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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 올리는 CSY 2000클럽, 미래한돈 주역”

‘제3회 팜스코 Partner’s Day’서 CSY 2000 달성 우수고객 33인 시상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30일 2018년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제3회 팜스코 Partner’s Day’ 를 갖고 CSY 2000이상을 달성한 팜스코 우수고객 33인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팜스코 Partner’s Day’는 한돈농가의 No.1 Partner임을 자부하는 ㈜팜스코의 우수 고객의 탁월한 성적을 기념·축하하고, 한돈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행사이다.


CSY는 연간 모돈당 지육체중(Carcass meat production per Sow per Year)의 지표로 소비자 중심의 시대에서 돼지 생산 기준이 아닌 소비자에게 공급되는 고기의 생산량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는 인식 전환의 의지가 담진 지표이다.

CSY 2000은 약 MSY 22.5두, WSY 2580이상, 연평균 지육율 78%이상을 달성해야 가능한 성적으로 출하두수 뿐만 아니라 지육율까지 높아야 달성할 수 있는, 양돈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탁월한 성적이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정영철 양돈 PM은 CSY2000을 달성하기 위한 33개 농가의 남다른 노력들을 분석하는 한편, 종돈, 사료, 시설/환경, 출하/신선육/가공육, 축산냄새/분뇨까지 한돈농가의 No.1 Partner로서의 팜스코의 역할을 소개했다. 더불어 변화하는 한돈 시장에서 CSY 2000 Club과 같이 고수익을 거두며 국제경쟁력을 갖춘 농장들이 미래 한돈이 주역임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미래의 한돈산업의 과제로 맛과 품질에 기반한 한돈 차별화를 통해 자급율을 사수하는 것이 필수”임을 강조하며 “종돈/사료/신선육의 기반을 가진 팜스코가 CSY2000 Club과 같은 우수 고객과 함께 그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끝으로 성장하고 기업화하는 양돈 농장에 필요한 것이 경영 솔루션임을 이야기하며, 팜스코 고객경영지원본부의 홍성하 팀장이 양돈 지속 성장을 위한 후계자 개발 및 소득세/상속세 절세에 대한 팜스코 솔루션을 소개하여 세대교체를 고민하고 있는 참석 농장의 큰 관심을 받았다.


㈜팜스코 정학상 대표이사는 “한돈의 대표 농가와 함께하는 자리이자, 한돈산업의 동반자로서 지속적이고 장기적으로 한돈 산업의 발전을 고민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 “한돈산업의 지속 발전을 위해 팜스코가 No.1 Partner로서 끝까지 역할을 다하겠다”며 CSY2000 Club에 감사하는 소감을 전했다.


국제경쟁력을 갖추고, 소비자에게 다가가야 하는 새국면을 맞고 있는 한돈 산업에, 기업과 한돈 농장이 동반자로 합심하여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성적을 만들어 가는 것은 큰 의미가 있는 일이다. ‘팜스코 Partner’s Day’가 그러한 사례를 확인하고 늘려가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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