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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데이터센터 TFT’ 신설… AI 시대 핵심 인프라 시장 정조준

단순 시공 넘어 투자·운영 아우르는 ‘디벨로퍼’로 도약, 해외시장 진출도 모색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국내외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 관련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데이터센터 TFT’를 신설하며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서비스의 급격한 성장에 따라 데이터센터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대우건설은 이번 TFT를 통해 설계, 시공, 전기·기계(MEP) 등 각 분야의 특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전문성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건설시장 진입 전략을 구체화하는 것은 물론, 사업 리스크 분석과 전문업체와의 파트너십 구축을 병행하여 체계적인 시공 역량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단순 시공을 넘어 부지 매입부터 인허가, 설계 제안, 운영 및 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아우르는 ‘디벨로퍼’로의 체질 전환도 가속화한다. 대우건설은 이미 2025년 6월 40MW 규모의 ‘강남 데이터센터’를 성공적으로 준공한 바 있으며, 현재 전남 지역 1호 데이터센터인 ‘장성 파인데이터센터’ 건립 사업에도 출자자 및 시공사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장성과 강진 지역의 초대형 데이터센터 조성 프로젝트에서는 설계·조달·시공뿐만 아니라 투자와 개발까지 담당하는 핵심 파

KB금융, '2026 KB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협업 스타트업 모집

8개 계열사 참여 및 실증(PoC) 지원... AI 등 15개 협업 과제 해결 나선다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그룹 계열사와 함께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는 '2026 KB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망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금융 및 비금융 분야의 사업 과제를 해결하고, 혁신 창업 생태계의 성장을 지원하며 금융사와 스타트업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는 서울창업허브와 협업하여 모집 채널을 넓히고 기술 검증 지원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KB금융지주를 비롯해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등 총 8개 계열사가 참여하여 실질적인 사업화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 과제는 국내 사업 13개와 글로벌 사업 2개를 포함해 총 15개로 구성되었다. 주요 과제로는 법무 AI Agent 개발, AI 기반 자동차 사고 과실조사 자동화, 시니어 케어를 위한 로봇 서비스 개발, 글로벌 법인 고객 KYC 온보딩 자동화 플랫폼 구축 등이 포함되었다.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1천만 원의 기술 실증(PoC) 지원금이 지급되며, KB금융 계열사와의 사업 협력 및 제휴 기회와 함께 전용 프로젝트 룸인 '강남HUB' 이용 권한이 부여된다

하나은행·티머니모빌리티, 택시사업자 상생 위한 금융지원 맞손

맞춤형 금융상품 개발 및 ‘택시투데이’ 연계로 금융 접근성 강화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택시사업자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고 디지털 기반의 모빌리티 금융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해 티머니모빌리티(대표이사 조동욱)와 ‘택시사업자 상생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의 금융 인프라와 티머니모빌리티의 모빌리티 사업 노하우를 결합하여 택시사업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금융 서비스를 플랫폼 영역으로 확장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택시사업자의 원활한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특화 금융상품을 출시하고, 티머니모빌리티의 택시사업자 전용 플랫폼인 ‘택시투데이’와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하나은행이 보유한 금융 데이터와 티머니모빌리티의 운행 데이터를 결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 전략을 함께 수립해 나가기로 했다. 이외에도 택시사업자를 위한 금융교육 지원 및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 다각적인 협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은 “플랫폼 영역으로 금융을 확장해 택시사업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맞춤형 금융서비스 출시를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업무협약 체결하게 됐다”며 “양사가 보유한 금융 데이터와 운행 데이

한솔테크닉스, 윌테크놀러지 인수로 반도체 신성장 동력 확보한다

900억 규모 유상증자 단행 반도체 프로브카드 시장 진출로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한솔테크닉스가 반도체 분야의 신규 사업 확장을 위해 대규모 유상증자와 기업 인수를 결정했다. 한솔테크닉스는 10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제3자 배정 방식 450억 원, 주주 배정 후 일반 공모 방식 450억 원 등 총 9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전액 반도체 프로브카드 제조기업인 '윌테크놀러지' 인수에 투입될 예정이며, 한솔테크닉스는 해당 기업의 지분 약 83%를 확보해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다. 인수 대상인 윌테크놀러지는 국내 반도체 프로브카드 분야에서 1위의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프로브카드는 반도체 칩의 동작 성능을 검사하는 핵심 부품으로, 반도체 시장의 전반적인 수요 증가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영역이다. 한솔테크닉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반도체 전후방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해당 분야에서 확고한 기반과 경쟁력을 확보하여 장기적인 성장 비전 실행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유상증자에는 한솔그룹의 지주회사인 한솔홀딩스가 참여하여 최대 약 617억 원 규모의 신주를 인수할 예정이다. 한솔테크닉스 관계자는 이번 투자가 기존

상악 어금니 임플란트, 뼈 부족하다면 상악동 거상술 고려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는 치료로, 인공치근을 잇몸뼈에 식립한 뒤 보철물을 연결해 기능과 심미성을 회복하는 방식이다. 다만 안정적인 결과를 위해서는 임플란트를 지지할 수 있는 충분한 잇몸뼈가 확보되어야 한다. 특히 상악 어금니 부위는 해부학적으로 ‘상악동’이라 불리는 공기 주머니가 위치해 있어, 다른 부위에 비해 뼈의 높이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치아를 상실한 이후 시간이 경과하거나 치주질환 등으로 잇몸뼈가 감소한 경우에는 임플란트 식립이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처럼 골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시행되는 대표적인 치료가 바로 ‘상악동 거상술’이다. 상악동 거상술은 상악동 점막을 위로 들어 올린 뒤, 그 아래 공간에 뼈 이식재를 채워 임플란트 식립에 필요한 골 높이를 확보하는 치료 방법이다. 이를 통해 부족한 골량을 보완하고, 임플란트가 식립될 수 있는 환경을 형성하게 된다. 다만 모든 환자에게 상악동 거상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잇몸뼈가 충분히 남아 있는 경우에는 별도의 추가 시술 없이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 반대로 골 소실이 큰 경우에는 상악동 거상술이 선행돼야 하므로, 수술 여부는 환자의 골 상태와 해부학적 구조를 고려한 정밀 진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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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문신문협회, 제32대 김광탁 호 공식 출범... “AI 시대, 전문언론의 독보적 가치 증명”
사단법인 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김광탁)는 13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261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32대 이사회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이번 이사회는 지난 3월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김광탁 회장(내외뉴스통신 발행인)을 필두로 부회장단과 이사진 등 제32대 집행부가 전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임원 선임패 전수식을 통해 협회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 ‘신뢰’와 ‘혁신’의 32대 이사회, 전문신문의 미래 청사진 제시 이날 이사회에서 김광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전문신문은 단순한 정보 전달자를 넘어 산업의 정책 소통 가교이자 지식의 권위를 세우는 중심축이 되어야 한다”며, “제32대 이사회는 회원사들과 함께 전문신문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이사회에서는 협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들이 논의되었다. 주요 안건으로는 ▲전문신문 업계의 미래지향적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발전위원회’ 구성 ▲일반 회원사 중심의 협회 운영과 공정하고 투명한 상훈 시행 ▲정부 및 언론진흥재단과의 소통 강화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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