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15일, 경북 청도군에 위치한 청도 장애인 보호 작업장을 방문, 경북 여성한돈인 봉사단과 함께 ‘한돈 나눔 쿠킹캠페인’을 진행했다. ‘한돈 나눔 쿠킹캠페인’은 한돈자조금과 지역 여성한돈인 봉사단이 주체가 돼 연간 전국 9개 지자체의 소외계층에게 우리돼지 한돈으로 만든 음식과 정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경북 청도에서 진행된 한돈 나눔 쿠킹캠페인은 경남 합천에 이어 올해 4번째로 진행된 행사다. 한돈자조금이 주최하고 경북여성한돈인봉사단이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경북 청도군 이승율 군수, 청도군청 농정과 이구훈 과장, 대구경북양돈농협 이상용 조합장, 축산업협동조합 김창태 조합장, 한돈협회 예황수 청도지부장, 여성단체협의회 김영자 회장, 장애인단체협의회 전찬일 회장, 장애인 보호작업장 황통주 위원장, 장애인 보호작업장 김인열 원장 등 지역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경북 여성한돈인 봉사단은 이른 아침부터 우리돼지 한돈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한돈 보양식 100인분을 장애인들에게 대접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장애인들을 위한 위문공연으로 마술쇼를 개최하고, 한돈 캐릭터인
양돈산업의 발전을 위해 한국과 일본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와 일본양돈협회(회장 시자와 마사후)는 14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 소재 대한한돈협회에서 한국·일본 양돈산업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협회의 친목, 그리고 양국의 정책 및 산업 정보에 대한 교류와 협력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날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일본양돈협회는 한국과 일본의 양돈산업 발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호혜를 바탕으로 협력하기로 하고, 각 협회가 보유하고 있는 정보와 인적 · 물적 자원의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일본양돈협회는 일본 양돈농가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일본 현지 사단법인이다. 이번 방문단은 일본 농림부와 양돈협회 및 농협 관계자들로 한국의 자조금제도 및 한돈산업 관련 정책을 살펴보기 위해 방문했다. 대한한돈협회는 2012년 12월 동일본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일본양돈인들의 재기를 돕는다는 차원에서 성금 3000만원을 모아 일본양돈협회에 기탁한 바 있으며, 일본양돈협회도 2011년 4월 한국 구제역 사태에 일본 양돈인들의 성금을 모아 한돈협회에 보내는 등 평소 상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오는 16일, 조정석과 헬로비너스 나라를 모델로 한 하반기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선보이는 광고는 한돈 소비 확대를 위한 소비촉진 광고와 캠페인 총 2편이다.소비촉진 광고는 한돈의 삼겹살, 목살 뿐만 아니라 안심, 등심, 앞다리 등 한돈의 전 부위 소비촉진을 목표로 제작됐으며, 두 모델이 프로포즈를 컨셉으로 우리돼지 한돈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부각했다. 가을밤 로맨틱한 프로포즈 상황에서 조정석과 나라 두 모델이 한돈을 매개로 일상뿐만 아니라 일생을 약속하는 아름다운 연인의 모습을 그렸다. 소비촉진 광고와 함께 신규 캠페인도 새롭게 선보인다.이번 캠페인은 우리 국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노력하는 한돈농가의 모습을 담았다. 한돈자조금은 국내 농업생산액 1위로서 한돈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5천만의 마음에너지’라는 슬로건을 통해 한돈산업에 대한 소비자의 올바른 인식과 공감을 유도했다. 한편,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언제 어디서나 국민과 함께하는 우리돼지 한돈의 이미지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5천만 국민의 단백질 공급원으로서 누구나 믿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환경을 조성할 수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2017 추석 한돈 선물세트’ 캠페인 펼친다. 한돈 명절 캠페인은 한돈자조금이 지난 2010년부터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소비촉진과 국민들의 건강한 선물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운영하는 캠페인이다. 특히 올해는 5천만의 마음에너지로서 가족과 친지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한돈 선물세트에 담아 선물하자는 의미로 더욱 풍성한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돈자조금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을 통해 보다 풍성하고 알찬 한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도드람한돈, 허브한돈, 인삼포크 진생원 등 총 20여 브랜드사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 한돈자조금은 신선육에서 햄, 소시지, 돈육포 등 가공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한돈 선물세트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보다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도 한돈몰과 공식 SNS을 통해 진행한다. 우선 한돈자조금은 한가위 선물세트 이벤트 포스터를 SNS, 카페, 블로그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 청소기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한돈 구매 영수증 또는 라벨을 모바일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돼지 생산성을 높이려면 후보(어미)돼지의 ‘체중증가량’과 ‘첫 교배시기’부터 챙겨야 할 것으로 보인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국내 어미돼지의 능력개량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다산성 후보돼지의 적정 사양방법을 제시했다.이 연구는 후보돼지의 알맞은 증체량(체중증가량)과 교배일령을 밝히기 위해 2015년부터 산업체와 공동으로 연구했다. 국내 돼지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에도 농가 수준에 따라 돼지 생산성 차이가 크다. 어미 1마리가 1년에 낳아 기르는 새끼 수(한돈팜스 양돈 전산프로그램 이용 농가)를 보면, 상·하위 농가 간에 10마리 차이가 난다. 따라서 표준화된 사양관리가 필요하다. 연구진은 후보(어미)돼지의 체중증가량과 첫 교배일령이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돼지 160마리를 각각 증체량 3처리와 교배일령 4처리로 나눠 실험을 진행했다.그 결과, 1일 체중증가량을 600g으로 유지한 경우, 대조구(720g 이상)보다 총 새끼수가 0.8마리 많았고, 젖 뗀 새끼 수는 1.3마리 많았다.또한, 교배일령을 245일령 전후로 조절한 경우, 대조구(230일 미만)보다 총 새끼 수는 1.4마리, 젖 뗀 새끼 수는 0.6마리 많았다.