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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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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도 ‘리스크 분산’…태국산 도입으로 공급망 확대

미국 의존 탈피 수입선 다변화…10일부터 224만개 순차 도입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태국산 신선란을 처음으로 수입해 국내 계란 공급망 안정에 나선다. 최근 미국 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과 봄철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기존 미국 중심의 수입 구조를 다변화해 수급 불안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aT는 본격적인 수입에 앞서 태국산 계란 샘플을 시범 도입해 안전성과 품질을 점검했으며, 검역본부와 식약처의 검역·위생 기준을 모두 충족한 물량만 국내에 공급한다. 이번에 도입되는 계란은 태국 축산개발부(DLD)가 인증한 갈색란 A등급 L사이즈(60g 이상)로, 국내에서 주로 소비되는 특란과 유사한 규격이다. 수입은 4월 10일부터 시작되며, 4월 말까지 총 9차례에 걸쳐 약 224만 개가 항공편으로 분할 도입된다. 국내 도착 이후에는 검역과 식품 검사, 소독 및 선별, 난각 표시 등 절차를 거친 뒤 유통된다. 전 과정에서 냉장 온도 유지와 위생 관리가 적용된다. 유통 방식도 기존과 차별화된다. 대형 유통업체 중심이었던 미국산 계란과 달리, 태국산 계란은 중소형 마트를 중심으로 공급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가격은 국산 대비 약 70% 수준으로,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에

한돈자조금, ‘2026 한돈케이크 인증점’ 1기 모집 시작

한돈 활용 프리미엄 상품 개발 및 판매 기반 확대… 온·오프라인 판로 및 프로모션 지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는 한돈 소비 촉진과 정육점, 외식업계의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 한돈케이크 인증점’ 1기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인증점 공모는 기념일, 생일, 파티 등 다양한 소비 트렌드에 맞춰 한돈을 활용한 ‘한돈케이크’ 상품 개발과 판매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돼지고기를 한돈만 취급하는 정육점, 육가공 전문점, 정육형 식당 등 당일 생산 및 판매가 가능한 매장으로, 수입 돼지고기를 취급하는 경우 신청할 수 없다. 선정된 인증점에는 ‘한돈케이크 인증점’ 및 ‘한돈 인증점’ 자격이 함께 부여된다. 한돈자조금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 입점 기회가 제공되며, 온·오프라인 홍보와 제휴 마케팅 등 판촉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또한 제조와 위생 매뉴얼 교육을 통해 상품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인증점에는 한돈케이크 인증 마크와 관련 부자재 사용 권한도 부여되어 소비자 신뢰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4월 10일(금) 15시까지 이메일 또는 온라인 폼으로 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이후 서류 심사와 교육 과정을 거쳐 최종 인증점이 선정된다. 교육은 4월 중 실시될 예정

세계적 식재료 ‘한돈’ 알린다…한돈자조금, 홍보대사로 ‘안성재’ 셰프 위촉

안성재 셰프와 한돈 가치 및 우수성 대중에 알리기 위한 캠페인 시작 4월 18일 TV 캠페인 프리런칭 시작...본편도 순차적으로 공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 이하 한돈자조금)는 안성재 셰프를 ‘2026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한돈 가치를 재조명하는 홍보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성재 셰프는 국내외 미식 트렌드를 선도하는 인물로, 식재료의 본질과 풍미를 새롭게 해석하는 작업을 해왔다. 지난 2월 싱가포르 한돈 수출 런칭행사에 참여해 현지 관계자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린 바 있다. 해외 현장에서 한돈의 경쟁력을 소개한 경험을 바탕으로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고품질·고단백인 우리 한돈을 단순 소비 식재료를 넘어 풍미와 활용도가 뛰어난 식재료로 인식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광고는 다양한 요리 장면과 감각적 연출로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과 TV 캠페인 시작을 계기로 국내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 해외 시장에서도 한돈 인지도를 확장할 계획이다. 4월 18일에는 본격적인 TV 캠페인에 앞서 프리런칭 광고가 선공개되며, 이후 본편 광고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온·오프라인 채널을 아우르는 콘텐츠 확산과 함께 한돈인증점 및 한돈몰과 연계된 소비 촉진 활동도 진행한다. 한돈자

온라인 농산물 안전관리 강화…출하 전 검사로 유통 차단

4월~11월까지 온라인 거래 농산물 대상 중점 안전관리 기간 설정·운영 온라인 거래 농산물 안전성 조사물량 1,800건으로 확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온라인 거래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관리 강화에 나선다. 농관원은 4월부터 11월까지를 ‘온라인 거래 농산물 중점 안전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출하 전 단계부터 안전성 조사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을 통한 농산물 구매가 빠르게 증가하는 흐름에 대응해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안전성 조사 대상은 온라인 직거래와 산지 직접 판매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출하 물량까지 포함된다. 조사 규모는 지난해 1,600건에서 올해 1,800건으로 확대되며, 잔류농약 463종 이상을 집중 검사할 계획이다. 특히 농관원은 유통 이후가 아닌 출하 이전 농장 단계에서 사전 점검을 실시해 부적합 농산물이 시장에 유입되는 것을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검사 결과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농산물은 출하 연기나 폐기 조치를 취하고, 해당 농업인에게는 농약 사용 교육 등 맞춤형 개선 지도를 병행한다. 김철 농관원 원장은 “온라인 거래 확대에 따라 농산물 안전성 관리도 한층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출하 전 단계부터 철저히 관리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축평원, 저탄소 축산물 인증 농장 신규 400호 모집

