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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잔디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숨터프, '숨 쉬는 기술' 도입

최근 기후 변화와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조잔디 시장에도 ‘친환경’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그 중심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ESG 코팅 시스템을 개발하며 인조잔디의 새로운 표준을 세운 브랜드, '숨을 쉬는 인조잔디 숨터프(SUM TURF)'가 있다. 숨을 쉬는 인조잔디 숨터프의 탄생은 "어떻게 하면 지구환경과 사람 모두에게 이로운 제품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근본적인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개발진은 인조잔디 제조 공정 중 가장 개선하기 어렵고 불편하다고 알려진 '백코팅(배면 코팅)' 공정에 집중했다. 기존의 라텍스(고무) 코팅 방식은 저렴하지만 특유의 냄새와 알레르기 유발, 그리고 재활용이 불가능하다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었다. 숨을 쉬는 인조잔디 숨터프는 이를 과감히 탈피하여 생수병 소재로 쓰이는 안전한 PET 기반의 ESG 코팅 시스템을 독자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대한민국 최초의 성과로, 현재는 세계 최대 제조국인 중국 업체들이 앞다투어 벤치마킹할 정도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숨을 쉬는 인조잔디 숨터프의 핵심 가치는 '통기성'에 있다. 특허받은 수직 통기 구조는 단순히 구멍을 뚫는 수준을 넘어, 지면과

HD현대重, 사람 생명 구한 직원 자녀 등에게 표창장 수여·장학금 전달

▴HD현대重 특수구조대원 아들 윤재준 군·친구 문현서 군 초청 ▴대표이사 표창 및 장학금 전달, 야드 투어, 안전 프로그램 진행 ▴윤재준 군 “어릴 때부터 CPR 배운 덕분, 직원들 안전 지키는 아버지 존경스러워”

HD현대중공업은 2026년 1월 6일 80대 어르신의 생명을 구한 두 고등학생을 초청해 표창장 수여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HD현대중공업 직원 자녀 윤재준 군(대송고 2학년)과 친구 문현서 군(화암고 2학년)이 의식을 잃은 80대 할아버지의 생명을 구한 선행을 기리고 이들의 용기를 널리 알리려고 마련했다. 윤재준 군과 문현서 군은 2025년 1월 28일 식당에서 아르바이트 중 갑자기 쓰러진 할아버지를 발견했다. 주변 어른들이 당황하는 상황에서도 두 학생은 침착하게 할아버지를 눕히고 기도를 확보했으며 약 2분간 심폐소생술로 할아버지는 의식을 되찾았다. 이후 도착한 119 구급대에 의해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감동적인 순간은 목격자가 SNS에 올리면서 빠르게 알려졌고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었다. 이들의 선행은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전했으며 특히 HD현대중공업이 강조하는 ‘모두를 위한 안전’의 가치와 맞닿아 있는 사례로 주목 받았다. ▴ HD현대중공업이 시민의 생명을 구한 직원 자녀 등 학생 2명을 회사로 초청해 표창장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HD현대중공업 금석호 사장, 문현서 군, 윤재준 군, HD현대중공업 윤형민 기사 금석호 HD현

“어떤 식물이 나와 맞을까?…농진청, 반려식물 추천 서비스 개발

이용자 반려 유형 32가지로 분류, 맞춤 식물 골라주고 관리 정보 제공 원예특작과학원 누리집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반려식물 수요 확대에 맞춰 개인 선호와 환경을 반영한 ‘반려식물 추천 서비스’를 개발했다. 농촌진흥청이 2024년 성인 500명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2%는 반려식물을 기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반려식물 산업 규모는 2조 4,215억 원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반려식물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개인 선호와 생활환경에 맞는 식물을 선택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식물 관리 정보를 얻는 데도 한계가 있다. 이 서비스는 엠비티아이(MBTI) 성격유형검사 방식과 비슷하게 8가지 문항에 대한 이용자의 응답 결과를 총 32가지 ‘반려 유형’으로 구분하고, 이에 맞춰 총 228가지 반려식물 중 어울리는 식물 추천과 함께 식물별 생육 관리 정보를 제공한다. 8가지 문항은 △정서 안정, 공기정화, 실내장식 등 반려식물로부터 기대하는 기능과 △생육 환경, 재배 경험 등 개인 성향에 관한 질문으로 만들었다. 예를 들어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되고 따뜻한 느낌의 반려식물을 원하는 ‘성실한 식집사’에게는 ‘베고니아’, ‘벤자민 고무나무’ 등을 추천하고, 공기정화 효과가 있고 단정한 느낌의 반려식물을 선호하는 ‘은은한 식집사’에게는

