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aT, 부패방지시책평가서 4년연속 우수기관 선정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민간대상 반부패 확산활동 앞장
전 임직원 청렴가치 내면화로 적극실천 주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8년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4년연속 우수기관(2등급)으로 선정됐다.


부패방지시책평가는 매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공기관 스스로 청렴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반부패․청렴 활동과 그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로,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분류해 평가결과를 발표한다.


aT는 지난해 청렴옴부즈만 제도 내실화, 자체 청렴강사를 활용한 청렴교육 강화 등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뿐만 아니라 외부 이해관계자 대상 청렴교육 실시, 협력회사의 공정거래 유도, 제4회 빛가람 청렴문화제 공동개최 등 민간 대상 반부패 확산 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 수출바우처 제도를 도입해 보조금 집행 투명성을 높이고 부처‧기관별 보조금 중복수혜를 원천 차단하는 등 업무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개선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aT 김명곤 감사는 “정부정책에 발맞춰 반부패 청렴문화가 우리사회 저변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청렴의 가치를 내면화 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한 것이 부패방지시책평가 4년 연속 우수등급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청렴 공기업의 위상을 aT가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포토이슈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