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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폴리텍대,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이주배경 구직자 직업교육 ‘맞손’

영상콘텐츠 제작 과정 20명 모집…전액 국비 지원으로 취업 경쟁력 강화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와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이주배경 구직자의 직업교육 활성화와 취업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학장 직무대리 최민환, 이하 인천폴리텍)는 3일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주배경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직업교육과정 운영을 비롯해 교육생 모집과 홍보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교육 운영을 위한 정보 교류 ▲신입생 모집 및 홍보 협력 ▲지역사회 정착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천폴리텍은 올해 이주배경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방송미디어(영상콘텐츠 제작)’ 과정 교육생 모집에 본격 돌입한다. 해당 과정은 6개월 과정으로 총 20명을 선발하며, 오는 6월 8일부터 10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를 비롯해 북한이탈주민, 난민, 외국국적동포(F-4), 영주자격자(F-5) 등 다양한 이주배경 구직자다. 교육생에게는 전액 국비 지원은 물론 ▲훈련장려금 지급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자격증 취득 지원(TOPIK, GTQ 등) ▲취업 알

“현장에 답 있다”…김정식 미추홀구청장 예비후보, 생활밀착 행정으로 재도약 제시

“약동하는 미추홀, 일상에 닿는 행복”…도시재생·복지·일자리·녹지까지 종합 비전 제시

인천 원도심의 대표 자치단체인 미추홀구가 도시재생과 삶의 질 개선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는 가운데, 재선에 도전하는 김정식 전 미추홀구청장이 ‘현장 중심 행정’을 앞세워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김정식 예비후보는 최근 인터뷰에서 “행정의 답은 항상 현장에 있다”며 “책상 위 정책이 아닌 골목에서 주민과 직접 만나야 실효성 있는 정책이 나온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선 7기 재임 당시 ‘소통로드 21’을 통해 21개 동을 직접 돌며 주민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온 점을 대표 사례로 꼽았다. 김 후보는 스스로를 ‘골목 구청장’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 “도시의 품격은 거창한 개발이 아닌 작은 질서에서 시작된다”며 “현장에서 주민과 눈을 맞추는 행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정책 추진 철학에 대해서는 “구청장은 제한된 예산 속에서 최적의 결과를 만들어야 하는 셰프와 같다”며 “단순한 예산 집행이 아니라 주민과 함께 가치를 만들어가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민선 7기 주요 성과로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중심으로 한 복지·도시재생 정책을 제시했다. 대표적으로 수인선 옛길을 도시숲길로 조성한 사업과 주민참여예산을 활용한 지역 개선 사례를 들며 “주민과 함께 만든 정책이 가장

인천시, 중앙아시아 의료관광 시장 공략…“고부가가치 환자 유치 본격화”

카자흐·우즈벡 설명회 성료…B2B 상담 831건·MOU 25건 체결

인천시가 중앙아시아 의료관광 시장 선점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인천시는 인천관광공사 및 ‘팀메디컬인천’과 함께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개최한 ‘인천 의료관광 설명회 및 B2B 상담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31일 아스타나, 이달 2일 타슈켄트에서 각각 열렸으며, 현지 주요 여행사와 의료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서는 인천 의료관광 특화상품을 중심으로 공동 마케팅과 협력 방안이 논의됐으며, 총 831건(카자흐스탄 428건·우즈베키스탄 403건)의 B2B 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현지 유력 에이전시와 총 25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실질적인 환자 유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에는 가천대 길병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인하대병원 등 9개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과 3개 유치사업자가 참여해 중증질환 치료 기술과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집중 홍보했다. 인천시는 설명회와 함께 주카자흐스탄 및 주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해 외국인 환자 비자 발급 절차 개선 등 현안을 논의하고, 현지 유력 에이전시를 직접 방문해 네트워크 확대에도 나섰다. 시 관계자는 “중

인천시,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캠페인 실시…“생활밀착형 홍보 강화”

인천대공원 현장 홍보·아파트 게시판 활용…유관기관 협력 대응 확대

인천시는 시민들의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인천시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인천대공원에서 ‘대시민 피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 안전문화 체험 행사인 제11회 재난안전전시회와 연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인천경찰청과 금융감독원 인천지원, 농협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전기통신금융사기의 주요 수법과 대응 방법을 시민들에게 안내했다. 현장에서는 홍보 영상 상영과 함께 예방 리플릿 및 안내물 배부가 이뤄지며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인천시는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예방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인천경찰청과 협력해 지난 1일부터 아파트 단지 게시판을 활용한 홍보를 진행하며,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방식으로 피해 예방 인식을 확산하고 있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전기통신금융사기는 수법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어 시민 스스로의 경각심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예방 요령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심 속 자연과 공동체 잇다…인천시 ‘이음텃밭’ 개장

시민·공동체 텃밭 360개 운영…친환경 도시농업으로 소통·나눔 확산

인천시는 도심 속 친환경 농업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이음텃밭’을 개장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인천시는 지난 4일 오전 송도동 28-1번지 일원에서 올해 이음텃밭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시농제를 시작으로 참여자 오리엔테이션과 텃밭 배정이 진행됐다. ‘이음텃밭’은 화학비료와 농약, 비닐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공동체 텃밭으로, 도심 유휴지를 활용해 조성된 인천 대표 도시농업 공간이다. 시민과 도시농업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재배 활동뿐 아니라 협력과 교류를 기반으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해 온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시민텃밭 1,595명, 공동체텃밭 41개소가 신청했으며, 이를 반영해 규모를 확대해 시민텃밭 330개소와 공동체텃밭 30개소 등 총 360개 텃밭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토종작물 재배를 위한 토종텃밭과 토종논, 지역사회 기부를 위한 나눔텃밭, 경관 작물 구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퇴비소모임’, ‘토종농부단’ 등 참여형 소모임도 운영돼 단순 재배를 넘어 시민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이음텃밭을 통해 도시농업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공동체