농특위 “농어업 대전환의 실행 원년”… 민간위원 24명 위촉

제27차 본회의서 2026년 농어업·농어촌 정책 추진 방향과 주요 과제 논의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는 6일, aT센터에서 제27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2026년 농어업·농어촌 정책 추진 방향과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12월 1일 새롭게 위촉된 민간위원 24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김호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6년은 농어업·농어촌 정책의 대전환을 논의에서 실행으로 옮기는 중요한 해”라며, “기후위기, 식량위기, 지역소멸 등 복합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정책 전환과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김호 위원장 취임 후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한 국회토론회, 타운홀미팅, 농어업단체 간담회 등 추진사항 ▲국정과제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특위 신설 및 분야별 기획자문회의 운영상황 ▲향후 분과위에서 논의할 의제 발굴 현황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으며, 위원들은 정책의 실행 가능성과 현장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이날 위촉장을 받은 24명의 민간위원들은 농업·수산업·임업, 먹거리, 환경, 지역균형발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민간위원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

제주에서 성과 입증한 공공배달앱 먹깨비, 고향사랑기부로 상생 가치 확산

안정적 운영 성과 기반으로 지역 환원과 민관협력 모델 제시

제주공공배달앱 먹깨비가 제주 지역에서 축적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환원에 나섰다. 먹깨비의 김주형 대표는 지난 5일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며, 공공배달앱의 상생 가치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먹깨비는 제주 지역에서 서비스 개시 이후 이용자와 가맹점이 꾸준히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누적 회원 수는 8만3천여 명, 가맹점 수는 5,700여 곳으로 확대됐으며, 누적 거래액은 약 489억 원에 달한다. 이는 공공배달앱이 지역 소비 시장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성과다. 지역화폐와의 연계 성과도 눈에 띈다. 제주 지역화폐를 활용한 주문이 누적 113만 건을 기록하며,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정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구조가 안정적으로 정착됐다. 이와 함께 1.5% 중개수수료 정책을 통해 기존 민간 배달앱 대비 약 89억 원의 수수료 절감 효과를 만들어내며,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진행된 이번 고향사랑기부는, 공공배달앱이 지역에서 얻은 성과를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공

안면윤곽, 얼굴 비율과 조화 고려한 접근 중요…개인별 맞춤 진단 강조

최근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얼굴 전체의 인상과 균형을 고려하는 안면윤곽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단순히 특정 부위를 개선하는 개념을 넘어, 얼굴의 골격 구조와 비율, 개인의 인상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접근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안면윤곽은 얼굴 윤곽을 구성하는 턱, 광대, 하악골 등의 구조를 중심으로 전체적인 조화를 살펴보는 분야로, 개인의 얼굴형과 생활 습관, 근육 사용 패턴 등에 따라 접근 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충분한 상담과 정밀한 진단 과정을 통해 개인에게 적합한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소다성형외과 권재현 대표원장은 “안면윤곽과 관련해 얼굴 전체의 균형과 조화를 중시한 진료 원칙과 이를 바탕으로 한 상담과 진단이 중요하다. 단순히 윤곽을 변화시키는 데 목적을 두기보다는, 얼굴 구조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개인별 특성과 현재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료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밀한 진단과 의료진의 판단을 바탕으로 안전성을 고려한 수술 집도를 통해, 단기적인 변화보다는 시간이 지나도 유지될 수 있는 조화로운 인상을 목표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접근은

‘스마트노바 라식’ 시력교정술...업그레이드 된 방식으로 시력 개선

매년 연말, 연초는 안경이나 렌즈를 벗고자 시력교정을 가장 많이 계획하는 시기다. 특히 입시를 끝낸 수험생을 비롯해 긴 겨울방학을 맞는 대학생과 졸업, 취업을 앞둔 예비 직장인들이 주를 이룬다. 대표적인 시력교정수술인 라식, 라섹 대신 최신 수술인 스마일라식은 세계적인 수술법으로 자리잡았다. 각막 표면 손상이 상대적으로 적어 안구건조증 등 후유증이 적고 빠른 시력 회복과 수술 후 각막 안정성이 장점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하늘안과 이창건 대표원장은 “그 중 스마트노바 라식은 기존 뉴스마일 라식에서 사용하였던 아토스 장비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신형장비를 이용해 진행하는 수술이다. 이는 환자의 눈 동자 시축에 맞춰 레이저를 조사하는 센트렉스(CenTrax®) 기능이 탑재되어 정확한 위치에 시력교정이 가능하며, 도킹 후에도 남아 있는 미세한 중심 이탈이나 난시축 회전을 자동으로 인식할 수 있다.수술 후 남을 수 있는 잔여 오차를 보정하여 정확한 근시•난시 교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시력교정술에서 한 단계 더 교정 정밀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0.05디옵터의 미세한 굴절 입력 단위로 미세한 도수교정이 가능하여 미세한 안구 움직임도 보정할 수

위고비 부작용, 관리하면 줄일 수 있다… 부작용 최소화 위해서는?

