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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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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코 해외봉사 성과 공유…IYF ‘굿뉴스코 페스티벌’ 인천서 성황

전국 투어 시작 알린 인천 보고회에 시민 1,600여 명 참석…각국 대사단 격려

국제 NGO단체 국제청소년연합(IYF·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이 주최한 ‘2026 굿뉴스코 페스티벌’ 인천 보고회가 지난 8일 인천 연수구 IYF 인천센터에서 시민 1,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1년간 해외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굿뉴스코 단원들이 각국에서의 봉사 성과와 변화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2026 굿뉴스코 페스티벌 전국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이기도 하다. 행사는 해외봉사 체험담과 트루스토리 공연, 대륙별 활동 보고, 세계 문화 공연, 세계문화체험 전시, 2026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모집 설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해외봉사 체험담에서는 푸에르토리코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조연아 단원이 무대에 올라, 성대 결절로 노래의 꿈을 포기했던 자신이 해외봉사를 통해 두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었던 과정을 진솔하게 전했다. 트루스토리 공연 ‘길이 열릴 때’는 에티오피아 해외봉사 경험을 바탕으로 한 김혜민 단원의 실화를 무대화한 작품으로, 타인의 사랑을 받아들이며 삶의 방향이 변화하는 과정을 담아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대륙별 활동 보고를 통해서는 굿뉴스코 해외

KH한국건강관리협회, 키르기스스탄 공공보건 협력 확대

희망친구기아대책과 업무협약… 3년간 보건 인프라 개선·아동 건강권 강화

KH한국건강관리협회가 희망친구기아대책과 손잡고 키르기스스탄 제티오그즈 지역 공공보건 증진을 위한 협력 사업에 나선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난 2일 서울 강서구 희망친구기아대책 본부에서 ‘키르기스스탄 제티오그즈 지역 공공보건 증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3년간 진행되며, 현지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속 가능한 공공보건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의료 인프라 개선과 감염병 관리, 아동 건강·영양 증진을 중심으로 한 공공보건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보건소 개보수와 의료장비 지원을 통한 지역 보건 인프라 개선, 학생 대상 기초 건강검진 및 기생충 유병률 조사, 학생 영양·위생 교육을 포함한 보건 역량 강화, 학교 중심의 식수·위생(WASH) 환경 구축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기적인 의료 지원을 넘어, 지역 보건 인력과 학교, 지역사회를 연계한 지속 가능한 보건관리 체계 정착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아동을 중심으로 한 예방 중심의 공공보건 개입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의 건강 수준을 장기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다. 사업 대상은 제티

인천 중심 철도망 재편, ‘관문도시’ 넘어 메가시티로

인천연구원 “광역철도 연계 강화로 글로벌 접근성 확보해야”

인천이 수도권과 전국을 연결하는 광역교통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광역철도망의 구조적 재편이 필요하다는 정책 제언이 나왔다. 인천연구원은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메가시티 인천을 향한 광역철도 연계 강화 결과보고서를 통해, 인천 중심의 광역 접근성 확보가 글로벌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조건이라고 분석했다. 연구에 따르면 GTX-B, 인천발 KTX, 인강선 등 주요 광역철도 사업이 추진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곽 기점 위주의 노선 계획과 도시철도의 낮은 표정속도로 인해 인천은 여전히 ‘지나는 도시’에 머물러 있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 수도권과 전국 어디서든 빠르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광역 접근성이 확보되지 않는 한, 인천이 실질적인 광역 거점도시로 기능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다. 이번 연구는 인천을 단순한 관문도시가 아닌 광역교통 허브이자 생활권 중심지로 전환하기 위해, 기존 외곽 기점 중심의 광역철도 계획을 재검토하고 노선 간 연계성과 속도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광역철도 사업들은 개별 노선 단위로 추진되면서 연계 효과가 제한적이고, 도심 접근성이 충분히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접근성 분석 결과, 인천

인천시, 자원순환센터 확충 ‘시민 공감’으로 풀다

올해 직매립금지 앞두고 참여형 인식 개선 프로그램 본격 추진

인천시가 올해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시행을 앞두고 자원순환센터 확충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인식 개선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설 확충을 둘러싼 갈등을 사전에 완화하고, 생활폐기물 감량을 시민의 자발적 실천으로 연결하겠다는 전략이다. 인천시는 자원순환센터 확충의 필요성과 생활폐기물 감량에 대한 시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올해 자원순환센터 확충 시민인식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가 시와 군·구의 노력으로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는 시점에서, 정책 추진의 다음 단계로 시민 인식 전환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천시는 자원순환센터 확충을 단순한 행정 과제가 아닌, 시민 생활과 직결된 환경 문제로 인식시키기 위해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영상공모전과 학생 공감토론대회, 에코 크리에이터즈 운영이 핵심이다. 정책을 설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생각하고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공감을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먼저 자원순환센터 확충 필요성과 생활폐기물 감량 실천 공감을 주제로 한 60초 이내 숏폼 영상 제작 공모전이 추진된다. 자체 제작 영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

