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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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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유망 기업, 투자 교류회로 성장 기반 확보

농식품부, 푸드테크 및 그린바이오 분야 유망기업과 투자 운용사 간 투자 교류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7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서울 코엑스에서 농식품 산업을 선도할 유망기업과 민간 투자 자본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투자 교류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푸드테크 및 그린바이오 분야의 기업 40개사와 투자 운용사 11개사가 참여했다. 기존의 소수 기업 중심 투자유치 설명회(IR)와 달리 이번 교류회는 더 많은 기업과 투자 운용사가 참여해 투자유치 기회를 넓히고 지속적 네트워크 구축의 장을 마련했다. 참석 기업들은 지자체와 관련 단체 추천을 받은 푸드테크 및 그린바이오 분야의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업체들로, 사업 모델을 소개했다. 푸드테크 분야에는 식물기반 식품, 세포배양 식품, 개인맞춤형 식품, 간편식품, 3차원 식품 프린팅, 식품 업사이클링, 식품 스마트 제조, 친환경 포장, 스마트 유통, 외식 혁신 서비스 등 10대 핵심기술이 포함되어 있다. 그린바이오는 종자, 미생물, 천연물, 동물용 의약품, 곤충, 식품소재 등 6대 분야로 구성된다. 참석 기업은 창업 7년 미만부터 중견기업까지 다양하며, 기술 검증부터 제품 양산까지 사업화 전 단계에 필요한 투자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신아원에서 나눔 봉사활동 진행

과일 기부와 환경 정비, 작업 지원 등 현장 중심의 사회공헌으로 지역사회 상생 실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와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권장희)은 2일 송파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신아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지적장애인 시설 이용자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공공기관과 유통인이 함께하는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 가치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공사와 (사)희망나눔마켓 직원들은 가락시장에서 조달한 오렌지, 토마토 등 신선한 과일을 기부했다. 또한 원예 프로그램과 교구 활동에 참여해 시설 이용자들과 교감을 나눴으며, 주방에서는 급식용 식재료 세척과 손질 등 보조 활동을 수행했다. 시설 주변 환경 정비에도 참여해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보호작업장에서는 시설 이용자들과 함께 일회용 수저 포장 작업을 진행하며 협력과 정서적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공사와 (사)희망나눔마켓은 앞으로도 신아원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과 협력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문영표 공사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제20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 성료…3만여 명 참여

제주 새별오름서 개최…농업예산 확대 등 결의문 채택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주최한 ‘제20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가 제주 새별오름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사흘간 제주시 애월읍 일대에서 열렸으며, 개막식에는 약 2만 5천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기간 동안 회원 가족과 관람객 등 총 3만 3천여 명이 방문하며 전국 규모 농업 행사로서의 위상을 보여줬다. 대회에서는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시상식을 비롯해 체육행사, 가족 노래자랑, 체험 프로그램, 지역 관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교류와 화합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농업예산 확충과 예비농업인 지원,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결의문도 채택됐다. 참석자들은 해당 과제의 실현을 정부와 정치권에 촉구하며,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미래 경쟁력 확보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와 국회,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농업인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주요 인사들의 영상 축사도 이어졌다. 최흥식 중앙회장은 “회원들의 성숙한 참여로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미래 농업과 농촌을 위한 역할을 더욱 강화해

이승돈 농진청장, 자가 섬유질배합사료 도입 농가 찾아

“현장 중심 기술 보급으로 한우농가 경영난 해소에 앞장설 것”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지난 1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한우농가(홍도농장)를 방문해 농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제조 현장을 점검하고, 농업인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 청장은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원료 투입 및 배합 과정을 직접 살피며, 농촌진흥청 개발 기술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확인했다. 이어 한우농가가 겪는 어려움을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2022년 귀농해 한우 사육을 시작한 홍도농장 김성훈 대표는 초기에는 사료비 부담과 노동력 부족, 한우 사양관리 어려움 등으로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농촌진흥청 교육을 들으며 2024년부터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를 도입한 결과, 사료비를 크게 절감하고 경영 개선에도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여러 농가 사례를 참고하고, 비슷한 상황에 놓인 농가들과 정보를 나누는 과정에서 큰 힘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홍도농장은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도입 이후 한우 출하 월령을 약 1.9개월 단축하는 효과를 봤다. 육질 최고 등급(1++등급) 출현율은 23.7%포인트(37.5%→61.2%) 개선됐고, 사료비는 약 27% 절감하는 등 뚜렷한 경영 개선 효과를 거뒀다.

축평원 부산울산경남지원, ‘김해 한우축제’서 기관 홍보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지원장 김학성)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일원에서 열린 ‘제2회 김해 한우축제’에 참여해 기관 사업에 대한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김해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행사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축산물 등급제, 축산물 이력제, 축산물 원패스 및 ‘여기고기’ 가격정보 서비스 등 주요 사업을 방문객과 소비자에게 안내했다. 특히 스마트폰을 활용한 축산물 이력제 조회 시연을 통해 방문객들이 이력 정보를 직접 확인하는 체험을 제공하여 높은 관심을 얻었으며, 더불어 ‘여기고기’ 앱을 이용한 가격정보 조회 및 비교도 함께 운영되어 소비자들이 축산물 구매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정보 서비스를 체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학성 지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소비자들이 기관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면서 축산물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여러 홍보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축산물 유통 환경 조성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드람, 봄맞이 지역사회 새 단장 ‘플로깅’ 활동 진행

안성시 일죽면 금산산업단지 일대 환경 정비…ESG 경영 및 지역 상생의 가치 실현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봄을 맞아 지역사회 환경을 재정비하고 상생의 가치 실현을 위해 지난 27일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금산산업단지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 및 ㈜도드람LPC 임직원들은 사업장이 위치한 산업단지 주변을 구석구석 살피며 겨울철 묵은 생활 쓰레기와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두 사업부문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조직 내 유대감을 강화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도드람은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매년 일죽면 시내, 망이산성, 청미천 등 인근 지역에서 환경 정비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진정성 있는 행보는 지역 주민과의 신뢰를 쌓고 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이번 활동은 환경 정화라는 작은 실천이 모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공익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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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반입이 지구를 무너뜨린다”…어린이 포스터 대상작 선정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작은 반입이 지구를 무너뜨린다’는 메시지를 담은 어린이 포스터가 세계 식물건강의 날 기념 공모전 대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식물건강으로 지키는 지구의 미래’를 주제로 전국 초등학생과 동 연령대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753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대상은 대구 숙천초등학교 정민우 학생이 차지했다. 해당 작품은 해외에서 식물이나 농산물을 무심코 반입하는 행위가 생태계에 미칠 수 있는 위험을 경고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심사위원들은 어린이의 시선에서 식물건강과 검역의 중요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 1점과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등 총 7점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5월 12일 김천 검역본부에서 시상되며, 전시를 통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검역본부는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홍보관을 운영하고 수상작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식물검역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최정록 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식물건강과 검역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련 인식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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