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판매업체인 경기도 성남시 소재 이랑 농업회사법인이 수입‧판매한 중국산 ‘마늘쫑’에서 잔류농약 ‘프로사이미돈’이 기준(0.05㎎/㎏) 초과(2.12㎎/㎏) 검출돼 해당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제가 된 회수 대상은 수입일자가 2019년 2월 25일인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