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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드로이친 다음 단계? …‘복합구조’ 新원료 DEM, 관절 시장 판 뒤집나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 및 연골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난각막 유래 ‘DEM’이 최근 다시 조명되며 건강기능식품 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단일 구조 성분 ‘콘드로이친’ 중심으로 형성돼 온 기존 시장 구조 속에서, 복합 구조 기반 신소재 DEM으로 관심이 빠르게 이동하는 흐름이다. 이에 따라 시장 경쟁 구도가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연골은 세포와 세포외기질로 구성된다. 연골세포는 새로운 세포외기질을 만들어 연골을 유지 및 재생시킨다. 특히 단순히 기존 세포외기질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새로운 세포외기질 재생 및 생성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연골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것이 수용체와의 결합이다. 새로운 세포외기질이 재생되기까지 수용체와 결합을 통해 형성하며, 여러 수용체가 동시에 관여할수록 많은 연골 건강 기능에 관여하는 구조다. 연골 세포의 작동 방식을 기준으로 보면 콘드로이친의 한계도 드러난다. 콘드로이친은 염증 반응수용체를 활성화시켜 염증 및 통증을 감소시키는 등 단일 기능에 국한되어 있다. 반면 난각막 유래 DEM은 여러 수용체를 결합∙활성화 시켜 연골 유지, 재생, 염증 억제, 연골 탄

상간자 이혼소송, 위약벌 조항 활용해 재발 방지 효과 높여야

민법 제840조는 재판상 이혼 사유로 총 6가지를 규정하고 있으며, 배우자의 부정행위는 그중 첫 번째에 해당할 만큼 중대한 혼인 파탄 사유로 분류된다. 2015년 간통죄가 폐지되기 전까지는 불륜을 저지른 배우자와 상간자를 형사 처벌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를 통해 법적 책임을 묻는 방식으로 전환됐다. 배우자의 외도는 피해 당사자에게 극심한 정신적 고통과 배신감을 안기는 사안이다. 그러나 부정행위가 발생했다고 해서 모든 부부가 이혼을 선택하는 것은 아니다. 과거에 비해 배우자의 불륜을 이유로 혼인 관계를 정리하는 사례가 늘었지만, 어린 자녀의 양육 문제나 재산 관계 등 복잡한 사정으로 인해 결혼 생활을 유지해야 하는 경우도 여전히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 피해 배우자가 선택할 수 있는 법적 수단이 바로 상간자 소송이다. 이혼 청구 없이도 제3자인 상간자를 상대로 별도의 위자료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상간자 소송은 상대방이 배우자의 기혼 사실을 인지하면서도 부적절한 관계를 지속해 원고에게 정신적 피해를 입힌 부분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절차다. 상간자소송을 진행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 위약벌 조항의 활용이다.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쿤달, 단국대 천안캠퍼스 ‘세계 여성의 날 맞이 학내 행사’ 지원

더스킨팩토리의 프리미엄 퍼스널케어 브랜드 쿤달(KUNDAL)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학내 행사의 제휴사로 참여해 자사 제품을 협찬했다. 해당 행사는 여성의 날 의미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성평등 가치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며 존중과 연대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3월 9일 진행된 행사는 핸드크림, 여성 청결제, 생리대 등으로 구성된 기념 키트를 제작해 학내 구성원들에게 배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또한 현장 포토존과 SNS를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병행하며, 학우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확산을 이끌어냈다. 이에 쿤달은 시그니처 핸드크림 5종 총 400개를 지원하며, 일상에서 누구나 사용하는 실용적인 제품을 통해 여성의 날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특히 단순한 제품 제공을 넘어, 일상 속 사용 경험과 연결해 여성의 건강과 주체적인 삶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더스킨팩토리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제품 지원을 통해 여성의 날 의미를 보다 실질적으로 전달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ESG 캠페인을 전개하며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

