배움을 통해 계속해서 함께 성장하자”고 강조하며, 앞으로 퓨리나사료가 고객들의 성장을 옆에서 굳건히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배너
배너

포토이슈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