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한약사가 개발한 초고농축 활력지킴이, '설아래 쌍화환'이 와디즈 펀딩을 통해 공식 출시되었다. 이번 펀딩을 통해 설아래 쌍화환은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울트라얼리버드로 구매 시 특별한 증정품도 제공된다. 설아래 쌍화환은 전통 왕실의 피로회복제로 알려진 쌍화를 17배 농축하여 단 한 알에 담아낸 제품이다. 국내산 6년근 홍삼과 약용 밤꿀을 포함한 11가지 엄선된 원료를 사용하여, 한방의 명가에서 온 전통과 현대 과학의 융합이 돋보인다. 특히,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높은 홍삼을 사용하고 초미세분쇄 기술을 통해 원료의 흡수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와디즈 펀딩에서는 울트라얼리버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한정된 수량의 홍도라지캔디를 세트당 1개씩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홍도라지캔디는 감초와 도라지의 효능을 담아 건강한 단맛을 제공하며, 환 제품과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 스낵이다. 지종환 한약사는 "설아래 쌍화환은 전 세계에서 엄선한 진귀한 한방원료를 사용해 만든 제품으로, 건강과 활력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라며, "와디즈 펀딩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설아래 쌍화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현대인의 고질병 중 하나로 알려진 어깨통증은 일상 생활을 하는데 큰 지장을 줄 수 있다. 어깨 질환으로 통증이 한번 시작되면 통증은 특히 밤에 심해져 잠을 이루기 어렵거나 뒤척이며 깨기도 하여 삶의 질을 상당히 떨어트릴 수 있다. 또한, 최근엔 골프 테니스 등 어깨를 사용하는 스포츠 인구가 증가하며 여가를 즐기는데도 방해가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일상을 괴롭히는 어깨통증은 어떠한 이유로 발생되는 것일까? 첫번째로는 과도한 운동 또는 일상적인 활동으로 근육 및 힘줄이 충돌하여 염증이 생기는 경우를 꼽을 수 있다. 이는 가장 흔한 원인으로, 스트레스 또는 과한 활동이 지속되면 어깨 근육, 힘줄, 인대의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두번째 원인은 노화나 퇴행성 변화로, 특별히 힘든 일이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동작을 하지 않았음에도 통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 중 어깨 관절 주머니의 염증이 생기며 굳는 오십견이 가장 흔한 질환이다. 또한, 힘줄의 석회가 생기는 경우도 있고, 반복되는 작은 손상이 모여 어깨 힘줄이 찢어지는 일도 발생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어깨통증은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될 수 있기 때문에 어깨 통증이 발생할 경우 초기 증상을 제대로 파악한
화농성 한선염은 피부에 농양이나 종기 같은 붉은 염증성 결절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만성적인 피부질환으로 남들에게 보이기 민망한 부위에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를 미루다가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발병하는 나이대가 주로 10대에서 20대 등 젊은층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더 진료를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 주로 사타구니, 엉덩이, 유방 아래와 같이 피부가 접히는 부위에 잘 나타나며 고름이 터진 후에도 염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면서 주변으로 번져가는 양상을 보이는데 초기에는 뾰루지와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심한 통증과 발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화농성 한선염이 의심된다면 빠르게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생기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철윤 대표원장은 “한의학에서는 화농성 한선염을 단순한 피부 문제가 아닌 체질적인 문제와 몸속 장부 기능의 부조화에 의한 것으로 파악한다. 아토피, 지루성피부염, 건선, 두드러기 등의 피부 질환과 마찬가지로, 몸 내부의 문제를 해결해야 근본 원인을 제거하고 재발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의학적 치료는 한약과 약침 치료를 통해 몸 내부의 열을 내리고, 습한 기운을 말려 주어 피지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여름, 어린이는 방학으로 직장인은 휴가로 설레는 마음을 품는 계절이다. 이 시기를 맞아 해변이나 수영장으로 물놀이를 가기도 하고, 야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기도 한다. 