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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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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라 IHP 진입도로 20일 개통…산단 접근성·물류 효율 동시 개선

중봉대로~봉수대로 연결 970m 왕복 6차선…출퇴근 정체 완화 기대

인천시가 청라 도시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를 개통하며 산업단지 교통 환경 개선에 나선다. 인천시(시장 유정복) 종합건설본부는 중봉대로와 봉수대로를 연결하는 청라 IHP(도시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를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도로는 서구 원창동 봉수대로 501번길 일원에 조성된 구간으로, 지난 2020년 12월 착공해 총 40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도로는 총연장 970m, 폭 30m의 왕복 6차선 규모로 건설됐으며, 보행자를 위한 인도와 자전거도로도 함께 설치됐다. 인천시는 이번 진입도로 개통으로 청라 도시첨단산업단지의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상습적인 교통 정체 완화는 물론, 인천 북항 인근 산업단지와의 연결성이 강화되면서 물류 차량의 이동 거리 단축과 비용 절감 효과도 예상된다. 아울러 인근 소규모 공장 밀집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향상돼 지역 교통 체계 전반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홍은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장은 “공사 기간 동안 불편을 감수하고 협조해 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 청년도약기지 참여자 130명 모집…실무교육·인턴십으로 취업문 연다

4월 15~29일 접수…직무교육 3개월·인턴십 3개월 연계, 실전형 인재 양성

인천시가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청년 구직자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지역기업이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인천 청년도약기지 사업 참여자 130명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 청년도약기지는 직무교육과 기업 인턴십을 연계한 일경험 기반 취업지원 사업으로, 청년들이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능력을 갖추고 실제 경력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 대상은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 구직 청년이다. 의무복무를 마친 제대군인의 경우 복무기간을 반영해 최대 3세까지 연령이 추가로 인정된다. 신청은 인천청년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직무교육은 ▲디지털·인공지능 경영지원 ▲인공지능 활용 디지털 마케팅 ▲인공지능 기반 기업 디지털 전환(DX) 대응 실무 ▲인공지능 기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제작·마케팅 ▲영업·마케팅 ▲생산·품질관리 등 총 6개 분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참여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되며, 특히 올해는 모든 과정에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포함해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사랑봉사회, 장애인의 날 맞아 ‘사랑의 점심 나눔’ 실천…120여 명 따뜻한 동행

남동구 ‘전라도이야기’서 식사·공연 어우러진 나눔 행사…이동 불편 넘어선 연대의 가치 빛나

사랑봉사회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사랑봉사회는 지난 15일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전라도이야기’ 식당에서 ‘사랑의 점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 지체장애인협회 부평지회 회원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공연단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해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사랑봉사회의 주관과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인천역시 지체장애인협회 인천시협회와 부평지회 회원 약 80여 명, 사랑봉사회 및 배호공감예술단, 전라도이야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식사 나눔과 함께 공연이 더해지며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교류와 공감의 장으로 이어졌다. 현장에는 인천시 지체장애인협회 안병옥 회장과 부평지회 전경천 지회장, 사랑봉사회 이인숙 회장이 참석해 회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공연을 맡은 인천시 문화유산 16호 박상주 회장과 공연진은 흥겨운 무대로 분위기를 이끌었고, 참가자들은 박수와 호응으로 화답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부평구가 아닌 남동구에서 진행돼 이동의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동휠체어 이용자와 보행보조기 사용자 등 많은 회원들이 적극 참여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의 차

인천 동구 철강산업,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붕괴 위기 선제 차단”

