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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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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행정체제 개편 맞춰 국가기초구역 조정 추진

2군 9구 체제 대비…주소·우편 체계 정비로 시민 혼선 최소화

인천시가 행정체제 개편에 발맞춰 국가기초구역 조정을 추진하며 주소·우편 등 행정 기반 정비에 나섰다. 시는 8일 국가기초구역 관계기관 공유회의를 열고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국가기초구역 조정안을 공유하고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오는 7월 1일 시행되는 행정체제 개편에 대비해 제도 정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하고 관계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기초구역은 도로명주소를 기반으로 국토를 읍·면·동보다 세분화한 행정 단위로, 우편·통계·경찰·소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통으로 활용되는 기초 정보다. 특히 지난 2015년 도입된 5자리 우편번호 체계의 기반이 되는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조정은 기존 ‘2군 8구’에서 ‘2군 9구’로 확대되는 행정구역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새롭게 신설되는 행정구역을 반영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중구와 동구 일부를 통합한 제물포구, 영종지역을 분리한 영종구, 서구 분구에 따른 검단구와 서해구 신설에 따른 구역 재설정 방안이 포함됐다. 특히 아라뱃길을 기준으로 검단구와 서해구를 구분하고, 향후 개발 수요를 고려한 예비번호 확보 등

중소벤처기업연수원, AI 적용 전략 특강 개최

현장 중심 사례 공유…중소기업 AX 전환 확산 본격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이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 교육에 나섰다. 연수원은 7일 경기도 안산시 안산상공회의소에서 ‘중소기업의 AI 적용사례’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산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안산리더스포럼 4월 월례세미나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중소벤처기업 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AI 기술 확산으로 산업 환경 변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이번 특강은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AI 적용 사례와 도입 전략을 공유하고 AX(인공지능 전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강연은 연수원 임복규 박사가 맡아 진행됐다. 임 박사는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AI 도입 초기 단계부터 실제 적용 과정까지를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기업 규모와 여건에 맞는 현실적인 도입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생산성 향상, 비용 절감, 인력 문제 해결 등 기업이 직면한 주요 과제를 AI로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접근법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임복규 박사는 “이번 강연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중소기업 현장의 문제를 AI로 해결할 수 있는 방

중소벤처기업연수원·앤시스코리아·태성에스엔이, AI반도체 인재 양성 맞손

민관 협력 기반 실무형 교육 추진…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 기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이 앤시스코리아, 태성에스엔이와 손잡고 차세대 AI반도체 분야 기술 인재 양성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은 7일 경기도 안산 소재 연수원에서 앤시스코리아 유한책임회사, ㈜태성에스엔이와 ‘AI반도체 기술 인재 양성과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수준의 AI반도체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현장 밀착형 실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이미자 연수원장, 앤시스코리아 및 태성에스엔이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역할을 분담해 교육 체계를 구축한다.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은 교육과정 기획과 연수생 모집, 인프라 제공을 맡고, 앤시스코리아는 교육용 소프트웨어 라이선스와 글로벌 기술 트렌드 자료를 지원한다. 태성에스엔이는 전문 강사진을 통해 시뮬레이션 기반 실습 중심 교육을 담당한다. 이를 기반으로 한 반도체 교육과정은 4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교육은 반도체 패키지 열유동·구조 해석, 전자 시뮬레이션, AI 활용 설계 검증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과정별 정원은 최대

인천시, ‘복지위기 알림 앱’으로 위기가구 신고 활성화

스마트폰으로 누구나 신고 가능…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대

인 인천시가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 등으로 위기에 처한 가구를 신속히 발굴하기 위해 ‘복지위기 알림 앱’ 활용을 적극 당부하고 나섰다. 시는 위기가구를 발견할 경우 시민 누구나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복지위기 알림 앱’을 활용하거나 민간 인적 안전망을 통해 도움을 요청해 줄 것을 요청했다. 복지위기 알림 앱은 경제적 어려움, 건강 이상, 고립·고독 등 다양한 복지 위기 상황에 처한 본인 또는 주변 이웃을 대상으로 모바일을 통해 신속하게 지원을 요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기존의 방문이나 전화 신고 방식의 한계를 보완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앱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사회보장급여법상 신고의무자(공무원, 복지·의료·교육기관 종사자), 이·통장, 검침원 등은 물론 일반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신고 대상은 생계 곤란, 돌봄 공백, 건강 및 의료 문제, 주거 불안 등 복지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다. 앱을 통해 신고가 접수되면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 담당자가 현장을 확인하고 상담을 거쳐 긴급복지지원이나 기초생활보

홍인성 영종구청장 예비후보, 운서중 학부모 임원 간담회

“중학생 진로체험 확대·청소년시설 본래 기능 강화 필요”

홍인성 영종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 6일 운서중학교 교통 봉사활동을 마친 뒤 학부모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학부모들은 중학생 시기에 맞는 진로 체험 기회가 부족한 점을 지적하며, 초·중 단계부터 체계적인 진로교육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영종 지역 특성상 외부 강사 초빙이 쉽지 않아 다양한 진로 경험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문제로 꼽았다. 또한 학부모 교육 시 교육 참여자가 온전히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별도의 공간 마련과 함께 돌봄을 지원할 수 있는 인증 교사 배치 필요성도 제기됐다. 아울러 중학생 대상 진로 탐색 프로그램 확대와 실질적인 교육 지원책 마련을 요구했다. 청소년수련관 운영과 관련해서는 성인 프로그램이 일부 운영되면서 본래 취지가 흐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학부모들은 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 중심 시설로 기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재정비와 활성화가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등·하교 학생 전용 버스 확대, 시내버스 증차 및 노선 조정, 보행·자전거 도로 개선 등 교통 안전 문제도 주요 현안으로 논의됐다. 홍인성 예비후보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영종 교육 현장의 현실을 다시

