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제 5회 행복 목장 만들기 페스티벌’을 통해 행복한 목장 운영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21일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50여명의 사양가들을 대상으로 ‘천하제일과 함께하는 제 5회 행복목장 만들기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가족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행복한 목장운영에 대해 논의하고, 2018 미래낙농산업 준비를 고민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창옥 교수의 부부간 공감을 강조한 소통 강연으로 행사의 서두를 열고, 이어 2018 낙농 주요 산업환경에 대한 논의를 통해 ICT를 통한 자동화 서비스를 농가에 어떻게 접목시킬지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류홍준 지역부장은 “천하제일사료는 고객성공을 위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ICT에 대한 준비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고 설명하며 “개체별 정밀급여 관리가 가능한 ‘원샷’ 프로그램이야말로 정확하고 효율적인 목장 운영을 추진하는 ICT에 가장 잘 부합된다.”고 강조했다.
천하제일의 낙농대표 제품 ‘원샷’은 15년이 넘도록 많은 농가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제품으로, 여러 우수실증과 더불어 천하제일만의 차별화된 MPT, SUT 서비스와 함께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또한 금번행사에선 이러한 ‘원샷’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킨 가나안 목장이 소개되었다. 가나안 목장의 경우, 원샷 교체 전인 2014년 평균 유량이 31.7kg이었으나, 교체 후인 2017년에 5.1kg 증가한 36.8kg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번식간격 역시 2014년 기준 15.1개월에서 2017년 기준 14.2개월로 0.9개월 단축된 양상을 보였다.
이처럼 유량의 증가와 번식 간격의 단축을 일궈낸 가나안 목장의 성공요인으로 기본에 충실한 사양관리와 천하제일사료 원샷 프로그램 적용, 그리고 동부축우대리점의 우수한 서비스를 꼽았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류홍준 부장은 “천하제일은 언제나 고객의 행복과 성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행복한 목장 운영을 위해선 부부간의 따뜻한 소통과 화합이 중요하고, 더 큰 성공을 위해선 바로 천하제일의 우수한 제품이자 미래형 낙농사료인 원샷과 차별화된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정종열 호남영업본부장은 “이 자리에 함께하신 사장님과 사모님들의 아름다운 소통은 행복한 목장의 원천이라고 믿고 있다. 앞으로도 천하제일은 훌륭한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 그리고 유익한 행사로 목장의 밝은 내일을 약속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