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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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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호남연수원, 교육·연수기관 최초 ‘ISO 10002’ 인증 획득

고객만족 경영체제 국제표준 인정…서비스 품질 혁신 성과 주목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이 전국 교육·연수기관 최초로 고객만족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하며 공공 연수기관의 서비스 혁신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이 국제표준 ‘ISO 10002(고객만족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10002는 고객 불만 및 민원 처리, 요구사항 대응, 서비스 품질 개선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제표준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과 재발 방지 시스템을 갖춘 조직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호남연수원은 고객 중심 서비스 환경 구축을 기반으로 민원 처리 절차의 적정성과 투명성, 서비스 개선 활동의 실효성 등 전반적인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교육·시설·급식 등 현장 서비스 전반에 걸친 개선 활동과 고객 의견 분석 및 지속적인 품질 개선 체계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표준 매뉴얼 및 문서 체계 정비 ▲접수·처리 과정의 체계적 관리 ▲고객의 소리(VOC) 분석 및 환류 시스템 구축 ▲고객만족도 8.0점 이상 유지 등 실질적인 운영 성과도 인증 획득에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전경훈 호남연수원장은 “이번 인증은 고객의 목소리를 경영에 적극 반영해

인천시, 소상공인 지원정책 대전환…성장 중심 체계로 재편

2196억 투입·신규사업 확대…창업부터 판로까지 전주기 지원 강화

인천시가 소상공인 정책을 생존 중심에서 성장 중심으로 전환하며 통합 지원체계 강화에 나선다. 인천시는 올해 소상공인 지원 시행계획을 통해 총 2,196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고, 5대 전략과 17개 추진 과제를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경기 둔화와 소비 회복 지연 속에서 소상공인을 단순 보호 대상이 아닌 지역경제의 성장 주체로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창업부터 성장, 재도전까지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개별 점포 지원을 넘어 상권 단위 육성과 디지털 전환을 핵심 축으로 정책 구조를 개편했다. 우선 창업 초기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인천 골목창업 첫걸음 지원사업’을 신설해 250개 업체를 대상으로 인허가 비용을 지원한다. 서류 직접 준비 시 최대 10만 원, 행정 대행 시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하며, 창업 초기부터 네트워크 구축과 사후관리까지 연계할 방침이다. 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상권브랜딩 지원사업’도 추진된다. 5개 상권, 약 100개 업체를 대상으로 로컬기획자가 참여해 상권 진단과 브랜드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또한 ‘소상공인 특색간판 지원사업’을 통해 최대 350만 원 범위 내에서 간판

중진공 연수원, AI 실무교육 확대…“교육비 최대 95% 환급 지원”

‘인재 키움 프리미엄 훈련’ 2년 연속 선정…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강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이 중소기업 재직자를 위한 AI 실무 교육 확대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은 올해 중소기업 인재 키움 프리미엄 훈련 운영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돼 AI 실무 중심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비의 90~95%를 환급 지원하는 것이 핵심으로, 중소기업의 교육비 부담을 대폭 완화하는 동시에 기업 맞춤형 교육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습과 직무별 AI 적용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주요 과정은 ▲3일 완성 AI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코딩 없이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AI 기반 재무회계·인사총무·영업마케팅 등으로, 직무별 특화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업무 혁신을 지원한다. 특히 집합교육과 더불어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훈련을 병행 운영한다. 연수원에서 진행되는 집합교육은 교육비의 90% 환급이 가능하며, 기업 요구를 반영해 현장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훈련은 최대 95%까지 환급 지원이 이뤄