총 새끼와 젖 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7일, 경남 합천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 경남 여성한돈인봉사단과 함께 ‘한돈 나눔 쿠킹캠페인’을 진행했다. ‘한돈 나눔 쿠킹캠페인’은 한돈자조금과 지역 여성한돈인봉사단이 주체가 돼 연간 전국 9개 지자체의 소외계층에게 우리돼지 한돈으로 만든 음식과 정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돈자조금과 여성한돈인 봉사단은 올 연말까지 전국 9개 지역에서 지자체와 함께 건강한 먹거리 한돈을 통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 3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경남 여성한돈인 봉사단이 합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합천군 박충규 부군수, 류순철 경남도의원 등 지역 관계자와 경남 여성한돈인 봉사단 강영란 대표, 대한한돈협회 김규한 합천지부장, 한돈자조금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한돈자조금과 경남 여성한돈인 봉사단은 어르신들의 환절기 건강을 위해 우리돼지 한돈으로 만든 수육과 탕수육 등 약 200인분의 한돈 건강식을 대접하고, 트로트 노래교실 등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공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이번 진행된 한돈 나눔 쿠킹캠페인으로 지역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6일, 한돈데이(10월 01일)를 맞아 대한민국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육군 제8군단을 방문. 1천만원 상당의 한돈 900kg을 전달하고, 군 본연의 임무수행에 여념 없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돈자조금 정태홍 관리위원(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장), 대한한돈협회 지시환 태영평지부장, 류재문 양양고성 지부장 등 한돈자조금과 부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돈자조금 정태홍 관리위원은 “수해 등 지역의 재해와 재난이 발생할 때 마다 항상 앞장 서 도움을 준 8군단 장병에 항상 감사 드리며, 한돈데이 기간을 맞아 한돈데이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자 군 부대를 비롯해 전국 주요 기관에 한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또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환필 대령은 “돼지고기는 훈련과 체력소모가 많은 군 장병들의 체력증진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음식의 하나로 이번 행사로 부대원 사기 진작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 전달식을 시작으로 한돈자조금은 10월 1일, 한돈데이(1001)을 기념해 오는 10월까지 전국 9개 지역의 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수입산 돼지고기와의 차별화와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한돈 프리미엄 숙성육 외식업체 브랜드 ㈜다이닝에스엠 화포식당(대표 이성만)과 손을 잡았다. 한돈자조금과 화포식당은 4일,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화포식당 구월점에서 한돈인증점 단체인증 업무협약(MOA)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우리돼지 한돈을 보다 믿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한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직영점 2개를 포함, 전국 4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화포식당은 일반 삼겹살과 달리 돼지고기를 습식 숙성해 차별화된 육질과 뛰어난 맛을 제공한다. 또 원육을 마치 스테이크처럼 두툼하게 해 프리미엄 한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서민음식의 대명사인 삼겹살을 고급화하고 수제맥주, 와인 등과 접목해 외식업계의 성공사례로 주목 받고 있기도 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포식당은 국산 돼지고기 한돈만을 판매하는 음식점과 식육점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인증하는 한돈자조금의 한돈인증사업에 참여해 보다 철저한 인증과 관리 시스템으로 소비자에게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뿐만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지난달 30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도드람양돈농협 본점에서 ‘2017 한돈산업 발전기금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도드람양돈농협 이영규 조합장을 비롯한 대한한돈협회 4개 도지역 협의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도드람은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 충북도협의회, 전북도협의회, 전남도협의회에 각 1,000만 원씩 총 4,000만 원을 기탁했다. 도드람은 매년 양돈농협이 없는 충북, 전북, 전남 도단위 지자체에 발전기금 또는 돈육을 꾸준히 기부해 왔으며, 이번 기부금은 전국 각지 양돈 농가의 번영과 한돈 산업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도드람양돈농협 이영규 조합장은 “한돈 대표 브랜드로서 전국 양돈 및 한돈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드람은 종돈부터 생산, 도축, 가공, 유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국내 대표적인 협동조합형 패커로, 올 초 농협중앙회가 실시하는 ‘2016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뿐만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한돈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경제계와 함께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돈자조금은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도화동에 위치한 중견련 대회의실에서 한돈자조금 정상은 사무국장, 중견련 김규태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축산업 경쟁력 강화 및 한돈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추석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업계를 돕고, 이를 통해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견련은 538개 회원사와 함께 한돈산업을 비롯한 국내 축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뜻을 함께하고, 한돈 농가 지원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 중견련은 회원사에 공문과 함께 한돈 선물세트 소개자료를 보내 한가위 선물로 한돈 선물세트 등 우리 축산물을 구매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돈자조금 정상은 사무국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업계에 이번 협약이 아주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한돈 농가 또한 우리 경제의 허리인 중견기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