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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디노블, 서울 반얀트리 미팅파티 성황리에 종료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디노블이 지난 11월 16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열린 'Love Bridge’ 미팅파티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미팅파티는 철저한 신원 인증 절차를 거친 엄선된 회원들만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행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디노블은 이번 행사에서 고급 코스 요리와 함께 커플 게임, 베스트 드레서 선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참석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풍성한 경품을 제공했다. 특히, 고급 코스 요리는 참석자들에게 품격 있는 식사를 제공하며 대화의 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어진 커플 게임은 참가자들이 서로의 관심사와 성향을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재미와 함께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디노블의 미팅파티는 단순한 만남의 장을 넘어, 참가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인연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디노블 관계자는 "미팅파티는 참가자들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진지한 만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디노블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고품격 맞춤형 만남

한강식품, ‘무항생제 닭다리살 슬라이스 구이’ 출시

㈜한강식품(대표 박길연)이 국내산 닭고기로 만든 ‘무항생제 닭다리살 슬라이스 구이’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건강관리 중심의 소비를 추구하는 ‘헬스디깅(health digging)’ 트렌드에 맞춰 출시됐다. 무항생제 닭다리살 슬라이스 구이는 동물복지도계 시스템과 에어칠링 공정을 통해 생산된 100%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한 제품으로 보다 신선하고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또한 해당 제품에 히말라야 허브솔트를 별첨함으로써 담백하고 고소한 닭다리살의 감칠맛을 더욱 끌어올렸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한강식품의 무항생제 닭다리살 슬라이스 구이는 11월 20일부터 전국 홈플러스 점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강식품 관계자는 “무항생제 닭다리살 슬라이스 구이는 식용유 없이 껍질부터 구운 뒤 고기에서 나온 기름으로 튀기듯 조리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며 “항생제나 합성 첨가물이 없는 건강한 영양식품 또는 프리미엄 닭고기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적극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4년 설립된 한강식품은 최첨단 동물복지 도계시스템을 갖춘 닭고기 전문 기업이다. 2021년 약 2,100억원을 투입해 ‘자연이 주는 최고의 가치로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급격히 떨어진 기온, 하지정맥류 악화 주의해야

최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평년 기온을 밑도는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는 각종 건강 문제에 주의해야 하는데, 그중에서도 혈관 건강에 대한 관리가 중요하다. 기온 차이로 인해 '하지정맥류'와 같은 질환의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정맥류는 다리에 있는 정맥 속 판막이 손상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을 말한다. 판막은 혈액이 정상적인 방향으로 흐를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을 하는데, 이 판막의 기능이 저하되면 정맥이 확장되고 늘어날 수 있다. 주된 증상은 다리부종과 통증, 저림, 가려움증, 열감 등이다. 늘 다리가 묵직하게 무겁거나 쑤시고, 잘 때 다리에 쥐가 날 수 있다. 혈관이 울퉁불퉁 튀어나오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환자에 따라 이러한 혈관 돌출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어 평소 증상을 잘 살펴야 한다. 이러한 하지정맥류는 기온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혈관 자체가 온도 변화에 민감한 탓인데 기온이 높으면 혈관이 이완되고, 기온이 낮으면 수축된다. 더군다나 겨울에는 난방을 하기 때문에 실내 온도는 높고, 실외 온도는 낮아서 급격한 기온 차이를 맞을 수 있다. 이러한 기온 변화가 잦을수록 혈관이 급격히 이완되고 수축되며 하지정맥류

