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런런챌린지' 5기 최종평가회 개최... 자립준비청년 사회 정착 발판 마련
시설 퇴소 청년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5년간 총 104명 자립 지원... 심리·정서 지원도 병행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의 자립준비청년 취·창업 지원사업인 ‘런런챌린지’ 5기 사업을 통해 총 19명의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인 사회 자립의 발판을 마련했다.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는 KB손해보험이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2021년부터 5년째 운영 중인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시설 퇴소 후 홀로 사회에 나서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취·창업 지원을 비롯해 심리·정서 지원, 생활 안정 지원 등 다각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B손해보험은 지난 13일 '런런챌린지' 5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수료생들을 격려하는 최종평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5기 사업에서는 총 19명의 자립준비청년이 항공서비스, 광고기획, 생활체육, 사회복지, IT 및 금융업계 등 다양한 진로 분야에서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수했다. 배드민턴 지도자를 희망한 한 청년은 2급 장애인체육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뒤, 이를 바탕으로 장애인체육회 배드민턴 지도자로 최종 입사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종평가회에 참석한 수료자들은 “교육훈련과 취업 준비 지원을 통해 직업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