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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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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 성료…3만여 명 참여

제주 새별오름서 개최…농업예산 확대 등 결의문 채택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주최한 ‘제20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가 제주 새별오름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사흘간 제주시 애월읍 일대에서 열렸으며, 개막식에는 약 2만 5천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기간 동안 회원 가족과 관람객 등 총 3만 3천여 명이 방문하며 전국 규모 농업 행사로서의 위상을 보여줬다. 대회에서는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시상식을 비롯해 체육행사, 가족 노래자랑, 체험 프로그램, 지역 관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교류와 화합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농업예산 확충과 예비농업인 지원,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결의문도 채택됐다. 참석자들은 해당 과제의 실현을 정부와 정치권에 촉구하며,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미래 경쟁력 확보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와 국회,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농업인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주요 인사들의 영상 축사도 이어졌다. 최흥식 중앙회장은 “회원들의 성숙한 참여로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미래 농업과 농촌을 위한 역할을 더욱 강화해

이승돈 농진청장, 자가 섬유질배합사료 도입 농가 찾아

“현장 중심 기술 보급으로 한우농가 경영난 해소에 앞장설 것”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지난 1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한우농가(홍도농장)를 방문해 농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제조 현장을 점검하고, 농업인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 청장은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원료 투입 및 배합 과정을 직접 살피며, 농촌진흥청 개발 기술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확인했다. 이어 한우농가가 겪는 어려움을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2022년 귀농해 한우 사육을 시작한 홍도농장 김성훈 대표는 초기에는 사료비 부담과 노동력 부족, 한우 사양관리 어려움 등으로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농촌진흥청 교육을 들으며 2024년부터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를 도입한 결과, 사료비를 크게 절감하고 경영 개선에도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여러 농가 사례를 참고하고, 비슷한 상황에 놓인 농가들과 정보를 나누는 과정에서 큰 힘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홍도농장은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도입 이후 한우 출하 월령을 약 1.9개월 단축하는 효과를 봤다. 육질 최고 등급(1++등급) 출현율은 23.7%포인트(37.5%→61.2%) 개선됐고, 사료비는 약 27% 절감하는 등 뚜렷한 경영 개선 효과를 거뒀다.

축평원 부산울산경남지원, ‘김해 한우축제’서 기관 홍보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지원장 김학성)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일원에서 열린 ‘제2회 김해 한우축제’에 참여해 기관 사업에 대한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김해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행사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축산물 등급제, 축산물 이력제, 축산물 원패스 및 ‘여기고기’ 가격정보 서비스 등 주요 사업을 방문객과 소비자에게 안내했다. 특히 스마트폰을 활용한 축산물 이력제 조회 시연을 통해 방문객들이 이력 정보를 직접 확인하는 체험을 제공하여 높은 관심을 얻었으며, 더불어 ‘여기고기’ 앱을 이용한 가격정보 조회 및 비교도 함께 운영되어 소비자들이 축산물 구매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정보 서비스를 체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학성 지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소비자들이 기관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면서 축산물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여러 홍보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축산물 유통 환경 조성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드람, 봄맞이 지역사회 새 단장 ‘플로깅’ 활동 진행

안성시 일죽면 금산산업단지 일대 환경 정비…ESG 경영 및 지역 상생의 가치 실현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봄을 맞아 지역사회 환경을 재정비하고 상생의 가치 실현을 위해 지난 27일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금산산업단지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 및 ㈜도드람LPC 임직원들은 사업장이 위치한 산업단지 주변을 구석구석 살피며 겨울철 묵은 생활 쓰레기와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두 사업부문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조직 내 유대감을 강화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도드람은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매년 일죽면 시내, 망이산성, 청미천 등 인근 지역에서 환경 정비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진정성 있는 행보는 지역 주민과의 신뢰를 쌓고 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이번 활동은 환경 정화라는 작은 실천이 모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공익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식량과학원-풀무원, 신품종 활용 국산 콩 산업 활성화 협력 강화