인천시,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 8일부터 시행

869개소 대상…전기차·장애인 차량 등 제외, 요일별 번호 끝자리 제한

인천시가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에너지 절감과 수요 관리를 위한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오는 8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공영주차장 이용을 요일별로 제한해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인천시와 군·구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869개소를 대상으로 적용된다. 승용차 5부제는 차량 번호판 끝자리 숫자에 따라 특정 요일에 공영주차장 출입을 제한하는 방식이다. 월요일은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 끝자리 차량의 출입이 제한되며,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적용되지 않는다. 적용 대상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승용자동차이며, 장애인 차량(동승 포함), 국가유공자, 임산부 및 미취학 아동 동승 차량과 전기차, 수소차, 긴급·특수목적 차량 등은 제외된다. 대상 주차장은 총 869개소, 4만 3,437면 규모의 유료 노상·노외 공영주차장이다. 다만 전통시장 및 환승주차장 등 지역 여건을 고려해 일부 주차장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시와 군·구는 제도 시행에 앞서 주차장 출입구 현수막 설치와 누리집 공지, 각종 매체 홍보를 강화하고, 시행 초기

인천시, ‘온동네 돌봄’ 강화로 아동 돌봄체계 확충

아동돌봄협의회 개최…2026년 4대 분야 33개 과제 추진

인천시가 아동 돌봄 공백 해소와 저출산 대응을 위해 ‘온동네 돌봄’ 중심의 아동돌봄 정책 강화에 나섰다. 시는 7일 시청에서 아동돌봄협의회를 개최하고 올해 아동돌봄 정책 방향과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민간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아동돌봄 기본계획 수립과 정책 조정, 협력 방안 마련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3월 수립된 올해 인천시 아동돌봄 시행계획을 중심으로 정책 방향과 세부 과제를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시행계획은 ‘촘촘한 온동네 돌봄으로 아이가 행복한 인천’을 비전으로 ▲온동네 돌봄 ▲틈새 돌봄 ▲질 높은 돌봄 ▲온밥 돌봄 등 4개 분야, 총 33개 과제로 구성됐다. 온동네 돌봄 분야에서는 지역 중심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기존 49개소에서 65개소로 확대한다. 특히 영종·검단 등 신규 개발지역 수요에 선제 대응하고, 도심지역은 유휴공간을 활용해 돌봄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아동센터와 공동육아나눔터 지원, 민관 협력 강화로 지역 기반 돌봄체계를 공고히 한다. 틈새 돌봄 분야에서는 긴급 상황 대응을 강화한다. ‘긴급 야간

인천~서울 잇는 ‘제4경인고속화도로’ 탄력…민자적격성 확보

교통량 최대 13.2% 감소·통행시간 25분 단축 전망…2030년 착공 목표

인천과 서울을 연결하는 동서축 핵심 도로망 구축 사업인 ‘제4경인고속화도로’가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하며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인천시는 6일,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 의뢰한 ‘제4경인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이 민자적격성조사에서 타당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제4경인고속화도로는 기존 제1·2경인고속도로의 상습 정체를 해소하고, 인천~서울 간 신규 동서축 간선도로망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노선은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에서 시작해 장수IC와 부천을 거쳐 서울 구로구 오류동까지 이어지며, 총연장 18.69㎞, 왕복 4~6차로 규모의 소형차 전용도로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장수JCT 구간을 제외한 대부분 구간이 대심도 지하터널로 건설될 계획으로, 도심 교통환경 개선과 지상 공간 활용도 제고 효과가 기대된다. 총사업비는 약 1조 8,015억 원이며, 공사기간은 약 5년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업은 2024년 7월 민간사업자인 롯데건설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인천시는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같은 해 10월 민자적격성조사를 의뢰했다. 해당 조사는 비용 대비 편익(B/C) 분석과 종합평가(AHP), 민간투자 방식 적합

“부활의 기쁨, 세계로 확산”… 2만 성도 모인 글로벌 연합예배

킨텍스서 열린 대규모 부활절 행사… 100여 개국 온라인 참여로 신앙 연대 강화

국내외 기독교인 2만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예수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대규모 연합예배가 열렸다. 지난 5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에는 전국 각지의 성도들과 해외 교단 관계자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한국기독교연합이 주최하고 기독교지도자연합이 주관했다. 예배는 새벽 5시 30분을 시작으로 오전 10시, 오후 2시까지 총 세 차례 진행됐으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 100여 개국 교회가 함께 참여했다. 특히 6개국어 동시 통역으로 진행되며 글로벌 신앙 공동체의 연대를 강화했다. 이날 예배는 각국 교단 지도자들의 부활절 메시지 영상과 함께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부활절 콘서트 ‘워 유 데어(Were You There)’ 공연, 찬양,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콘서트는 성경 구절을 바탕으로 예수 부활의 의미를 음악과 연출로 풀어내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영상 메시지를 통해 각국 교단 지도자들은 예수의 부활이 특정 지역이나 교단을 넘어 전 세계 모든 성도를 위한 메시지라는 점을 강조했다. 미국과 아프리카 등지의 목회자들은 “예수는 지금도 살아 역사하며, 전 세계가 함께 이를 기념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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