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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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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인천대학교, 제4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교육 실시

취급사업장 110곳 대상, 현장 중심 강의와 법규 안내로 안전역량 강화

인천시와 인천대학교 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배양섭)는 지난 2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시 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110개소를 대상으로 올해 제4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학사고 예방과 사업장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연간 4회 계획의 마지막 교육으로, 현장 대응 중심 강의와 화학물질관리법 개정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인천소방본부 119화학대응센터 김성현 소방교가 ‘유해화학물질 사고대응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며 실제 사고 현장에서의 대응 요령과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이어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김일규 연구사가 ‘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 등에 관한 통합지도·점검 규정’을 주제로 현장 실무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인천시와 녹색환경지원센터는 참여 사업장에 화학안전포인트카드를 발급하고 포인트를 부여하며, 자율적 안전활동을 유도하고 있다. 포인트 실적에 따라 행정처분 감경 등 혜택이 제공되며, 사업장 스스로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키는 인센티브로 활용된다. 배양섭 센터장은 “앞으로도 인천시와 협력해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관리자들에게 실질적 교육을 제공하고, 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인천시, 중대시민재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 획득

중대산업재해에서 시민재해까지 인증 범위 확대… 국제기준 수준의 위험관리 역량 입증

인천시는 24일 중대시민재해 분야에서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인천시는 시민 안전관리의 체계를 국제 기준에 맞춰 한 단계 더 강화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ISO45001은 작업장과 공공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보건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법규 준수 여부를 검증하는 국제표준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11월 중대산업재해 분야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 사후심사를 통해 인증 범위를 시민재해 분야까지 넓히는 데 성공했다. 이번 심사에서는 중대시민재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실태와 유해·위험요인 관리 수준, 현장점검 체계, 법규 준수 여부 등이 종합적으로 검증됐다. 인천시가 인증을 통과한 것은 재난 위험을 사전에 발굴하고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음을 의미한다. 인천시는 지난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중대시민재해예방팀을 구성하고, 매년 예방·대응 종합계획을 수립하며 체계를 강화해 왔다. 또한 시설물별 유해·위험요인 발굴, 현장 맞춤형 컨설팅, 담당자 교육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안전관리 전반의 완성도를 높였다. 인증 과정에서는 시설 유형별 표본점검을 실시해 매뉴

인천시, 시민 의견으로 만드는 ‘더 편한 누리집’ 이용만족도 조사 실시

24일부터 15일간 디자인·콘텐츠·편의성 전반 평가… 참여 시민 100명에 음료 쿠폰 제공

인천시는 시정 정보 제공의 핵심 창구인 인천시 대표 누리집의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시는 24일부터 오는 12월 8일까지 15일간 대표 누리집 내 ‘시민참여 > 설문조사’ 메뉴를 통해 이용만족도 조사를 진행한다. 인천시 누리집을 이용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문은 ▲디자인 ▲콘텐츠 ▲편의성 ▲기능 등 17개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이용 경험을 기반으로 한 구체적인 의견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수집된 의견은 향후 누리집을 사용자 중심으로 개편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요구를 세밀히 분석하고 개선 작업에 적극 반영해 보다 편리하고 유용한 정보 제공 환경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조사에 참여한 시민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음료 쿠폰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오는 12월 12일 인천시 누리집 공지사항 및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최민희 시 정보화담당관은 “이번 만족도 조사를 통해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누리집 콘텐츠와 개선 방향을 찾아내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디지털 행정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스파이어, 인천 섬 지역 취약계층 위해 봉사활동·지원 사업 전개

임직원 봉사단 장봉혜림원 방문…기부 통해 도서·산간 취약계층 겨울 대비 지원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인천관광공사 섬발전지원센터와 협력해 인천 섬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기부 연계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스파이어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20일 옹진군 북도면의 사회복지시설 장봉혜림원을 방문해 벽화 그리기, 시설 환경 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노후화된 외벽에 벽화를 직접 그려 생기를 불어넣는 한편 낙엽으로 인한 미끄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시설 내·외부 환경을 정비하는 작업에도 힘을 보탰다. 또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식사 동행, 일상 대화 등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교류 활동도 진행했다. 인스파이어는 봉사활동과 함께 기부금 1500만원을 옹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해 도서·산간 지역의 1인 가구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도 병행한다. 이번 기부는 겨울철 주거·생활 안전과 관련한 긴급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협의체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지원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인스파이어는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여름에는 신도 섬에서 해양 쓰레기 수거와 포도농가 일손 돕기 봉사를 진행했으며, 북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 ‘KSGI 설립 1주년 포럼’ 개최