체중 감량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위고비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위고비는 식욕을 조절하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도록 돕는 약물로, 비교적 짧은 기간 내 체중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되고 있다. 다만 개인의 체질과 사용 방법에 따라 효과와 부작용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어, 올바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위고비 사용 시 가장 흔하게 보고되는 부작용은 소화기계 증상이다. 메스꺼움이나 울렁거림, 더부룩함, 설사 등이 대표적이며, 특히 투여 초기나 용량을 증량하는 시기에 이러한 증상이 두드러지는 경우가 많다. 이는 위 배출 속도가 느려지고 식욕 억제 효과가 강해지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반응으로,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완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단계적으로 용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담을 통해 몸의 상태를 파악하고 낮은 용량에서 시작해 몸의 반응을 살피며 점진적으로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를 통해 위장관이 약물에 적응할 시간을 확보하며, 메스꺼움이나 설사 같은 불편 증상도 한결 줄일 수 있다. 식습관 관리 역시 중요한 요소다. 위고비 사용 중에는 과식이나 기름진 음식, 자극적인 식단을 피하

안면거상 성형 진행, 언제 고민해야 할까?

최근 한 개그맨이 자신의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안면거상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히며 다시 한 번 얼굴 노화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는 “연예인은 계속 관리해야 한다”는 말과 함께, 새로운 활동을 앞두고 보다 단정한 인상을 만들기 위해 수술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안면거상은 흔히 고령층의 수술로 인식되지만, 실제로는 나이보다 얼굴의 변화 양상이 더 중요한 기준이 된다. 피부 처짐이 눈에 띄거나 얼굴선이 흐려졌다고 해서 모두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반대로 비교적 젊은 연령대라도 윤곽수술 이후 연부조직이 지지력을 잃거나, 반복적인 시술에도 개선이 느껴지지 않는 경우에는 안면거상을 고민하는 시점이 빠르게 찾아오기도 한다. 최근에는 레이저 리프팅, 실리프팅, 스킨부스터 등 다양한 비수술적 관리가 대중화되면서 얼굴 노화를 단계별로 관리하는 흐름이 자리 잡았다. 이러한 시술들은 피부 상태를 유지하고 노화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을 주지만, 얼굴의 연부조직이나 근막층이 아래로 이동한 경우에는 한계가 뚜렷해진다. 이 단계에 접어들면 ‘얼마나 더 관리할 것인가’가 아니라 ‘접근 방식을 바꿔야 할 시점인가’를 고민하게 된다. 안면거상은 단순히 피부를 위로 당기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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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추운날엔 말들도 마의(馬衣) 입고 체온 유지해요
한파가 찾아오면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특히 서울 지역은 연일 영하 10도 가까운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혹한 속에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은 어느 때보다 분주한 모습이다. 추위는 사람뿐 아니라 경주마 건강에도 위협이 된다. 경주마는 격렬한 운동으로 많은 땀을 흘리고, 얇은 피부와 짧은 털로 인해 다른 동물보다 체온 변화에 민감하다. 렛츠런파크 서울은 동절기를 맞아 경주마 건강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한 장비 점검부터 마방 환경 개선, 영양 관리 강화까지, 경주마를 위한 특별한 겨울나기가 한창이다. 세심한 경주마 동절기 관리 현장을 들여다봤다. ■ 방한용 마의(馬衣)로 체온 유지 사람만 겨울 점퍼를 입는 것이 아니다. 경주마도 겨울옷이 있다. 경주마의 겨울옷은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운동 직후 땀이 마르지 않게 말 등에 덮어주는 재킷. 이 재킷은 폴리에스테르 재질로 만들어졌는데, 사람으로 말하자면 ‘바람막이’ 정도로 볼 수 있다. 그리고 겨울철 방한을 위해 만들어진 재킷도 있다. 체온을 유지시켜주기 위해 모직 안감에 솜을 덧대어 만든 방한용 마의(馬衣)다. 한겨울에 말들이 각자 마방에서 쉴 때는 이 마의를 입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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