그러나 이때 머리숱이 적거나 탈모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자외선이 두피에 직접 닿으면 모낭을 손상시켜 탈모 증상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 또한 모발을 구성하는 단백질은 열을 받으면 쉽게 파괴되므로, 여름철 강한 햇살은 머리카락을 약하게 만든다. 특히 물놀이를 하고 젖은 머리가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건조한 상태일 때보다 모발 손상이 심화될 수 있다. 탈모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나타날 수 있으므로 생활 속에서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헤어온의원 손형곤 원장은 “실제로 최근 탈모로 인해 의료기관을 찾는 여성 환자들이 늘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여성 탈모 환자 수는 전체 탈모 환자의 45%를 차지했다. 그러나 여성 탈모는 남성 탈모와 달리 유전적 소인이 큰 영향을 주지 않아, 다른 방향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M자형으로 이마의 헤어라인이 뒤로 밀리는 경우가 많은 남성 탈모와 달리 여자 탈모는 대체로 헤어라인
허리는 일상에서 행해지는 대부분의 동작에서 중심이 된다. 그만큼 허리에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비교적 경미한 허리통증은 근육통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이런 경우 충분히 안정을 취하면 수일 내로 증상이 개선되지만 보름이 넘도록 허리에 극심한 통증이 계속된다면 허리디스크가 원인일 수 있으니 병원을 찾아 정확하게 검사는 받아 보는 것이 권장된다. 허리디스크는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질환 중에서 대표적으로 꼽히는 질환이다. 대부분 중장년층 이후에 발생한다고 생각하지만 20~30대의 젊은 환자도 적지 않은 편이다. 젊은 층에서 발생하는 허리디스크는 단순한 요통으로 치부되어 오래 방치되는 경우도 많다. 잠실 선수촌병원 신경외과 이동엽 원장은 “허리디스크는 척추뼈 마디 사이에서 완충 작용을 하고 있는 디스크가 탈출하면서 주변의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이다. 이로 인해 허리통증이 나타나고, 무엇인가 콕콕 찔리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또한 신경의 압박 정도에 따라 엉덩이 및 허벅지에도 통증이 나타나거나 저림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증의 환자는 약물 복용 및 물리치료, 운동 요법과 같은 비수술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하여 호전을 기대한
닥터린이 뼈 건강에 도움 주는 건강기능식품 ‘어골칼슘 DK2 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닥터린의 어골칼슘 DK2 프리미엄은 뼈와 치아 형성에 필요한 ‘칼슘’은 물론, 칼슘을 장에서 혈액으로 이동시키는 ‘비타민D’, 혈액에 있는 칼슘을 뼈로 이동시켜 부착시키는 ‘비타민K2’까지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수적인 3가지 영양소를 한 알에 담아냈다. 특히 칼슘의 경우 생선 뼈에서 추출한 어골칼슘을 700mg 함유하여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를 만족한다. 어골칼슘은 칼슘과 인의 비율이 약 2 대 1로 균형 있게 함유돼 있어 높은 생체이용률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칼슘영양제는 청정바다 아일랜드산 어골칼슘을 사용했으며, 1000도 이상에서 가열하는 방식이 아닌 저온 효소 분해 공법을 이용한 비소성 방식으로 제조하여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어골칼슘을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비타민K2의 경우 헥산 추출 방식이 아닌 이산화탄소를 사용한 저온 초임계 추출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저온 초임계 추출법은 50~60도의 저온에서 추출하는 방식으로 산패 및 잔류용매의 위험이 낮아 친환경 제조공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외에도 닥터린의 노하우를 담아 보스웰리아, 초록입홍합, 상어연골,
최근 계단을 오르내리는 운동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계단을 오르는 것은 허벅지 및 종아리 근육 강화에 큰 도움이 된다. 그렇지만 계단을 내려갈 때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체중이 실린 상태로 계단을 내려가다 보면 무릎 관절에 충격이 반복되어 무릎 구조물에 손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계단 운동 시, 시큰거리는 무릎 통증이 반복된다면 무릎 관절에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인 무릎 연골화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무릎 뚜껑뼈'라고도 불리는 슬개골은 무릎 앞쪽에 있는 뼈로써, 무릎을 구부리거나 펼 때 허벅지뼈의 표면을 따라 움직이는 조직이다. 슬개골의 움직임이 원활하지 못하면 슬개골 안쪽과 허벅지뼈가 서로 마찰되면서 슬개골 안쪽의 연골이 물렁해지게 되는데 이를 무릎 연골연화증이라 한다. 무릎 연골연화증은 주로 20~30대의 젊은 층에서 호발한다. 무릎 연골연화증은 대퇴골과 슬개골 연골면에 염증 및 손상 등의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대체로 허벅지 근육이 약화되고 허벅지 앞쪽 대퇴사두근과 뒤쪽 햄스트링 근육의 밸런스가 맞지 않을 때 쉽게 발생하는 편이다. 특히 하체 근육량이 적다면 발생률은 더 높아진다. 무릎 연골연화증 환자는 무릎이 시큰거리고 시리는
