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의 자회사 도드람에프씨(대표이사 김운경)가 2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농협양곡 본사에서 농협양곡(대표이사 유영삼)과 쌀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김운경 도드람에프씨 대표이사, 유영삼 농협양곡 대표이사 및 나병만 농협 양곡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는 도드람에프씨의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인 ‘본래순대’에 농협 쌀을 공급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본래순대 가맹점을 통한 데이마케팅 추진 및 쌀 판매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본래순대는 지난 4월 1일부터 농협양곡을 통해 쌀을 전량 공급받고 있으며, 앞으로 이를 통한 농협양곡의 연간 사업량은 2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본래순대는 도드람양돈농협의 자회사인 도드람에프씨에서 2013년 론칭한 순대국 프랜차이즈로, 우수한 위생환경을 자랑하는 도드람 부산물 가공장에서 생산된 순대와 돼지 부산물을 취급한다. 도드람에프씨는 본래순대의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해 식품 전문 제조 기업 ㈜푸르샨식품을 인수하여 본래사골순대, 본래직화불고기 등 다양한 메뉴 개발을 하고 있다. 현재 본래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병규 위원장)와 (재)정동극장(극장장 손상원)이 전통 예술 공연에 한식 대표 먹거리인 삼겹살 문화를 접목한 한류 문화 마케팅을 통해 한국을 찾는 해외 관광객들의 입맛 공략에 나섰다. 한돈자조금은 25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정동극장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 예술과 한식 문화를 알리기 위해 ‘문화 예술 공연과 한돈 산업의 공동 마케팅’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한국 전통 예술의 가치와 한국 대표 식문화의 하나인 삼겹살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취지로 전통 예술 문화와 한식 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한류 문화 마케팅에 양사가 협력해 나간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를 위해 한돈자조금에서는 향후 해외 수출을 염두해 두고, 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정동극장과 연계해 공연 티켓 협찬, 기념품 및 홍보물 배포 등의 문화 마케팅과 아울러 한돈 인지도 강화 및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기획한다. 여기에 정동극장에서는 대표 한식 메뉴인 한돈 삼겹살과 연계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시식 및 경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새로운 한류 문화 마케팅을 통해 국내, 외 관람객 유치 및 확대에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대표이사 박기환, 영업·마케팅 사장 서승원) 서승원 사장은18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여 이병규 한돈협회 회장에게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 서승원 사장은 한돈혁신센터건립기금을 전달하면서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대한한돈협회의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자 한다며, 새로 건립되는 한돈혁신센터가 한국형 ICT 스마트팜의 표준모델을 제시해, 한돈산업 발전의 전초기지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큰 피해를 주고 있는 PED 피해 등 질병방역 관련 이슈 해결을 위해 베링거인겔하임 또한 회사차원에서 할 수 있는 상호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병규 한돈협회장은 “써코 예방 백신 등 돼지질병 분야에 탁월한 성과를 통해 한돈산업을 위해 애써준 귀사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밝히고, “경남 하동 소재 제2검정소 기능전환을 통해 건립될 한돈혁신센터는 실전 교육과 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 활용은 물론 각종 양돈시설 및 기자재에 대한 검증 기능까지 갖춘 한돈산업의 랜드마크가 될 것” 이라고 화답했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은 1996년 한국법인이 설립된 이래 산업동물 및 반려동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지난 15일 고양 다이노스와 함께 고양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도드람한돈 와구와구 고기파티’를 진행했다. ‘도드람한돈 와구와구 고기파티’는 지난 2015년부터 도드람과 고양 다이노스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무제한 돼지고기 파티로, 도드람은 2015년에 이어 지난해 4월과 7월에 진행한 무제한 고기파티에 대한 야구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네 번째 행사를 열었다. 이날 도드람은 고양 다이노스의 홈경기를 기념하며 고양 야구장을 찾은 팬들 중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한 선착순 5팀(1팀 당 5인 기준, 약 25명)에게 경기 시작 전 면역력 증강에 탁월한 신선하고 맛있는 도드람한돈을 무제한으로 제공했다. 또한, 스포츠 경기 전후에 가족이나 친구 등 지인들과 경기장 주변에서 함께 음식을 즐기는 ‘테일게이트 파티(Tailgate Party)’ 컨셉을 유지하며 참가자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했다. 더불어 이벤트 참가자들이 마운드에 올라 직접 시구를 할 수 있는 그라운드 이벤트와 선수들과의 포토 타임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도드람은 이번 행사에 이어 오는 5월 28일과 6월 25일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14일부터 30일까지, 17일간 현대백화점과 국내 유명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와 함께 한돈 할인 및 경품 이벤트 등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농업생산액 1위인 한돈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알리고, 봄철 영양식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우리돼지 한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소비를 촉진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한돈자조금은 전국 15개 현대백화점 식품관에서 선진포크의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등 돼지고기 제품을 정상가보다 30~3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의 경우 정상가 4,280원(100g 기준)의 삼겹살을 35% 할인된 2,780원(100g 기준)에 구입할 수 있다. 4인가족이 23,000원(800g)이 채 안 되는 가격으로 한돈 삼겹살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것. 여기에 한돈자조금은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이 담긴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도 함께 증정한다. 매일 점포별 1등에게는 현대백화점 상품권 4만원, 2등에게는 요리용 라텍스 장갑, 3등에게는 친환경 명품 소금인 갯뜨락소금, 4등에게는 쌈장 또는 위생팩 등 행사기간 동안 총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지난 10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청정원 요리공방에서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을 열었다.