고용노동부 심의 통과, 국비 40억 투입…체불근로자 최대 300만원·3천명 고용안정 지원

인천 동구 철강산업이 정부의 ‘고용위기 선제대응 지역’으로 지정되며, 국비 40억 원 규모의 고용안정 대책이 본격 가동된다. 인천시는 15일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심의회 의결을 통해 동구 철강 산업이 ‘고용위기 선제대응 지역’으로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용유지지원금 확대 등 제도적 지원과 함께 대규모 재정 투입이 동시에 이뤄진다. 이번 지정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생산 설비 폐쇄로 위기에 직면한 철강 산업 근로자들의 고용 불안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고용위기 선제대응 지역은 지방정부가 위기 징후를 사전에 포착해 정부에 건의하고, 심의를 통해 국비 지원을 받는 제도다. 인천시는 심의 과정에서 동구 철강 산업의 위기 심각성과 지원 필요성을 인정받으며 최종 지정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시는 국비 40억 원을 투입하는 ‘인천 철강산업 버팀이음 프로젝트’를 즉시 추진한다. 주요 지원책으로는 임금체불 근로자 300명에게 1인당 최대 300만 원을 지급하는 긴급 생계 지원과, 재직 근로자 3,000명에게 50만 원의 생활안정 지원금 지급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재취업자에게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는 취업성공 정착지원금, 휴직 근로자 소득 보전, 퇴

“120억 투입, 인천 앞바다 쓰레기 5,600톤 수거”…연중 정화 총력전 돌입

인천시가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 120억 원을 투입, 연중 정화활동에 나선다. 인천시는 한강 하구를 통한 내륙 쓰레기 유입과 해류 영향으로 지속 발생하는 해양쓰레기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5,600톤 이상 수거를 목표로 정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은 도서와 연안이 광범위하게 분포해 해양쓰레기 관리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최근 3년간 평균 5,540톤을 수거·처리했으며, 처리 규모 역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사업비를 전년 대비 약 9% 늘린 120억 원으로 확대하고, 국비 지원도 강화해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확보했다. 정화사업은 유입 경로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다각도로 추진된다. 한강 상류 등에서 유입되는 쓰레기를 처리하는 하천·하구 정화사업에 78억 5천만 원이 투입되며, 관광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한 취약해안 관리, 항·포구 해양폐기물 정비 사업도 병행된다. 또한 섬 지역의 쓰레기 적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운반선 운영과, 어업인이 조업 중 수거한 쓰레기를 매입하는 인양쓰레기 수매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특히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해양쓰레기 저감 활동도 확대된다. 시는 참여 거점을 기존 2곳에서 3곳으로 늘려 예

IWPG ‘평화사랑 그림대회’ 8년 만에 5배 성장…어린이들이 그린 세계 평화

40개국 1만5000여 명 참여…전쟁 상처를 ‘그림’으로 치유 “지우개로 전쟁을 지웠어요”…공감·치유 메시지 확산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이 주최하는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가 8년 만에 참가 규모 5배 성장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어린이들이 전하는 평화 메시지의 국제적 확산을 이끌고 있다. 이 대회는 지난 2018년 제1회를 시작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이 그림을 통해 평화의 가치를 표현하는 국제 행사다. 첫 회 3261명이던 참가자는 제7회(2025년)에는 40개국 1만5932명으로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수상작에는 전쟁의 참상과 평화에 대한 열망이 고스란히 담겼다. 제7회 대상은 방글라데시 타스피하 타신의 ‘평화를 향한 절규’가 차지했다. 작품은 전쟁 속 고통받는 어린이의 시선을 통해 평화를 향한 간절함을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전 대회에서도 참가자들은 전쟁의 상처를 지우개로 지우거나, 폐허 위에 꽃을 피우는 장면을 통해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제4회에서는 한국의 이다영 학생이 ‘우리를 향한 평화의 바람’으로 수상하며 국가 간 화합의 의미를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그림 활동이 단순한 예술 표현을 넘어 심리적 치유 효과를 지닌다고 분석한다. 실제로 전쟁과 학대 등으로 상처를 입은 아동에게 미술 활동은 자아 존중감과 공감

