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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건설산업,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 견본주택 27일 개관

분양가상한제 적용된 합리적 분양가 전용 84㎡ 단일평형 총 569가구 공급

라인그룹의 동양건설산업(대표이사 오성민)이 인천 검단신도시 AA36 블록에 들어서는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의 견본주택을 이달 27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은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4층, 7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84㎡ 단일평형 총 569가구가 공급된다. 타입별로는 84㎡A 297가구와 84㎡B 272가구로 구성되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어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된 것이 특징이다. 분양 일정은 4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4일이며, 정당계약은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5일간 실시된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인천 또는 서울·경기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및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면 유주택자이거나 세대주가 아니어도 가능하다. 특히 실거주 의무가 없고 비규제단지에 해당하여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최대 70%까지 적용되는 등 규제 문턱이 낮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호수공원역과 신검단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향후 검단호수공원역은 인천

삼성전자, '삼성 브라우저' PC 버전 정식 출시

모바일 경험을 PC로 확장 퍼플렉시티 협업으로 '에이전틱 AI' 비전 강화

삼성전자가 모바일에서의 편리한 브라우저 경험을 PC에서도 즐길 수 있는 '삼성 브라우저(Samsung Browser)' PC 버전을 25일 공식 출시했다. 지난해 10월 한국과 미국에서 베타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후 약 4개월 만의 정식 출시로, 이제 글로벌 사용자들은 모바일과 PC를 넘나들며 끊김 없는 브라우징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이번 PC 버전의 핵심은 모바일과 PC 간의 강력한 연결성이다. 사용자의 북마크, 방문 기록은 물론 현재 보고 있던 웹 페이지의 위치까지 실시간으로 연동되어 기기 간 경계 없는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삼성패스(Samsung Pass)' 기능을 활성화하면 모바일에 안전하게 저장된 로그인 정보나 개인정보를 PC에서도 그대로 불러와 자동 완성 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퍼플렉시티와의 협업을 통해 '삼성 브라우저'를 지능형 에이전틱 AI 브라우저로 진화시켰다. 고도화된 자연어 이해 능력을 바탕으로 웹 페이지의 맥락을 파악해 복잡한 사용자 명령을 수행하며, 텍스트뿐만 아니라 영상 콘텐츠의 내용까지 요약하거나 특정 장면을 찾아 재생하는 수준 높은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의 브라우저 사용 기록과 열려

하나은행, 금융권 최초 ‘비대면 AI 수출서류작성 가이드’ 서비스 시행

하나금융융합기술원 자체 AI 엔진 적용 중소기업 수출 업무 효율 및 보안성 강화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지난 25일 금융권 최초로 ‘비대면 AI 수출서류작성 가이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했다. 이번 서비스는 수출기업이 신용장 거래에 필수적인 상업송장, 포장명세서, 선하증권 등 주요 서류 3종을 작성할 때, 신용장 조건과 국제 기준에 맞춰 올바르게 작성할 수 있도록 돕는 AI 시스템이다. 이번 서비스는 하나은행과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의 기술력을 집약한 결과물로, 자체 학습한 AI-OCR(인공지능 광학문자판독) 기술과 복잡한 신용장 조건을 분석하는 NLP(자연어 처리)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신용장 방식 거래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서류 하자 위험을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수출 대금 결제의 신속성을 개선했다. 특히 독자적으로 학습한 AI 엔진을 은행 내부 서버에 직접 구축하여 고객 정보 보안에 대한 안정성까지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수출기업이 서류를 직접 작성해 영업점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제는 영업점 방문 없이 기업인터넷 뱅킹을 통해 사전 가이드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로써 고객의 이용 편의성과 업무 처리 효율성이 동시에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가 초기 중소 수출입 기업들이

