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오는 24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락시장 희망글판 가을편 문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가락시장 희망글판은 2015년부터 매분기 계절별 문안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우리 시민들의 정감 있는 문안을 통해 가락시장 유통인 및 이용객들에게 365일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가을 공모전의 문안 주제는 ‘가을, 정성, 선물, 꿈, 희망’ 등 제시된 키워드를 참고해 만든 새로운 문안으로, 한글 30자 이내로 작성하면 된다. 작품 접수는 공사 아이누리 홈페이지(https://inuri30.garak.co.kr) 및 희망글판 담당자 메일(ejhyun@garak.co.kr)을 통해 가능하다.
접수 마감 후, 3단계 심사를 거쳐 8월 24일 공사 홈페이지에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3분기 농수산식품유통포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