인천 공공디자인, ‘사회실험’ 도입 검토… 정책 실행력 강화 나선다

인천연구원 연구 결과 발표… 5단계 추진체계·적용 가능 사업 제시

인천시가 공공디자인을 사회문제 해결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회실험’ 도입을 본격 검토한다. 정책 시행 전 실증 과정을 거쳐 효과를 검증하는 방식으로 행정의 실행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인천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시 공공디자인 사회실험 유형 분류 및 단계 구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공공디자인을 단순한 도시 미관 개선을 넘어 사회문제 해결 도구로 확장하려는 흐름에 대응해, 인천시 차원의 적용 가능성과 체계적인 추진 전략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행 공공디자인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인천시는 5년 단위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공공성·심미성뿐 아니라 무장애(Barrier-Free), 범죄예방, 사회적 문제 해결 등 다양한 가치가 반영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공공디자인은 최근 물리적 환경 개선을 넘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처방’으로 기능이 확대되고 있다. 다만 국내에서는 사회실험 방식을 적용한 사례가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어 체계적인 도입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연구진은 인천시 공공디자인 사업을 대상으로 사회실험 적용 가능성을 분석한 결과 ▲부평구 희망공원 고령자 시설

건협 인천지부, ESG 캠페인 ‘지구를 살리자’ 추진…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확산

대중교통 이용·텀블러 사용 등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인증 시 기념품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가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ESG 캠페인에 나섰다.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으로 관심이 모인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는 ‘지구를 살리자’ 캠페인을 20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약 4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직원과 내원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중교통 이용, 다회용기(텀블러) 사용, 쓰레기 분리배출, 소등하기, 나무심기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친환경 활동을 실천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하거나, 폐건전지 및 폐의약품을 지참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인증 화면을 제시하거나 폐건전지·폐의약품을 협회 2층 안내데스크에 제출할 경우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건협 인천지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활동을 확산시키고,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지부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취지로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직원과 내원자가 함께 참여하는 ESG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대 인문학연구소, ‘포스트 냉전과 한국 지식문화’ 학술세미나 개최

1980년대 후반 이후 지성사 조망… 7개 발표·종합토론 진행

인천대학교 인문학연구소가 오는 23일 ‘포스트 냉전 시기, 한국 지식문화를 다시 읽다’를 주제로 제32회 정기 학술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탈냉전 분위기가 확산된 1980년대 후반을 전후로 한국 지식문화가 변화해 온 흐름을 살펴보고, 한국과 세계 간 교류 방식의 변화 속에서 형성된 지성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김정경 인문학연구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총 7개 주제 발표와 논평,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발표에서는 ▲권보드래 고려대 교수의 ‘번영과 재난, (탈)근대론·동아시아론·문화론의 궤적’ ▲이봉범 성균관대 교수의 ‘포스트 냉전과 검열’ ▲백지운 서울대 교수의 ‘리영희의 제3세계 시각’ ▲남상욱 인천대 교수의 ‘일본 근대문학 연구와 포스트모던’ ▲황호덕 성균관대 교수의 ‘최인훈 『화두』와 후기의 양식’ ▲임유경 연세대 교수의 ‘북한 표상과 감각의 통치’ ▲강용훈 인천대 교수의 ‘한국 대중 담론의 지형 변화’ 등이 다뤄진다. 이어 정종현 인하대 교수, 하남석 서울시립대 교수, 서동주 서울대 교수, 장세진 한림대 교수가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대 인문학연구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포스트 냉전 시기 한국 사회의

인천대–베트남 빈대, 경영교육 글로벌 협력 본격화

학생교류·공동연구·MBA 과정까지 확대… 아시아 중심 교육 네트워크 강화

국립인천대학교 경영대학이 베트남 유수 대학과 손잡고 글로벌 교육·연구 협력 확대에 나섰다. 학생 교류부터 공동 연구, MBA 과정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며 아시아 중심 교육 네트워크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국립인천대학교 경영대학은 17일 베트남 빈대학교(Vin University) 경영대학과 글로벌 교육 및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교육, 연구, 산학협력 전반에서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대학은 올해 2학기부터 교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학부 및 대학원생 교환 프로그램 ▲계절학기 및 단기 맞춤형 프로그램 ▲MBA 및 CEO 과정 공동 운영 ▲교수진 간 공동 연구 및 학술 교류 확대 등 다양한 협력이 이뤄진다. 특히 양 대학은 인공지능(AI) 등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한 공동 연구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나설 방침이다. 김영균 인천대학교 경영대학장은 “동남아시아 핵심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에게는 국제 경