브리즘, ‘파브리(Fabri) 라인’ 출시.. 직업적 특성 반영한 아이웨어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Breezm)이 이탈리아 출신 셰프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 파브리와 협업한 ‘파브리(Fabri) 라인’을 출시하며 맞춤형 아이웨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제품은 요리 환경에서 발생하는 착용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파브리 셰프가 직접 디자인 과정에 참여해 착용 안정성과 실용성을 높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파브리 라인은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고려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디자인은 1950년대 이탈리아에서 유행한 판토(Panto) 스타일과 웰링턴 셰이프를 기반으로, 군더더기 없이 단순하면서도 기품 있는 실루엣을 구현했다. 여기에 폴리아미드와 티타늄 소재를 결합해 가벼우면서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컬러에는 파브리의 정체성이 반영됐다. 프레임 컬러는 그의 고향인 이탈리아 레코 호수의 색감에서 영감을 받아 ‘파브리(Fabri)’와 ‘블루(Blue)’를 결합한 ‘파블루(Fa blu)’로 명명됐다. 이너림 컬러에 맞춰 티타늄에 아노다이징 기법으로 색을 입혀 클래식하면서도 감각적인 디테일을 완성했다. 파브리는 협업 과정에서 디자인과 착용감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브리즘은 약 1,200개의 얼굴

글로빛, 대학원·기관·기업 대상 논문작성법 및 AI 연구윤리 특강 운영

논문컨설팅 전문브랜드 글로빛 논문컨설팅이 전국 대학, 공공기관, 병원, 글로벌 제약회사, 대기업, 연구기관 등에서 대학원생과 교수진, 연구직 등을 대상으로 논문작성법과 AI 연구윤리 관련 온·오프라인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빛 논문컨설팅은 논문 작성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주제 선정부터 연구 설계, 논문 작성, 통계분석, 최종 심사관리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문 브랜드다. 석사논문과 박사논문은 물론, KCI 및 SCI급 학술지 논문, 학사논문, 청소년논문, 각종 연구보고서 작성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컨설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글로빛 논문컨설팅에 따르면 해당 특강은 대학원생, 교수진, 연구직 종사자,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논문작성 과정에서 실제로 자주 부딪히는 문제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주요 내용은 학위논문 및 학술지 작성 절차, 학술적 글쓰기, 연구설계의 기본 이해, 통계분석, AI 도구 활용 시 유의사항, 표절 예방과 연구윤리 등이다. 특히 최근 연구 및 보고서 작성 환경에서 생성형 AI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현장에서는 논문작성법뿐 아니라 AI 활용 기준과 연구윤리 교

강화된 양형 기준과 음주운전집행유예, 더 이상 ‘선처’는 없다

오늘 날, 우리 사회가 음주운전을 바라보는 시각은 완전히 달라졌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음주운전을 암시하는 장면만 나오더라도 제작진을 향한 강도 높은 비판이 이어진다. 창작물에 대해서도 이럴진대, 현실에서 발생하는 음주운전에 대해서야 두 말 할 것이 없다. 혈중알코올농도가 다소 높더라도 초범이거나 생계형 운전자라는 사정이 참작되어 음주운전집행유예를 받는 것이 당연시되던 시절은 이미 끝난 지 오래다. 음주운전 재범률이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사법부는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단순 음주라 하더라도 실형을 선고하는 엄벌주의 기조를 명확히 하고 있다. 본래 집행유예란 피고인이 유죄임은 분명하나 여러 참작 사유를 고려해 형의 집행을 유예하는 제도다. 법원은 피고인의 반성 정도, 재범 가능성, 사고 유무, 사회적 유대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결을 내린다. 그러나 최근 판례는 단순히 '반성문을 많이 썼다'거나 '대리기사를 부르려 노력했다'는 식의 상투적인 변명만으로는 집행유예의 문턱을 넘기 어렵다는 점을 시사한다. 특히 2회 이상의 재범이거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를 크게 상회하는 경우, 법원은 이를 잠재적 살인 행위로 간주하여 초범일지라도 법정 구속을

여성의 모발이식, 헤어라인교정으로 면적 줄여 인상 개선 도움

사회 전반적으로 외모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성형수술의 트렌드 또한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이목구비를 뚜렷하게 만드는 이른바 ‘화려한 성형’이 주를 이루었다면, 최근에는 본래의 인상을 크게 바꾸지 않으면서도 전체적인 분위기를 개선하는 자연스러운 방식이 선호되는 양상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여성 모발이식과 헤어라인 교정이 외모 콤플렉스를 해결하는 하나의 방안으로 활용되고 있다. 여성 모발이식은 단순히 빈 곳을 채우는 것을 넘어 얼굴의 전체적인 비율을 조정하는 데 목적을 둔다. 불규칙하거나 넓은 헤어라인을 정리하면 인상이 세련되고 우아해 보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마의 면적을 줄임으로써 얼굴의 크기가 시각적으로 작아 보이는 변화를 줄 수 있어, 안면윤곽 수술을 대체하는 미용적 대안으로 논의되기도 한다. 골격을 깎아내는 윤곽 수술과 달리 헤어라인 교정은 신체적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고 회복 기간이 빠르다는 점이 특징이다. 모모성형외과 서울점 이혜영 원장은 “여성의 경우 모발의 굵기와 방향, 잔머리의 유무에 따라 결과의 자연스러움이 결정되므로 개인별 얼굴형에 맞는 맞춤형 디자인이 선행되어야 한다. 또한 수술 후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용이해 시간적 여