기능성 게임 기반 미래 교육 혁신 논의…AI·VR·글로벌 협력 성과 공유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가 산하 연구기관인 ‘한국기능성게임연구소(KSGI)’ 설립 1주년을 맞아 기능성 게임 기반 미래 교육 혁신을 주제로 한 포럼을 열고 지난 1년간의 연구성과와 글로벌 협력 현황을 공유했다.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는 KSGI가 지난 22일 ‘게임, 교육, 그 너머: 새롭게 열리는 학습의 미래(Game, Education, and Beyond: Learning Reimagined)’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에는 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인천시 관계자,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입주대학 관계자, 기능성 게임 및 에듀테크 업계 전문가, 교수진과 학생 등 다양한 참여자들이 참석했다. KSGI는 지난 1년간 기능성 게임 콘텐츠 개발, 게임 기반 학습 연구, AI 교육기술 융합 프로젝트 등 다양한 연구 성과를 쌓아왔다. 김용은 KSGI 부소장은 발표를 통해 “기능성 게임은 단순한 학습 보조를 넘어 사고와 행동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연구 분야”라며 “교육·의료·산업 전반에서 실질적 문제 해결에 기여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AI·데이터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연구를 심화하고 협력 범위를 한국과 미국을 넘어 중동·아시아 지역으로 확

인천언론인클럽, ‘송창식 노래거리’ 중심 원도심 문화경제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아카이빙·스토리텔링·거버넌스 구축 등 문화콘텐츠 확장이 핵심 과제로 제시

인천 원도심의 문화경제 활성화를 위해 ‘송창식 노래거리’ 조성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지난 22일 인천 중구 개항도시에서 열렸다. (사)인천언론인클럽과 순례길 학교가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중구청과 중구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송창식의 음악적 가치 재조명과 지속 가능한 문화콘텐츠 개발 방향이 집중 논의됐다. 토론회는 유중호 전 인천언론인클럽 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소진 경희대 일반대학원 겸임교수와 권희주 소울레인아트 대표가 주제 발표에 나섰다. 이소진 교수는 ‘송창식 음악의 가요사적 의미와 아카이브 구축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며 송창식이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차지하는 상징성을 강조했다. 그는 “송창식은 국내 1세대 싱어송라이터로서 1970~80년대 대중 감성에 맞는 창작 활동을 이어가며 독창적 세계관을 구축했다”며 “서구 음악 장르에 한국적 정서를 결합해 보컬 자체를 하나의 악기로 활용하는 독특한 스타일을 정립했다”고 말했다. 또한 송창식의 음악 활동 자료, 음반, 기사, 사진, 친필 악보 등 체계적인 아카이빙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권희주 대표는 “지속 가능한 노래거리 조성을 위해서는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거버넌스가 필수”라고 강

인천대, 취업박람회 이어 ‘INU 청년 직무박람회’도 성료

졸업 동문 현직자 20명 참여…직무 정보·진로 설계 지원 강화

인천대학교가 지난 20일 송도캠퍼스 학산도서관 1층 컨버전스홀에서 인천중기청과 함께하는 올해년도 2학기 INU 청년 직무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8일 열린 취업박람회에 이어 연속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직무박람회는 기업 중심의 기존 취업박람회와 달리 직무별 전문성을 강조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구매, 마케팅, 영업, 회계, 전산, 연구개발(R&D), 유지보수, 생산공정 등 총 20개 직무에서 활동 중인 현직자가 초청됐으며, 전원 인천대 졸업생으로 구성돼 재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각 직무의 실제 업무 환경과 필요 역량을 직접 듣고, 졸업 후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재학생은 “선배들의 경험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 현실적인 준비 방향을 얻을 수 있었다”며 “졸업 후의 모습을 미리 그려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영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취업박람회가 기업과 학생을 연결하는 장이라면, 직무박람회는 현직자와 학생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한 진로 설계의 장”이라며 “두 행사 모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만큼 내년에는 산학협

인천대 학산도서관, ‘제10회 레세냐 최고의 서평 대회’ 성료

참여 39% 증가…최우수상 송태은 학생 수상

인천대학교 학산도서관이 주관한 제10회 레세냐(Reseña) 최고의 서평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지난 20일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인천대학교 재학생뿐 아니라 인천 지역 거주자 및 인천 소재 대학 재학생까지 참여해 총 50편의 서평이 접수됐으며, 이는 지난해 36편보다 39% 증가한 수치다. 학산도서관은 대학 구성원의 비판적 사고력 향상과 지역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서평 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최우수상은 인천대 문헌정보학과 송태은 학생에게 돌아갔다. 송 학생은 필독서 ‘다문화주의 시민권’을 읽고 ‘권리로서의 다문화, 경험으로 읽는 시민권’이라는 제목의 서평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태은 학생은 “서평 작업을 통해 제도·법 영역에서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있음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이번 경험이 다문화 사회의 구성원에 대한 존중을 되새기고 시민권의 의미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상식에서 윤영돈 학산도서관장은 “텍스트를 읽는다는 것은 저자가 직면했던 현실을 오늘의 관점에서 새롭게 읽는 과정”이라며 “독서와 글쓰기는 AI 시대에도 여전히 교육의 미래로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심사는 인문대학 황승현 교수 등