전립선비대증과 같이 늘어나고 있는 주요질병은 전립선암이다. 전립선비대증처럼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은 아니지만, 전립선암의 위험인자 중 하나는 ‘나이’이다. 우리나라는 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전립선암 유병률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전립선암은 40세 이하의 남성에서는 드물다가 50세 이상에서 발생하기 시작해 60세 이후 급격히 늘어나는 특징이 있다. 조기 발견을 위해 50대부터는 전립선암의 정기검진도 강화되어야 한다. 특히, 고혈압과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남성은 전립선암 예방과 조기검진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동반질환과 전립선암 발생률을 분석한 한 연구에 따르면, 고혈압 환자는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전립선암 발생률이 1.45배 높았다. 또한, 당뇨병 환자는 1.29배, 이상지질혈증 환자는 1.4배 더 전립선암 발생률이 높았다. 만병의 근원인 ‘비만’도 경계해야 한다. 같은 연구에서 복부 둘레 90cm 이상의 복부 비만 남성의 전립선암 발생률이 1.32배 더 높았다. 대화당한의원 이은주 원장은 “생활습관병을 가진 환자들은 전립선암에 대해 각별히 대비해야 한다. 전립선비대증과 같이 조기검진과 조기발견 등 예방과 근원적 치료에 힘써야 하는 것이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재활승마 대중화 및 사회적 가치창출 확대를 위해 2024년 ‘재활승마 활성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사회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재활승마를 비롯해 실버승마, 공익승마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승마를 통해 신체적·정서적 테라피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자체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는데, 수혜대상의 확대와 민간 협업을 통한 재활승마 대중화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동 지원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의 경우 한국마사회로부터 인증을 받은 전국의 협력승마시설 중 참여를 희망한 8개소에서 시행되는데, 장애를 가진 강습생 약 150여명에 대해 1인 최대 40만원(10회 기준)까지 강습비용을 지원해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재활승마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해외 재활승마 전문인력을 초빙해 커리큘럼 개선 및 교수방법을 전수하는 등 민간승마장의 재활승마 강습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마사회는 지난 4년 동안 4,607회의 강습을 통해 466명에게 재활승마 경험을 제공해 왔으며, 작년에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업시행 및 강습효과에 대해 97% 이상의 응답자가 긍정적으로 응답하는 등 많은 성원 속에 사
여름철 유독 탈모량이 늘어나고, 두피 열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시기를 단순히 지나가는 문제로 여기고 방치하면, 탈모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두피열이 오르는 여름철엔 탈모를 어떻게 예방하고 대처하면 좋을까. 먼저 충분한 수분 공급이 필요하다.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일수록 여름철에 탈모가 진행되기 쉽다. 이는 두피의 수분 손실이 주요 원인 중 하나다. 두피의 유수분 균형을 유지하는 것은 두피 피부 장벽 관리에 필수적이다. 자외선 차단이 필요하다. 자외선이 피부 노화의 주범이라는 것은 잘 알려졌지만, 두피도 피부라는 사실을 종종 잊곤 한다. 3시간 이상의 야외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면 자외선 차단이 필수다. 모자 착용이 열성 탈모에 좋지 않다는 얘기가 있지만, 통풍이 잘되는 소재와 청결한 상태의 모자라면 문제가 없다. 메시 소재나 라피아 소재의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양산 사용은 팔과 다리 등의 피부도 보호할 수 있다. 카페인 제한도 중요하다. 카페인은 체내 수분 손실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과다 섭취 시 자율신경의 교란을 초래할 수 있다. 더운 날씨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나 콜라 등의 섭취가 잦아지기 쉽다.