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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돈 농진청장, 자가 섬유질배합사료 도입 농가 찾아

“현장 중심 기술 보급으로 한우농가 경영난 해소에 앞장설 것”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지난 1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한우농가(홍도농장)를 방문해 농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제조 현장을 점검하고, 농업인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 청장은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원료 투입 및 배합 과정을 직접 살피며, 농촌진흥청 개발 기술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확인했다. 이어 한우농가가 겪는 어려움을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2022년 귀농해 한우 사육을 시작한 홍도농장 김성훈 대표는 초기에는 사료비 부담과 노동력 부족, 한우 사양관리 어려움 등으로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농촌진흥청 교육을 들으며 2024년부터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를 도입한 결과, 사료비를 크게 절감하고 경영 개선에도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여러 농가 사례를 참고하고, 비슷한 상황에 놓인 농가들과 정보를 나누는 과정에서 큰 힘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홍도농장은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도입 이후 한우 출하 월령을 약 1.9개월 단축하는 효과를 봤다. 육질 최고 등급(1++등급) 출현율은 23.7%포인트(37.5%→61.2%) 개선됐고, 사료비는 약 27% 절감하는 등 뚜렷한 경영 개선 효과를 거뒀다.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 ‘馬시멜로’ 개최

3일부터 12일까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펼쳐져 인생샷 명소 ‘벚꽃로’ 중심으로 렛츠런파크 전역서 이색 축제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2026 벚꽃축제 ‘馬시멜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말과 벚꽃을 주제로 한 국내 유일의 행사로, 수도권 벚꽃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방문객은 매년 25만 명 이상이며 전국 벚꽃 관광지 방문자수 기준으로 7위에 해당한다. 축제는 ‘馬시멜로 감성’을 담아 야간 벚꽃길 경관과 함께 야외결혼식 콘셉트의 휴식 공간 및 포토존을 마련했다. 그 외에도 회전목마, 말 캐릭터를 활용한 맥주 부스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승마체험과 미디어파사드, 국립과천과학관의 과학 전시회 등 프리미엄 행사가 준비돼 있다. 자동차 전시회도 축제 프로그램에 포함돼 스포츠카부터 가족용 차량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드론쇼는 4월 4일과 11일 양일간 약 400대가 밤하늘을 수놓으며 가족과 성장을 주제로 한 장면을 연출한다. 또한 4월 10일에는 정선희, 문천식이 출연하는 ‘지금은 라디오시대’ 야외 공개방송이 진행돼 축제 현장의 분위기를 전국 청취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1989년 뚝섬에서 과천으로 이전한 렛츠런파크 서울은 과천시민과 함께 성장해 왔으며, 올해 벚꽃축

NH농우바이오, 서울대 농생명대에 장학금 전달

미래 농업 인재 육성 위한 지원 지속

국내 종자기업 NH농우바이오(대표이사 양현구)는 2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현구 대표이사, 조병중 R&D본부장, 채원기 여주육종연구소장, 황인서 기획조정실장과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강병철 학장 등이 참석했다. NH농우바이오는 2012년 5천만 원의 발전기금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1천만 원씩 서울대학교 발전기금에 출연해왔다. 2026년 현재 누적 기부금은 약 1억 9천만 원에 이른다. 이 기금은 대학원생 장학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농업 분야 핵심 인재 양성에 활용되고 있다. 장학금은 작물생명과학과 원예생명공학 분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이 사업은 우수 대학원생의 연구 환경을 개선하고, 종자산업 및 첨단 농업기술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장학금은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작물생명과학 전공 이영현, 박주원(박사과정) 학생과 원예생명공학 전공 김상중(박사과정), 이민재(석사과정) 학생에게 전달됐다. 양현구 대표이사는 “장학금이 학생들이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바라며, 미래 농업 분야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H농우

안면거상술, 주름 개선과 흉터 걱정 덜려면… 시술 전후 주의할 점은?

봄이 다시 찾아오듯 피부 나이도 되돌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중년층에서는 시간의 흐름보다 피부 노화 속도가 더 빠르게 느껴진다는 반응이 많다. 최근에는 중년뿐 아니라 20~30대에서도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시술과 수술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안면거상술이 있다. 이 가운데 안면거상술은 늘어지거나 주름진 피부를 직접적으로 개선하는 절개 방식의 수술로, 피부 처짐이 심한 경우 보다 효과적인 방법으로 꼽힌다. 특히 턱 밑에 쌓이는 이른바 불독살이나 깊어진 목주름처럼 눈에 띄는 노화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안면거상술은 단순히 피부를 당기는 데 그치지 않고, 얼굴 내부의 구조까지 함께 개선하는 것이 특징이다. 얼굴은 중앙 안면부, 하안면부, 목 등 여러 부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전체적인 리프팅을 위해서는 목거상술이 병행되기도 한다. 이에 따라 이중턱이 심하거나 세로로 길게 늘어진 목주름을 가진 경우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디엠성형외과 유원민 원장은 “하지만 안면거상술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수술이 아니다. 피부 이완 정도가 경미하거나 주름이 심하지 않은 경우, 수술이 과도하게 진행되

