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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 농협중앙회장, NH통합IT센터 방문

설 연휴 금융거래 일시 중단으로 인한 고객 불편 최소화 당부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 12일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에 위치한 NH통합IT센터에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농·축협과 농협은행 전산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 본이행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전산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는 현재 통합운영 중인 시스템을 재구축하여 농·축협과 농협은행의 자체 전산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로써 2015년 5월에 착수하여 22개월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2017년 1월 설 연휴 기간 본이행을 위해 최종점검을 수행 중이다.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설 연휴기간 동안 농협계좌를 이용한 모든 금융거래가 일시 중단되어 고객들의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고객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이루기 위해 IT가 경쟁력을 갖추고 핀테크 등 신사업에 앞장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농협은 설 연휴 기간인 1월 27일(금) 0시부터 30일(월) 24시까지 농축협과 농협은행 계좌를 이용한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텔레뱅킹 등 계좌이체 및 조회, 자동화기(CD/ATM) 입금·출금·계좌이체 및 조회, 타 금융기관을 이용한 농협계좌 입금·출금·계좌이체 및 조회업무가 전면 중단된다. 

 

농·축협과 농협은행의 자체시스템 구축으로 거래 분산이 이루어짐으로써 안정성이 강화되고,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프로세스 개선으로 편의성이 한층 향상된 전산시스템을 운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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