온누리스토어, 태초수 하이드로겐 선봬... “수소 함유 미네랄워터”

온누리스토어가 ‘수소 보존’이라는 기술적 한계를 전면에 내세운 신제품을 내놨다. 수소 함유 미네랄워터 ‘태초수 하이드로겐’을 출시하며, 포장 방식과 유통 안정성을 핵심 경쟁력으로 제시했다. 해당 제품은 식품 유형상 혼합음료로 분류되며, 지하 암반수에 수소를 용해한 형태로 구성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태초수는 용존 수소 유지력을 높이기 위해 5단계 가압 용해 공정을 적용하고, 알루미늄 기반의 4중 구조 파우치를 별도로 설계했다. 기존 수소수 제품이 보관 및 유통 과정에서 수소 함량이 감소한다는 지적을 받아온 만큼, 이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최근에는 생수 시장 전반에서 페트병과 관련된 미세플라스틱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PET 용기에서 외부 환경에 따라 미세 입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인체 위해성에 대해서는 추가 검증이 필요한 단계로 평가된다. 온누리스토어 관계자는 “태초수는 매년 미세플라스틱 ‘제로(Zero)’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점검하고 있다”며 “수소수 제품군이 과대광고 논란에 민감한 만큼, 산화환원전위(ORP) 측정이나 백금 시약 테스트 등을 통해 개봉 이후에도 수소 함량을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안

SEFO(세포)의 어린이클럽, 국민 동요 '그대로 멈춰라' 공식 리믹스 오는 6일 낮 12시 발매

SEFO(세포)의 어린이클럽이 오는 2026년 4월 6일 낮 12시, 약 50년의 역사를 가진 국민 동요 '그대로 멈춰라'의 공식 리믹스를 발매한다. 이번 리믹스는 원작자 김방옥 작곡가의 공식 승인 하에 제작된 것으로, SEFO(세포), moshee, Geeni가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싱어송라이터 미지니가 피쳐링으로 함께했다. 앨범 커버는 세포체조 시리즈의 앨범커버 디자인을 만들어온 정혜련 작가가 제작했다. 1970년대 탄생해 수십 년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동요가 현대적인 사운드로 재탄생하며, 뮤직비디오에는 세포키즈가 출연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공개된다. '그대로 멈춰라'를 작곡한 김방옥 작곡가는 곡의 탄생 배경과 철학을 직접 전했다. "건강한 어린이들은 많이 움직이지만, 때와 장소에 따라 지켜야 할 규범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동심은 순수하고 맑으며 한없이 넓고 깊어서, 이해하려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함께 동화하며 즐겨야 한다"고도 강조하셨다. 단순한 율동 동요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아이들이 잠깐 멈추는 순간 스스로 소중한 것을 발견하길 바라는 깊은 바람이 담겨 있다. 이 철학은 SEFO(세포)의 어린이 콘텐츠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다. SEFO(세

콘드로이친 다음 단계? …‘복합구조’ 新원료 DEM, 관절 시장 판 뒤집나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 및 연골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난각막 유래 ‘DEM’이 최근 다시 조명되며 건강기능식품 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단일 구조 성분 ‘콘드로이친’ 중심으로 형성돼 온 기존 시장 구조 속에서, 복합 구조 기반 신소재 DEM으로 관심이 빠르게 이동하는 흐름이다. 이에 따라 시장 경쟁 구도가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연골은 세포와 세포외기질로 구성된다. 연골세포는 새로운 세포외기질을 만들어 연골을 유지 및 재생시킨다. 특히 단순히 기존 세포외기질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새로운 세포외기질 재생 및 생성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연골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것이 수용체와의 결합이다. 새로운 세포외기질이 재생되기까지 수용체와 결합을 통해 형성하며, 여러 수용체가 동시에 관여할수록 많은 연골 건강 기능에 관여하는 구조다. 연골 세포의 작동 방식을 기준으로 보면 콘드로이친의 한계도 드러난다. 콘드로이친은 염증 반응수용체를 활성화시켜 염증 및 통증을 감소시키는 등 단일 기능에 국한되어 있다. 반면 난각막 유래 DEM은 여러 수용체를 결합∙활성화 시켜 연골 유지, 재생, 염증 억제, 연골 탄

상간자 이혼소송, 위약벌 조항 활용해 재발 방지 효과 높여야

민법 제840조는 재판상 이혼 사유로 총 6가지를 규정하고 있으며, 배우자의 부정행위는 그중 첫 번째에 해당할 만큼 중대한 혼인 파탄 사유로 분류된다. 2015년 간통죄가 폐지되기 전까지는 불륜을 저지른 배우자와 상간자를 형사 처벌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를 통해 법적 책임을 묻는 방식으로 전환됐다. 배우자의 외도는 피해 당사자에게 극심한 정신적 고통과 배신감을 안기는 사안이다. 그러나 부정행위가 발생했다고 해서 모든 부부가 이혼을 선택하는 것은 아니다. 과거에 비해 배우자의 불륜을 이유로 혼인 관계를 정리하는 사례가 늘었지만, 어린 자녀의 양육 문제나 재산 관계 등 복잡한 사정으로 인해 결혼 생활을 유지해야 하는 경우도 여전히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 피해 배우자가 선택할 수 있는 법적 수단이 바로 상간자 소송이다. 이혼 청구 없이도 제3자인 상간자를 상대로 별도의 위자료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상간자 소송은 상대방이 배우자의 기혼 사실을 인지하면서도 부적절한 관계를 지속해 원고에게 정신적 피해를 입힌 부분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절차다. 상간자소송을 진행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 위약벌 조항의 활용이다.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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