SNU서울병원 족부전담팀, 한·일 족부학회 교류행사 및 심포지엄 개최

지난 18일 대한족부족관절학회가 주최한 ‘2024 한일 족부학회 교류행사(2024 KFAS-JSSF 교류행사)’가 SNU서울병원에서 개최되었다. 2022년에 이어서 두번째로 SNU서울병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양국의 학문적 유대와 교류의 가치를 다시금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일 족부학회 교류행사는 대한족부족관절학회(KFAS)와 일본족부학회(KJSSF)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매년 양국의 족부족관절 분야 발전과 협력 증진을 목표로 열리는 학술 교류의 장이다. 특히, 양국을 대표하는 교수들이 교환 방문 형식으로 참여해 학문적, 임상적 경험을 나누며 양국의 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1년마다 개최되는 이 행사는 각 국의 발·발목 수술 전문가 두 명씩 선발하여 진행된다. 지난 2016년, 한국의 족부족관절 전문의로 일본에서 트레이닝 경험을 쌓은 서상교 대표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한일 족부학회 교류의 큰 의미를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SNU서울병원 족부전담팀 서상교 대표원장, 이동오, 유태욱, 강태병 원장과 일산백병원 최준영 교수, 일본의 히로시마대학교병원 이쿠타 야스나리 교수, 도쿄 신주쿠 메디컬 센터 장송호 교수가 참석하여 일본 의료진과 최신

칙칙한 인상 개선 위한 눈밑지방재배치, 맞춤형 계획 따라 진행해야

많은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으로 인해 수면시간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이로 인해 피곤함이 누적되면서 눈가에 다크서클이 나타나게 될 수 있다. 다크서클은 피곤해 보이는 인상으로 보일 수 있고 앞서 말한 경우 이외에도 색소침착, 노화현상 등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나게 될 수 있다. 나이가 들면 눈가에 노화 현상이 나타나면서 다크서클과 함께 지방이 불룩하게 돌출되고 눈물고랑 등이 심해져서 얼굴의 전체적인 인상이 부정적으로 변화될 수 있다. 증세가 심한 경우 지방과 애굣살을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눈이 작아지게 되며 눈매 라인도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눈은 사람의 전반적인 이미지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와 같은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근본적인 원인을 해소할 수 있는 눈밑지방재배치의 도움을 받아보고 있다. 에스와이성형외과 최수영 원장은 “눈가를 칙칙하게 만드는 다크서클과 눈 아래 지방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눈밑지방재배치수술은 약 20~30대 젊은 층 사이에서도 많이 받아보고 있으며 성별과 연령대에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에 활용된다. 수술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수면 마취하에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눈밑지방재배치의 장점 중 하나는 피부를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현장평가 완료

- 5개 지자체 40개 사업장 대상…우수·미흡 사업체 선정 -

산림청 산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1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발생한 경주시, 구미시, 안동시, 울주군, 서귀포시의 40개 방제사업장에 대한 현장평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해당 사업에 참여한 68개 시공 및 감리 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방제 품질과 재발생률을 기준으로 우수 및 미흡 사업체를 선정하였다. 방제 품질과 재발생률 평가로 객관성 강화올해 5월 시작된 현장평가는 두 가지 단계로 이루어졌다. 1차 평가: 방제 품질 점검 2차 평가: 소나무재선충병 재발생률 분석평가 결과, 66개의 사업체가 우수 등급을 받았고, 2개의 사업체는 미흡 등급으로 판정됐다. 이러한 결과는 지자체에 전달되어 하반기 방제사업체 선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우수사업체 인센티브, 미흡사업체 페널티 도입최무열 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우수 사업체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미흡 사업체에는 페널티를 부여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가 한 단계 더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이번 평가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품질 향상과 책임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도 철저한 현장점검과

