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대표 조주연)의 프리미엄 수제버거인 ‘시그니처 버거’가 소비자가 선정한 ‘2017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수제버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주관하는 ‘2017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전국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 총 5개의 항목을 측정한 결과로 선정됐다.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는 다양한 수제버거 브랜드 중 종합 점수 최고점을 얻었다.
시그니처 버거는 맥도날드가 60년 버거 노하우를 담아 야심차게 선보인 프리미엄 수제버거로 갓 조리한 1+ 등급 계란에 베이컨과 치즈, 텍사스 BBQ 소스로 꽉찬 식감을 자랑하는 ‘골든 에그 치즈버거’, 진하게 구운 버섯과 양파에 정통 아메리칸 치즈, 이탈리안 발사믹 소스로 깊은 풍미를 맛볼 수 있는 ‘그릴드 머쉬룸 버거’등 2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각 재료의 특징을 살린 탁월한 맛으로 다양한 고객 입맛을 사로잡으며 2015년 8월 출시 이후 월평균 20% 이상 판매 성장을 기록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