KB손해보험,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지원

‘가치 공감 챌린지’로 기부금 조성 위생용품 담은 ‘동백꽃 선물함’ 전달로 포용금융 실천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지난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진행한 임직원 참여형 ESG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의 기본권 지원을 위한 ‘동백꽃 선물함’ 사업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성별을 포함한 다양한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과 평등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되새기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임직원들이 배려와 존중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공유하는 ‘세계 여성의 날 가치 공감 챌린지’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직접 가장 공감되는 기부처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그중 ‘여성 청소년 기본권 지원 사업’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아 최종 지원 대상으로 확정되었다. 조성된 기부금은 경제적·환경적 어려움으로 기본적인 생활 여건을 충분히 갖추기 어려운 여성 청소년들에게 위생용품 등 필수 물품을 지원하는 ‘동백꽃 선물함’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백꽃 선물함’은 한겨울 추위를 이겨내고 피어나는 동백꽃처럼 냉랭한 현실 속에서도 여성 청소년들이 꿋꿋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응원의 의미를 담고 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KB WISH 멘토링’ 2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

인천공항 공항운영사 통합 논란…배준영 “국토부 통합 추진 중단해야”

가덕도신공항 20조 부담 전가 우려…“인천공항 경쟁력·지역경제 타격 불가피”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이 인천공항 공항운영사 통합 논란과 관련해 정부에 즉각적인 통합 중단을 촉구했다. 배 의원은 26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공항운영사 통합 검토가 인천공항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밝히고 있지만 실제로는 통합 또는 기능 조정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간 통합 가능성이 거론되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배 의원은 “가덕도신공항 건설 비용 약 20조 원과 지방공항 적자를 인천공항 수익으로 보전하려는 구조가 검토되고 있다”며 “연간 약 6천억 원 수준의 수익으로 이를 감당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설 투자 확대와 운영비 증가, 수익 감소까지 고려하면 인천공항 재정은 더욱 악화될 수밖에 없다”며 “국가 핵심 인프라에 과도한 부담을 지우는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지역경제 영향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인천공항은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축”이라며 “수익이 외부로 분산될 경우 인천 지역 투자 위축과 경제 전반의 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또한 인

인천 복지정책 대개편…사회복지사 처우·응급의료·치매요양원까지 전면 확대

스마트복지 도입·공공 돌봄 강화…“인천시, 생활 밀착형 통합 복지체계 구축”

인천시가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과 응급의료체계 강화, 스마트 복지 도입, 공공 치매요양시설 확충 등을 포함한 복지정책 전면 개편에 나선다. 노동·의료·돌봄을 아우르는 통합 복지체계를 구축해 시민 삶의 질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정책은 단순한 복지 확대를 넘어 ‘현장 중심·생활 밀착형’ 복지체계 구축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취약계층 보호와 공공 책임 강화를 핵심으로 지속 가능한 복지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사회복지시설 하위직 종사자 임금체계를 개선한다. 보건복지부 인건비 기준을 반영해 기본급을 추가 인상하는 방식으로, 총 2,827명이 지원 대상이다. 이는 국·시비 지원 시설 종사자 5,600여 명 가운데 절반 이상에 해당한다. 대상에는 사회복지사(생활지도원)를 비롯해 관리직, 의료직, 기능직, 사무직 등 현장 실무 인력이 포함된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직군 간 임금 격차를 완화하고 이직률 감소와 서비스 질 향상을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 응급의료 분야에서도 대대적인 개선이 추진된다. 시는 약 2,023억 원을 투입해 현장 이송부터 병원 치료, 재난 대응까지 이어지는 전 주기 응급의료 시스템을 강화한다. 현재 인

BNK경남은행, 신용회복위원회와 ‘채무조정제도 교육’ 실시… 포용금융 실천

여신 및 채권관리 임직원 실무 역량 강화 금융취약계층의 신속한 경제적 재기 지원

BNK경남은행은 금융취약계층의 상환 부담을 완화하고 신속한 재기를 돕기 위해 신용회복위원회와 공동으로 ‘채무조정제도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교육은 신용회복위원회 이승훈 선임심사역이 강사로 나서 채무조정제도 전반에 대한 이론과 현장 실무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사항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에는 여신 및 채권관리 담당 임직원들이 참석해 민간 금융기관과 정책기관이 협력하여 포용금융을 실현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경기 침체 등으로 상환 부담이 커진 취약 차주들에게 금융 현장에서 보다 적합한 제도를 안내하고 연계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민간은행과 정책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채무조정제도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고, 금융취약계층의 상환부담 완화와 경제적 재기 지원을 뒷받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BNK경남은행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임직원들의 제도 이해도가 한층 높아져, 상환 부담이 있는 고객에게 더욱 전문적인 상담과 안내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신용회복위원회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채무조정제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사회의 민생 안정을