인천북부고용노동지청, 임금체불·출석불응 사업주 체포…강제수사 착수

체포영장 발부 후 부평구 사업장에서 검거…“상습·고의 체불 끝까지 책임 묻는다”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이 임금체불과 출석요구 불응을 반복한 사업주를 체포하며 강제수사에 나섰다.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지청장 이상목)은 근로자의 임금을 지급하지 않고 수차례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은 소규모 제조업체 대표 A씨(50대)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북부지청에 따르면 A씨는 임금체불 조사 과정에서 수차례 전화 통화에서는 지급 의사를 밝혔으나 실제로는 이를 이행하지 않았고, 이후 연락을 회피하며 출석조사에도 불응했다. 이에 인천북부지청은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과 통신영장을 발부받아 피의자의 소재를 추적한 끝에 인천 부평구 내 사업장에 머물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체포했다. 체포 과정에서 A씨는 욕설과 함께 기물을 던지려 하는 등 저항했으나, 노동감독관의 설득 끝에 검거됐다. A씨는 지난해 9월 근무한 50대 여성 근로자 1명의 임금 약 80만 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조사 과정에서 “곧 입금하겠다”는 말만 반복하며 실제 지급을 미뤄왔고, 피해 근로자와의 협의나 자발적 청산도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북부지청은 “소액 사건이라 하더라도 청산 의지가 없고 수사에 협조하지 않는 경우 강제수사

인천시, 청라 IHP 진입도로 20일 개통…산단 접근성·물류 효율 동시 개선

중봉대로~봉수대로 연결 970m 왕복 6차선…출퇴근 정체 완화 기대

인천시가 청라 도시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를 개통하며 산업단지 교통 환경 개선에 나선다. 인천시(시장 유정복) 종합건설본부는 중봉대로와 봉수대로를 연결하는 청라 IHP(도시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를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도로는 서구 원창동 봉수대로 501번길 일원에 조성된 구간으로, 지난 2020년 12월 착공해 총 40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도로는 총연장 970m, 폭 30m의 왕복 6차선 규모로 건설됐으며, 보행자를 위한 인도와 자전거도로도 함께 설치됐다. 인천시는 이번 진입도로 개통으로 청라 도시첨단산업단지의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상습적인 교통 정체 완화는 물론, 인천 북항 인근 산업단지와의 연결성이 강화되면서 물류 차량의 이동 거리 단축과 비용 절감 효과도 예상된다. 아울러 인근 소규모 공장 밀집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향상돼 지역 교통 체계 전반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홍은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장은 “공사 기간 동안 불편을 감수하고 협조해 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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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IRG 신품종 ‘아우라’ 공개…수입종보다 생산성 최대 15%↑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22일 조사료생산시스템과 시험 재배지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신품종 ‘아우라’를 처음 공개했다. 이날 현장 설명회에는 풀사료 생산 경영체와 종자 업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품종의 생육 특성과 생산성을 확인했다. ‘아우라’는 헥타르(ha)당 건물수량이 10.5톤 수준으로, 기존 수입 품종 대비 최대 15% 높은 생산성을 보였다. 초장은 105cm로 수입 품종 ‘플로리다80’보다 길고, 조단백질 함량도 10.5%로 기존 품종(8.7%) 대비 높아 사료 품질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 이번 품종은 기후변화로 벼 수확 시기가 늦어지고 겨울철 이상기상이 잦아지는 재배 환경을 고려해 개발됐다. 특히 습한 환경에서도 생육이 가능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특성을 살려 논 재배 적응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가축 기호성이 높은 대표적인 동계 풀사료로, 국내 전체 풀사료 재배면적의 약 65%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크다. 농촌진흥청은 ‘아우라’ 외에도 극조생종 ‘얼리버드’, 조생종 ‘오아시스’, 중생종 ‘스파이더’ 등 다양한 국산 품종을 개발·보급하며 품종 선택 폭을 확대하고 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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