남인천폴리텍–한국공항, 항공MRO 인재 양성 맞손…취업 경쟁력 강화

교육과정 공동 개발·현장실습 지원 등 협력 확대 B737 시뮬레이터 등 실무 중심 인프라로 산업 맞춤형 교육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가 항공정비(MRO)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항공서비스 전문기업 한국공항(KAS)과 손잡고 취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남인천폴리텍은 지난 14일 한국공항 회의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정비(MRO)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항공 산업의 빠른 변화에 대응해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항공MRO 특화 교육과정 및 교재 공동 개발 ▲최신 기술 및 정보 교류 ▲교육훈련 시설·장비 공동 활용 ▲교직원 직무역량 강화 ▲재학생 현장실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남인천폴리텍 항공MRO과는 국토교통부 인증 항공훈련기관(ATO)으로, 항공정비 분야 특화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기존 ‘C-172 기종 교육’에 더해 ‘B737 엔진 런업’과 ‘항공기 복합소재 제작·수리’ 과정까지 운영하며 교육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B737NG 정비훈련 시뮬레이터(MTD) △실제 항공기 랜딩기어 △복합재 성형 및 수리 장비 등 현장 중심의 실습 환경을 구축해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김연식 학장은 “이

코스맥스,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에 선케어 제품 50만개 기부

서울 명동성당서 기부 약정식 개최 여름철 야외 행사 참가자 피부 보호 및 안전 지원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오는 2027년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WYD)’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선케어 제품 50만개를 천주교 서울대교구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4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기부 약정식에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2027 서울 WYD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정순택 서울대교구 대주교와 총괄 코디네이터 이경상 주교,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과 최경 코스맥스 부회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행사 참가자 지원을 위한 후원 계획을 공유했다. 세계청년대회는 전 세계 가톨릭 청년들이 모이는 대규모 국제 행사로, 1986년 시작된 이래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후원은 대회 기간 중 서울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최대 100만 명의 참가자와 현장 운영 인력, 자원봉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대회의 주요 일정이 자외선이 강하고 무더운 7월 말부터 8월 초 사이에 집중되어 있어, 참가자들의 장시간 야외 활동에 따른 피부 보호가 필수적인 상황이다. 코스맥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자사의 선케어 R&D 역량을 바탕으로 제작된 고품질 제품을

인천대학교, 제26기 학생 홍보대사 21명 임명…대학 브랜드 홍보 본격화

SNS 콘텐츠 제작·캠퍼스 투어 참여…학생 시선으로 대학 매력 알린다

인천대학교가 제26기 학생 홍보대사를 공식 임명하며 대학 홍보 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인천대학교는 13일 올해년도 학생 홍보대사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총 21명의 학생을 홍보대사로 선발·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총장과 주요 보직자, 홍보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와 대표 선서, 총장 격려,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선발된 홍보대사들은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 활동하며 캠퍼스 투어, 입시박람회, 대학 공식 행사 지원 등 다양한 현장 홍보를 맡는다. 또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대학을 알리는 콘텐츠 제작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학생 홍보대사들은 밈(Meme)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수강신청 안내를 재미있게 풀어내거나 캠퍼스의 계절감을 감성적으로 표현하는 영상 등이 젊은 층의 공감을 얻으며 대학 홍보 방식에도 변화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이인재 총장은 “학생 홍보대사는 대학의 가치를 학생의 시선으로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자부심을 갖고 인천대학교의 강점과 매력을 널리 알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대학교 학생 홍보대사는 지난 2

미추홀구, 해사법원 유치 본격화…“기확보 부지로 2028년 개원 가능”

예산 절감·신속 추진 강점 부각…주민·지역사회 유치 의지 결집

인천 미추홀구가 해사법원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확보된 부지를 활용해 예산을 절감하고 개원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는 점을 앞세워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미추홀구에 따르면 지난 11일 구청에서 열린 관련 세미나를 계기로 지역사회 중심의 유치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정치권과 주민, 관계자들이 참석해 해사법원 유치 필요성과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시티오씨엘 6단지 입주예정자협의회는 미추홀구가 가진 입지적·행정적 강점을 강조했다. 협의회 측은 이미 확보된 기부채납 부지를 즉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핵심 근거로 제시하며, 이를 통해 별도의 부지 매입 없이 독립 청사 건립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강현 협의회장은 “기확보 부지를 활용하면 오는 2028년 개원 일정에 맞춘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며 “국가 재정 부담을 줄이면서도 효율적인 사법 인프라 구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미추홀구의 사법 인프라 집적도 역시 강점으로 꼽힌다. 인천고등법원과 인천지방법원이 인접해 있어 사법 행정의 연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의 유치 의지도 확인됐다. 참석자들은 피켓 시위 등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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