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트레이어(Satlayer), 네이티브 토큰 ‘SLAY’ 정식 출시
사트레이어(SatLayer)가 네이티브 토큰 ‘SLAY’를 정식 출시했다. SLAY는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유니스왑(Uniswap) 등 탈중앙화 거래소와 함께, 바이낸스 알파(Binance Alpha), 게이트(Gate), 쿠코인(Kucoin), MEXC 등 글로벌 주요 중앙화 거래소에 동시 상장한다. 최근 기업 재무팀, 기관투자자, 프로토콜, 리테일 투자자들 사이에서 비트코인을 단순 보관 자산이 아닌 생산적이고 수익을 창출하는 자본으로 전환하려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사트레이어는 바빌론(Babylon), 수이(Sui)의 독점 리스테이킹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총 42만7천 명 이상의 리스테이커와 약 4억4,400만 달러(3,648 BTC)에 달하는 TVL(예치자산총액)을 기록, 비트코인 리스테이킹 분야 1위 플랫폼으로 부상했다. 사트레이어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루크 시에(Luke Xie)는 전 세계적으로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흐름이 가속화하고 있으며, ETF와 기업 재무자산으로서의 비트코인이 점차 보편화될수록, 보관과 신뢰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고 언급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