여성 갱년기 브랜드 리피어라,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진행…연중 최대 할인

두드림의 여성 갱년기 브랜드 ‘리피어라’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고객 연중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는 1년동안 ‘리피어라’에 높은 지지를 보내주신 고객을 위한 파격 특가 이벤트로, 리피어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문의를 남기거나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 한해 깜짝 할인혜택과 스폐셜한 사은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두드림 리피어라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갱년기 신원료 MS-10과 락티움, 은행잎추출물, 비오틴, 아연, 비타민D까지 무려 6가지 주원료를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밖에도 갱년기와 수면, 기억력과 혈행 개선, 뼈 건강까지 챙기는 여성건강 18중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 리피어라 관계자는 “1년 중, 가장 높은 할인폭과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초대형 행사인 ‘블랙 프라이데이’가 시작됨과 동시에, 고객 상담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리피어라를 구매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8일부터 시작된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는 여성갱년기 브랜드 ‘리피어라’ 외에도 두드림의 자사 브랜드인 ‘슬림웨이

기후변화, 특산식물 생육지 이동 촉발…국립수목원 연구 성과 발표

기후변화, 특산식물 생육지 이동 촉발…국립수목원 연구 성과 발표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기후변화가 우리나라 특산식물 다양성의 분포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에 따른 특산식물 생육지 이동이 동해와 남해 연안 산림생태계에서 특산식물의 다양성을 감소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기후변화로 특산식물 생육지 북쪽·고지대로 이동국립수목원은 특산식물 179종의 분포자료를 기반으로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생육적합지 변화를 종분포모델링 기법을 활용해 분석했다. 연구 결과, 다수의 특산식물이 고지대와 북쪽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로 인해 동해와 남해 연안의 특산식물 다양성이 감소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서울여자대학교 임치홍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로 수행됐으며, 지난 9월 세계적인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에 게재되며 국제적으로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산림생태계 보전 전략 필요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 신현탁 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특산식물 생육지 이동은 동해와 남해 연안 산림생태계에 중대한

장애인 차별 해소와 권익 보호를 위한 '장애인 옴부즈만' 제도 도입 법안 발의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11월 20일, 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차별과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장관 산하에 '장애인 옴부즈만'을 설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차별 인식 증가, 실질적 구제 장치 미흡윤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올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장애인 실태조사 결과'에서 드러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조사에 따르면, 장애인 차별이 존재한다고 인식하는 비율은 80.1%로 2020년 대비 16.5%포인트 상승했다. 그러나 장애인 권익 보호를 위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을 알고 있는 장애인은 14.9%에 불과한 실정이다. '장애인 옴부즈만' 설치로 권익 보장 강화개정안은 보건복지부 장관 소속으로 '장애인 옴부즈만'을 설치하여 △장애인의 권익 및 복지 증진에 영향을 미치는 규제 발굴 및 개선 △차별 및 애로사항 해결 △기타 필요한 제도 정비와 업무 수행을 주요 역할로 명시했다. 옴부즈만의 활동 결과는 매년 1월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와 국회 등에 보고하도록 규정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

문체부·관광공사, ‘2024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 개최

- 11. 22.~23.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24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 개최 - 공모전 수상작 포함 120여 개 기업 관광기념품 전시·판매, 40여 개 유통사와 1:1 상담회 진행

대한민국 대표 관광기념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와 함께 오는 22일 과 2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2024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를 개최한다. 장미란 제2차관은 현장을 찾아가 국내 유일 관광기념품 박람회의 시작을 알리고 공모전 수상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박람회에서는 ‘축제가 열리는 기념품 마을’을 기획해 지역·분야별 120여 개 기업의 개성 넘치는 기념품을 홍보·판매할 예정이다. 매년 기업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박람회에는 작년보다 12% 증가한 총 262개 사가 참여를 희망했고, 이 중 120여 개사를 선정했다. 마을 골목 구석구석 숨어있는 기념품을 구경하는 듯한 ‘기념품 마을’ 조성 특히 올해 박람회장은 ‘기념품 마을’로 조성해 기념품 마을에 사는 주민들이 직접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기념품을 소개하는 듯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박람회장에 들어가면 집 모양으로 꾸며진 100여 개의 홍보관을 만날 수 있는데 ‘지역 우수 기념품관’은 실제 생활 공간처럼 구성되어 마치 동네 주민의 집에 초대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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