한농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 주관기관 선정 및 교육생 모집

고용노동부와 전북도 주관 전북 창업보육센터 중 유일 선정, 농생명 분야 창업 전문인력 25명 모집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 이하 한농대) 창업보육센터는 ‘2026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이하 지산맞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본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전북특별자치도(이하 전북도)가 주관하며, 전북도 내에서 한농대 창업보육센터만 선정되었다. 전북도 지산맞 사업은 농생명 분야 신성장 산업 창업 전문인력 양성에 초점을 둔 사업이다. 한농대 창업보육센터는 농생명 분야 창업지원 역량과 현장 중심 교육 운영체계를 인정받아 이번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한농대는 전문성과 창업지원 인프라를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 발굴부터 교육, 사업화 지원을 연계하는 실전형 창업 지원체계를 운영한다. 한농대 창업보육센터는 3월 23일부터 4월 17일까지 창업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25명을 모집하고 있다. 선발된 교육생은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이론과 실습을 포함한 창업가 양성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받는다. 교육 이후에는 평가를 통해 11명의 우수 교육생을 선발한다. 이들에게는 1인당 최대 1,500만 원의 초기사업비가 지원된다. 추가로 시험분석 등 후속 지원도 제공돼 창업 아이템 구체화와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교육생 신청 방법 등 자세한

한돈협회·대현회계법인, 한돈농가 세무·회계 지원 업무협약 체결

농가 맞춤형 세무 자문과 세법 개선 협력 체계 구축에 중점

대한한돈협회(이기홍 회장)는 4월 2일 제2축산회관에서 대현회계법인과 한돈농가의 세무·회계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한돈농가 및 농업회사법인, 영농조합법인을 대상으로 세무·회계 자문을 제공하고, 세무 컨설팅과 세법 및 회계 제도에 관한 자문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세법 개정과 제도 개선에 공동 대응하며 임직원 대상 교육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대현회계법인은 농·축산업계 종사자들의 세무·회계 자문이 전체 업무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축산업 특성에 맞춘 전문적 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개별 농가가 접근하기 어려웠던 전문 세무 서비스를 협회를 통해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제공하는 방안으로 평가된다. 대현회계법인은 기본 상담과 자문, 그리고 세무·회계 교육을 무상으로 지원해 농가의 비용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세법 개정 및 제도 개선 과정에서 공동 대응하며 정책 대응력을 높일 예정이다. 이기홍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세무 문제가 한돈농가 경영에서 중요해지고 있지만, 비용과 접근성의 한계가 있었음을 지적했다. 그는 이번 협약으로 농가가 실질적인 세무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제도

“해충 탐지도 이제는 인공지능(AI)과 무인트랩으로”

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해충 탐지시스템 구축 세미나 개최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지역본부장 송태복)는 인공지능(AI) 및 무인트랩을 이용한 영상기반 해충 탐지시스템 구축 관련 세미나를 지난 3월 31일과 4월 1일 양일간 부산항 국제컨벤션센터, 부산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식물병해충 관련 인공지능(AI), 무인트랩, 예찰·방제 분야 국내 전문가 약 80명이 참석하였으며,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이미지 영상 기반 병해충 탐지 시스템의 개발 현황 공유와 이를 실무에 활용하기 위한 종합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세미나 1일 차에는 ▲농식품부 연구정책 방향과 연구사업화 절차와 사례 ▲무인트랩에 촬영된 곤충에 대한 인공지능(AI) 이용 분류동정 ▲산림청 인공지능(AI) 활용 소나무재선충 방제 적용 사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실시간 모기 감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아울러 그간 추진된 무인트랩과 인공지능(AI) 기술의 개발성과 및 발전방향이 함께 제시됐다. 발표에 따르면 해당 기술은 다양한 기상환경에서 포획 해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현장 업무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으며, 비래해충 유입 시 조기 대응이 가능한 체계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평가됐다. 2일 차에는 ▲식물

전립선비대증 치료 선택, 유로리프트 통해 기능 보존 도움

중•장년 남성에게 전립선비대증은 흔하지만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질환이다. 평균수명이 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배뇨 불편으로 일상에 영향을 받는 남성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문제는 치료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수술 후 성기능 변화나 회복 부담에 대한 걱정으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점이다. 전립선비대증은 노화에 따른 남성호르몬 변화로 전립선이 커지면서 요도를 압박해 발생한다. 소변 줄기가 약해지고 배뇨에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소변을 보고 나서도 시원하지 않은 잔뇨감이 남는 것이 대표적 증상이다. 여기에 잦은 배뇨, 요절박, 야간뇨가 동반되면 수면의 질과 생활의 만족도도 함께 떨어질 수 있다. 전립선비대증 치료는 증상의 정도와 전립선 상태에 따라 단계적으로 결정된다. 초기에는 약물치료를 통해 증상 조절을 시도하지만, 장기간 복용이 필요하거나 충분한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 과정에서 수술을 고려하게 되지만, 전통적인 전립선 수술은 전립선 조직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역행성 사정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치료 선택에 신중해질 수밖에 없다. 서울베스트비뇨의학과 안치현 원장은 “이러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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