설 연휴에도 쓰레기 처리 공백 없다… 인천시 특별수거 체계 가동

광역폐기물처리시설 탄력 운영·군‧구 긴급 기동반 편성으로 시민 불편 최소화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 중 생활쓰레기 적체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활쓰레기 특별수거 체계를 가동하는 등 종합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처리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군·구에서 반입하는 생활쓰레기의 광역폐기물처리시설 반입 일정을 별도로 지정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송도자원환경센터와 청라자원환경센터는 오는 15일과 설 당일인 17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동안 생활쓰레기 반입을 허용한다. 수도권매립지는 오는 16일 하루에 한해 반입이 가능하다. 다만 수도권매립지 반입은 공휴일 반입을 허용하는 것으로, 직매립 금지 원칙은 현행대로 유지된다. 군·구별로는 민간 수거업체 운영 여건에 따라 생활쓰레기 수거 일정이 일부 조정될 수 있어, 시민들은 연휴 기간 수거 일정을 사전에 확인하고 정해진 배출일에 맞춰 쓰레기를 배출해야 한다. 특히 설 당일에는 쓰레기 배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인천시와 10개 군·구는 연휴 기간 중 쓰레기 처리와 관련한 각종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상황실을 운영하고, 군·구별 긴급 기동반을 편성·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광역폐기물처리시설 사전 점

“혼자여도 편안하게” 인천시, 올해 1인가구 지원 시행계획 본격 추진

1인가구 41만 시대, 외로움 예방 중심 46개 사업으로 주거·경제 지원 강화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혼자여도 편안하고 함께하면 더 힘이 되는 살기 좋은 인천’을 비전으로 하는 올해 1인가구 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천시의 1인가구는 지난 2024년 기준 41만 1천여 가구로 전체 일반가구의 32.5%를 차지하며, 2019년 이후 매년 평균 6.7% 이상 증가하고 있다. 배우자 사망, 학업·직장 이동, 개인의 선택 등 다양한 사회·경제적 요인으로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사회적 고립, 건강 문제, 경제적 자립 어려움 등이 새로운 정책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시행계획은 제1차 인천시 1인가구 지원 기본계획(2024~2028)에 따른 연차 계획으로, 총 3,64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6개 정책영역, 14개 정책과제, 46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전년 대비 10개 사업이 신규 반영됐으며, 외로움 예방과 사회적 연결 강화를 핵심 방향으로 설정했다. 특히 지난해 1인가구 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해 정책 수요가 높은 주거 및 경제 분야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 조사 결과, 경제 기반 확립과 주거비 부담 완화가 가장 시급한 지원 분야로 나타남에 따라 관련 사업을 확대 편성했다.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분야는

인천서 본 한국 바이오산업의 과제…“퍼스트 무버 전략 전환 시급”

인천대·인천연구원 등 공동 토론회…국가 컨트롤타워·데이터 거버넌스 필요성 제기

한국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명확한 정책 방향 설정과 강력한 컨트롤타워 구축이 시급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는 5일 인천연구원, 인하대학교, 한국은행 인천본부와 공동으로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한국의 도전 과제’를 주제로 제14차 인천경제연구회 정례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대학교 지역동행플랫폼(단장 홍진배)이 주관했으며, 바이오산업 관련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해 산업의 구조적 한계와 향후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옥우석 인천대학교 교수는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이 단순한 추격 전략을 넘어 생존과 도약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토론의 취지를 설명했다. 발제를 맡은 최윤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030~2040년쯤 글로벌 바이오경제 시장이 연간 2조~4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바이오산업을 국가 경제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규정했다. 그는 공급 측면에서는 AI와 디지털 전환(DX), 수요 측면에서는 고령화와 보건의료 지출 증가를 핵심 동력으로 꼽았다. 다만 한국의 바이오 경쟁력에 대해서는 냉정한 평가가 이어졌다. 최 박사는 “국내 신약 개발 파

인천대 K-컬처센터, 3개 문화재단과 무대예술 인재 양성 맞손

광명·노원·평택문화재단과 MOU 체결…교육–현장 연계 협력 본격화

인천대학교 K-컬처센터(센터장 한상정)는 5일 광명문화재단, 노원문화재단, 평택시문화재단과 무대예술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무대예술 산업의 전문화와 교육 수요 확대에 대응해 체계적인 인력 양성 기반을 마련하고, 대학과 지역 문화재단 간 교육과 현장을 연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인천대 K-컬처센터와 각 문화재단은 이론 교육과 현장 실무를 결합한 통합형 교육 모델을 구축해 무대예술 분야의 실무 역량 강화와 지역 공연예술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무대예술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전문가 및 인력 교류 ▲무대예술 분야 현장실습 및 인턴십 기회 제공 ▲교육·문화 프로그램 공동 홍보 및 사업 연계 ▲기타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협력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간다. 인천대학교 K-컬처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무대예술 전문 교육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참여 문화재단은 지역 공연장을 기반으로 한 현장 중심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과 실무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한상정 인천대학교 K-컬처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역 문화재단이 함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개방형 수장고’ 체험형 유물관리 교육 본격 운영

초등생·가족 대상 보존과학·유물등록 체험…2월 말부터 연중 44회 진행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오는 28일부터 올해 개방형 수장고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물관 수장고는 전시되지 않는 유물을 안전하게 보관·관리하는 핵심 공간으로, 그동안 일반 관람객의 접근이 제한돼 왔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이러한 한계를 넘어 유물관리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방형 수장고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유물 등록과 보존과학을 주제로 한 체험형 교육 4종으로 구성됐으며, 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가족 단위 관람객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유물의 재질별 분류와 등록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레지스트라의 역할을 이해하고, 지류·도자기 유물의 보존처리 과정을 통해 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배우게 된다. 교육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2월 설 연휴와 5월 어린이날을 고려해 일부 일정은 조정된다. 연간 총 44회 운영되며, 총 528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참가 신청은 구글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우동식 국립인천해양박물관장은 “개방형 수장고 교육 프로그램은 박물관 내부에서 이루어지는 유물관리의 실제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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