김병석 식량과학원장, ‘해찬’ 콩나물 생산공정 및 상품성 점검 2029년까지 제주 나물콩 주산지 품종 교체 및 기능성 신품종 협력 확대 추진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식량과학원 김병석 원장은 26일 풀무원 음성공장과 풀무원기술원을 방문해 신품종을 활용한 국산 콩 소비 활성화와 보급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2025년 7월, 국립식량과학원과 풀무원기술원이 국산 콩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맺은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산업체가 요구하는 용도별 콩 신품종을 공동 평가하고, 실제 상품 개발로 이어지도록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는 나물용 신품종 콩 ‘해찬’으로 키운 콩나물이 실제 생산공정에 투입되는 과정을 지켜보고 가공 특성을 평가했다. ‘해찬’은 콩나물 길이와 맛, 가공 특성 등 전반적인 기호성이 뛰어나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국립식량과학원이 개발한 ‘해찬’은 가공업체와 재배 농가에서 선호하는 품종이다. 성숙기가 10월 중순으로 빠르고, 꼬투리 달리는 위치(착협고)가 17cm로 높아 쓰러짐과 꼬투리 터짐(탈립)에 강하다. 이런 이유로 콤바인을 이용한 기계수확에 유리하다. 또한, 불마름병, 콩모자이크바이러스(SMV) 등 주요 병해충 저항성도 갖췄으며, 수량성도 10아르(a)당 361kg으로 기존 ‘풍산나물콩’보다 8% 많아 농가 소득향상에 크게

송미령 장관, 농업AX·농촌창업 현장 점검

AI 기반 영농솔루션 도입 농가, 스마트 APC, 농촌창업 기업 방문 생산-유통-가공 전 단계 혁신 현장 점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25일, 강원도 영월에 소재한 AI 기반 영농솔루션 도입 농가와 스마트 산지유통센터(APC), 농촌창업 기업을 차례로 방문하여 스마트농업 확산과 농촌 활력 제고 방안을 점검했다. 먼저, 송 장관은 AI 솔루션을 통해 온실 내 온·습도 및 토양수분을 실시간 조절 중인 생앤토 농가를 찾았다. 해당 농가는 0.5헥타르(ha) 규모의 비닐온실에서 오이와 토마토를 재배하는 곳으로,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해 AI 솔루션을 도입하게 됐다. 해당 솔루션은 온도 급등과 같은 이상 변화를 감지할 경우 휴대전화로 알림을 제공하여 농업인이 쉽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농가는 솔루션 도입 이후 병충해는 전년 대비 20% 줄고, 생산량은 18% 늘었다며 그 효과를 높이 평가했다. 송 장관은 앞으로도 농가 규모에 관계없이 누구나 농업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송 장관은 한반도농협이 운영하는 스마트 APC를 방문해 RFID(무선 주파수 추적 기술), 자동 색택·당도 선별기, 로봇팔 등 혁신 기술을 활용하여 상품화 공정을 자동화한 시설을 점검했다. 특히

인천시, 중동발 경제 충격 대응 비상경제점검회의 개최… 민생·기업 지원 총력

물가·수출입·에너지 대응체계 가동… 유정복 시장, 산업현장·전통시장 직접 점검

인천시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경제 충격 최소화를 위해 비상 대응에 나섰다. 인천시는 유정복 시장 주재로 중동상황 대응 비상경제점검회의를 24일 시청 본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2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점검회의로, 중동발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양 부시장과 기획조정실장, 전담팀 담당 국장을 비롯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상공회의소, 인천테크노파크, 인천경영자총협회, 인천신용보증재단 등 주요 경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인천시는 4개 반으로 구성된 비상경제 전담팀(TF)을 중심으로 물가 안정과 기업 지원, 취약계층 보호 등 전방위 대응체계를 운영 중이다. 그동안 추진된 주요 대책으로는 농축산물 등 생활물가 모니터링과 사료가격 안정 협조, 석유제품 매점매석 방지를 위한 합동점검 및 신고센터 운영, 500억 원 규모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에너지 취약시설 관리와 복지 사각지대 점검 등이 포함된다. 유정복 시장은 “중동 상황 장기화로 에너지 가격 상승과 물류 불확실성이 이어지며 기업과 시민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수출기업의 경영 애로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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