한우협회 “FTA 피해보전직불제 연장 법안 통과 환영”

지급단가 및 보상체계 개선 등 제도 보완·개선이 뒤따라야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지난 2일 성명을 통해 “FTA피해보전직불제 연장 법안 통과를 환영한다”면서 “지급단가 및 보상체계 개선 등 제도 보완·개선이 뒤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한우협회는 성명에서 “2025년 일몰된 FTA피해보전직불금 시행 기간 연장 법안이 지난 3월 31일 국회를 통과했다”며 “이로써 농축산물 수입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 등 피해 발생 시 농가를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제도적 안전장치가 향후 5년 더 유지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우협회는 “그간 국회 및 정부와의 소통을 통해 FTA피해보전직불금 제도 연장의 필요성을 꾸준히 주장해 온 결실이라는 점에서 이번 결과를 매우 고무적으로 평가한다. 아울러, 농민의 목소리에 호응해 국내 농축산업 기반 보호를 위해 법안을 발의해 주신 국민의힘 서천호 의원, 진보당 전종덕 의원,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이원택 의원·임미애 의원 그리고 법안 연장을 위해 힘써 주신 정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한우협회는 “다만, 현행 FTA피해보전직불금 제도는 발동요건을 현실에 맞게 완화하는 제도적 개선이 뒤따라야 한다. 현재 피해보전 지급 금액은 실제 피해액을 충당하기에 턱

이승돈 농진청장, 자가 섬유질배합사료 도입 농가 찾아

“현장 중심 기술 보급으로 한우농가 경영난 해소에 앞장설 것”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지난 1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한우농가(홍도농장)를 방문해 농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제조 현장을 점검하고, 농업인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 청장은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원료 투입 및 배합 과정을 직접 살피며, 농촌진흥청 개발 기술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확인했다. 이어 한우농가가 겪는 어려움을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2022년 귀농해 한우 사육을 시작한 홍도농장 김성훈 대표는 초기에는 사료비 부담과 노동력 부족, 한우 사양관리 어려움 등으로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농촌진흥청 교육을 들으며 2024년부터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를 도입한 결과, 사료비를 크게 절감하고 경영 개선에도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여러 농가 사례를 참고하고, 비슷한 상황에 놓인 농가들과 정보를 나누는 과정에서 큰 힘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홍도농장은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도입 이후 한우 출하 월령을 약 1.9개월 단축하는 효과를 봤다. 육질 최고 등급(1++등급) 출현율은 23.7%포인트(37.5%→61.2%) 개선됐고, 사료비는 약 27% 절감하는 등 뚜렷한 경영 개선 효과를 거뒀다.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 ‘馬시멜로’ 개최

3일부터 12일까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펼쳐져 인생샷 명소 ‘벚꽃로’ 중심으로 렛츠런파크 전역서 이색 축제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2026 벚꽃축제 ‘馬시멜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말과 벚꽃을 주제로 한 국내 유일의 행사로, 수도권 벚꽃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방문객은 매년 25만 명 이상이며 전국 벚꽃 관광지 방문자수 기준으로 7위에 해당한다. 축제는 ‘馬시멜로 감성’을 담아 야간 벚꽃길 경관과 함께 야외결혼식 콘셉트의 휴식 공간 및 포토존을 마련했다. 그 외에도 회전목마, 말 캐릭터를 활용한 맥주 부스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승마체험과 미디어파사드, 국립과천과학관의 과학 전시회 등 프리미엄 행사가 준비돼 있다. 자동차 전시회도 축제 프로그램에 포함돼 스포츠카부터 가족용 차량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드론쇼는 4월 4일과 11일 양일간 약 400대가 밤하늘을 수놓으며 가족과 성장을 주제로 한 장면을 연출한다. 또한 4월 10일에는 정선희, 문천식이 출연하는 ‘지금은 라디오시대’ 야외 공개방송이 진행돼 축제 현장의 분위기를 전국 청취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1989년 뚝섬에서 과천으로 이전한 렛츠런파크 서울은 과천시민과 함께 성장해 왔으며, 올해 벚꽃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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