HL그룹, ‘2026 오픈이노베이션’ 개최… 미래 모빌리티·AI 스타트업 발굴 나선다

HL만도·HL클레무브 등 주요 계열사 참여… 기술 실증부터 투자까지 전방위 지원

HL그룹이 자율주행, 로봇, AI 등 첨단 산업 분야를 선도할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2026 오픈이노베이션’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 서울경제진흥원, 한국무역협회와 협력하여 진행되며,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HL그룹 주요 계열사와의 협업 기회는 물론 기술 실증(PoC) 및 투자 유치까지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지원이 제공된다. 모집 분야는 모빌리티·자율주행, 로보틱스, AI, 스마트건설, 물류 등 총 5개 영역으로, 오는 4월 6일까지 접수를 거쳐 최종 3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는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선도 기업인 HL만도를 비롯해 자율주행 솔루션 기업 HL클레무브, 로봇 특화 기업 HL로보틱스, 스마트 건설 기업 HL디앤아이한라, 물류 서비스 기업 HL홀딩스 등 그룹 내 핵심 계열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각 계열사는 선발된 스타트업과 사업 연계를 고려해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 2018년부터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뉴빌리티, 딥인사이트 등 유망 기업을 발굴해 온 HL그룹의 인큐베이팅 역량이 이번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스타트업플러스’에

인천시, ‘기초이음 프로젝트’ 본격 추진… 제조업 근로자 주거·생활 부담 완화

국비 8억 확보 총 10억 투입, 주거비 지원부터 가사서비스까지 통합 지원 확대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제조업 근로자의 주거 및 생활 부담을 줄이고 고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기초이음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8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포함한 총 10억 원 규모로 ‘2026년 기초이음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활권 기반의 통합 지원을 통해 제조업 근로자의 고용 유지를 강화하고, 지역 인력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천은 신도시 중심 주거지와 산업단지 중심 일자리가 분리된 구조로 인해 통근 부담이 크고, 이에 따른 인력 이탈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또한 연속공정 중심의 제조업 특성상 근로시간 조정이 쉽지 않아 맞벌이 가구와 육아 근로자의 생활 부담이 큰 상황으로, 기존의 노동시간 중심 지원 정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주거비와 생활서비스 지원을 중심으로 2개 프로젝트, 4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보금자리 올케어’ 프로젝트를 통해 산업단지 제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이자와 월세를 지원하고, 기업에는 기숙사 임차료를 지원해 주거비 부담을 완화한다. 이어 ‘근로자 시간빈곤 해소’ 프로젝트를 통해 맞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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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5개 기관, 경제·문화·관광 클러스터 구축 위한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 체결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과천시, 서울랜드, 국립과천과학관,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지난 25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2026년 과천 지역 경제·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공 5개 기관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존 개별 협력을 넘어 5개 기관의 인프라와 역량을 결집해 ‘과천 문화·관광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협력을 통해 예술, 과학, 미식, 레저가 결합된 축제 콘텐츠를 확립하고 과천 방문객에게 다양한 경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식에는 우희종 한국마사회장, 신계용 과천시장, 신상철 서울랜드 대표이사, 한형주 국립과천과학관장, 강수정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운영부장 등이 참석해 서명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기관별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 홍보 및 운영 지원, 경제·문화·관광 관련 콘텐츠 공유, 고객 행사 협력과 공동 마케팅,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 등이 포함된다. 우희종 한국마사회장은 이번 협약이 과천시를 문화·관광 클러스터로 조성하는 시작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과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민의 문화·예술 접근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약에 따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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