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은 한돈농가 대표단체인 한돈자조금이 지난 2014년부터 한돈 명예홍보대사나우쿠킹 이난우 대표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평소 요리를 하기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요리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행복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자신감과 성취감을 갖게 할 목적으로 기획된 특별한 요리교실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6기 요리교실은 시각장애인 6명과 자원봉사자 14명이 참여했으며, 오는 5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요리 강좌와 실습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1회차에는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유석종 강사가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한 강의와 체험시간을 가지며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은 안대를 착용해 시각장애인들이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체험해보기도 했다. 이날 요리교실에서 한돈자조금은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을 이용한 토마토 카레와 오이김치 등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메뉴들을 소개해 행사에 참석한 시각장애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요리교실에서 배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을 통해 새봄맞이 이벤트를 전개한다. 한돈몰은 지난 3월, 한돈농가 대표단체인 한돈자조금이 새롭게 오픈한 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로 이곳에서 삼겹살, 목살 등 신선육을 비롯해 육포, 햄, 소시지 등 육가공품을 시중가 보다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먼저 한돈자조금은 봄을 맞아 야유회, 엠티, 워크숍 등 단체활동과 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봄맞이 기획전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단체활동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삼겹살, 목살 등으로 구성된 한돈세트(5kg)를 최대 15%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단체 야외활동을 준비하는 구매자들을 위해 5kg 상당 한돈세트 1개 구매 시 라면 20개, 2개 구매 시(10kg 상당) 라면과 즉석밥 각 20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여기에 한돈자조금은 ‘4월, 한돈몰에 모여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기업과 학교, 단체, 커뮤니티 등 특정 단체의 신규가입자 수가 50명을 돌파할 경우, 해당 단체에 10만원 상당의 한돈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응모는 신규 가입 시 비고란에 단체명을 기재하면 자동 응모되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7일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소(제주시 오등동)에서 제주재래돼지를 활용해 개발한 흑돼지 새 품종 ‘난축맛돈’의 농가실증시험 결과 보고회와 토론회를 연다. 농촌진흥청은 난축맛돈의 본격 보급에 앞서 제주도내 3농장을 선정해 번식시험(1농장)과 사양시험(2농장) 등 농장단계 검정을 실시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개량과 보급방향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는 △난축맛돈 농가실증 시험결과 보고(국립축산과학원 조인철 박사) △난축맛돈 번식돼지의 농가실증 사례(삼호농장 양성룡 대표) △난축맛돈 돼지고기와 육질에 대한 고찰(제주대학교 류연철 교수)을 주제로 발표한다. 난축맛돈은 제주재래돼지의 고기 맛과 검은 털색을 조절하는 핵심유전자를 활용, 개량종(랜드레이스 품종)과 교배해 만든 품종이다. 저지방 부위(등심, 뒷다리)에 마블링(근내지방도)이 발달해 전체부위를 구이용으로 활용할 수 있어 구이문화가 발달한 우리나라에 알맞다. 또한 육색이 붉고 제주재래돼지 고유의 맛을 지녀 일반 돼지고기에 비해 맛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지난 2014년 우리나라 최초로 돼지 자체(생축)를 특허등록했다. 농촌진흥청은 해마다 난축맛돈의 소비자 기
□ 9가지 우리 축산물 활용 요리를 설명하고 있는 오세득 셰프 축산자조금연합(회장 민경천)은 4월 5일(수) 서울 코엑스 파르나스몰에 위치한 레스토랑 ‘친밀’에서 오세득 셰프와 함께하는 ‘나른한 봄을 깨우는 9가지 신선에너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그맨 정범균이 진행을 맡은 이번 행사는 나른해지기 쉬운 봄을 맞아 우리 축산물의 영양학적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레스토랑 ‘친밀’의 오너 셰프이자 ‘냉장고를 부탁해’,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의 TV 프로그램을 통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오세득 셰프는 이 날 레시피 강연을 통해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한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 9가지 우리 축산물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개그맨 정범균과 모델 오세득 셰프는 ▲계란과 닭고기 소스를 곁들인 ‘바비큐 치킨 에그 프라이드 포테이토’, ▲오리와 우유, 꿀이 어우러진 ‘오리 가슴살 구이’, ▲참숯 오븐에 구운 ‘돼지 목살구이와 육우 채끝살구이’, ▲우리 한우로 만들어 더 신선하고 부드러운 이태리식 육회 ‘한우 안심 까르파치오’ 등의 요리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높은 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병규 위원장)가 식목일을 하루 앞둔 4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원양돈농장에서 대한한돈협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함께 ‘아름다운 한돈 농장 가꾸기 나무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아름다운 한돈 농장 가꾸기 나무심기 캠페인’은 한돈농가의 축사 환경을 정비하고 농장 전체의 환경을 개선하는 자구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축산농가의 최대 애로 사항인 악취 문제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공동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위원장(대한한돈협회 회장), 나눔축산운동본부 한경섭 사무총장, 산림조합중앙회 윤관중 경영상무, 축산환경관리원 장원경 원장, 대한한돈협회 배상종 충남도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직접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날 대한한돈협회는 농가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수형이 아름답고 악취 저감 효과가 있는 주목과 철쭉을 지원했으며, 농가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보탬을 주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축산관련 학과생으로 구성된 대학생 한돈 서포터스들이 한돈 농장의 아름다운 경관을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