인천시, 김장철 식재료 안전성 검사…부적합 1건 즉시 유통 차단

총 100건 검사 결과 갓 1건에서 농약 기준 초과…새우젓 방사능 ‘전량 적합’

인천시가 김장철을 맞아 실시한 김장 식재료 안전성 검사에서 부적합 농산물 1건을 적발해 즉시 유통을 차단했다. 시는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삼산·남촌농산물도매시장, 소래포구어시장, 대형마트 등에서 배추·무·고추 등 주요 김장 재료와 쪽파·갓·미나리·새우젓 등 부재료 총 100건을 수거해 농약 및 방사능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농산물 85건 중 갓 1건에서 잔류농약 허용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해당 사실을 관계 기관에 즉시 통보했으며, 부적합 품목은 한 달간 전국 도매시장 출하가 금지됐다. 김장재료로 사용되는 새우젓 15건에 대한 방사능 검사에서는 모든 시료가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김장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 수준의 안전성이 확보된 것으로 평가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와 함께 전국 추젓 생산량의 약 70%를 차지하는 강화 지역 새우젓에 대한 별도 연구도 진행했다. 냉장·냉동 보관 조건에 따른 감칠맛 성분 변화를 조사한 결과, 냉장 보관 시 감칠맛 성분은 보관 3~4개월 차에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냉동 보관 시에는 장기간 맛 성분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 결과는 보건환경연구

인천시, 김장 나눔 행사로 어려운 이웃에 온정 전해

급여 우수리·기업 후원으로 2만여㎏ 김치 마련…저소득층·복지시설에 전달

인천시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나기용 김장 김치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인천시는 22일 시청 앞 애뜰광장에서 동절기 지역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인천 김장 나눔대축제를 열었다.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 도성훈 시 교육감, 박선원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후원 기업·기관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등 26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해 진행됐다. 준비된 김장 김치는 인천시 공무원들의 급여 우수리 기부금과 이마트 인천권역, 신한은행 인천본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관광공사, 포스코이앤씨, 인천시교육청 등 16개 기업·기관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행사 당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담근 김치와 기업·기관 후원으로 조성된 김치를 합쳐 총 2만 503㎏(5㎏ 3150박스, 3.5㎏ 1358박스)이 준비됐다. 완성된 김치는 각 군·구 사회복지협의회와 푸드뱅크를 통해 지역의 저소득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김장 나눔대축제는 기업과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져 더욱 뜻깊은 행사로 자리잡았다”며 “세계문화유산인 김치에 지역의 사랑과 정성이 더해져 어려운 이웃들이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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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좋은 가축 선발대회, 우성사료 저메탄인증사료 ‘감탄한우’ 주목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지난 19일 충남 예산에서 열린 ‘2025 충남 좋은가축 선발 경진대회’에서 충남 지역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대규모 판촉행사를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2025 충남 좋은 가축 선발 경진대회’는 한우·젖소 등 6개 분야에서 우수 가축을 선정하는 충남 최대 규모의 축산 경진 행사로, 매년 약 3,000여 명의 축산농가와 관계자가 찾는 대표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우성사료는 저메탄 인증사료 ‘감탄한우’ 시리즈를 중심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11월 16일 방영된 KBS ‘퀴즈토리: 넥스트 챔피언의 비밀병기’ 감탄한우 소개 영상을 상영하며 친환경·저탄소 사양관리 솔루션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부스 내·외부에는 감탄한우 관련 언론보도자료, 사랑목장 감탄한우 우수 출하 성적, 한우마루 시리즈의 성과 사례(충남한우협동조합, 최배용 사양가 출하 성적 개선) 등이 전시돼 현장을 찾은 농가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우성사료는 이번 행사에서 한우마루, 맥스큐Q, 원기송알파 등 주요 한우 사료 라인업도 선보였다. 특히 충남 지역 우수거래선의 실제 사양 성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 효율성과 경쟁력을 설명하며 기존 고객과의 신뢰 강화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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