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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연천·양주서도 구제역 양성판정 초긴장

돼지농장 2곳 긴급 살처분....예천에서도 의심축 추가

경북지역 7개시군으로 구제역이 확산된 가운데 경기도 연천과 양주의 돼지농가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해 긴급 살처분 조치를 취하는 등 방역 당국이 초긴장하고 있다.14일 오후 6시경 의심 신고된 곳은 양주시 남면 상수리 소재 돼지농가 1,200두 규모와 연천군 백학면 노록2리 돼지 1,200두 규모이며 증상은 절뚝거림, 발굽 짓무름 등이다. 15일 오전 9시 40분경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농장들은 농장주가 같은 사람으로서 역학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와 동일 타입인지, 아니며 새롭게 유입된 타입인지는 정밀 검사 결과를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동일 타입일 경우 차단 방역이 뚫여 확산된 것으로 봐야하고, 다른 타입이면 새롭게 유입된 것으로 봐야하는데 이 두 경우 모두 앞으로 몰고올 파장이 상당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구제역 위기경보를 ‘주의단계’에서 ‘경계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유정복 농식품부 장관이 직접 나서 방역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는 1월과 3월 이후 세번째 발생한 것으로 경기도 방역 당국은 긴급 방역조치에 나서는 한편, 차단방역

대한민국 ‘청정화 파수꾼’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세계 수준의 종합 수의서비스로 국민건강·축산업 보호

농림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1909년 수출우 검역소를 시작으로 수출입 동물 및 축산물의 검역·검사업무를 담당하던 국립동물검역소와 1911년 우역혈청제조소를 시작으로 수의과학기술개발 및 연구업무를 담당하던 수의과학연구소가 1998년 8월 통합되어 발족된 기관으로 2008년이면 100년의 역사를 지닌 기관으로 거듭나게 된다. ▶검역원 주요 업무○ 수출입 동물 및 축산물에 대한 검역·검사○ 축산식품 위생·안전관리○ 가축전염병 방역○ 첨단수의과학기술 개발연구○ 동물용의약품 검정 및 관리○ 동물보호 관련업무◈ 전국적인 조직과 전문인력 보유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하 “검역원”)은 본원·지원 및 출장소의 조직체계를 갖추고 있다. 본원의 3부(축산물검사부, 질병방역부, 질병연구부) 18개과 및 서울·부산·인천·군산·제주 등 5개 지원과 12개 출장소가 있어 전국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조직망을 갖추고 있다.근무인력은 2006년 9월 현재 총 605명으로 수의·연구직이 457명(75.5%), 석·박사가 260명으로 수의사면허를 소지한 전문 인력들로 구성되어 있다.◈검역원이 추구하는 비전과 실행목표검역원은 “국민이 신뢰하고 세계가 인정하는 종합수의서비스 제공”을 비전으로 삼

‘할아버지의 땅 사랑’ 대상 수상

제4회 나의 농촌문화체험기 수상작 발표

농림부는 농촌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이끌어 내고 농촌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새롭게 인식시키기 위해 제4회 나의 농촌문화체험기를 공모한 결과 김지영학생의 할아버지의 땅 사랑을 대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공모전은 농림부가 주관하고 교육인적자원부·문화관광부가 후원하여 지난 7월 9일~9월30일까지 전국 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총 1,391편이 접수됐으며 부문별로는 중등부 888편, 고등부 273편, 대학·일반부 230편으로 응모작품수 증가와 함께 수상작품 수준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심사결과, 대상 농림부장관상은 “할아버지의 땅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땅을 고향으로 하고 살아가는 할아버지의 자연애와 농촌애, 그리고 할아버지를 구심력으로 다진 가족애의 결속력이 하나로 엮어지는 리얼리티와 함께 따뜻한 휴머니티가 배어나 감동을 환기시켜준’ 횡성 민속사관고 김지영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됐다.이번 대상 수상자에게는 농림부장관상과 함께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또한, 중·고등부의 우수하고 창의적인 작품의 응모를 장려하기 위해 다수의 입상자를 배출한 학교에 주어지는 단체상에는 서울의 영동중과 경산의 진량고가 선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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