3월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축산분야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인증축산물 생산 확대를 위해 26일부터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신규 참여 농장을 모집한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가축 사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기준 대비 10% 이상 감축한 농장에 부여하는 인증 제도로 해당 농가는 사양관리, 분뇨처리, 에너지 절감 등 다양한 탄소 감축 기술을 적용해야 한다. 2023년부터 시범 사업으로 추진되어 올해로 4년 차를 맞았다. 이번 모집은 3월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한우(거세), 돼지, 젖소 농가로, 축종 관계없이 최소 400호가 선정될 예정이다. 세부 지원 자격은 아래와 같다. 2026년도부터는 평가 제도 및 접수 면에서 개선 사항이 적용된다. 우선 비계량 평가 항목에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참여’ 여부를 반영해 참여 농장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또한, ‘저탄소 축산물 인증시스템’ 기능을 고도화해 신청 단계의 ‘사육현황보고서’ 작성을 시스템 입력으로 대체하는 등 신청 농가의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접수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심사 대상 농장으로 선정되면 산정 보고서 작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돈 명예홍보대사’ 17인 위촉…“한돈 가치 알린다”

한돈자조금, 명예홍보대사와 한돈 브랜드 가치…메시지 확산…소비자 접점 홍보 강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 이하 한돈자조금)가 18일 서울 중구 수엔190에서 ‘2026 한돈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개그맨 정종철을 비롯해 의료·스포츠·요리·방송·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인사 17인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명예홍보대사는 ▲유도 국가대표 허미미 선수(경상북도체육회), ▲영화감독·개그맨 심형래, ▲개그맨 정종철(유튜브 ‘살림왕 옥주부’), ▲가수 겸 아나운서 김용필, ▲요리연구가 이정웅(한라식품 총괄이사), ▲셰프 타미 리(‘프렌치파파’, ‘흑백요리사2’ 출연), ▲인플루언서·요리연구가 올리비아 리, ▲더불어민주당 송진기 경북도당 여성위원장 등 총 8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우리돼지 한돈의 신선함과 품질, 그리고 한돈 산업의 가치를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는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존 명예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국민의힘 김재섭 국회의원 ▲한동하 한동하한의원 원장, ▲우창윤 윔클리닉 대표원장(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 ▲피츠버그 파이리츠 홍성흔 코치, ▲개그맨 윤택, ▲가수 이하평, ▲요리 유튜버 1분요리 뚝딱이형, ▲중식 셰프 여경옥, ▲방송인 크리

서울우유 ‘저탄소인증우유’, 가치 소비 트렌드 타고 판매량 2배 껑충

온실가스 배출 10% 이상 감축한 목장에서 생산한 친환경 프리미엄 우유 지난해 10월 출시 후 꾸준한 성장세…저탄소 인증 원유 확대 등 친환경 행보 앞장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지난해 10월 출시한 친환경 프리미엄 우유 ‘저탄소인증우유(900ml)’가 판매량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가치 소비 트렌드 확산에 힘입어 최근 판매량이 전월 대비 약 2배 증가했다. ‘저탄소인증우유’는 저탄소 축산 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치 대비 10% 이상 감축한 목장에서 생산된 원유로 만든 제품이다.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A의 고품질 원유를 사용해 진하고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가진다. 저탄소 인증 목장에서 생산된 우유라는 점은 사회적 가치와 개인 신념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전략의 주요 요소였다. 이러한 전략에 힘입어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량이 늘었으며, 최근에는 하루가 다르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우유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축산물품질평가원 시행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받은 107개 목장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생산된 원유를 분리·집유해 관리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서울 동대문구 및 관계 기관과 함께 ‘지역사회 탄소중립 전환을 이끄는 거버넌스 구축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협력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마케팅팀 이승욱 팀장

“꼼수할인 잡는다” 농축산물 할인지원 부정수급 신고센터 개설

농식품부와 aT, 16일부터 온라인 신고센터 운영…부정수급 의심사례 누구나 신고 가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의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농축산물 할인지원 부정수급 신고센터’를 16일부터 aT 홈페이지에서 운영한다.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은 국산 신선 농축산물 중 가격 상승 품목, 대체 소비 품목, 명절 및 김장철 등 주요 시기에 소비자 구매 증가가 예상되는 품목을 대상으로 약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1월부터 물가 부담 완화와 지속 가능한 소비 기반을 위해 전국 온·오프라인 60개 업체 13,452개 매장에서 시행되고 있다. 신고센터는 할인지원사업 관련 부정수급 의심 사례를 누구나 신고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이다. 신고 대상은 유통업체가 부정한 방법으로 할인 혜택을 소비자가 아닌 자신에게 귀속시키는 편법 행위다. 주요 사례에는 ▲행사 직전 가격 인상 후 할인 판매 ▲정부 지원 할인율 미준수 ▲1인 할인 한도 초과 반복 사용 ▲판매량 부풀려 정산 요청 등이 포함된다. 농식품부와 aT는 신고 접수 후 조사에서 부정 사용이 확인되면 지원금 회수, 사업 참여 제한, 페널티 부과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필요할 경우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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